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녹십자는 2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63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33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김은환 경인일보 편집경영본부장, 신진호 세계일보 특별기획취재팀 차장대우, 심재억 서울신문 사회부 부장, 조동찬 SBS 사회 1부 의학전문기자, 최승원 의협신문 취재팀 기자, 홍성익 일간보사 편집국 부국장 등 언론인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에 제정되었으며, 지난해까지 총 32회에 걸쳐 모두 136명의 언론인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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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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