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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소식...비알피커넥트, 바이엘 코리아와 데이터 서비스 구독 계약 체결 外
- 비알피커넥트, 바이엘 코리아와 데이터 서비스 구독 계약 체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바이엘 코리아의 비알피커넥트 데이터 공식 활용 [현대건강신문] 제약 산업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비알피커넥트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바이엘 코리아와 데이터 서비스 구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엘 코리아는 실시간 제약 시장 모니터링 서비스 비알피인사이트 (BRPInsight)와 심층 맞춤형 데이터 분석 서비스 비알피인뎁스(BRPIndepth)를 함께 활용하게 된다. 비알피인사이트는 수급·처방·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변화를 실시간에 가깝게 확인할 수 있는 통합 대시보드 서비스다. 전국 단위의 현장 데이터를 주 단위·월 단위로 반영해 품절·공급 이슈, 처방 패턴 변화, 매출 추세와 브랜드 흐름 등을 한 화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제품군이나 성분 단위의 시장 움직임을 빠르게 포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들이 시장 신호를 가장 먼저 확인하고 전략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비알피인뎁스는 특정 제품·질환군·시장 세그먼트에 대한 분석 범위를 더 깊게 확장한 맞춤형 데이터 리포팅 서비스다. 시·군·구 상세 지역 단위 트렌드, 유통 채널 변화, 브랜드 포지셔닝 등 표준 대시보드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지표까지 포함해 제약사의 전략 수립과 기획 단계에서 필요한 고도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비알피커넥트 관계자는 “현재 비알피인뎁스는 매출 상위의 국내 제약사 및 외자사 등,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이번 바이엘 코리아와의 계약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의 협력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약 산업의 방향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벨로테로’ 2025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대상 우수상 수상 [현대건강신문]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지난 9일, ‘벨로테로® 소프트가 주름잡다’ 광고 캠페인으로 2025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대상 TV CF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3회를 맞은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대상은 ▲TV CF ▲온라인/SNS ▲인쇄 및 라디오 등 3개의 광고 부문과 ▲사회공헌 및 질환홍보캠페인 ▲제품 및 기업 홍보 등 2개의 PR 부문으로 구성되며 창의성, 시의성, 논리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 작품을 선정한다. 올해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벨로테로 소프트가 주름잡다’ 광고 캠페인은 브랜드 모델인 배우 한예슬과 초고화질 로봇암 카메라의 대결 구도를 통해, CPM(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다밀도 매트릭스) 기술로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벨로테로® 소프트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광고 속 한예슬은 초고화질 카메라 앞에서도 자신있게 미세 주름까지 개선된 피부를 선보이며, 당당한 자신감을 표현한다. 이는 초고화질 시대에 소비자가 기대하는 니즈를 반영하며,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구현하는 제품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정교한 미세 주름 개선 효과를 직관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멀츠의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는 특허 받은 CPM 기술이 적용되어 높은 피부 밀착력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제형에 따라 소프트, 밸런스, 인텐스, 볼륨 등 4가지 라인으로 구성되며, 시술 목적과 부위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특허 받은 CPM 기술로 자연스럽게 미세 주름을 개선하는 벨로테로® 소프트의 강점을 담은 광고 캠페인이 이번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대상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멀츠는 과학적 근거와 소비자 니즈에 기반을 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모든 소비자들이 더 큰 자신감으로 더 나은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룬드벡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진행 연말 맞아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 방문, 1,000만 원 상당 후원 [현대건강신문] 한국룬드벡은 연말을 맞아 지난 9일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김장김치 세트와 쌀을 직접 제공하며 건강한 겨울 보내기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 한국룬드벡 임직원들은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는 봉사활동까지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의 참여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성과 응원을 직접 전하는 시간이 됐다. 