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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염·가혹 오염 조건 따라 ‘세척 성능’ 차이
- [현대건강신문] 식기세척기 보급 확산과 함께 사용이 늘고 있는 식기세척기 세제의 품질을 비교한 결과, 세척 성능과 가격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정제형 식기세척기 세제 6개 제품을 대상으로 세척성능, 안전성, 환경성, 경제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시험 결과, 밥알 등 일상 오염 조건에서는 3개 제품이, 탄 치즈 등 가혹 오염 조건에서는 1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세척 성능을 보였다. 중금속, 형광증백제 등 안전성 항목과 내용량, 의무표시사항은 전 제품이 관련 기준을 충족했다. 다만 일부 제품은 권장사용량 표시가 미흡해 표시 개선이 권고됐다. 환경성 측면에서는 모든 제품의 생분해도가 70% 이상으로 준용 기준을 충족했으며, 이 중 3개 제품은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1회 세척당 가격은 제품에 따라 최대 1.8배 차이가 났다. 한편 소비자원은 정제형 세제가 어린이나 시각장애인이 식품으로 오인해 섭취할 위험이 있다며, 어린이 보호포장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관계 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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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염·가혹 오염 조건 따라 ‘세척 성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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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제미나이 닮은 ‘가짜 생성형 AI 사이트’ 주의보... 소비자 피해 확산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이를 모방한 유사 사이트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국제거래 소비자포털과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생성형 AI 유사 사이트’ 관련 상담이 총 37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새로운 텍스트·이미지·음성·영상 등을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로,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등이 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접속 경로가 확인된 23건 중 91%(21건)는 구글 등 포털 사이트에서 생성형 AI 서비스명을 검색한 뒤,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된 광고 링크를 클릭해 유사 사이트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사이트는 대부분 해외에서 운영되며, ‘ChatGPT’, ‘Gemini’ 등 유명 서비스의 명칭과 로고를 유사하게 모방해 소비자의 클릭을 유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이들 유사 사이트의 화면 구성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공식 사이트와 거의 동일하다는 점이다. 로고와 메뉴 배열, 대화창 형태까지 실제 서비스와 흡사하고, GPT-4 등 공식 모델 명칭을 그대로 사용해 소비자가 공식 서비스로 착각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로 인해 별다른 의심 없이 유료 결제를 진행했다가 피해를 입는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실제 이용 결과, 공식 서비스에 비해 답변 품질이 현저히 낮거나 엉뚱한 내용을 제공하는 경우도 많았다. 환불 과정에서도 문제가 잇따랐다. 소비자상담 사례를 분석한 결과, 환불 요청 이메일에 사업자가 전혀 응답하지 않는 경우가 다수였으며, ‘7일 이내·20개 미만의 메시지 사용 시에만 환불 가능’ 등 소비자에게 불리한 환불 규정을 내세워 사실상 환불이 어려운 구조로 운영되는 사례도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생성형 AI 이용 시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 주소와 개발사명을 확인할 것 △포털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되는 광고 링크가 공식 사이트가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할 것 △해외 사이트 이용 시 피해에 대비해 차지백 서비스 신청이 가능한 신용카드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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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제미나이 닮은 ‘가짜 생성형 AI 사이트’ 주의보... 소비자 피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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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세릴 MD크림. 아토피피부염 관리 필수 보습제”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덱세릴 MD크림은 신생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안심할고 사용할 수 있는 보습제입니다” 김현정 가천대학교 길병원 피부과 교수는 11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토피피부염에서 ‘덱세릴 MD크림’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피에르파브르 코리아가 덱세릴 MD크림 WHO(세계보건기구) 아토피 필수의약품 등재의 의미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5년 개정한 필수의약품목록(EML) 및 소아필수의약품목록(EMLc)에 덱세릴 MD크림과 동일 조성 제형이 신규 등재했다. WHO 필수의약품목록은 세계 보건 증진을 위해 필수적인 의약품의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2년마다 개정·발표하는 목록으로, 2007년부터는 소아용 의약품을 별도로 정리한 소아필수의약품목록을 도입했다. 