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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열 날 때 ‘해열제’....주의사항은?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감기부터 독감, 코로나19, RSV 등 다양한 호흡기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다. 대부분의 호흡기 감염병에서 빠지지 않는 증상이 바로 '열'이다. 37도 이상의 미열부터 40도 가까이 오르는 고열까지 영유아 및 소아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아이의 열은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하나다. 특히, 연말연초 휴일로 의료기관·약국 방문이 어려울 때 아이가 열이 나면 해열제는 어떻게 먹이는 게 좋을까?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겨울철에는 고열이 동반된 감기 및 독감 환자의 해열제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소아 해열제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병원이나 약국에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에게 갑작스러운 고열이 나타나는 경우 △해열제는 열이 어느 정도 올랐을 때 먹이면 되는지 △해열제 복용 후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언제 다시 먹여야 하는지 △해열제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지 등을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소아의 정상 체온 기준과 우리 아이 평소 체온 알고 있어야 열이 나는 증상은 우리 몸이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 등과 싸우는 자연적인 면역반응이다. 발열 자체는 병이 아닌 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알려주는 신체 증상으로, 열을 떨어뜨리기 위해 해열제를 남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아이가 열이 나는 경우에 대처하기 위해 소아의 정상 체온 기준이 몇 도인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돌 이전 아기의 경우 37.5도 이하, 돌 이후 아이의 경우 37.2도 이하를 열이 없는 정상 체온으로 보지만 아이마다 개인차가 있고 재는 부위에 따라 체온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평소 체온을 알고 있는 것 또한 중요하다. ‘열이 난다’고 느끼는 발열의 기준은 오전 37.2도, 오후 37.7도 이상이다. 발열은 소아환자의 응급실 방문 원인 중 가장 흔한 경우이며, 3개월 미만의 영아가 아니거나 39도 이상의 심한 고열 또는 특이한 신체반응이 없다면 무조건 병원에 방문할 필요는 없다. 아이가 생후 4개월 이상일 경우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올라 힘들어하면 경구용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 해결할 수 있다. 소아 해열제 사용 시 적정량 복용하고, 간격 지키는 것 중요 의사의 처방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해열제 성분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이 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은 약국 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고, ‘덱시부프로펜’은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소아 해열제를 사용할 때 아이의 연령과 체중에 따라 적정량을 복용하도록 하고, 복용 간격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생후 4개월부터,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은 생후 6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 소아 해열제에는 정제 및 시럽제가 있으며, 소아가 많이 복용하는 시럽제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시럽제는 1회 10~15mg/kg을 4~6시간 간격으로 복용하고 1일 최대 5회를 넘지 않도록 한다. 이부프로펜 시럽제는 1회 5~10mg/kg, 덱시부프로펜 시럽제는 1회 5~7mg/kg을 6~8시간 간격으로 1일 최대 4회까지 복용할 수 있다. 다만, 복용 간격을 지키지 않고 과다 투여하는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이가 해열제를 복용한 후에도 고열이 지속되는 경우 동일한 해열제를 복용 간격 이내에 반복해서 먹이지 않도록 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다른 계열의 해열제를 복용 간격(2~3시간)을 지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세트아미노펜, 과량 복용 시 간 손상 우려 있어 ‘아세트아미노펜’은 유럽에서 ‘파라세타몰’이라고 불리지만 동일한 성분이다. 가정에 파라세타몰 성분의 해열제가 가정에 남아있는 경우 아세트아미노펜과 함께 복용해서는 안 된다. 또한, 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의 같은 계열의 해열제이므로, 열을 떨어뜨리기 위해 두 성분의 해열제를 번갈아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아세트아미노펜은 과량 복용할 경우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은 위장장애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영유아의 연령·체중별 1회 권장용량 및 투여 간격을 지키고, 1일 최대용량을 초과해서 먹이지 않도록 한다. 해당 정보는 제품 용기나 포장 겉면 또는 동봉된 사용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열제를 복용하며 종합감기약이나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같이 먹는 경우 해열제 성분을 중복하여 복용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나 약사에게 처방약 등에 해열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복용 후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아이가 추위를 느끼지 않는 선에서 미온수로 온 몸을 닦아주면 좋다. 하지만 38도 이상의 발열이 48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 발열의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또한, 생후 3개월 미만의 영아가 열이 날 경우에는 패혈증, 뇌수막염 그리고 요로감염 등의 심각한 원인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아이의 체온이 38도 이상인 경우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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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열 날 때 ‘해열제’....주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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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린이날 맞아...환우들, 이은결 매직쇼 보며 웃음 가득
