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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0주년 농심, ‘인생네컷’과 협업
-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인생네컷’(사명: 엘케이벤쳐스)과 협업해 ‘맛있는 인생 네컷’ 캠페인을 실시한다. ‘맛있는 인생 네컷’ 캠페인은 멀리 떨어진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는 가상 촬영 체험이다. 국내 다른 인생네컷 지점은 물론 해외 지점을 이용해, 따로 찍어도 함께 촬영한 듯한 사진으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인생네컷은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384개, 국내 352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이번 캠페인을 위해 가상촬영 시스템인 ‘커넥트 프레임’을 개발했다. 캠페인 참가 방법은 인생네컷 매장에서 ‘농심60주년 기념 프레임’을 선택해 사진을 촬영한 후, 상대방에게 QR코드를 전송하면 된다. 상대방은 해당 QR코드를 가지고 가까운 인생네컷 매장을 방문해 안내에 따라 함께 찍은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완성된 사진은 인생네컷 전 매장에서 출력할 수 있으며, 이미지 파일로도 저장 가능하다. 캠페인은 오는 7월 10일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된다. 농심은 향후 캠페인 참가자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모두의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농심 제품의 특성에 맞춰 사진으로 마음을 잇는 ‘맛있는 인생 네컷’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농심 슬로건 ‘인생을 맛있게’를 색다르게 경험하는 캠페인으로 소비자와의 정서적 교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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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0주년 농심, ‘인생네컷’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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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물냉면 1인분, 나트륨 하루치 초과할 수도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냉면 한그릇에 만 원이 훌쩍 넘어서가면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식 냉면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식품 회사들도 다양한 간편식 냉면 제품을 내놓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냉면(숙면)의 국내 판매액은 2021년 4,133억 원에서 2023년 5,823억 원으로 증가했다. 냉면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철을 맞아 한국소비자원이 간편식 냉면 10개 제품의 품질, 안전성 등을 시험하고 표시실태 및 가격 등을 조사했다. 시험 결과, 조사대상 10개 중 9개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0%를 초과하고, 한 끼에 2인분을 섭취하면 열량도 1일 에너지 필요 추정량의 최대 57%까지 과다섭취하게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했다. 조사대상 제품의 나트륨 함량은 물냉면이 1,670㎎~2,969㎎(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84%~148%), 비빔냉면이 803㎎~1,790㎎(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40%~90%)였다. 10개 중 9개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0%(1,000㎎)를 초과했고, 많게는 1일 기준치의 148%에 달하는 나트륨이 함유된 제품도 있었다. 물냉면 하나를 온전히 섭취할 경우 대부분 하루치 나트륨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많을 경우 하루 기준치의 1.5배를 먹은 셈이다. 소비자원은 "냉면 1인분 전체의 나트륨 함량 중 육수와 비빔장이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83%, 66% 수준으로, 면보다는 육수와 비빔장에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나트륨이 들어있어 냉면 섭취 시 첨가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면의 나트륨 함량이 가장 낮은 제품은 `동치미 물냉면(씨제이제일제당㈜)'이며 육수/비빔장의 나트륨 함량이 가장 낮은 제품은 `함흥비빔냉면(풀무원식품㈜)'이다. 1인분 기준 간편식 냉면의 열량은 1일 에너지 필요 추정치의 23%~29%, 탄수화물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37%로 한 끼 식사로 섭취하기에 적당한 수준이었다. 단백질과 지방은 각각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8%~29%, 4%~10%로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소비자원은 설문조사 결과 한 끼 식사로 냉면 1인분을 섭취한다는 응답자가 50%, 2이분을 섭취한다는 응답자가 47%였으며, 3인분 이상이 3%였다. 이에 소비자원은 "한 끼에 2인분을 섭취하면 1일 에너지 필요 추정량의 최대 57%(1,142㎉) 수준으로 과도한 열량을 섭취하게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1인분의 냉면이 한 끼 식사로 부족한 경우 면을 추가하는 대신 삶은 계란, 고기, 오이 등의 고명을 함께 섭취하면 열량 상승은 적게 하고, 단백질과 무기질을 보충할 수 있다"고 권했다. 한편, 제품의 위생 및 식품첨가물의 안전한 사용을 확인하기 위해 미생물과 보존료를 시험한 결과, '얼음찬 물냉면(칠갑농산) 1개 제품에서 이물이 검출되었다. 조사대상 제품 1인분 기준 가격은 1,708원~3,600원으로 제품 간에 최대 2.1배의 차이가 있다. `둥지냉면 동치미물냉면ㆍ비빔냉면'(㈜농심) 제품이 1,708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동치미냉면ㆍ함흥비빔냉면'(풀무원식품㈜) 제품이 3,600원으로 비싼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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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물냉면 1인분, 나트륨 하루치 초과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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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소식...농심, ‘한산모시짜기’ 체험행사 케잇데이 개최 외(外)
