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 6부작 ‘100세 건강, 50부터 준비하라’ 방송
- 비만, 뼈 건강, 혈압, 당뇨, 치매, 콜레스테롤까지 구분
[현대건강신문] EBS는 오는 12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명의’ 특집 6부작 ‘100세 건강, 50부터 준비하라’를 방송한다.
202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평균 기대수명은 83.3세로 세계 최고 수준에 속하지만, 평균 건강수명은 73.1세로 기대수명 대비 약 10년 차이가 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생애 마지막 10년을 침대에 누워있거나 활동에 제약을 받으며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최근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에 빠르게 진입하면서 기대수명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7년간 정확하고 깊이 있는 의학 정보를 전달해오며 국민주치의로 자리 잡은 EBS ‘명의’. 이번 ‘명의’ 특집은 수십 년의 삶의 질을 결정할 골든타임인 50대에 주목하고,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6가지 핵심 건강 키워드를 소개한다.
‘이곳저곳 쑤시는 몸, 나이 때문일까?’, ‘아직 당뇨약을 먹지 않는데, 건강한 걸까?’... 중년에 접어들수록 각종 질병과 암의 공포는 커지기만 한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중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명의’ 7인이 입을 열었다. ‘명의’ 특집 ‘100세 건강, 50부터 준비하라!’에서는 △비만 △뼈 건강 △혈압 △당뇨 △치매 △콜레스테롤에 이르기까지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는 중장년 건강법을 알려준다.
1부 ‘적정 체중’편은 만성염증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2부 ‘뼈 건강’편은 60대 이상 인구의 절반이 앓고 있는 ‘무릎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모든 것을, 3부 ‘적정 콜레스테롤’편은 고령층 사망원인 1위인 심뇌혈관질환의 가장 큰 원인과 해결책을, 4부 ‘인지 노쇠’편은 암보다 무서운 병 치매와 그 예방법을, 5부 ‘공복 혈당’과 6부 ‘최적 혈압’편에서는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당뇨와 고혈압 예방법을 파헤친다.
프리젠터로는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를 가로 지르며 대중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 나간 정희태 배우가 참여한다. ‘명의’의 프리젠터로서, 그가 전달할 정확한 의학 지식과 깊이 있는 메시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세시대를 앞두고 반드시 실천해야 할 노인성 질환 대비법! ‘명의’ 특집 6부작 ‘100세 건강, 50부터 준비하라’는 오는 12일(금)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