한국룬드벡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작은 온기를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고립 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오가논, 위기임신 가족 지원 기부금 전달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미혼모·한부모 가구의 의료·주거 지원 [현대건강신문]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임신·출산·양육 과정에서 의료적·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미혼모와 한부모 등 공적 지원 사각지대의 위기임신 가족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1,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 여성과 위기임신 가족이 임신과 출산, 양육 과정에서 겪는 의료·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한국오가논이 올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진행한 ‘Walk for Her Health(워크 포 허 헬스)’ 걷기 캠페인에서 임직원과 참가자들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함에 따라 이를 기부금으로 매칭해 조성했다.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는 기부금을 활용해 산전·산후 진료와 기본 돌봄을 충분히 제공받지 못하는 가족에게 의료비와 산후조리비를 지원해 건강한 출산과 회복을 돕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주거 안전성이 취약한 가족을 대상으로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위생·난방·전기 등 기본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가구의 환경을 정비해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2024년 기준 국내 미혼모는 약 2만 명, 한부모가구는 전체 가구의 6.5%를 차지한다.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따르면, 지원을 요청하는 미혼모와 한부모 등 위기임신 가족의 상당 수는 계획되지 않은 임신으로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으며 건강 관리와 육아, 자립 과정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많은 가정이 유년기부터 불안정한 환경에 노출돼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2018년 ‘임신기 및 출산 후 미혼모 지원 방안’ 보고서에도 미혼모의 과반수 이상(65.8%)이 출산과 산후 회복 과정에서 의료비 부담을 겪고 있으며 임신과 출산 전후로 거처를 여러 차례 옮기거나 부모와의 관계 단절로 시설·지인 집에 임시로 머무는 등 주거 불안정이 반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는 “한국오가논은 여성건강이 개인과 가정을 넘어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과 연결된다는 믿음으로, 피임, 난임, 임신·출산, 폐경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생애주기 전반에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과 인식 개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움이 절실한 위기임신 가족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을 돌보며 아이를 기르고 자립해갈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올해 3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과 참여자들이 함께한 캠페인의 의미 있는 결실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진정한 보탬으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오영나 대표는 “현장에서 만나는 많은 여성들이 갑작스러운 임신 앞에서 의료비는 물론 당장 머물 집조차 불안정한 상황에 놓여 있다. 산전 검사를 미루거나, 회복이 필요함에도 산후조리를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이런 현실에서 지원금 한 번이 어떤 가족에게는 살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아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을 마련해주기도 한다. 한국오가논의 기부금이 바로 그런 절박한 순간에 놓인 가족들에게 가장 먼저 닿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며 책임감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희망샘’ 프로젝트 20주년 국내 최초 암 환자 자녀 지원,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 [현대건강신문]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희망샘’ 프로젝트 20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와 사회적 기여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희망샘’ 프로젝트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이 지난 2005년 시작한 국내 최초의 암 환자 자녀 지원 사회공헌활동으로, 투병으로 인해 자녀 돌봄이 어려운 저소득층 암 환자 가정의 자녀를 경제적, 정서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0년간 아이들과미래재단과의 최장기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희망샘' 프로젝트를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발전시켜오며, 암 환자 가정의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스스로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왔다. '희망샘' 프로젝트는 시작 이후 총 1,135명의 암 환자 자녀가 참여했으며, 전국 약 500개 기관이 지원을 받았다. 또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 역시 ‘희망샘’ 프로젝트가 성장하는 과정에 지속적으로 함께했다. 임직원과 회사가 1:1 매칭 펀드 방식으로 조성한 ‘희망샘’ 기금은 현재까지 약 20억 원에 달하며, 누적 참여 임직원은 총 3,566명으로, 참여 임직원 일부는 최대 12년까지 오랜 기간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해왔다. 