조아제약, 통증으로 인한 불면 개선 '다펜나이트연질캡슐' 출시
[현대건강신문] 조아제약이 야간 통증으로 인한 불면 개선에 도움을 주는 '다펜나이트연질캡슐'을 출시했다다.
다펜나이트연질캡슐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NSAIDs) 이부프로펜 200mg과 항히스타민 계열의 수면유도 성분 디펜히드라민 25㎎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
액상형 연질 캡슐로 정제보다 흡수가 빠르고, 위장장애 부작용이 적을 뿐만 아니라 네오솔 공법을 적용한 작은 캡슐 크기로 목 넘김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다펜나이트연질캡슐이 두통·치통·생리통·근육통 등 다양한 통증으로 인한 불면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펜나이트연질캡슐 증상에 따라 취침 전 1일 1회, 1~2캡슐을 복용한다.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문의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로 하면 된다.
안국약품, 알러지성 결막염 치료제 ‘올로텔라 점안액’ 발매
일회용 알러지성 결막염 치료제, 3중 작용으로 안구 가려움증 차단
[현대건강신문] 안국약품은 올로파타딘염산염(Olopatadine Hydrochloride) 0.2% 성분의 1회용 알러지성 결막염 치료제 ‘올로텔라 점안액‘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올로텔라 점안액의 주성분인 ‘올로파타딘염산염’은 항히스타민 작용 및 비만세포 안정화 작용, 가려움증 원인 중 하나인 Substance P의 유리 억제작용까지, 3중 작용으로 안구 가려움증을 차단해 알러지성 결막염의 주요 증상들을 개선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올로텔라 점안액은 위약군 대비 가려움과 충혈을 유의하게 감소시켜 알러지성 결막염 치료에 효과적이며, 어린이 및 청소년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1일 1회 점안으로 24시간 동안 안구 가려움증 완화에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 증상 개선의 치료옵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안국약품 마케팅 관계자는 “기존에 안국약품에서 출시한 세균성 안질환 치료제 '레보텔라 점안액'(레보플록사신수화물)과 혈관손상 및 당뇨병성 망막병증 치료제 '도베텔라정'(도베실산칼슘수화물), 안구건조증 치료제 ‘카복텔라 점안액’(카르복시메틸셀룰로스나트륨)에 이어 올로텔라 점안액을 출시하여 증상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제품 발매를 계기로 안과 라인업을 강화하고, 항알러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알러지성 결막염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증상 개선 및 다양한 치료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국약품은 이번 올로텔라 점안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안과 사업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