- [현대건강신문] 지난 2일 서울대어린이병원 CJ홀에서 ‘우리들은 자란다’ 행사가 열렸다. 이은결 일루셔니스트는 이날 진행한 공연료 전액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하며, 환자들에게 꿈이 현실로 변하는 마법 같은 순간을 선물했다.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며, “비록 아픈 몸을 고쳐드릴 순 없지만, 잠시나마 마음이 숨 쉴 수 있는 작은 기적 같은 순간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꿈을 이루어 DREAM’ 코너에서는 전국의 소아암 및 희귀질환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보내온 꿈과 소망을 소개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응원과 격려의 시간이 이어졌다. 김해성 군(6세·가명)은 27주 미숙아로 태어나 전국에 환자가 100여명이 안 되는 희귀질환인 단장증후군으로 진단됐다. 뇌병변과 자폐성 장애까지 동반되어 발달이 늦고, 걸음도 불편해 최근 다리 수술을 받았다. “봄바람을 따라 함께 자전거 연습을 하면서 아이의 재활을 돕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전한 해성 군 어머니는 사업단을 통해 소망을 이루어 기쁘다고 말했다. 해성 군은 현재 가정 정맥 영양 지원 시스템 구축사업에 참여해 치료 지원을 받으며, 다른 환자에게도 도움이 될 소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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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린이날 맞아...환우들, 이은결 매직쇼 보며 웃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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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중독 심한 아이, 비만 정도 높고, 감정‧행동 문제도 심각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비만 아동‧청소년 5명 중 1명이 음식 중독 고위험군이었으며, 음식 중독 증상이 많을수록 불안이나 우울 등 감정‧행동 문제가 심화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비만 아동·청소년에서 음식중독과 정서·행동문제 사이 유의한 연관성’을 확인하고, 해당 연구 결과를 전문 학술지에 발표하였다.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으로 한림대학교 박경희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에서는 평균 연령 11.4세의 과체중 이상 아동·청소년 224명을 대상으로 음식 중독과 정서·행동 문제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아동·청소년의 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로 다양한 건강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상태는 신체건강 뿐 아니라 정서· 행동 문제를 유발하여 성인기까지 지속될 수 있다”며 “그러나 음식중독의 영향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비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식중독과 정서·행동 문제 간의 연관성을 확인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음식 중독은 특정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고 강박적으로 섭취하는 행동으로, 뇌의 보상 시스템과 관련이 있으며, 물질 중독과 유사한 특징을 보인다. 음식 중독 여부 및 증상은 한국판 청소년용 음식중독척도(YFAS-C) 설문지를 사용해 평가하였고, 심리‧행동 평가는 한국판 청소년 행동평가척도 자기보고용(YSR) 설문지를 사용하여 우울, 불안, 공격성, 주의력 문제 등을 측정했다. 비만 아동‧청소년 224명 중 44명(19.6%)이 음식 중독 고위험군이였는데, 음식 중독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아동들의 비만 정도가 더 높았으며 자존감이 낮고, 가족간의 정서적 교류나 지지 등의 가족기능도 낮았다. 또한, 우울‧불안 등 감정 문제 및 충동적 행동도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음식 중독 증상이 많을수록 불안이나 우울 등 감정‧행동 문제가 심화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또, 비만도와 부모 양육 태도 등을 보정한 후에도, 문제행동 총점, 공격성은 높아지고, 학업수행능력점수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팀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비만은, 성인기까지 지속되어 심혈관질환, 당뇨병, 지방간 등의 신체적 문제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음식중독에 대한 이해는 아동·청소년의 비만과 심리적 어려움의 예방 및 치료에 중요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 음식중독이 단순한 식습관이 아니라, 비만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중요한 요소임을 고려해야 한다”며 “비만이 동반된 아동·청소년에서 정서적 행동 문제가 동반된 아이들의 경우 음식 중독의 경향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세심한 이해 및 평가, 그리고 중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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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중독 심한 아이, 비만 정도 높고, 감정‧행동 문제도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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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앞두고 꼭 알아둬야 할 우리 아이 건강 정보는?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봄철 입학과 새학기 개학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새로 입학하는 신입생을 둔 부모는 물론 신학기를 맞는 학생들도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에 오히려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하지만, 학령기 소아 청소년의 경우 개학 이후 실내 공동생활을 하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7일 봄철 입학 시기를 앞두고, 학령기 소아·청소년 대상으로 주요 감염병 현황 및 정책과 건강 관련 당부사항을 대국민 브리핑을 통해 안내했다. 가장 먼저 신경써야할 것이 호흡기 감염병이다. 추운 겨울 환자가 늘어나는 호흡기 감염병은 연례적으로 학령기 소아청소년층이 유행을 주도하거나, 학기 중 발생이 증가하였다가 방학 기간 감소하는 특성을 보인다. 특히,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백일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등이 유행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2025년 1주차에 유행 정점을 지나, 7주차(2.9.~2.15.)까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7~18세 학령기 소아‧청소년층의 감염 전파가 유행을 주도하였는데, 최근 전반적인 발생 감소세에서도 학령기 소아‧청소년층은 여전히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다. 다만 연례적으로 인플루엔자는 동절기 큰 유행과 함께 3월 개학 이후 소폭 유행하는 경향이 있어 감염 예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에 수포가 생기는 수두와 볼거리로 알려진 유행성이하선염도 학령기 아동청소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2024년 기준, 학령기 소아청소년 연령층의 경우 수두 (의사)환자 중 전체 31,571명의 68.3%(21,571명), 유행성이하선염은 전체 (의사)환자 6,370명의 44.5%(2,835명)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수두의 경우 전파력이 강하여 단체생활을 하는 학령기 연령층에서 집단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학 이후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일해는 작년 전세계적인 유행과 함께 국내에서도 학령기 소아청소년층 위주로 크게 유행하였다. 