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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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뒤 전국 곳곳 빙판…출근길 ‘낙상 경보’ 발령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어제(4일) 내린 폭설이 녹았다 다시 얼면서 인도는 빙판길이 되고, 도로 곳곳에는 살얼음이 나타나 ‘낙상’ 위험이 크게 높아졌다. 기상청은 5일 오전 5시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어제(4일)부터 내린 눈이 쌓인 가운데 기온이 낮아지면서, 녹은 눈이나 비가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출퇴근 시간대 차량의 안전 운행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만들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특히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 골목길, 경사로, 그늘진 도로 등에서 빙판길이 쉽게 형성되는 만큼 교통안전과 보행자 낙상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상청은 “오늘(5일) 아침기온은 영하 5도 안팎, 낮 기온은 5도 안팎으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한파영향예보를 참고하여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내일(6일)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충남북부서해안에 비가, 강원내륙·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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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조기 발견이 완치율 높인다… 로봇수술까지 진화한 치료법”

[현대건강신문]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며, 한국에서도 매년 30,000명의 여성에서 발생하고 있다. 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가 진일보되었지만, 조기 검진 및 조기 발견이 생존율을 가장 높이는 제일 중요한 요인이다. 조기 검진 외에 유방암의 초기 증상으로 많이 호소하는 증상은 유방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유방의 크기 또는 형태의 변화, 피부의 발적 혹은 함몰, 유두의 비정상적인 분비물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전문 의료진을 찾아가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유방암의 진단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사용된다. 유방촬영술은 가장 일반적인 검진 검사로, 엑스레이(X-ray)를 이용하여 유방조직을 촬영한다. 이 외에도 유방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며 고위험군에 속하는 경우 유방 MRI를 이용하여 검사하기도 한다. 유방 조직의 일부를 조직검사하여 현미경으로 보는 생검 검사는 유방암의 확진 검사이다. 유방암이 진단된 경우 유방암의 치료는 암의 진행 및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조기 유방암에서 수술하는 경우, 유방의 부분 절제 및 겨드랑이 감시 림프절만을 제거하는 유방 보존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다만 유방 보존 수술을 할 경우 현재 보조적 전유방 방사선 치료가 필수이지만, 고령의 여성에 경계침범이 없으며, 암의 성질이 좋은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생략할 수 있다.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 어렵거나 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유방전절제술을 시행하며 이 때 환자가 원할 시 유방재건술을 시행하여 외형의 변화를 막아줄 수 있다. 호르몬 수용체 양성, HER2 음성 조기 유방암의 경우에는 일부 환자에서 재발의 저위험군으로 확인된 경우 보조적 항암약물치료를 생략할 수도 있다. 다만 암의 성질이 좋지 않은 HER2 양성이나 삼중음성유방암 혹은 진행된 유방암인 경우 추가적인 약물 치료가 재발을 줄이기 위해서 필요할 수 있다. 진행성 유방암일 경우에는 재발의 억제를 위해 △수술 △방사선 △항암, 암의 성질에 따라 표적이나 항호르몬 치료의 추가 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며, 이는 병기 및 환자의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된다. 한국에서 유방암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생존율 및 재발율이 좋은 편이다. 다만 한국에서 유방암 발생자들은 서구권 국가들에 비해 나이가 비교적 더 젊으며 따라서 유방암 생존자들 젊은 나이에 유방암을 진단 받고 수술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유방암의 생존 결과 못지 않게 미용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하는데 이런 환자들에게 여러 재건 수술방법은 미용적인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 이 중 로봇 수술은 또 하나의 치료 수단 및 미용적 측면에서 이득이 있을 수 있다. 유방암 로봇 수술은 다른 수술에 비해 최근에 도입되었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대만 등에서 시행중이다. 작은 절개 창으로 의사의 눈과 손이 닿지 않는 깊은 곳을 로봇이 대신해 수술을 한다. 고해상도 카메라를 이용해서 수술부위를 확대하며 가는 기구를 이용하기 때문에 작은 절개창으로 수술이 가능하다. 기존 수술은 환자의 정면에서 봤을 때 환자의 유방의 모양이나 크기에 따라서 10cm 정도의 흉터가 남는다. 로봇으로 수술하면 겨드랑이 부근 수술로 흉터 크기를 5cm 이하로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흉터 부위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는 유두와 피부는 보존하면서 유방 안쪽에서 조직을 제거하는 유두 보존 유방전절제술에서 사용되고 있다. 건강검진을 통해서 비교적 초기 유방암을 진단 받았지만 혹이 하나가 아니고 여러 개이거나, 다발성 미세석회화가 동반된 경우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유방 전 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로봇 수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BRCA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을 경우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고위험군이 된다. 유명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이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어, 예방적으로 양쪽 유방을 다 절제하고, 유방 재건 수술을 받은 사실은 이미 여러 언론을 통해서 알려진 바 있다. 이렇게 예방적 유방전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서 로봇 수술은 미용적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다만 로봇 기구를 준비하고 또 환자의 몸에 연결해야 되는 시간이 필요해 기존 수술에 비해서는 30분에서 1시간정도 수술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환자 본인의 수술비 부담도 있다. 그 외 기존 수술에 비해서 수술 후 통증이나 출혈 등 합병증의 통계적 차이는 없다. 하지만 가장 좋은 치료는 유방암의 발생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건강한 식습관 유지, 적정 체중 관리, 운동, 음주와 흡연의 제한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되며, 정기적인 유방검진이 조기 유방암 발견을 위해 중요하다. 40세 이상의 여성의 경우 1~2년에 한번씩 유방촬영술(Mammography) 검사를 받도록 권장되는 만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년에 한번씩 실시하는 유방암 검진을 놓치지 않고 받는 것이 좋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완치율이 향상된 암이며,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고위험군에 속하는 여성들의 경우 정기 검진을 통해 유방암을 조직에 발견하고 이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성모병원 유방암센터 윤창익 교수]