- 농심, ‘한산모시짜기’ 체험행사 케잇데이 개최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 국가유산체험센터에서 국가무형유산 ‘한산모시짜기’를 주제로 한 케잇데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케잇데이’는 농심이 국립무형유산원과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이 직접 진행한다. 무형유산 보존이라는 사회적 의미와 높은 교육 만족도에 힘입어 지난해 약 1천 명이 참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케잇데이는 ‘시간과 정성을 엮는 한산모시짜기 기술’을 주제로, 김나연 이수자가 모시풀 껍질로 실을 만들어 엮어내는 한산모시의 특성과 문화적 가치를 설명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한산모시를 활용한 풍경 제작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가 만든 풍경은 기념품으로 증정되며, 체험 종료 후 전통 다과와 함께 농심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예약 및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유산체험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농심 관계자는 “케잇데이는 농심이 한국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체험형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형유산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올해부터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과 손잡고 한국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케잇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유학생들이 귀국 후에도 한국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한국 문화를 전파해 K컬처의 근간인 무형유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강화하는 목적이다. 농심은 지난 5월 말레이시아 국비유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첫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삼양그룹, 배우 박정민 광고 모델로 발탁…신규 광고 ‘스페셜티’편 공개 알룰로스, 헤어/스킨케어, 반도체, 의약품 등 일상 생활 속 삼양그룹의 스페셜티 소재 전파 [현대건강신문] 삼양그룹은 최근 기업광고 모델로 배우 박정민을 발탁하고, 신규 기업광고 캠페인 <스페셜티>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당연해서 몰라봤던 스페셜티’를 키 메시지로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등 삼양그룹의 핵심 사업영역과 고기능성 스페셜티 소재를 대중의 관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삼양그룹이 만든 소재들이 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도움을 주는지 다양한 상황을 통해 ▲먹는 것(저칼로리 알룰로스) ▲꾸미는 것(천연 유래 헤어/스킨케어 소재) ▲낫는 것(빠른 회복을 돕는 의약품/의료기기) ▲미래를 바꾸는 것(반도체 공정용 첨단 소재) 등 일상 속에서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이 삼양의 스페셜티 기술 덕분이었음을 표현했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 박정민이 여자친구와 다투는 상황을 드라마처럼 보여주는 드라마타이즈(Dramatize) 형식을 적용해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이름이 유사한 타사와 헷갈려 하는 부분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이후 삼양그룹의 스페셜티가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광고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카오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주요 포털사이트와 넷플릭스, 티빙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삼양홀딩스 이수범 HRC장은 “지난 광고캠페인들이 삼양그룹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고 100주년 알리기에 집중했다면, 이번 광고캠페인은 삼양그룹을 다른 기업과 혼동하는 오인지를 해소하고 스페셜티 소재 등 핵심 사업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광고 론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광고홍보 활동을 전개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대표 K컬처 체험 공간으로 인기 2015년 뮤지엄김치간으로 재개관 후 10년간 누적 외국인 관람객 8만 명 넘어 [현대건강신문]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누적 외국인 관람객 8만 명을 돌파하며 외국인들에게 대표 K컬처 체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1986년 중구 필동에 문을 연 서울 유일의 김치 박물관으로, 2015년 4월 21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으로 이전·재개관해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뮤지엄김치간은 미국 CNN과 글로벌 매거진 엘르데코(ELLE DECOR) 등 해외 유명 매체에서 한국 대표 식품 박물관으로 유일하게 선정되며, 국내에서 대표적인 식품 박물관으로 이름을 알려 왔다. 