임직원들의 꾸준한 참여를 통해 ‘희망샘’ 프로젝트는 △월 장학금 수여, △분기별 북 멘토링, △연간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대표적인 암 환자 지원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희망샘’ 프로젝트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적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2020년, 2023년, 2024년, 2025년 총 5회에 걸쳐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2025년 제13회 제약바이오산업 광고 PR대상 PR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지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외협력부 상무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 최초로 시작한 암 환자 자녀 지원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샘’ 프로젝트가 벌써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희망샘’ 프로젝트는 암 환자 자녀들에게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0년 동안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암 환자 가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며, 환자 중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글로벌 제약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암 환자 자녀가 교육의 기회를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변함없이 앞장서 왔다”며 “기업과 재단이 함께 만들어온 장기 사회공헌활동의 대표 사례인 ‘희망샘’ 프로젝트를 성공 모델로 삼아, 앞으로도 암 환자 가정의 아이들에 대한 사회적 지지와 관심이 더욱 확산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희망샘’ 프로젝트 외에도 폐암 조기검진 인식 개선을 위한 ‘폐암제로 캠페인’과 그 일환으로 ‘폐 건강 체크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강릉시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아스트라제네카 숲(AZ Forest)’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약대생 대상 ‘제약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과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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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소식...비알피커넥트, 바이엘 코리아와 데이터 서비스 구독 계약 체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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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신제품...동아제약 ‘팜베이직’ 출시 外
- 동아제약, 약국에서 만나는 합리적인 건강기능식품 ‘팜베이직’ 출시 고흡수·고순도 원료로 품질 높이고, 1개월분 1만 원 이하로 소비자 부담 낮춰 [현대건강신문]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약국 전용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팜베이직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팜베이직은 소비자에게 약국용 고품질 제품을 1만 원 이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동아제약과 대한약사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공동 개발한 약국 건강기능식품 코너 전용 브랜드다. 팜베이직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주요 건강 카테고리 8종으로 구성됐다. △눈(루테인지아잔틴) △혈행(오메가-3) △장(프로바이오틱스) △종합영양(멀티비타민·미네랄) △간(밀크씨슬&비타민B복합) △혈압(코엔자임Q10 복합) △관절&뼈(보스웰리아 복합) △혈당&체지방(카테킨&바나바 복합) 제품이다. 제품은 고흡수·고순도 원료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으며, 원산지와 GMO(유전자변형) 여부를 확인해 소비자 기피 요인을 최소화했다. 또한, 눈 건강 등 일부 제품에는 임상시험으로 효능이 입증된 개별인정형 원료(루테인지아잔틴, 보스웰리아추출물 등)를 적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모든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30일분 규격이며 1일 1회 1정(캡슐·포) 복용 체계로 통일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생산 공정 자동화 및 대량 생산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소비자들이 건강관리에 부담을 느끼는 상황에서, 팜베이직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건강기능식품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대한약사회와 공동 개발한 팜베이직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다림바이오텍, 콜라겐 캔디 ‘글로우 팝’ 출시 이너 뷰티를 넘어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지셔닝 본격화 [현대건강신문] 다림바이오텍(대표 정종섭)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비드몽타주(VIVID MONTAGE, VVM)가 신제품 ‘글로우 팝(Glow Pop)’을 선보이며 브랜드 리뉴얼 프로젝트 ‘비비드몽타주 2.0’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글로우 팝’은 콜라겐과 블랙캐롯 안토시아닌을 활용한 ‘이너뷰티 캔디’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데일리 제품이다. 복숭아 향의 달콤한 맛과 캔디 형태의 편리한 구성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콜라겐과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을 풍부하게 함유한 블랙캐롯농축액을 적용해 제품의 기능성을 높였다. 제품 디자인은 브랜드가 새롭게 지향하는 스타일을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실버 패키지 속 블랙 포장을 벗기면 핑크빛 글로시 사탕이 등장하는 구조로, ‘Pink & Black’ 대비를 통해 작은 제품임에도 트렌디한 오브제처럼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위생과 성분 보존을 고려한 개별 포장으로 실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과장된 건강·웰니스 이미지 대신 자연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다림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글로우 팝은 신제품 출시의 의미를 넘어, 비비드몽타주가 웰니스 중심의 비타민 브랜드에서 ‘하입하고 패션 지향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전환하는 비비드몽타주 2.0 프로젝트의 첫 단계에 해당한다”며 “브랜드 슬로건 ‘Every Move Matters.’