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1회 건강보험 건강달리기 축제가 열린 2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 4천여명이 모였다.
▲ 건강달리기 축제 참가자가 출발에 앞서 다리 스트레칭을 하며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 행사를 주최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종대 이사장은 “걷기와 달리기 등 운동 실천과 싱겁게 먹는 식습관, 금연과 절주와 같은 건강한 생활습관이야 말로 건강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예방적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우의를 입고 아이들과 참여한 가족, 마라톤 동호회원 등 건강달리기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하늘공원, 노을공원으로 이어지는 한강시민공원 순환 코스에서 달리기와 걷기를 즐겼다
▲ 뽀빠이 이상용씨가 출발선에서 건강달리기 대회 참가자들을 독려하고 있다.
▲ 식후 행사로 △다문화 가족팀 공연 △베스트 드레스상 △어린이 댄스왕 선발전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달리기 축제와 함께 열린 건보공단 홍보대사인 탤런트 임현식, 임채원(앞줄 왼쪽 두번째), 아나운서 오상진(앞줄 왼쪽 첫번째), 조수빈, 정미선씨의 팬사인회에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였다.

건강보험 건강달리기 축제에 4천여명 참석...참가비 1천4백만원 기부

[현대건강신문] "걷기와 달리기 등 건강한 생활습관은 건강을 지키는 핵심이다"

1회 건강보험 건강달리기 축제가 열린 22일 오전 10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 4천여명이 모였다.

행사를 주최한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은 “걷기와 달리기 등 운동 실천과 싱겁게 먹는 식습관, 금연과 절주와 같은 건강한 생활습관이야 말로 건강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예방적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의를 입고 아이들과 참여한 가족, 마라톤 동호회원 등 10km, 5km 코스로 진행된 건강달리기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하늘공원, 노을공원으로 이어지는 한강시민공원 순환 코스에서 달리기와 걷기를 즐겼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일반인 참가자들의 참가비 1천4백만원 전액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으며 대회홍보대사인 '헬스보이' 개그맨 이승윤, 권미진씨의 위촉식도 함께 열렸다.

식후 행사로 △다문화 가족팀 공연 △베스트 드레스상 △어린이 댄스왕 선발전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달리기 축제와 함께 열린 건보공단 홍보대사 탤런트 임현식, 임채원, 아나운서 오상진, 조수빈, 정미선씨의 팬사인회에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였다.

일산병원·국립암센터·한국건강관리협회·대한적십자사·치과의사회·한의사회·당뇨협회, 나트륨줄이기 운동본부 등은 각각 자체 건강부스를 설치해 건강 상담 및 관련 건강정보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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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이웃 돕기 일석이조 '달리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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