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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6.03 09:11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일 서울 마포구 건보공단 본부에 ‘본부고객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이날 ‘본부고객센터’에서 일일 상담체험을 한 후 현장에 있는 상담원들에게 “국민의 건강지킴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새롭게 시작되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라며,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찾아가는 고객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 일일 현장체험
[현대건강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일 서울 마포구 건보공단 본부에 ‘본부고객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건보공단은 전화민원 등 일반·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국 6개 지역(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수원)에 고객센터를 운영해왔다.
이번에 개소된 ‘본부고객센터’는 상담인력 6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일반 민원상담은 물론 △VOC(Voice Communication Option)의 체계적 관리 △대국민 필요정보 사전안내 △고객서비스 만족도 조사 △외국어 및 영상수화상담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관리 전담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평소 현장경영에 중점을 두고 지사·요양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온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이날 ‘본부고객센터’에서 일일 상담체험을 한 후 현장에 있는 상담원들에게 “국민의 건강지킴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새롭게 시작되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라며,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찾아가는 고객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