2024년 학령기 소아청소년층이 전체 환자의 86.6%를 차지하여, 방학 직전까지 환자수가 증가하였다가 방학을 계기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표본감시기관 입원환자 수는 2024년 8월 정점을 지나 지속 감소하고 있다. 2024년 입원환자수 기준 학령기 소아청소년층이 55.7%, 2025년 7주차까지 48.9%인 점을 고려하여,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학령기 아동들의 감염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은 국가예방접종을 통해 초·중·고등학교 학생 또는 입학생들에게 백일해, 홍역,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등 10개 감염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새학기가 시작되는 봄철은 꽃가루, 미세먼지 등 알레르기 발생 및 악화 요인이 많은 계절로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할 시점이다. 알레르기질환은 잦은 재발과 증상 악화를 반복하여 삶의 질이나 학습 능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 소아·청소년의 봄철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고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할 필요가 있다. 건조한 봄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아토피피부염은 철저한 보습 및 피부관리가 중요하다.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은 실내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대기 오염이 심한 날은 외출을 삼가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며, 원인 및 악화요인을 검사로 확인 후 회피하도록 한다. 특히, 식품알레르기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원인식품을 제한하며,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비하여 응급약을 소지하고 사용법을 익혀야 한다. 식품을 섭취하기 전 원인식품과 교차반응이 흔한 식품이 포함되어 있는지 항상 확인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조리기구와 식기에 묻어 있는 적은 양으로도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환자 및 보호자뿐만 아니라 학교 관계자도 주의해야 한다”며 “학부모는 학교 보건교사에게 자녀의 알레르기 상태를 미리 알려 예방 및 대처가 가능하도록 학교와 소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급격하게 전신적으로 발생하는 중증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는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 의료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응급치료가 지연되면 드물지만 사망에 이르게 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 따라서 아나필락시스가 있는 아동‧청소년은 학교 및 주변에 원인물질을 미리 알려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교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아나필락시스 증상 발현 시 처방받은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이 있는 경우 본인 또는 보건교사의 도움을 받아 투여하고,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2차 반응이 올 수 있어 반드시 응급실에 방문해야 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개학 후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학령기 소아청소년들은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 등 적기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10일 앞으로 다가온 개학 이후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외출 전·후 손씻기, 기침예절, 호흡기 증상시 마스크 착용, 2시간마다 10분 이상 실내 환기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을 각별히 준수하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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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내 첫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 접종 시작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생후 12개월 미만 모든 신생아 및 영아에서 가능한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 항체주사 접종이 국내에서도 시작됐다. 2세 이하 영유아의 90%가 감염되는 전염력 높은 RSV에 대한 예방 혜택을 전국 병의원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한국 법인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의 국내 공급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베이포투스는 생후 12개월 미만 모든 신생아 및 영아에서 활용 가능한 유일한 RSV 예방 항체주사로 최소 5개월 이상 예방효과가 지속돼 1회 접종만으로 RSV 계절 전체를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생후 첫 번째 RSV 계절(10월~3월)을 맞은 신생아 및 영아, 그리고 생후 두번째 RSV 계절에 중증 RSV 질환에 감염될 위험이 높은 24개월 이하의 소아는 전국 주요 병의원에서 베이포투스를 접종할 수 있다. 신봉식 대한분만병의원협회장은 "이번 RSV 항체주사 접종 개시는 영유아 및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며 이를 적극 환영하고 자녀 건강을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장한다”며 “RSV는 신생아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감염병이므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보다 효과적인 RSV 예방을 위해 국가예방접종사업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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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내 첫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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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에 치명적 RSV 감염증...6세 미만 입원환자 급증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최근 0~6세 영유아를 중심으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이하 RSV) 감염증 입원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RSV는 영유아에서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 원인으로 기침이나 재채기 혹은 접촉으로 인한 비말이 눈, 코, 입으로 들어가면서 전파된다. 