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09(월)
 
  • 동서메디케어 창립 30주년 앞두고 올 하반기 신규 프로젝트 돌입
  • 하반기 의료기기 최대 규모 박람회 부산 KIMES서 신제품 출시 앞둬
  • 인기 모델 손잡이형 치실 ‘센실’ 대규모 고객 이벤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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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의료기기전시회(2024 KIMES부산)’에서 첫 선을 보일 신제품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CPB-1300’ 출시를 위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1994년에 설립된 동서메디케어는 지난 30년 동안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건강의료기 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 왔다. 헬스케어 산업의 선두주자인 동서메디케어가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청사진을 소개하며 다양한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오는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의료기기전시회(2024 KIMES부산)’에서 첫 선을 보일 신제품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CPB-1300’ 출시를 위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서메디케어는 KIMES 부산에서 선보일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CPB-1300’가 △온열 기능을 강화하고 △편의 기능을 추가해 고주파 온열 치료기기에 혁신을 가져다 줄 제품으로 전망했다. 


동서메디케어는 고주파 의료기기 시장에 있어 독보적인 명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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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메디케어의 효자상품인 손잡이형 치실 ‘센실’

 

 

또한 동서메디케어의 효자상품인 손잡이형 치실 ‘센실’은 △체험단 모집 △인플루언서 모집 △콘텐츠 바이럴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인데, 기존 단점을 보완한 3세대 센실 제품에 중점을 맞춰 충성 고객을 점차 늘려가겠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특히 동서메디케어는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리뉴얼 런칭하고 건강·생활정보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과 직접 만나는 홍보를 준비하고 있다. 동서메디케어 관계자는 “기존 의료기기 시장에서 제품만을 홍보하고 반응을 끌어내는 형식에서 탈피, 환자 가족과 건강한 노후를 생각하는 모두를 위한 시대적 반응을 이끌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고객 만족을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 새로운 고객 지원 센터를 설립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 동서메디케어는 △2024년 아랍헬스 △독일 메디카 전시회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KIMES)에 참여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동서메디케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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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셀리프, 하반기 부산 KIMES서 신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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