에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일상의 작은 움직임을 하나의 퍼포먼스로 존중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다림바이오텍은 재정의된 브랜드 메시지를 기반으로, 건강을 넘어 취향과 감각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철학을 반영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안국약품,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 ‘알부민 맥스 99’ 출시 체내 흡수율을 높여 효율적인 고순도·고품질의 단백질 제공 [현대건강신문] 안국약품(대표이사 박인철)은 고함량 단백질 관리에 특화된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 ‘알부민 맥스 99(ALBUMIN MAX 99)’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안국약품만의 독자 포뮬러 ‘AG 알부민 복합물’을 99% 고함량으로 배합했고, 오랜 제약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품질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알부민은 인체 단백질의 약 60%를 구성하는 필수 단백질로, 체내 영양 균형과 생리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알부민 맥스 99’는 덴마크산 프리미엄 난백 알부민 원료를 사용하여 고순도·고품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며, 체내 흡수율을 높여 효율적인 단백질 보충이 가능하다. 알부민에는 특허 원료 3종으로 녹용발효추출분말, 식물혼합추출물분말, 흑효모배양액분말까지 배합되어 있다. 각 원료는 고유의 기능성과 품질을 인정받아 특허로 등록된 성분으로, 까다롭게 원료를 선택하는 소비자에게도 신뢰감을 제공한다. 또한, 액상 형태로 빠르게 흡수되며, 휴대가 간편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체계적인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상큼한 사과 맛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고, 부원료까지 신중하게 선별해 완성도를 높였다. 안국약품 브랜드 관계자는 “알부민 맥스 99는 단백질 보충이 필요하지만 복잡한 제품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간편성과 함량을 모두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바쁜 일상에서 활력이 필요한 분들에게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일동후디스, 장 복합 솔루션 ‘하이뮨 장엔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하루 한 포,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맛으로 간편하게 관리하는 장 건강 [현대건강신문] 일동후디스가 현대인의 장 건강을 위한 ‘하이뮨 장엔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장까지 살아가는 착붙 유산균으로 민감하거나 둔감한 장을 위해 제작된 복합 솔루션 제품으로 장 건강과 면역력을 한 번에 챙기길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맛으로 하루 한 포 간편하고 맛있게 장 건강과 면역력을 관리할 수 있다. 하이뮨 장엔 프로바이오틱스는 ‘일동 프로바이오틱스’ 9종을 균형 설계했으며, 보장균수는 50억 CFU다. 일동 프로바이오틱스는 장까지 튼튼히 살아가는 다양한 유익 균주와 특허받은 4중 코팅 가공법 등 핵심 기술력을 담은 유산균이다. 또한, 아연, 셀렌, 비타민D 등 하이뮨이 엄선한 주원료를 배합해 면역력까지 챙겼으며,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담은 신바이오틱스 형태로 장내 환경 개선 효과를 극대화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생활 패턴 등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일동후디스의 80년 노하우가 담긴 ‘하이뮨 장엔 프로바이오틱스’’로 하루 한 포, 맛있고 간편하게 장 건강과 면역력을 관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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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신제품...동아제약 ‘팜베이직’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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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에게 면역 증진 치료 오남용”
- 윤 교수는 암 환자가 겪는 불안과 절박감이 근거 부족 치료로 이어지는 현실을 지적하며 “암은 예후가 불확실한 질환이기 때문에 환자들은 생존 연장을 기대하며 다양한 대체요법을 찾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요법은 비용 대비 효과가 낮고, 오히려 치료계획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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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에게 면역 증진 치료 오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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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후 집중력·기억력 저하 원인 밝혀졌다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코로나19 감염 후 나타나는 롱코비드 증상 중 하나인 인지장애의 원인이 규명됐다. 또,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이 신경보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치료 가능성도 제시됐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직무대리 김원호)은 코로나19 감염 후 보고되는 집중력·기억력 저하 등 ‘인지장애’의 원인을 동물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7억 7천만 명 이상 중 약 20–30%가 피로, 기억력 저하, 집중력 저하 등의 지속적 신경학적 후유증을 경험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인 SARS-CoV-2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S1 subunit)은 혈액 및 뇌 조직에서 감염 후 수개월 이상 존재할 수 있으며, 이는 신경세포 기능 저하 및 퇴행성 변화를 유발할 가능성이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S1 단백질이 직접적으로 시냅스 기능 및 신경퇴행성 병리 변화에 미치는 영향과 그 기전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연구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S1)이 뇌에 도달해 신경세포 간 연결(시냅스) 기능을 방해하고 기억형성에 중요한 NMDA 수용체 유전자 발현을 감소시키며, 치매와 파킨슨병 관련 독성 단백질(타우 및 알파 시누클레인) 축적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험에서 쥐에게 S1 단백질을 비강으로 투여한 결과, 숨겨진 플랫폼을 찾는 시간이 길어지는 등 학습·기억 능력이 감소하고 낯선 공간에서 불안 행동이 증가하여 코로나19 감염 후 나타나는 인지저하와 유사한 양상이 관찰되었다. 