모든 연령에서 감염될 수 있지만, 2세 이전의 영유아에서 발병률이 특히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1세 미만 신생아 및 영유아가 입원치료를 받는 주요 원인으로 영유아에서 모세기관지염, 폐렴과 같은 폐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영유아 중심으로 유행하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입원환자가 최근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감염예방을 위한 철저한 감염관리와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RSV 입원 환자는 11월 1~4주 총 631명으로 연령별로 살펴보면, 1~6세가 374명(59.3%)가 가장 많아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0세 173명(27.4%), 7-12세 31명(4.9%), 65세이상 30명(4.8%) 순으로 많았다. RSV는 제4급 법정 감염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발생하며 주로 10월에서 3월 사이에 유행한다. 감염 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기침, 콧물, 재채기, 발열, 코 막힘 등으로 감기의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난다. 다만 감기에 걸렸을 때의 기침 소리와 다르게 RSV에 감염되었을 때는 ‘컹컹’ 혹은 ‘쌕쌕’ 소리가 동반되는 기침이 나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연 회복되나, 일부 영유아, 면역저하자 및 고령자에서는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서 의료기관 진료를 통한 조기 진료 및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RSV에 감염된 영유아 중 25~40%는 증상이 악화되고, 미숙아나 아주 어린 영아의 경우에는 기침, 콧물 등의 보편적인 증상 대신 보챔, 식욕부진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어 더욱 면밀한 보호자의 관찰이 필요하다. 영유아에서 쌕쌕 혹은 컹컹 소리가 동반되는 기침은 바이러스가 하부 호흡기로 처져 폐로 통하는 좁은 기도에 염증을 일으킨 경우일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의 폐 감염 징후를 보이며 입원치료를 요하기도 한다. 질병관리청은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비말이나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질병의 특성상, 산후조리원이나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는 감염예방을 위해 호흡기 증상이 있는 종사자나 영유아의 경우 출근 및 등원, 입소 자제하고 집에서 휴식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작년부터 코로나19 대유행기 동안 환자 발생이 크지 않았던 백일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등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이 소아 및 청소년 연령대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호흡기 감염병은 나이가 어릴수록 중증 합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신생아 및 영아는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가정에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는 신생아 접촉 전후 손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이나 방문객 출입제한 등 감염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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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에 치명적 RSV 감염증...6세 미만 입원환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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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권 소아응급의료서비스 받기 편해져
- ▲ 소아응급센터는 365일 24시간 우리 아이들만을 위한 새로운 선진국형 소아응급실이며 24시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상주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빠르고 질 높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응급센터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전담 간호사도 증원 배치하였으며, 응급실 구역에서 환자를 분류하여 중증 소아진료실과 경증 소아진료실로 분리하여 진료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신속한 진료 및 입원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도 개편하였다. ▲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전병률 국장이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응급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 의정부성모병원, 24시간 운영하는 소아응급센터 문 열어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4월 보건복지부 ‘차세대 소아전용 응급실 모델 구축사업’ 지원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소아 전문 의료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31일 소아응급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소아응급센터는 365일 24시간 우리 아이들만을 위한 새로운 선진국형 소아응급실이며 24시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상주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빠르고 질 높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날 개소식에서는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전병률 국장과 의정부 김동근 부시장을 비롯하여 경기도 제2청사 관계자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해 소아응급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의정부성모병원 김영훈 병원장은 “이번 소아전용 응급센터 운영에 따라 중증도 분류에 따른 빠른 진료로 응급실 체류 시간을 줄이고 24시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질 높은 진료서비스로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되어 경기북부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질적 기능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 응급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전용 응급센터는 약 12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성인 응급실 환자와 분리되도록 응급센터 전체를 리모델링하여 참석한 내외빈들의 주목을 끌었다. 우선, 소아환자의 동선단축을 위해 응급실 입구와 근접한 곳에 소아응급센터를 배치하면서도 성인과 소아의 출입구를 분리하였고 소아용 인공호흡기, 환자감시장치, 초음파, 내시경 등의 소아전용 의료장비를 새로 구비하였으며, 수유실, 예진실, 격리실, 관찰병동 등 소아 친화적 진료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전담 간호사도 증원 배치하였으며, 응급실 구역에서 환자를 분류하여 중증 소아진료실과 경증 소아진료실로 분리하여 진료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신속한 진료 및 입원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도 개편하였다. 