또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국내외 유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고객들에게 알려지면서,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를 전파하는 대표 K컬처 체험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재개관 10년 만에 누적 외국인 관람객 8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재작년부터는 외국인 관람객이 급증해 방문객의 40% 이상이 외국인 관람객일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누적 외국인 관람객의 57%가 미국, 유럽, 호주 등 서양권 국가 관람객일 만큼, 특정 문화권에 국한되는 것 없이 다채로운 국적의 관람객들이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했다. 실제 외국인 관람객들도 ‘김치에 이어 다른 한국 음식들에도 관심이 생겼다’, ‘뮤지엄김치간에서 체험한 김치를 귀국해서 또 만들어 보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뮤지엄김치간은 향후 외국인 대상 콘텐츠들을 지속 확대해, 내년 누적 외국인 관람객 10만 명 돌파와 대표 K컬처 체험 공간 입지 강화까지 이뤄낼 계획이다. 뮤지엄김치간 나경인 팀장은 “한국의 대표 문화인 김치와 김장 문화를 8만 명이 넘는 외국인들에게 알려온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국인 대상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대표 K컬처 체험·전파 공간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민간외교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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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소식...농심, ‘한산모시짜기’ 체험행사 케잇데이 개최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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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잡채 양념 고민 끝”...오뚜기 ‘옛날잡채소스’ 출시
- [현대건강신문] ㈜오뚜기가 정통 잡채를 맛있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비법소스 ‘옛날잡채소스’를 출시했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과 집밥 수요 증가로 손쉽게 다양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간편소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는 정통 잡채를 맛있고 간편하게 만들고 싶은 주부는 물론 각종 요리에 활용 가능한 만능소스를 찾는 소비자들을 고려하여 ‘옛날잡채소스’를 선보였다. ‘옛날잡채소스’는 양조간장과 다양한 야채로 깊은 감칠맛을 살린 비법소스로 별도의 양념 없이도 진하고 풍부한 맛을 구현할 수 있어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오뚜기의 인기 제품인 ‘옛날자른당면’과 함께 사용 시 정통 잡채 요리를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잡채 외에도 볶음밥, 감자조림, 차돌박이 숙주볶음, 간장찜닭, 갈비찜 등 다양한 볶음 및 조림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옛날잡채소스’는 누구나 정통 잡채와 다양한 볶음 및 조림 요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소스로, 소비자들의 요리 재미와 집밥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 줄 제품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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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잡채 양념 고민 끝”...오뚜기 ‘옛날잡채소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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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중국 ‘캠퍼스 팝업스토어’ 진행
-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지난 5월부터 약 1개월 간 중국 6개 대학교에서 운영한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농심은 중국 상해의 해양대와 중의대, 광주의 화남사범대와 중산대, 정주의 하남농업대와 정주사범대에서 진행한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통해, 지난 1분기부터 중국 현지에 본격 판매를 시작한 신라면 툼바 마케팅에 나섰다. “Creamy와 Spicy 모두 가능한, 라면 그 이상의 라면”을 콘셉트로 한 이번 행사에는 약 3000명의 현지 대학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라면 즉석조리기를 활용해 신라면 툼바를 직접 만들어 시식하고, 현지 모델 ‘디에잇’과 함께하는 포토존, 미니게임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겼다. 농심 관계자는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통해 SNS 콘텐츠 생산에 익숙한 대학생 세대를 대상으로 신라면 툼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마케팅으로 중국 현지 신라면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 3월부터 중국 현지에서 신라면 툼바 생산을 시작하고, 채널별 맞춤 전략을 통해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중국 월마트, 대윤발( 大潤發 ) 등 약 1500개 대형 매장과 중국 내 핵심 편의점(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로손 등) 1만3000개 매장에 신라면 툼바를 입점시켰고, 특설매대 행사를 운영 중이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광고모델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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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중국 ‘캠퍼스 팝업스토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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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라면, ‘BTS 페스타’서 전 세계 팬과 만나