“폐렴 환자 4배 증가… 고령층, 각별한 주의 필요”

[현대건강신문]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미생물에 감염되어 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2024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암과 심혈관질환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3위로 최근 독감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폐렴 환자 수는 2021년 513,065명에서 2024년 1,884,821명으로 267% 증가했으며, 특히 고령 인구의 증가와 함께 발병 속도도 점차 빨라지고 있다. 폐렴의 초기 증상은 기침·가래·근육통이다. 초기에는 감기·독감 등 급성 호흡기 질환과 증상이 유사해 구별이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38도 이상의 고열이 반복되거나, △화농성(누런) 가래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 폐렴의 특징적 증상이 나타날 때는 곧바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폐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는 것으로 폐렴으로 인해 염증성 물질이 쌓이게 되면 산소 교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돼 호흡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고령이나 만성질환자는 폐기능과 면역력 저하로 폐렴의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다. 폐렴이 의심된다면 폐렴의 유무 및 질환의 중증도를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흉부 엑스레이나 CT 촬영을 통해 폐렴의 범위를 확인하고, 혈청 검사나 객담 검사로 원인균을 확인한다. 세균성 폐렴은 원인균에 맞는 항생제를 사용하고, 바이러스성 폐렴은 항바이러스제 치료나 동반된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시행한다. 반복적인 폐렴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발생요인에 대한 전문적 검진이 필요하다. 폐렴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폐렴구균 예방접종으로 폐렴은 물론, 패혈증, 뇌수막염 등 주요 합병증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다만, 독감 인플루엔자는 매년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달라지므로 1년마다 접종하는 것이 좋고, 일상에서도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충분한 영양 섭취로 면역력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곽원건 교수] 생활 속 폐렴 예방 수칙 △예방접종=폐렴구균 백신은 65세 이상 1회, 65세 이전 접종 시 5년후 1회 재접종 권장 / 독감 백신은 매년 유행 바이러스가 다르므로 1년마다 접종 △금연=폐의 방어기능 회복을 위해 흡연을 삼가고 구강 청결 유지 △흡인(사레) 예방=음식물이나 침이 기도로 들어가는 ‘흡인성 폐렴’ 위험이 높은 고령층은 특히 주의 △손씻기 생활화=감기부터 폐렴까지 예방 가능한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 △충분한 영양 섭취=면역력 유지는 필수, 단백질과 비타민 풍부한 식단 유지