또한, 투여 6주 후 뇌(해마)에서는 신경세포 수 감소와 함께 퇴행성 뇌질환에서 나타나는 병리 단백질 축적이 확인되어, 장기적인 뇌손상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편, 연구진은 같은 조건에서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을 함께 처리한 실험에서 신경세포 기능이 회복되고 독성단백질 축적이 줄어드는 효과를 관찰했다. ‘메트포르민’은 이미 널리 사용되는 당뇨병 치료제로,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감염후 나타나는 인지장애의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첫 과학적 근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연구에서 메트포르민의 보호 효과: 세포실험에서 메트포르민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단백질에 의한 독성단백질 축적을 유의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를 주도한 이혜경 박사는 “코로나19 감염후 나타나는 인지장애의 병리 기전을 밝히고, 실제 임상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메트포르민이 이를 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임상연구를 통해 집중력 저하, 기억력 저하 등과 같은 만성 코로나19증후군 치료제로서 가능성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이후에도 장기간 증상을 겪는 환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과학적 근거 기반 감염병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 및 뇌질환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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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후 집중력·기억력 저하 원인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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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제도 개편안이 제약기업에 미치는 영향 조사 들어간다
- [현대건강신문]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 미칠 파장과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사 CEO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비대위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기구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및 대국민 소통 등 비대위 활동의 핵심 논거로 활용된다. 긴급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전반에 대한 기업 CEO 대상 조사, 그리고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 대상인 제네릭의약품 관련 예상되는 세부적 영향 등에 대한 관계회사 대상 조사이다. CEO 대상 설문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각 사의 기등재 약제의 예상 피해 품목과 피해액, 혁신성 및 수급안정 우대 항목 적용 여부와 향후 제네릭 출시 계획 수정 의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문은 개별 기업 또는 CEO의 의견이 특정되지 않도록 모두 응답을 익명으로 처리하며, 도출된 조사 결과는 통계적 분석과 정책 건의 목적에 한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정책·개발·품질 등 산업 현장의 부문별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약가 산정기준 개편이 현재 개발 중인 제네릭의약품 등에 미치는 구체적인 파급력을 진단하는 조사도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개발 중인 품목 정보와 개발비 등에 대한 문항이 설문조사에 포함됐다. 연구개발(R&D)로 한정된 혁신성 우대 기준을 제조 및 품질관리 투자로 확대할 근거를 마련하고자 기업들의 실제 투자 현황을 파악하는 항목도 마련됐다. 설문은 공장 신·증축 비용 및 공장내 설비 등 시설 일체에 투자한 비용 등을 기입하도록 해 실효성 있는 우대 항목을 도출할 계획이다. 비대위는 “이번 긴급 설문조사는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해 약가제도 개편안에 대한 산업 현장의 합리적 의견을 정부에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며 제약바이오기업 CEO 등에 적극적 참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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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 가짜 의사 광고’ 신속 차단”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정부가 최근 확산하는 ‘AI 가짜 전문가·가짜 의사 광고’에 대응하기 위해 생성·유통·제재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대책을 내놨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일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며 ‘AI 등을 활용한 시장 질서 교란 허위·과장광고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식·의약품 분야를 중심으로 AI 딥페이크를 활용한 허위광고가 고령층 피해를 유발하고, SNS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하는 점을 고려해 신속 대응 체계 구축에 방점이 찍혔다. 정부는 우선 허위·과장 광고의 사전 예방을 위해 AI로 만든 사진·영상 등에 대한 생성물 표시제를 도입한다. 