- [현대건강신문] ㈜오뚜기는 지난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BTS 페스타(FESTA) 2025’ 오프라인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Jinjja Love, 진라면!’ 슬로건을 담은 부스로 현장에 브랜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했다. ‘BTS FESTA’는 방탄소년단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한 연례 축제로, 이날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방탄소년단 관련 전시와 참여형 부스,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축제 기간 약 6만여 명의 전 세계 방문객이 현장을 찾았으며, 오뚜기는 축제장에 ‘Jinjja Love, 진라면!’ 테마의 브랜딩 부스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진라면 특유의 감각적인 스토리와 매운맛을 직접 만끽하게 했다. 이날 방문객들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모델인 진라면의 ‘Jinjja Love, 진라면!’ 슬로건이 반영된 부스를 체험했다. 진라면 매운맛과 치즈라면을 시식한 약 4천여 명이 진한 국물 맛을 호평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인 가운데, 보라색 패키지의 진라면 약간매운맛도 4만 개 제공되었다. 부스 앞에는 행사 내내 긴 줄이 형성되며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2025 BTS FESTA’ 오프라인 행사에서 방문객들이 보여준 뜨거운 성원 덕분에 진라면이 전 세계로 더욱 뻗어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진라면과 방탄소년단 진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글로벌 스토리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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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0주년 농심, ‘인생네컷’과 협업
-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인생네컷’(사명: 엘케이벤쳐스)과 협업해 ‘맛있는 인생 네컷’ 캠페인을 실시한다. ‘맛있는 인생 네컷’ 캠페인은 멀리 떨어진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는 가상 촬영 체험이다. 국내 다른 인생네컷 지점은 물론 해외 지점을 이용해, 따로 찍어도 함께 촬영한 듯한 사진으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인생네컷은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384개, 국내 352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이번 캠페인을 위해 가상촬영 시스템인 ‘커넥트 프레임’을 개발했다. 캠페인 참가 방법은 인생네컷 매장에서 ‘농심60주년 기념 프레임’을 선택해 사진을 촬영한 후, 상대방에게 QR코드를 전송하면 된다. 상대방은 해당 QR코드를 가지고 가까운 인생네컷 매장을 방문해 안내에 따라 함께 찍은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완성된 사진은 인생네컷 전 매장에서 출력할 수 있으며, 이미지 파일로도 저장 가능하다. 캠페인은 오는 7월 10일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된다. 농심은 향후 캠페인 참가자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모두의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농심 제품의 특성에 맞춰 사진으로 마음을 잇는 ‘맛있는 인생 네컷’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농심 슬로건 ‘인생을 맛있게’를 색다르게 경험하는 캠페인으로 소비자와의 정서적 교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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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물냉면 1인분, 나트륨 하루치 초과할 수도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냉면 한그릇에 만 원이 훌쩍 넘어서가면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식 냉면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식품 회사들도 다양한 간편식 냉면 제품을 내놓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냉면(숙면)의 국내 판매액은 2021년 4,133억 원에서 2023년 5,823억 원으로 증가했다. 냉면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철을 맞아 한국소비자원이 간편식 냉면 10개 제품의 품질, 안전성 등을 시험하고 표시실태 및 가격 등을 조사했다. 시험 결과, 조사대상 10개 중 9개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0%를 초과하고, 한 끼에 2인분을 섭취하면 열량도 1일 에너지 필요 추정량의 최대 57%까지 과다섭취하게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했다. 조사대상 제품의 나트륨 함량은 물냉면이 1,670㎎~2,969㎎(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84%~148%), 비빔냉면이 803㎎~1,790㎎(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40%~90%)였다. 10개 중 9개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0%(1,000㎎)를 초과했고, 많게는 1일 기준치의 148%에 달하는 나트륨이 함유된 제품도 있었다. 물냉면 하나를 온전히 섭취할 경우 대부분 하루치 나트륨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많을 경우 하루 기준치의 1.5배를 먹은 셈이다. 소비자원은 "냉면 1인분 전체의 나트륨 함량 중 육수와 비빔장이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83%, 66% 수준으로, 면보다는 육수와 비빔장에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나트륨이 들어있어 냉면 섭취 시 첨가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면의 나트륨 함량이 가장 낮은 제품은 `동치미 물냉면(씨제이제일제당㈜)'이며 육수/비빔장의 나트륨 함량이 가장 낮은 제품은 `함흥비빔냉면(풀무원식품㈜)'이다. 1인분 기준 간편식 냉면의 열량은 1일 에너지 필요 추정치의 23%~29%, 탄수화물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37%로 한 끼 식사로 섭취하기에 적당한 수준이었다. 