여성 호르몬 변화로 시작되는 갱년기, 신체와 마음의 전환기

[현대건강신문] 여성 호르몬 변화로 시작되는 갱년기는 중년 여성에게 큰 고민으로 다가온다. 수십 년간 유지되던 여성 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줄면서 안면홍조, 불면, 우울감 등 신체적·정신적 변화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여성 갱년기 환자 수는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해 2024년에는 42만 명에 이르렀다. 여성 갱년기 증상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때다. 한의학에서는 갱년기 치료에 있어 체질과 증상에 따라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맞춤형 치료법을 제시한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부인과 이창훈 교수와 함께 여성 갱년기를 한의학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난소의 노화로 배란과 여성 호르몬 분비가 중단되면 결국 생식 활동이 멈추어 폐경에 이르게 된다. 대체로 50세 전후에 나타나며, 이 시기에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겪는 과정을 갱년기라 한다. 한의학은 갱년기를 오장육부 전반의 정기(精氣)가 일정 수준 이하로 쇠퇴한 시기로 보며, 장부가 약해지는 양상에 따라 개인별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한의학 서적 ‘황제내경’에서는 여성의 생식 활동을 7년 단위의 ‘칠세(七歲)’ 주기로 구분하는데, 다섯 번째 주기인 35세부터 정기 생산이 점차 감소하고, 49세 전후에는 생식 기능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기가 쇠퇴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에 따르면, 45세 이상 여성의 월경 주기가 불규칙하고, 갱년기 증상이 있으면 폐경이행기로 간주한다. 또한, 1년 간 월경이 없을 경우(무월경) 폐경으로 임상적인 진단을 할 수 있다. 한방에서의 갱년기 진단은 한방 검사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대표적인 검사 종류로는 경락기능검사, 자율신경검사(HRV), 혈관의 노화 정도, 설진 등이다. 검사는 10분 내외로 진행되고, 검사 결과와 환자의 증상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치료를 진행한다. 설진은 혀의 형태나 설태의 상태를 사진으로 찍어 관찰하는 진단법이다. 갱년기 초기에는 혈관운동신경 증상이 두드러져 안면홍조와 상기감(上氣感)이 나타나고, 수족냉증과 가슴 두근거림이 동반된다. 신경과 근육에도 영향을 미쳐 어깨 결림, 두통, 요통, 관절통 등 통증이 발생하기 쉽다. 정신적으로는 수면장애, 불면, 불안, 무기력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감정 기복이 심해지기도 한다. 중·후반기로 갈수록 피부 건조, 손발 저림, 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이상감각이 흔하다. 또한 여성 특유의 질건조증, 성교통, 반복되는 질염과 방광염, 배뇨통, 급뇨 등 비뇨생식계 위축 증상이 뚜렷해진다. 이와 함께 호르몬 저하로 인한 골다공증 위험 증가 역시 대표적인 특징으로 꼽힌다. 한의학적 치료는 여성 호르몬을 직접 보충하기보다, 오장육부 기능의 불균형을 조절하여 불편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한의학에서는 갱년기의 근본 원인을 노화로 인한 신허(腎虛)로 보며, 여기에 간울(肝鬱), 심간화왕(心肝火旺), 심비양허(心脾兩虛), 혈어(血瘀) 등 장부 기능의 불균형을 함께 고려한다. 실제 갱년기 환자들은 안면홍조, 다한증, 피로, 불면, 가슴 답답함 등을 흔히 호소하며, 대부분 한약과 침 치료를 병행한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계피탕, 사오계피탕, 청심련자음, 가미소요산, 계피문단탕 등이 사용된다. 갱년기는 노화에 적응하는 시간으로, 걱정과 달리 자연스럽게 벗어날 수도 있다. 체질에 맞는 치료법으로 증상을 완화하고 적응해 나가는 것이 슬기로운 방법이다. 여성 호르몬은 나이가 들며 자연스럽게 감소한다. 노화로 인해 생식 기능이 서서히 줄어들면서 생기는 변화다. 한의학의 갱년기 치료는 여성 호르몬을 직접 보충하기보다 오장육부 기능이 편중된 부위를 조절해 불편한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을 먼저 고려한다. 갱년기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면, 전문가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갱년기 증상은 환자 환경과 성격, 오장육부 쇠퇴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전체 여성의 75%가 별다른 치료 없이 호전된다. 따라서 증상에 적응하면서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치료를 병행하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치료 기간은 일상의 불편함이 줄어들면 중지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다시 치료받는 등 증상에 맞추어 진행된다. 갱년기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요가와 필라테스로 근력 강화와 유연성을 증진하는 것이 좋다. 상기감이 지속되면 주변을 서늘하게 유지하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한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부인과 이창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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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암 환자, 무엇을 믿어야 할까

[현대건강신문] 우리나라 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정보 과다로 인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최근 ‘암 환자의 암 정보 탐색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디지털 시대 암 정보 활용 6대 원칙’을 소개했다. 6대 원칙은 △공식 기관의 정보를 기준으로 삼기 △정보가 최신인지, 근거가 있는지, 전문가가 참여했는지 함께 확인하기 △내 상황과 맞는 정보인지 판단하기 △최소 2가지 이상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기 △자극적 제목, 과도한 확신, 단정적 메시지는 경계하기 △모든 디지털 정보는 의료진과의 대화를 위한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기 등이다. 조사에 참여한 동아대병원 혈액종양내과 허석재 교수는 “AI는 자신이 틀려도 자신 있게 정답인 것처럼 말한다. 일반인, 즉 비전문가 입장에서는 자신의 질문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그 답을 그대로 수용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며 “검색으로 확인한 정보는 최소 2가지 이상의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정확한 암 치료 정보는 더 쉽게 흐려지고, 환자와 보호자는 불확실성 속에서 갈 길을 잃기 쉽다”며 “실제 경험 사례일지라도 환자마다 적용할 수 있는 치료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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