그리고 소아전용 응급센터의 내부 또한 소아중심의 인테리어로 제작하여 편안한 환경과 파스텔 색상으로 장식하고, 환아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월 아트(Wall-Art)등으로 제작하였다. 의정부성모병원측은 "기존의 성인·소아 합동 응급센터에서 성인환자와의 응급실 공유로 감염에 취약한 소아환자의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고, 경미한 증상 중심의 소아환자들의 지나친 내원으로 발생하는 응급실 과밀화를 억제할 수 있는 등 국내에서는 몇 개 뿐인 선진국형 소아응급 시스템"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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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권 소아응급의료서비스 받기 편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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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훌쩍 커버린 아이 보니 흐뭇해"
- ▲ 건국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은 '제 5회 세상에서 내려온 작은 천사들의 모임'이라는 이름의 홈커밍데이 행사를 19일 개최했다. 건국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홈커밍데이 개최 건국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은 '제 5회 세상에서 내려온 작은 천사들의 모임'이라는 이름의 홈커밍데이 행사를 19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미숙아로 태어나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건강한 상태로 퇴원한 아이들과 부모들을 초청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아청소년과 김민희 교수의 ‘고 위험 신생아의 추적관찰’강의와 재활의학과 이경수 물리치료사의 재활특강이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또한, 그동안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시간을 보낸 아기들의 모습을 담은 비디오 상영과 퀴즈대결인 ‘육아 골든벨’ 시간이 마련됐다.아이들을 위해 소아과 전공의들과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준비한 축하공연에서는 춤 솜씨와 함께 직접 만든 뽀로로 인형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김민희교수는 “놀랍게 훌쩍 커버린 아가들을 보니 대견하고 흐뭇하다”며 “홈커밍데이는 5년째 이루어지고 있는 행사인데 매년 행사때마다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신생아 중환자실은 작년 입원한 259명의 아이들 중 47%의 미숙아 아이들을 진료하였으며, 652g의 아기를 살린 경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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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훌쩍 커버린 아이 보니 흐뭇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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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성장 과정 질환 통합 진료
- 강동성심병원, 청소년웰빙센터 오픈 한림대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은 소아청소년의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에 대해 보다 다학제적으로 치료하는 청소년웰빙센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센터는 ▲성조숙증 ▲비만 ▲갑상선질환 ▲척추측만증 ▲성장통 ▲생리불순 ▲무월경 등 청소년의 성장 과정 중 발생 가능한 질환에 대한 진료를 담당하는 것이 특징으로 소아청소년과와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전문의가 협진을 통해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황일태 청소년웰빙센터장은 “청소년의 신체적 질환은 단순히 개인의 차원이 아닌 가족 구성원 모두의 문제”라며 “청소년웰빙센터는 소아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해 건강한 성인이 되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림대강동성심병원 청소년웰빙센터는 오는 6월 1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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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성장 과정 질환 통합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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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건강습관' 쥬니어iN 통해 배워요
- ▲ 쥬니어건강iN 홍보대사인 임해수(왼쪽부터) 윤상우, 김지연, 김진영이 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가운데)와 홍보대사 위촉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쥬니어건강iN 홍보대사 위촉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미래의 역군이 될 청소년들의 건강정보 전문사이트 '쥬니어건강iN'(http://jr.nhic.or.kr)의 홍보대사 4명을 선발하여 26일 쥬니어건강iN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쥬니어건강iN'사이트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로부터 ‘2009년 올해 청소년 권장사이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고, 사이트에서 제공되고 있는 일부 콘텐츠는 현재 초ㆍ중학교 교과서 교재에 활용되는 등 청소년, 보건교사,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번에 위촉된 쥬니어건강iN 홍보대사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일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초등부 윤상우(남, 서울 삼광초), 김지연(여, 김해 수남초), 중등부 김진영(남, 서울 신구중), 임해수(여, 용인 구성중)를 선발하여 이날 위촉장과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쥬니어건강iN 홍보대사는 공단 홍보대사(탤런트 임현식, 아나운서 오상진 등)와 함께 공단 홍보(TV,라디오)활동에 참여하고 쥬니어건강iN의 대표얼굴로서 포스터, 리플릿 등 각종 홍보물의 모델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쥬니어건강iN 사이트 모니터 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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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건강습관' 쥬니어iN 통해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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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최고 고민 '대인관계'...정신건강 4위