단백질과 지방은 각각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8%~29%, 4%~10%로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소비자원은 설문조사 결과 한 끼 식사로 냉면 1인분을 섭취한다는 응답자가 50%, 2이분을 섭취한다는 응답자가 47%였으며, 3인분 이상이 3%였다. 이에 소비자원은 "한 끼에 2인분을 섭취하면 1일 에너지 필요 추정량의 최대 57%(1,142㎉) 수준으로 과도한 열량을 섭취하게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1인분의 냉면이 한 끼 식사로 부족한 경우 면을 추가하는 대신 삶은 계란, 고기, 오이 등의 고명을 함께 섭취하면 열량 상승은 적게 하고, 단백질과 무기질을 보충할 수 있다"고 권했다. 한편, 제품의 위생 및 식품첨가물의 안전한 사용을 확인하기 위해 미생물과 보존료를 시험한 결과, '얼음찬 물냉면(칠갑농산) 1개 제품에서 이물이 검출되었다. 조사대상 제품 1인분 기준 가격은 1,708원~3,600원으로 제품 간에 최대 2.1배의 차이가 있다. `둥지냉면 동치미물냉면ㆍ비빔냉면'(㈜농심) 제품이 1,708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동치미냉면ㆍ함흥비빔냉면'(풀무원식품㈜) 제품이 3,600원으로 비싼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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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소식...농심, ‘한산모시짜기’ 체험행사 케잇데이 개최 외(外)
- 농심, ‘한산모시짜기’ 체험행사 케잇데이 개최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 국가유산체험센터에서 국가무형유산 ‘한산모시짜기’를 주제로 한 케잇데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케잇데이’는 농심이 국립무형유산원과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이 직접 진행한다. 무형유산 보존이라는 사회적 의미와 높은 교육 만족도에 힘입어 지난해 약 1천 명이 참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케잇데이는 ‘시간과 정성을 엮는 한산모시짜기 기술’을 주제로, 김나연 이수자가 모시풀 껍질로 실을 만들어 엮어내는 한산모시의 특성과 문화적 가치를 설명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한산모시를 활용한 풍경 제작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가 만든 풍경은 기념품으로 증정되며, 체험 종료 후 전통 다과와 함께 농심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예약 및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유산체험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농심 관계자는 “케잇데이는 농심이 한국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체험형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형유산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올해부터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과 손잡고 한국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케잇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유학생들이 귀국 후에도 한국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한국 문화를 전파해 K컬처의 근간인 무형유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강화하는 목적이다. 농심은 지난 5월 말레이시아 국비유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첫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삼양그룹, 배우 박정민 광고 모델로 발탁…신규 광고 ‘스페셜티’편 공개 알룰로스, 헤어/스킨케어, 반도체, 의약품 등 일상 생활 속 삼양그룹의 스페셜티 소재 전파 [현대건강신문] 삼양그룹은 최근 기업광고 모델로 배우 박정민을 발탁하고, 신규 기업광고 캠페인 <스페셜티>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당연해서 몰라봤던 스페셜티’를 키 메시지로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등 삼양그룹의 핵심 사업영역과 고기능성 스페셜티 소재를 대중의 관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삼양그룹이 만든 소재들이 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도움을 주는지 다양한 상황을 통해 ▲먹는 것(저칼로리 알룰로스) ▲꾸미는 것(천연 유래 헤어/스킨케어 소재) ▲낫는 것(빠른 회복을 돕는 의약품/의료기기) ▲미래를 바꾸는 것(반도체 공정용 첨단 소재) 등 일상 속에서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이 삼양의 스페셜티 기술 덕분이었음을 표현했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 박정민이 여자친구와 다투는 상황을 드라마처럼 보여주는 드라마타이즈(Dramatize) 형식을 적용해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이름이 유사한 타사와 헷갈려 하는 부분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이후 삼양그룹의 스페셜티가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광고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카오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주요 포털사이트와 넷플릭스, 티빙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삼양홀딩스 이수범 HRC장은 “지난 광고캠페인들이 삼양그룹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고 100주년 알리기에 집중했다면, 이번 광고캠페인은 삼양그룹을 다른 기업과 혼동하는 오인지를 해소하고 