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고려대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숙행 교수의 미술작품 개인전이 오는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안암동 고려대 하나스퀘어 지하1층 전시실에서 ‘쉼(休)’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고대구로병원 조숙행 교수 40여점 전시

[현대건강신문] 고려대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숙행 교수의 미술작품 개인전이 오는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안암동 고려대 하나스퀘어 지하1층 전시실에서 ‘쉼(休)’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어릴 적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조숙행 교수는 의대생 시절 몇 차례 작품전을 열었을 정도로 미술가 못지않은 수준급의 그림실력을 자랑했다. 이번 개인전은 의대졸업이후 교수로 재직하면서 틈틈이 수 십년간 캔버스에 담은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첫 개인전이다.
 
조숙행 교수는 초대의 글에서 “틈틈이 시간내어 한 점 두 점 그렸던 그림이 제법 많아졌다”면서 “마음의 안식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숙행 교수의 개인전 ‘쉼’은 13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1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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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의사 '쉼' 주제로 13일 미술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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