- ▲ 서울광장에서 청소년들이 친구들끼리 손을 잡고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청소년상담을 분석한 결과 청소년들의 최고 고민은 대인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중단 사유 '부적응' 최고...청소년 미혼모 2010년 다시 증가 한국청소년상담원이 제출한 ‘청소년상담 문제유형별 상담실적’에 따르면, 2009년 접수된 20,083건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청소년은 ‘대인관계’ 문제로 가장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학업 및 진로 ▲가족 ▲정신건강 ▲성 ▲비행 순으로 나타났다.한편, 학업을 중단하는 고등학생 수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자료에 따르면, 2006년 2만3천여명이던 학업중단자의 숫자가 매년 증가하여 2010년에는 34,540명에 달해 5년간 약 1.5배 늘었다. 학업중단 사유로는 ‘부적응’이 가장 많았으며, ‘가사, ‘질병’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적응’을 이유로 한 학업중단 학생들의 숫자 역시 2006년 9,039명을 기록한 이래 2009년까지 3년새 1.8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출산자 수 역시 2009년 줄었다가 2010년 다시 늘어났다.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청소년 출산자 수’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청소년 출산자 수는 860명으로 2009년 671명에 비해 약 200명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제출한 만 18세이하 청소년의 미혼모자시설 입소자 현황 자료에서도 미혼모자시설에 입소한 청소년 미혼모의 숫자는 2010년 880명으로 2009년 643명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국회 최영희 여성가족위원장은 "대인관계의 어려움, 학교 부적응으로 인한 학업중단, 가출과 미혼모 증가라는 이번 통계를 통해 2011년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의 고민에 대해 귀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들의 손을 잡아줄 정부의 정책과 예산 지원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최 위원장은 "올해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주간 행사의 주제로 ‘건강한 청소년을 키우는 희망 대한민국’으로 정했지만, 청소년은 ‘키우는 대상’이 아닌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계획하고 행동하는 주체적인 인격체’가 있다"며 "청소년의 복지·보호 정책도 중요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청소년의 역량개발’을 위한 정책임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 최영희 여성가족위원장은 23일 ‘청소년주간’(5월 23일~29일)을 맞아 청소년 관련 통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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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최고 고민 '대인관계'...정신건강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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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kg 신생아 종양 제거후 회복
- 서울아산병원 김대연 교수팀은 12개월 미만의 영아들에게 최소침습수술을 시행해도 재발이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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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kg 신생아 종양 제거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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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소아응급센터 운영
- ▲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응급센터를 찾은 어린이가 의료진에 안겨있다. 소아청소년 전문의 24시간 상주...소아용 의료기기 갖춰의정부성모병원이 오는 31일 소아응급센터 개소식을 열고 24시간 운영되는 소아응급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외래 진료가 끝난 밤늦은 시간에 응급실을 찾으면 사고로 인한 환자와 만성 노인질환들과 뒤엉켜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 응급환자들은 2차 감염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 그리고 발열 등으로 응급실을 찾은 신생아들에게 중상, 응급환자가 많은 응급실의 사정으로 빠른 처치가 쉽지않다. 의정부성모병원 측은 "소아응급실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해 빠르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가능하다"며 "경기북부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질적 기능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 응급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 차세대 소아전용 응급센터로 선정된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응급센터는 소아용 인공호흡기, 환자감시장치, 초음파, 내시경 등의 소아 전용 의료장비를 새로 구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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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소아응급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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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아이, 간수치 검사해봐야
- ▲ 유소년기에 살이 찌면 성인이 됐을 때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 등 각종 성인병에 걸리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속속 입증되고 있다. 간수치 높으면 성인시 비만 위험 남아 14배, 여아 2.9배 증가통통한 아이를 보면서 “다 키로 갈거야”라거나, “성장하면서 빠질거야”, “복스러운게 귀엽다”라고 말하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 부모들은 아이들이 혹여나 살이 찌지는 않을까 항상 식단조절, 운동조절을 시킨다. 유소년기에 살이 찌면 성인이 됐을 때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 등 각종 성인병에 걸리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속속 입증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아이가 성인이 됐을 때 여러 성인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가를 알아볼 수 있는 지표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바로 남자 성인 어른들이 술을 얼마나 많이 마시는가, 이로 인해 간 건강이 얼마나 손상됐는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간수치(감마글루타민전이효소 이하 γGT)’가 그 것이다. γGT 높을수록 비만위험유소아에 있어 γGT 정상범위는 5~32U/L이다. 이 범위를 넘어서면 당연히 매우 위험하다는 신호가 된다. 