특히, 2025년 개정판에서는 글리세롤(15~20%), 화이트 소프트 파라핀 및 리퀴드 파라핀 함유 보습제를 아토피피부염 관리에 효과적인 의약품으로 등재했다. 이는 보습제가 WHO 필수의약품목록에 독립적 치료 범주로 공식 반영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김 교수는 “WHO에서 이 제형을 필수의약품 목록에 포함한 것은 보습을 통한 피부장벽 관리가 아토피피부염 등 만성 피부질환의 전반적인 관리에서 중요한 요소임을 국제적으로 인정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피에르파브르 덱세릴은 WHO 기술 보고서 부록에 글리세롤 15% 함유 보습제의 참조의약품으로 명시됐다. 덱세릴 MD크림은 글리세롤 15%를 함유한 O/W(Oil in Water) 제형으로,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제공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 손실을 차단하는 창상피복재다. 또한 스테로이드·파라벤·라놀린·향료 등 잠재적 유해 성분 13가지를 배제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다수의 임상 연구에서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건조·가려움·염증 개선과 재발 지연, 삶의 질 향상 효과가 입증되었다. 김 교수는 “보습은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근간이다. 보습제는 경증부터 중증까지 모든 중증도 환자에게 매일 적용되어야 하는 필수적인 1차 치료제”라며 “꾸준한 보습제 사용은 국소 스테로이드 사용량을 최대 35% 이상 절감시키며, 부작용 위험을 낮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켜 알레르기 항원 침투를 막고, 급성 악화 빈도를 낮춘다.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있어 보습은 치료의 시작이자 끝”이라며 “WHO EML 등재는 명확한 치료 기준을 제시한다. 검증된 효능, 안전성, 경제성을 갖춘 덱세릴 MD 크림은 한국 환자들과 의료진에게 가장 기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정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확인된 덱세릴 MD크림 관련 근거들을 제시했다. 나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에서 빠른 염증 억제와 함께 피부장벽 회복이 병행돼야 재발을 줄일 수 있다”며 “특히 보습제의 성분에 따라 피부장벽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피부장벽을 보호 및 회복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덱세릴 MD크림과 같은 제형의 보습제는 성인뿐 아니라 소아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도 피부장벽 관리 목적의 보습이 치료 과정에 보조적으로 활용되어 재발률 감소와 스테로이드 사용량 감소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반복적인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염증 개선과 더불어 피부장벽의 완전한 회복이 필수적이므로 피부장벽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인 보습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점에서 덱세릴 MD크림은 피부장벽 보호 및 관리에 신뢰할 수 있는 옵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덱세릴 MD크림은 1991년 프랑스에서 의약품으로 처음 등록된 이후, 2019년부터 EU 전역에서 의료기기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22년 2등급 의료기기로 허가 받아 국내 병의원에서 처방 가능하며, ‘바르는 의료기기’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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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세릴 MD크림. 아토피피부염 관리 필수 보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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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주름 속 숨은 숫자들’...생활습관만 바꿔도 노화 완화 가능
- [현대건강신문] 얼굴 주름에는 숫자가 숨어있다. 양쪽 눈가에 각각 자리 잡은 2개의 눈주름, 입가를 따라 내려앉은 2개의 팔자 주름, 이마에 자리 잡은 3자(三자) 주름 등이다. 깊은 주름은 본래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이게 한다. 입가에 깊게 자리 잡은 팔자주름과 눈 주변에 자글자글한 눈 주름, 3자로 굽어있는 이마 주름이 대표적인 예다. 특히 이마는 얼굴 면적의 1/3을 차지하며 이미지에 큰 영향을 주는 부위인 만큼 깊은 주름이 자리 잡으면 노안,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다. 한 번 깊게 생긴 주름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지금부터라도 주름이 더 깊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싶다면 주름 개선 크림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아침과 저녁 세안 후에 스킨 로션을 바른 후 주름 개선 크림을 덧발라주면 주름이 깊게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다. 눈가는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얇기 때문에 주름이 쉽게 생긴다. 아이크림을 꾸준히 발라 눈주름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눈을 심하게 비비거나 메이크업을 지울 때 과도하게 문지르는 습관은 눈가에 자극을 주는 만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음료를 마실 때 빨대를 자주 사용한다면 입 주변 근육이 특정 방향으로만 사용돼 팔자 주름이 깊게 자리 잡을 확률이 높다. 빨대 사용을 줄이고 양 볼에 공기를 채워 부풀렸다가 천천히 내뱉는 등의 안면 근육 운동을 하면 팔자 주름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표정을 지을 때 자주 인상을 쓰는 습관도 교정하는 것이 좋다. 