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빨리 먹고 싶어. 삼성서울병원 영양팀은 소아병동 어린이병원 학교와 암센터 5층에서 조리사와 영양사가 직접 만든 팥빙수 1백 그릇을 환자, 보호자들에게 제공했다.
여름엔 팥빙수가 최고. 이번 이벤트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 외출이 어렵고, 투병생활로 인해 바다나 산으로 피서를 떠나지 못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 위해 특별히 마련된 행사이다.

삼성서울병원, 소아환자에게 즉석 팥빙수 제공

[현대건강신문] 삼성서울병원 영양팀은 소아병동 어린이병원 학교와 암센터 5층에서 조리사와 영양사가 직접 만든 팥빙수 1백 그릇을 환자, 보호자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 외출이 어렵고, 투병생활로 인해 바다나 산으로 피서를 떠나지 못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 위해 특별히 마련된 행사이다.

삼성서울병원 조영연 영양팀장은 “더운 여름 환자와 보호자들이 즉석에서 보다 안전하게 팥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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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자, 팥빙수로 더위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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