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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4.26 13:54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주식회사 LG생명과학은 여름을 앞두고 몸매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제품을 홈쇼핑을 통해 런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베리굿 다이어트’는 최근 출산 후 체중감량에 성공하여 이슈가 되고 있는 방송인 이승연의 다이어트 식단을 분석하여 그녀가 체중조절 시 섭취했던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7가지 베리믹스를 기본으로 설계됐다.
베리굿 다이어트의 개발자는 이승연의 식단과 다이어트 전문가인 대한민국 대표 모델 100인들의 비법으로 알려진 가르시니아캄보지아(지방 축적 억제), 녹차(체지방 분해), 닭가슴살분말, 레몬, 바나나 등의 레시피를 과학적으로 데이터화하여 제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본 제품은 한 포에 100kcal의 저칼로리 이지만 12가지의 비타민&미네랄, 식이섬유 등의 필수영양소는 풍부하게 보충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대부분의 체중조절용 조제식품들이 많이 사용하는 곡류가 아닌 베리믹스로 개발되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제공할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뿐만 아니라, 베리와 레몬 성분을 기본으로 한 ‘베리레톡’ 제품을 함께 제공하여 다이어트시 부족할 수 있는 수분 보충과 노폐물 배출의 효과를 받을 수 있게 기획되었다.
LG생명과학 제품 담당자는 “본격적인 몸매 노출의 계절이 시작하기 전에 꾸준한 운동과 함께 식이 조절을 위한 ‘베리굿 다이어트’를 하루 식사 대신 1, 2포를 드시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28일 오전 9시20분에 홈앤쇼핑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