앞으로 AI 콘텐츠를 제작·편집해 게시하는 ‘직접 정보제공자’는 해당 이미지가 AI 생성물임을 명확히 표시해야 하며, 플랫폼 이용자의 표시 삭제·훼손 행위도 금지된다. 플랫폼 사업자는 표기 의무를 안내하고 이를 관리해야 한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1월 시행 예정인 ‘AI 기본법’과 연계해 AI 생성물 표시·관리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정부는 허위 AI 광고가 특히 빈발하는 식·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분야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서면심의 대상에 새로 포함한다. 이를 통해 해당 분야의 허위광고는 심의 요청 후 24시간 이내 신속 심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마약류에만 적용되는 식약처 전용 패스트트랙 심의 신청 시스템도 관련 품목으로 확대해 처리 시간을 단축한다. 아울러 소비자 생명·재산 피해 우려가 큰 상황에서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플랫폼사 ‘긴급 시정요청’ 제도를 신설해 방미심위 심의 이전이라도 광고 차단이 가능하도록 했다. 정부는 플랫폼 사업자의 자율규제 강화도 병행해 민간 차원의 허위광고 억제장치도 구축할 예정이다. 위법행위자는 금전적 제재를 대폭 강화한다. 공정거래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AI가 제품을 추천하는 광고의 위법성 기준을 명확화해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신속한 처분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AI가 제품을 추천할 때 ‘가상인간’ 표시가 없으면 부당한 표시광고 △식·의약품 분야에서 AI 생성 의사·전문가가 등장해 제품을 추천하면 소비자 기만 광고로 판단한다. 또한 악의적 허위정보 유통에는 징벌적 손해배상(손해액의 최대 5배)을 도입하고, 허위·과장광고 과징금도 대폭 상향해 위법 행위의 유인을 차단한다. 식약처와 한국소비자원은 관계 부처 협의로 감시·적발 역량을 강화해 AI 광고 모니터링을 확대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신기술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AI 시대에 걸맞은 시장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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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 가짜 의사 광고’ 신속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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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때 고령층 우울 증상, 사회적 연결이 막아”
- [현대건강신문] 국립중앙의료원 연구팀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의 국내 고령층의 사회적 네트워크 활동, 이웃 환경 만족도와 우울 증상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KCHS)’ 2019·2021년 설문기반 자료를 활용해 전국 65세 이상 노인 약 14만 명을 분석한 결과, 팬데믹 기간의 우울 증상 유병률은 4.9%로, 팬데믹 이전보다 0.2%p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 증상은 PHQ-9(9문항 자가검진 도구)을 활용해 평가했으며, 사회적 네트워크 활동은 이웃과의 신뢰여부, 이웃과의 상호 도움 교환여부, 교류 여부 등 사회적 관계 유지 수준을 기반으로 측정했다. 또한 이웃 환경에 대한 인식은 안전성, 자연환경, 생활환경, 교통, 의료 접근성 등 일상생활 만족도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팬데믹 전후에 대한 보다 정확한 비교를 위해 ‘이중차분법(Difference-in-Differences)’을 적용해 사회적 네트워크 활동과 이웃 환경 만족도와 우울 증상 간의 연관성을 검증했다. 분석 결과, 사회적 네트워크 활동은 팬데믹 기간 중 고령층의 우울 증상을 낮추는 보호 요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웃에 대한 신뢰가 있거나 이웃과 도움을 주고받는 경우, 우울 증상 위험도를 낮추는 효과가 강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직접 만남뿐 아니라 팬데믹 기간 중 전화, 온라인 소통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연결’이 고령층의 정신건강 유지에 중요하게 작용했음을 나타낸다. 한편, 이웃 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팬데믹 시기에 높아졌으나, 우울 증상에 미치는 영향은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었으며, 보호효과도 약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사회적 고립 상황에서는 이웃 환경 만족도가 우울 증상 완화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감염병 팬데믹 상황에서 고령층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의료·방역 대응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정서적 지지망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연구진은 “향후 감염병 위기나 사회적 제한 발생을 대비하여 고령층이 사회적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반 프로그램, 디지털 소통 지원, 방문 돌봄 등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는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에는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 감염병사업지원팀 이경신 주임연구원(교신저자),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지혜 교수(제 1저자) 등이 참여했다. 해당 논문은 ‘한국 고령층의 사회적 네트워크, 이웃 환경 만족도와 우울 증상’이라는 제목으로 과학전문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지난 11월 27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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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때 고령층 우울 증상, 사회적 연결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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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논란 '도수치료', 건보 적용...환자 본인부담 95%
