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7(월)
 
  • ‘세계 차 없는 날’ 맞아 서울 도심에 친환경 교통 광고 등장
  • 그린피스 “교통 부문 탄소 배출 심각성 지적, 친환경 대중교통 이용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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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그린피스는 9월 한 달 간 서울 서울역, 광화문, 강남역 지하철 광고판에 시민들이 창작한 친환경 교통 광고를 게시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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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그린피스는 9월 한 달 간 서울 서울역, 광화문, 강남역(위 사진) 지하철 광고판에 시민들이 창작한 친환경 교통 광고를 게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긴 게 탄소배출량이 더 적습니다”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그린피스는 9월 한 달 간 서울 서울역, 광화문, 강남역 지하철 광고판에 시민들이 창작한 친환경 교통 광고를 게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교통 광고’ 공모전에는 총 118편의 출품작이 접수됐다. 


당선자 △안예린, 권나현, 박선재, 이현진은 같은 형태의 자동차 운전대와 버스 손잡이를 대비시켜 ‘(운전대) 잡지 말고 (손잡이) 잡아주세요’라며 미래를 위해 탄소 배출을 생각하자고 독려했으며 △김윤서는 지구를 연소시키며 달리는 자동차 그림과 함께 자동차의 탄소 배출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경고했다. △신영준은 승용차와 버스, 지하철의 탄소 발자국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그림을 선보이며 대중교통 이용을 강조했다.


특히 오는 9월 7일 서울 강남대로 일대에서는 ‘우리가 기다려온 사람은 바로 우리다(We are the ones we've been waiting for)’란 주제로 기후정의행진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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