스페셜티 소재 등 핵심 사업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광고 론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광고홍보 활동을 전개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대표 K컬처 체험 공간으로 인기 2015년 뮤지엄김치간으로 재개관 후 10년간 누적 외국인 관람객 8만 명 넘어 [현대건강신문]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누적 외국인 관람객 8만 명을 돌파하며 외국인들에게 대표 K컬처 체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1986년 중구 필동에 문을 연 서울 유일의 김치 박물관으로, 2015년 4월 21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으로 이전·재개관해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뮤지엄김치간은 미국 CNN과 글로벌 매거진 엘르데코(ELLE DECOR) 등 해외 유명 매체에서 한국 대표 식품 박물관으로 유일하게 선정되며, 국내에서 대표적인 식품 박물관으로 이름을 알려 왔다. 또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국내외 유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고객들에게 알려지면서,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를 전파하는 대표 K컬처 체험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재개관 10년 만에 누적 외국인 관람객 8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재작년부터는 외국인 관람객이 급증해 방문객의 40% 이상이 외국인 관람객일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누적 외국인 관람객의 57%가 미국, 유럽, 호주 등 서양권 국가 관람객일 만큼, 특정 문화권에 국한되는 것 없이 다채로운 국적의 관람객들이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했다. 실제 외국인 관람객들도 ‘김치에 이어 다른 한국 음식들에도 관심이 생겼다’, ‘뮤지엄김치간에서 체험한 김치를 귀국해서 또 만들어 보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뮤지엄김치간은 향후 외국인 대상 콘텐츠들을 지속 확대해, 내년 누적 외국인 관람객 10만 명 돌파와 대표 K컬처 체험 공간 입지 강화까지 이뤄낼 계획이다. 뮤지엄김치간 나경인 팀장은 “한국의 대표 문화인 김치와 김장 문화를 8만 명이 넘는 외국인들에게 알려온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국인 대상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대표 K컬처 체험·전파 공간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민간외교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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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소식...농심, ‘한산모시짜기’ 체험행사 케잇데이 개최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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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잡채 양념 고민 끝”...오뚜기 ‘옛날잡채소스’ 출시
- [현대건강신문] ㈜오뚜기가 정통 잡채를 맛있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비법소스 ‘옛날잡채소스’를 출시했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과 집밥 수요 증가로 손쉽게 다양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간편소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는 정통 잡채를 맛있고 간편하게 만들고 싶은 주부는 물론 각종 요리에 활용 가능한 만능소스를 찾는 소비자들을 고려하여 ‘옛날잡채소스’를 선보였다. ‘옛날잡채소스’는 양조간장과 다양한 야채로 깊은 감칠맛을 살린 비법소스로 별도의 양념 없이도 진하고 풍부한 맛을 구현할 수 있어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오뚜기의 인기 제품인 ‘옛날자른당면’과 함께 사용 시 정통 잡채 요리를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잡채 외에도 볶음밥, 감자조림, 차돌박이 숙주볶음, 간장찜닭, 갈비찜 등 다양한 볶음 및 조림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옛날잡채소스’는 누구나 정통 잡채와 다양한 볶음 및 조림 요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소스로, 소비자들의 요리 재미와 집밥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 줄 제품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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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잡채 양념 고민 끝”...오뚜기 ‘옛날잡채소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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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중국 ‘캠퍼스 팝업스토어’ 진행