- 보건복지부는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 회의를 열고, 도수치료, 방사선온열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등 3개 비급여 항목을 관리급여 적용 항목으로 선정했다. 관리급여는 의료적 필요도를 넘어 남용되는 비급여 항목을 관리급여로 전환해 가격·급여기준을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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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논란 '도수치료', 건보 적용...환자 본인부담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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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살인자 췌장암, 작은 신호가 생명 살려”
- [현대건강신문] 평소 규칙적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 관리를 해 왔던 80대 여성. 갑작스러운 복부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했는데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암은 이미 폐로 전이되어 수술이 불가능한 상황. 종양이 담도를 막아 황달 증상까지 생기게 되었다. 어떻게 암이 4기로 진행될 때까지 증상을 느끼지 못했던 걸까?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있다 하더라도 소화불량, 복통 등 생활 속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만 나타난다. 설상가상, 췌장은 복부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어 초음파 등으로 초기 종양을 발견하기 어렵다. 암이 꽤 진행되어 주변 신경을 압박하거나 췌·담관이 막히면 통증과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췌장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평소 췌장 건강에 대한 관심과 작은 이상 신호를 놓치지 않는 것이 췌장암으로부터 생명을 지킬 수 있다. 평소 음주 빈도가 잦았던 60대 남성. 어느 날부터 갑자기 나타난 구토 및 소화불량 증상으로 동네 병원을 방문했을 때 췌장암 의심 소견을 받았다. 아버지 역시, 췌장암으로 소천하셨기에 모든 걸 체념한 채, ‘삶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다른 병원에서 뜻밖의 소식을 들었다. 최종 진단명은 췌장암이 아닌 ‘만성 췌장염. 과도한 음주로 인해 일자로 뻗어야 할 췌관이 구부러지면서 소화액이 고여 딱딱한 돌이 되었고, 이것이 췌장의 관을 막아 통증이 나타났던 것이다. 만성 췌장염은 췌장에 지속적인 염증과 섬유화가 일어나 췌장 기능이 파괴되는 질환이다. 특히, △잦은 음주 △흡연 △기름진 식습관을 지속할 경우, 만성 췌장염이 악화되고 췌장암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더욱 높아진다. 만성 췌장염을 진단받았다면, △금주 △식이 조절 △꾸준한 운동 △정기적 검진을 통해 췌장암을 조기에 막을 수 있다. 갑작스러운 다리 저림으로 병원에 내원 후 당뇨 진단을 받았던 60대 여성. 약 복용 후에도 혈당이 내려가지 않아 추가 검진을 진행했다. CT 검사 결과, 췌장에 2.7cm 크기의 종양이 발견됐다. 정확한 조직 검사가 진행됐고, 췌장암 2기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췌장암 2기라는 비교적 초기 병기임에도 종양이 커 수술이 불가능했다. 종양을 수술이 용이한 2cm 미만의 크기로 줄여야 했다. ’고강도 집속 초음파‘ 하이푸 HIFU(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시술로 선항암치료를 시작했고, 6개월 만에 2cm 미만으로 크기를 줄여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치료를 시작한 지 어느덧 5년을 앞두고 있는 현재, 재발 징후 없이 안정적인 일상을 회복하며 ’완치 판정‘을 앞두고 있다. 췌장암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 전략이 병행될 경우 충분히 극복을 기대할 수 있는 질환이다. 특히 갑작스러운 당뇨 증상이 나타난다던가 원인 없는 체중 감소, 복통 등의 신호는 반드시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작은 증상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 개인의 관심과 빠른 판단이 있다면 췌장암은 더 이상 침묵의 암살자가 아닌, 맞서 싸워 이길 수 있는 질환이 될 수 있다. EBS ‘명의’ ‘췌장 질환, 작은 불씨가 암이 되기 전에’ 편은 오는 12일(금) 밤 9시 55분에 EBS 1TV에서 방송되며, E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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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살인자 췌장암, 작은 신호가 생명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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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mRNA 백신 개발 착수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국내 공동연구팀이 아시아 지역에서 확산되는 치명적인 진드기 매개 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처하기 위한 세계 최초 AI 기반 mRNA 백신 개발에 나선다. 질병관리청(KDCA) 국립보건연구원, 에스티팜, 국제백신연구소(IVI), 서울대학교(SNU) 등 국내 주요 연구기관들이 감염병혁신연합(CEPI)와 협력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처하기 위한 세계 최초 AI 기반 mRNA 백신 개발에 나선다. SFTS은 다비에 밴다바이러스(Dabie Bandavirus) 로 알려진 SFTS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에서 보고되고 있다. 주요 증상은 감염된 진드기나 감염이 의심되는 반려동물(예: 고양이)에 물린 뒤 나타나며, 발열, 혈구 감소, 구토, 설사 등이 포함된다. 