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국산 천일염의 세계화를 목표로 '2012 소금박람회'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한 어린이가 천일염 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소금을 이용한 미용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여성이 미용 소금의 사진을 찍고 있다.
▲ 천일염 업체 관계자가 천일염의 효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코엑스서 소금박람회 열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국산 천일염의 세계화를 목표로 '2012 소금박람회'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정부는 지난해 9월 '천일염 육성 대책'을 발표하며 국산 천일염을 프랑스의 게랑스 소금, 이탈리아의 코마치오 소금과 함께 세계 3대 명품 소금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천일염의 세계화'를 모토로 열린 소금박람회에서는 천일염 홍보관, 체험관, 시식관에서 소비자들이 소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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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산업 한눈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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