-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지난 5월부터 약 1개월 간 중국 6개 대학교에서 운영한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농심은 중국 상해의 해양대와 중의대, 광주의 화남사범대와 중산대, 정주의 하남농업대와 정주사범대에서 진행한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통해, 지난 1분기부터 중국 현지에 본격 판매를 시작한 신라면 툼바 마케팅에 나섰다. “Creamy와 Spicy 모두 가능한, 라면 그 이상의 라면”을 콘셉트로 한 이번 행사에는 약 3000명의 현지 대학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라면 즉석조리기를 활용해 신라면 툼바를 직접 만들어 시식하고, 현지 모델 ‘디에잇’과 함께하는 포토존, 미니게임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겼다. 농심 관계자는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통해 SNS 콘텐츠 생산에 익숙한 대학생 세대를 대상으로 신라면 툼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마케팅으로 중국 현지 신라면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 3월부터 중국 현지에서 신라면 툼바 생산을 시작하고, 채널별 맞춤 전략을 통해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중국 월마트, 대윤발( 大潤發 ) 등 약 1500개 대형 매장과 중국 내 핵심 편의점(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로손 등) 1만3000개 매장에 신라면 툼바를 입점시켰고, 특설매대 행사를 운영 중이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광고모델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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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중국 ‘캠퍼스 팝업스토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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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라면, ‘BTS 페스타’서 전 세계 팬과 만나
- [현대건강신문] ㈜오뚜기는 지난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BTS 페스타(FESTA) 2025’ 오프라인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Jinjja Love, 진라면!’ 슬로건을 담은 부스로 현장에 브랜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했다. ‘BTS FESTA’는 방탄소년단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한 연례 축제로, 이날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방탄소년단 관련 전시와 참여형 부스,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축제 기간 약 6만여 명의 전 세계 방문객이 현장을 찾았으며, 오뚜기는 축제장에 ‘Jinjja Love, 진라면!’ 테마의 브랜딩 부스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진라면 특유의 감각적인 스토리와 매운맛을 직접 만끽하게 했다. 이날 방문객들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모델인 진라면의 ‘Jinjja Love, 진라면!’ 슬로건이 반영된 부스를 체험했다. 진라면 매운맛과 치즈라면을 시식한 약 4천여 명이 진한 국물 맛을 호평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인 가운데, 보라색 패키지의 진라면 약간매운맛도 4만 개 제공되었다. 부스 앞에는 행사 내내 긴 줄이 형성되며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2025 BTS FESTA’ 오프라인 행사에서 방문객들이 보여준 뜨거운 성원 덕분에 진라면이 전 세계로 더욱 뻗어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진라면과 방탄소년단 진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글로벌 스토리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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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라면, ‘BTS 페스타’서 전 세계 팬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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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글로벌 수출물류기지' 울산삼남물류센터 기공
-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지난 12일 울산시 울주군 삼남물류단지에서 ‘울산삼남물류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기공식에는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 김두겸 울산시장 그리고 울산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심 울산삼남물류센터는 부지면적 약 4만6700㎡(약 1만4000평), 연면적 약 16만6700㎡(약 5만평)의 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되며,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총 투자금액은 약 2,290억 원이다. 농심은 물류센터 건립과 운영 과정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침이다. 공사 기간에는 약 4,300여 명의 취업유발효과가 기대되며, 완공 후에는 약 1,300여 명의 운영인력을 지역주민 중심으로 고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울산삼남물류센터는 향후 농심의 국내외 물류 수요 확대를 뒷받침할 핵심 거점 역할을 담담하게 된다. 또한 농심은 이커머스 등 유통기업 유치를 통해, 울산을 중심으로 한 경상권 물류서비스의 질적 향상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울산삼남물류센터는 지역경제와 함께 호흡하며 전 세계에 K라면의 위상을 드높일 농심 수출물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완벽한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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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글로벌 수출물류기지' 울산삼남물류센터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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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미트볼의 품격… ‘오즈키친’ 신제품 선보여