하지만 그냥 보기에 통통해 보이는, 혹은 통통하지 않은 정상범위의 γGT 수치를 보이는 소아라고 해도 γGT가 높을수록 성인이 됐을 때 비만위험이 최소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에 따라 심혈관질환관련 지표도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소아 시기의 비만이나 심혈관질환 위험성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이어지고 더 위험성이 증가되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그동안에는 γGT가 알콜섭취로 인한 간손상의 표지자 정도로만 여겨왔으나 최근에는 음주를 하지 않아도 생기는 비알콜성 지방간이 비만 등과 관련이 있으며 γGT가 비만이나 제 2형 당뇨병, 인슐린 저항성과도 관련이 있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다. 하지만 소아에서 그 관계를 본 연구는 드물었다. 이에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경희 교수는 ‘우리나라 도시 어린이들에 있어 γGT 수치와 과체중간의 관계’ 논문을 통해 소아에서도 γGT 수치가 높을수록 비만비율이 최소 2배 이상 높고, 심혈관질환 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논문은 가정의학회에서 출판하는 영문학술지 3월호에 게재됐다. 박경희 교수는 경기도 군포시 소재 3개 초등학교 4학년 538명 중 간기능을 나타내는 지표인 AST, ALT, γGT가 모두 정상범위에 있는 390명(남아 204명/여아 18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했다. 박 교수는 γGT를 정상범위 내에서 혈중 γGT 농도에 따라 네 구간으로 나눠서 성별에 따른 비만지표(BMI, 복부둘레, 체지방율) 및 심혈관질환 유발인자(과체중, 혈압, 총 콜레스테롤 등)들과 비교, 분석했다. 심혈관질환 지표도 γGT농도 상승할수록 높아져그 결과 ‘γGT 최고군’에서는 ‘γGT 최저군’에 비해 비만의 위험이 남아 14배, 여아 2.9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데이터들을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으로 산출해 ‘비만 위험도(Odd ratio)’를 분석한 결과 ‘γGT 최저군’을 1.00으로 했을 때 ‘γGT 최고군’이 남아의 경우 14.40 여아의 경우 2.94로 산출돼 각각 14배, 2배 이상 높았다. 비만지표별로 살펴본 결과에서도 γGT가 정상 범위 내에서 가장 낮은 군(Q1)에 비해 가장 높은 군(Q4)의 BMI, 체지방율, 복부둘레 평균치가 유의하게 높았다. 남아의 BMI는 ‘γGT수치 최저군’이 16.2kg/㎡’에서 ‘γGT수치 최고군’ 20.9kg/㎡로 높아졌으며, 여아의 BMI도 최저군 16.8kg/㎡에서 최고군 18.5kg/㎡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복부둘레 역시 남아의 경우 ‘최저군’ 58.0cm 대 ‘최고군’ 69.7cm, 여아 ‘최저군’ 59.2cm 대 ‘최고군’ 68.0cm으로 나타나 남녀 모두에서 모든 비만지표가 γGT증가에 따라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체지방률도 남아 ‘최저군’ 8.9% 대 ‘최고군’ 17.4%, 여아 ‘최저군’ 18.4% 대 ‘최고군’ 21.8%로 증가했다. 심헐관질환위험지표를 비교했을 때에도, 남녀 모두 γGT 수치가 높을 때 위험지표들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심혈관질환과 직결되는 과체중 비율이 남아 최저군 8.8%에서 최고군 54.4%로 6배 이상 높았으며, 여아도 최저군 21.3%에서 최고군 44.7%로 2배 높아졌다. “과체중 단계 아이 정기적 간수치 검사 필요”혈압도 같은 현상을 나타냈다. 남아의 수축기혈압은 최저군 102.0mmHg에서 최고군 116.5mmHg로, 확장기혈압은 최저군 63.3mmHg에서 최고군 71.8mmHg로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총 콜레스테롤 역시 최저군 172.7mg/dl에서 최고군 184.0으로 높았다. 여아도 수축기혈압 최저군 104.4mmHg에서 최고군 110.6mmHg으로, 확장기혈압 최저군 64.2mmHg에서 최고군 68.3mmHg으로 높아졌으며, 총콜레스테롤은 175.3mg/dl에서 191.4mg/dl로 높아졌다. 박경희 교수는 “γGT는 간의지방증과 산화스트레스 등을 나타내는 지표로 알려져 있는데, γGT가 계속 높아져 있는 상황 자체는 산화스트레스나 심혈관질환 위험성과의 관련성을 시사할 수 있다”며 “과체중 단계에 있는 통통한 아이라면 정기적으로 간수치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고, 검사 결과 γGT가 높은 아이들의 경우 체중조절을 하는 등 이를 낮추는 노력을 하는 것이 향후 심혈관질환 위험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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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아이, 간수치 검사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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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소년, 무엇을 고민하나?
- ‘청소년 가출․미혼모’ 2010년 다시 증가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대인관계’ 문제로 가장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가출과 미혼모 발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최영희 여성가족위원장은 23일, ‘청소년주간’(5월 23일~29일)을 맞아 청소년 관련 통계를 발표했다.한국청소년상담원이 제출한 ‘청소년상담 문제유형별 상담실적’에 따르면, 2009년 접수된 20,083건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청소년은 ‘대인관계’ 문제로 가장 많이 고민(4,971건, 24.8%)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학업 및 진로’(3,203건, 15.9%), ’가족‘(3,137건, 15.6%), ’정신건강‘(1,541건, 7.7%), ’성‘(1,283건, 6.2%), 비행’(1,187건, 5.9%) 순으로 나타났다. 늘어나는 학업 중단 고등학생, ‘부적응’ 사유 많아 특히 학업을 중단하는 고등학생 수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자료에 따르면, 2006년 23,076명이던 학업중단자의 숫자가 매년 증가하여 2010년에는 34,540명에 이르렀다. 이는 5년간 약 1.5배 늘어난 수치이다. 학업중단 사유로는 ‘부적응’(15,268명)이 가장 많았으며, ‘가사’(8,363명), ‘질병’(2,067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적응’을 이유로 한 학업중단 학생들의 숫자 역시 2006년 9,039명을 기록한 이래 2009년까지 3년새 1.8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가출․미혼모도 크게 증가 2009년 잠시 줄었던 청소년가출은 2010년 다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14,164명에서 2007년 18,636명, 2008년에는 23,097명으로 매년 증가하다가 2009년 22,287명으로 줄었으나, 2010년 다시 28,124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무려 약 6천명(26.2%) 이나 늘어났다. 청소년 출산자 수 역시 2009년 줄었다가 2010년 다시 늘어났다.