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국제위암학술대회 대회장인 노성훈 연세의대 외과학교실 교수는 "위암 치료를 위해 내시경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여전히 외과적 질환"이라고 말했다.

국제위암학술대회 학술위원장을 맡은 양항광 서울대병원 교수는 "위암은 조기 발견이 중요한 암"이라며 "2위 암이 10명 중 한명이 걸리는 반면 위암은 18%로 두 명 꼴"이라고 밝혔다.

양 교수는 "검진돼서 일찍 발견되다보니 중요성이 감소되는 듯이 보이지만 늦게 발견하면 어느 병보다 무서운 병"이라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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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조기발전 매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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