- [현대건강신문] ㈜오뚜기가 간식, 반찬, 안주 등 집에서 다양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미트볼’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즈키친 미트볼’은 △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로 클래식한 맛을 더한 ‘토마토 미트볼’, △고소하고 부드러운 로제크림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로제 미트볼’, △레드와인의 풍미와 양송이의 씹는 맛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데미글라스 미트볼’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오즈키친 미트볼’은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부드럽고 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구성되어 간편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또한, 전자레인지나 팬 조리만으로도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오므라이스, 파스타, 그라탕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 가능해 실용성이 높다. ‘오즈키친 미트볼’은 6월 중순부터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과 전국 주요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미트볼’은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으면서도 소스의 깊은 맛과 풍부한 식감으로 한 끼 식사는 물론, 간식이나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오즈키친’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소스와 레시피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일상에 즐거운 맛의 경험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즈키친’은 정통 소스와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맛과 품질은 물론 조리 편의성까지 갖춘 오뚜기의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로, 냉장, 냉동, 파우치, 액상스프류 등 약 7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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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미트볼의 품격… ‘오즈키친’ 신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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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농심, 완도 햇다시마 490톤 구매
- [현대건강신문] 농심은 최근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진행된 다시마 위판(경매)에 참여해 너구리 생산에 사용할 햇다시마 490톤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현지 다시마 작황이 양호해 전년보다 구매량을 약 10% 늘려 완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했다. 농심과 완도의 인연은 1982년 너구리를 출시하며 시작됐다. 당시 농심은 차별화된 해물우동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완도 다시마를 원물 그대로 큼지막하게 넣기로 결정했다. 이후 농심은 매년 400톤 안팎의 다시마를 구매하고 있다. 이는 국내 식품업계 최고 수준이며 올해까지 누적 구매량은 약 1만 8천 톤에 달한다. 너구리 다시마의 고향인 완도군 금일도는 국내 최고 품질의 다시마 산지로 유명하다. 일조량과 바람 등 다시마 양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 가량이 이곳에서 생산된다. 올해로 44년째 이어오는 농심의 완도 다시마 사랑은 기업과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상생 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한, 농심은 다시마 구매에 그치지 않고, 완도에서 열리는 지역축제에도 직접 참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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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농심, 완도 햇다시마 490톤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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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담은 ‘땡초김말이’…오뚜기, 매운맛 간편식 선보여
- [현대건강신문] ㈜오뚜기가 청양고추의 화끈한 매운 맛을 담은 신제품 ‘땡초김말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땡초김말이’는 떡볶이 등 다양한 분식 메뉴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튀김 메뉴로, 기존 김말이 제품과 달리 청양고추를 첨가하여 강렬하고 화끈한 매운맛을 구현했다. 특히, 국산 김을 사용하여 고소한 풍미를 더했으며, 오뚜기 당면을 활용하여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간편한 조리법도 눈길을 끈다. 에어프라이어에 180도에서 11분간 조리하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어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땡초김말이’는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과 대형마트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매운맛에 대한 선호가 확산되는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 김말이와 차별화된 매운맛을 담은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간편식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분식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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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담은 ‘땡초김말이’…오뚜기, 매운맛 간편식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