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평소 사진에 관심이 많은 대한내분비학회 소속 의사들이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사진전을 개최했다.
▲ 평소 사진에 관심이 많은 대한내분비학회 소속 의사들이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사진전을 개최했다.
▲ 사진전에 작품을 출품하기도 한 조보연 중앙대병원 내분비과 교수(오른쪽 세번째)는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것"이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사진을 통해 환자들을 도울 수 있어 좋다"고 흐뭇해 했다.

대한내분비학회 소속 의사들, 학술대회서 사진 판매 수익금 기부

[현대건강신문] 평소 사진에 관심이 많은 대한내분비학회 소속 의사들이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사진전을 개최했다.

대한내분비학회 변동원 학술이사는 "사진을 판매해서 마련된 수익금은 희귀질환자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라며 "희귀한 내분비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전에 작품을 출품하기도 한 조보연 중앙대병원 내분비과 교수는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것"이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사진을 통해 환자들을 도울 수 있어 좋다"고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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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찍은 사진 팔아 희귀질환자 치료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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