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메디체크 건강걷기대회서 '청춘합창단' 감동의 하모니 연출

[현대건강신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열린 걷기대회에서 '청춘합창단' 의 뜨거운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KBS 남자의 자격에서 유명해진 '청춘합창단'은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메디체크건강걷기대회에서 여러 곡을 이어부르는 파노라마 합창을 율동과 함께 선보였다.

식전 행사 중에도 비가 계속 내려 어수선했지만 청춘합창단의 화음은 비 속을 뚫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 걷기대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합창단의 공연을 보면서 노인들의 '활력'을 느낄 수 있었다.

걷기대회 사회를 본 개그맨 심현섭씨는 '청춘합창단'의 공연이 끝나자 "어머니, 아버지들은 걷기와 심폐기능에 좋은 노래까지 부르셔서 150세까지 장수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다른 내빈들과 달리 비를 맞으며 청춘합창단의 합창을 지켜보며 공연이 끝나자 참가자들과 함께 박수를 보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주최로 열린 메디체크걷기대회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 2천5백여명이 참가해 올림픽공원을 걸으며 건강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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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합창단의 우중 '감동' 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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