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동대문구는 관내 한양아파트 유치원생 1백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오전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옆에 위치한 '시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각 종 재난체험 행사를 갖는다.

동대문구 유치원생 1백명 '시민안전체험관'서 실습

[현대건강신문] “불이 났을 때 당황하지 말고 소화기 안전핀을 뽑은 후 불이 난 곳을 향해 분사하면 쉽게 불을 끌 수 있어요”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아이들이 지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처음 사용해 보는 소화기가 마냥 신기할 따름이다.

동대문구는 관내 한양아파트 유치원생 1백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오전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옆에 위치한 '시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각 종 재난체험 행사를 갖는다.

구 관계자는 “재난에 강하고 안전한 동대문구를 구현을 위해 안전의식이 부족한 유치원생들에게 어린 시절부터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게 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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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들의 재난 체험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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