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뉴트리라이트, 중복 앞두고 파이토칼라 요리대회 개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최근 각종 보양식의 높은 열랑이 지적되면서, 저칼로리 이색 보양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외선 노출이 많은 여름철에는 특히 몸속에 활성산소가 증가되기 마련인데 이 활성산소에 대항하는 물질인 ‘식물영양소’를 활용한 보양식이 대표적인 예이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중복을 앞두고 현대인들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 중 하나인 식물영양소를 주제로 ‘뉴트리라이트 대학생기자단 파이토칼라 요리대회’를 분당 암웨이 브랜드센터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현대인들의 과도한 영양섭취와 불균형한 식물영양소 섭취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식물영양소가 풍부한 채소의 다섯 가지 색깔을 지칭하는 ‘파이토칼라’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요리대회에 참가한 뉴트리라이트 대학생기자단은 각각 파이토칼라에 해당하는 레드, 옐로우, 그린, 퍼플, 화이트로 팀을 나누어 해당 색 채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출품된 요리로는 혈관건강에 좋은 붉은색 식물영양소로 알려진 ‘리코펜’을 주제로 한 토마토 통밥과 눈에 좋은 식물영양소인 ‘루테인’이 함유된 단호박으로 만든 퓨전 메뉴가 돋보였다. 이외에도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을 주제로 한 초록빛 샐러드 파스타와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는 자색 고구마 타락죽, 신진대사 촉진을 돕는 ‘알리신’이 풍부한 버섯 양파 국수 등이 출품되었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담당 신은자 부장은 “여름철 보양식은 고열량 식품이 대부분인데 영양과잉 상태인 현대인들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며 “루테인이나 리코펜과 같은 식물영양소는 몸속의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항산화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창순 학생은 “파이토칼라 레시피를 직접 찾아보고 요리를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식물영양소의 효능과 중요성을 많이 알게 되었다“ 며 “복날 보양식을 챙겨먹는 것에 소홀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터득한 파이토칼라 요리를 자주 챙겨 먹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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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色)다른 보양식, 파이토칼라 요리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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