특히 고령층에서 중증으로 악화될 경우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는 SFTS를 중대한 공중보건 위협으로 인식하고 백신 개발을 국가적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번 연구는 감염병예방혁신연합(CEPI)이 추진하는 페뉴바이러스과(phenuivirus) 프로토타입 백신 개발 사업의 하나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기반 백신 설계부터 임상 1·2상까지 단계적으로 개발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SFTS 후보 백신이 인체 대상 시험에 들어가는 세계 최초 사례가 된다. SFTS 바이러스는 페누바이러스(Phenuivirus) 계열의 대표적인 병원체로 이번 연구 대상에 선정되었다. SFTS 백신 설계에 성공하면 동일 계열의 다른 페누이바이러스 백신 개발에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연구에서 얻은 지식, 데이터, 연구 자료는 향후 공중보건, 축산, 농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신종 페누이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백신을 보다 신속하게 개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FTS는 바이러스 자체가 면역을 회피하는 구조를 띠고 있어 지역적 특성 등을 이유로 상용화된 백신이 부재했다. 이에 mRNA 백신은 항원 구조를 정확하게 재현하고 강력한 T세포 면역을 유도해 SFTS 바이러스를 정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성무제 에스티팜 대표이사는 “자체 SmartCap® 및 STLNP® 플랫폼과 글로벌 CDMO 역량을 바탕으로, AI 기반 SFTS(mRNA)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에스티팜은 SFTS 백신 후보물질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개발과 생산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EPI의 리처드 해쳇 대표는 “다음 팬데믹이 어떤 형태로 찾아올지는 알 수 없지만 대비가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하다”면서, “SFTS 백신을 개발함으로써 아시아 지역에서 커져가는 바이러스 위협에 대응하는 동시에 다음 ‘미지의 감염병(Disease X)’ 대응을 극적으로 가속화할 수 있는 지식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 새로운 페누이바이러스가 등장하더라도 처음부터 새롭게 백신을 설계하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팬데믹 초기 단계에서 확산을 막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이번 CEPI와 한국 연구기관들 간 협력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SFTS 백신 연구를 통해 확보되는 지식은 CEPI의 ‘미지의 감염병 백신 라이브러리(Disease X Vaccine Library)’ 에 추가될 예정이다. 이 백신 라이브러리는 다양한 바이러스 계열의 백신 데이터와 정보를 집약한 것으로, 새로운 바이러스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은 CEPI가 주도하고 한국을 포함한 G7 · G20 회원국이 지지하는 글로벌 목표인 ‘100일 미션 (100 Days Mission)’의 핵심으로, 팬데믹 발생 후 100일 이내에 대응 백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VI가 주도하는 이번 임상시험의 백신 후보물질은 질병청과 서울대학교가 공동 설계하고 있으며, 이미 1상 시험에서 검증된 에스티팜의 독자 기술인 SMARTCAP® 플랫폼을 활용한다. 또한 미국 휴스턴 메소디스트 연구소(HMRI)가 최첨단 AI 기술을 지원해 기존에 몇 주에서 몇 개월 걸리던 백신 구성요소 설계를 몇 시간 만에 완료하고, 안전하면서도 강력한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 설계를 목표로 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국제협력을 통한 SFTS mRNA 백신 개발로 신종감염병 대비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면서, "우선 순위 병원체에 대한 백신 라이브러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연구과제의 책임자인 송만기 IVI 과학 사무차장은 “이 프로젝트는 아시아에서 특히 고령층을 중심으로 높은 치명률을 보이고 전세계적으로도 공중 보건 위협이 되는 질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대응에 중요한 과정”이라면서, “첨단 mRNA 플랫폼과 인공지능 기반 항원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백신 개발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신속한 신종 병원체 대응을 위한 과학적 기반을 마련하고 공공·민간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CEPI 및 정부, 학계, 업계의 주요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RNA 생물학 연구실의 정수진 박사는 “중대한 공중보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연구실의 고도화된 mRNA 백신 설계 역량을 적용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독자적 안정화 UTR 서열을 통합해 더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하고, 향후 팬데믹 대비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번 파트너십은 학문적 혁신이 세계보건 안보에 직접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CEPI와 국내 컨소시엄 참여기관들은 CEPI의 공평한 접근 정책(Equitable Access Policy)에 따라 백신 개발 성과가 공평하게 접근 가능하도록 보장한다. CEPI는 1/2상 임상시험 이후에도 추가 개발을 지원할 수 있으며, 발병 시 임상시험에 활용할 수 있는 시험용 비축분을 마련한다. 성공할 경우 백신은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어 중저소득국가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백신 생산 능력은 이미 배정돼 있어 성공 시 신속히 제조·공급할 수 있으며, 아시아 중저소득국가 제조업체에 기술 이전을 실시해 현지 생산과 신속한 백신 접근을 보장한다. 이 과제를 통해 생산된 임상시험 데이터는 오픈 액세스(Open Access)로 공개돼 공중보건 및 연구개발 공동체에 기여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CEPI가 한국의 세계적 연구기관들과 함께 국가 및 글로벌 차원의 감염병 · 팬데믹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해온 수천만 달러 규모 연구개발 투자 중 하나다. 한국 정부는 2020년부터 CEPI와 협력해 왔으며, 최근 CEPI의 목표 달성을 위해 추가 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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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mRNA 백신 개발 착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