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청소년 출산자 수’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청소년 출산자 수는 860명으로 2009년 671명에 비해 약 200명 가량 증가(28.2%)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제출한 만 18세이하 청소년의 미혼모자시설 입소자 현황 자료에서도 미혼모자시설에 입소한 청소년 미혼모의 숫자는 2010년 880명으로 2009년 643명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최영희 여성가족위원장은 “‘대인관계의 어려움, 학교 부적응으로 인한 학업중단, 가출과 미혼모 증가’라는 이번 통계를 통해 2011년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의 고민에 대해 귀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들의 손을 잡아줄 정부의 정책과 예산 지원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아울러 최 위원장은 “올해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주간 행사의 주제로 ‘건강한 청소년을 키우는 희망 대한민국’으로 정했지만, 청소년은 ‘키우는 대상’이 아닌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계획하고 행동하는 주체적인 인격체’가 있다”며 “청소년의 복지·보호 정책도 중요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청소년의 역량개발’을 위한 정책임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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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소년, 무엇을 고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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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발진, 증상 따라 치료제도 달라
- 곰팡이 감염 스테로이드 아닌, 항진균제 써야 기저귀발진은 신생아의 대표적인 피부질환이다. 실제로 2009년 말 발표된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기저귀발진으로 진료 받은 1세 미만의 영아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3년 간 무려 56%나 증가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엄마들은 ‘기저귀발진은 기저귀만 잘 갈아주면 금방 낫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다. 강서미즈메디병원 소아과 권정혜 과장은 "기저귀발진은 제 때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곰팡이균에 의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시중에 기저귀발진을 위한 치료제가 많은데, 아기의 증상을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치료제를 사용하면 오히려 발진이 악화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제를 사용하라"고 강조한다. 항문 주위 나타나는 발진, 방치하면 염증까지 번져 기저귀 발진은 대소변을 가리게 될 때까지 거의 모든 아기들이 한번 이상은 경험하게 되는 일이고, 특히 아기가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거의 기저귀 발진이 나타나게 된다. 기저귀 발진은 기저귀 내의 습기, 대변 속에 살고 있는 세균, 기저귀에 묻어있는 소변 등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피부 질환으로, 흔히 알고 있는 피부 짓무름 외에도 다양한 증상들이 단계별로 진행된다. 기저귀발진의 단계별 진행 기저귀발진 초기에는 항문 주위가 붉어지는 증상을 띠며, 가려움증이나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다음 단계에 진입하면 피부가 갈라지거나 두꺼운 비늘처럼 피부 표면이 변하고, 여기서 더 심화되면 기저귀를 찬 부위가 빨갛다 못해 검을 빛을 띠면서 고름이나 물집이 생기게 된다. 심한 경우에는 고열까지 발생할 수 있다. 기저귀발진의 증상이 단순히 빨갛게 되는 것에서 짓무르거나 붉게 부으면, 아기는 간지러움과 통증으로 인해 잠을 못 이루고 식욕까지 잃을 수 있으며 오랜 시간 방치하게 되면 염증이나 궤양까지도 번질 수 있다. 또한 곰팡이균(진균)이 피부 속으로 침투, 2차 감염의 위험도 있다. 기저귀 칸디다증 기저귀발진 증상이 심해진 상태에서 제대로 된 치료나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약 72시간 이내에 손상 받은 아기 피부에 칸디다라는 곰팡이가 자라 기저귀 칸디다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기저귀 칸디다증은 피부가 붉게 부풀어오르고 짓무를 뿐만 아니라 고름이 차있는 물집까지 생길 수 있으며, 항문 주위에서 시작하여 사타구니나 성기 등 주변 부위로 번지게 된다. 또한 증세가 심해지면 손발톱과 다른 피부로 확산될 수 있으며, 구강점막이 짓무르는 아구창을 함께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기저귀발진 증상 단계에 따라 치료제도 선택해야 해 기저귀발진을 예방하기 위해선 아기가 소변이나 대변을 보았을 때 바로 기저귀를 갈아주는 것이 최우선이다. 또한, 피부에 비눗기가 남지 않도록 물로 엉덩이를 깨끗이 씻어주고 기저귀를 찬 부위에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하여 충분히 말려준 후 기저귀를 다시 채워야 한다.면 기저귀의 경우 깨끗하게 세탁 후 완전히 말려 살균시킨다. 간혹 아기의 변이나 오줌이 배인 기저귀를 불린다고 세탁 전에 물에 담가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곰팡이균 등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한다.철저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기저귀발진이 나타났다면, 초기 증상 발견 즉시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고 피부 보호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치료제를 사용해야 한다. 비판텐, 비스테로인드 기저귀발진 전문 치료제 바이엘 헬스케어의 비판텐은 기저귀발진 증상 중 약 67%에 해당하는 비감염성 발진에 사용할 수 있는 비스테로이드의 기저귀발진 전문 치료제이다. 연고형식의 치료제 비판텐은 발진 부위에 효과적으로 방어막을 형성, 세균 및 진균으로 인한 2차 감염을 막아주며, 비타민 성분의 덱스판테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발진으로 인한 상처 부위의 피부의 재생 및 회복을 촉진시킨다. 염증 생긴 피부, 카네스텐 파우더 기저귀발진으로 인해 염증이 생긴 피부 부위에는 칸디다균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칸디다균 감염성 발진 부위에는 진균에 대한 치료효과가 있는 항진균제를 사용해야 한다. 대표적인 항진균제로는 바이엘 헬스케어의 카네스텐 파우더가 있다.카네스텐 파우더는 쌀 전분 99%와 칸디다균 치료에 효과적인 클로트리마졸이 1% 들어 있다. 식물성 파우더이기 때문에 땀과 수분을 흡수하여 연약한 아기 피부를 부드럽고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주며, 곰팡이와 세균 번식이 쉬운 습한 피부 환경을 개선시킨다. 또한 클로트리마졸로 인해 곰팡이균에 의한 추가 감염으로 발생하는 기저귀 칸디다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발진 오래 방치되면 스테로이드 함유 치료제 사용 또한 기저귀발진 부위가 습하고 짓무른 상태에서 오래 방치되면, 염증을 동반한 습진이나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럴 때에는 스테로이드가 함유 된 치료제를 사용해야 한다. 권정혜 과장은 "스테로이드 제제를 기저귀 칸디다증에 사용했을 경우엔 새로운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면역을 저하시켜 균을 증식시킬 수 있다"며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일지라도 성분을 정확하게 확인한 후 증상에 맞는 약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아무리 약한 강도의 스테로이드 치료제라도, 사용 전에는 반드시 전문의 처방을 통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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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발진, 증상 따라 치료제도 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