무의식 중에 눈썹을 치켜올리거나 이마를 찌푸린다면 3자 주름이 깊게 자리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표정을 살펴보며 의식적으로 조절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마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손가락으로 이마 중앙에서 관자놀이 방향으로 부드럽게 밀어주거나 이마 부위를 둥글게 지압해 주면 긴장된 근육이 풀리면서 주름 생성을 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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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주름 속 숨은 숫자들’...생활습관만 바꿔도 노화 완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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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시대 제약업계, 중년 남성 건강관리 위한 일반약 잇따라 출시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년 남성의 건강관리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약업계에서는 전립선비대증, 비만, 활력 저하 등 중년 남성에게 흔한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 세포가 커지고 증식하면서 요도를 압박해 배뇨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50세 이상 중년 남성 절반 이상이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나이가 들수록 그 비율은 증가한다. 남성이라면 누구나 노화, 호르몬 변화, 유전적 요인 등의 영향으로 시기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전립선비대에 따른 배뇨 장애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50세 이상 중·장년 남성의 경우 증상 발생률이 높아 기온이 낮아지는 시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153만 명을 넘었으며, 계절적으로 봄·여름보다 가을·겨울에 환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낮은 기온이 전립선과 방광 기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기온이 낮아지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전립선 주위의 요도와 방광 혈관이 수축되고, 방광 평활근이 과민해지면서 배뇨 장애가 심해질 수 있다. 또한, 여름보다 땀을 통한 수분 배출이 줄어들어 소변량이 증가하는 것도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특히, 면역 기능이 저하된 고령자의 경우 감기약에 포함된 항히스타민제 등의 영향으로 배뇨 기능이 악화될 수 있다. 이러한 전립선비대증을 단순한 노화 과정으로 여기고 방치하거나,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하면 요도 폐색, 방광 기능 저하, 나아가 신장 기능 장애까지 초래할 위험이 있어 초기부터 관리해야 한다. 동국제약의 ‘카리토포텐’은 독일에서 개발되어 대규모∙장기간의 임상연구와 유럽에서의 사용경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생약성분의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이다. 쏘팔메토 성분 등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 ‘전립선 건강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수준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과 달리, 카리토포텐은 전립선비대에 의한 야뇨, 잔뇨, 빈뇨 등의 배뇨장애 개선에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의약품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큰 차이가 있다. 주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서양호박씨오일 추출물)는 불포화 지방산 및 피토스테롤 등 다양한 약리 활성성분이 함유된 생약성분으로, 유럽에서는 예로부터 요로 문제와 비뇨기 질환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 현대약품의 ‘유린타민’은 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곤란 잔뇨와 잔뇨감, 빈뇨 증상을 개선해주는 일반의약품이다. 글리신(Glycine)과 알라닌(Alanine), 글루탐산(Glutamic acid) 3개의 아미노산 조합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유린타민의 아미노산은 체내 구성 성분으로, 전립선비대증에 흔히 처방되는 약물이나 보조제와 기전이 겹치지 않아 병용이 용이하다. 임상시험 결과 3개월간 복용 시 전립선의 크기 감소, 야뇨 증상 완화, 배뇨장애 개선 등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 중년 남성은 비만도 관리해야 한다. 특히 질병관리청의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최근 10년간 비만율이 약 30% 증가했으며, 남성의 경우 30대(53.1%)와 40대(50.3%)에서 비만율이 높게 나타나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다이어어트 관련 의약품도 주목받고 있다. 휴온스와 삼진제약이 공동판매에 나선 알룬정, 에스라진정, 다이센캡슐 등의 약국 전용 다이어트 일반의약품이 대표적이다. 알룬정은 위에서 수분을 흡수하며 팽창해 포만감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진 알긴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며, 에스라진정은 방풍통성산 성분을 기반으로 복부 비만, 변비, 부기 등 개선에 도움을 준다. 다이센캡슐은 녹차에서 유래한 다엽가루 성분을 기반으로 체지방 감소, 기초대사량 증가, 에너지 소비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중년에 줄어둘 수 있는 남성 활력 개선 및 건강을 위한 제품도 눈에 띈다. 일양약품의 ‘정정보환’은 숙지황, 우슬, 육종용, 오미자, 파극천, 맥문동, 감초, 복령, 건강, 두충 등 엄선된 성분을 배합한 제품이다. 특히 허준의 '동의보감' 내경편에 수록된 '온신산' 처방을 반영해 정력감퇴와 음위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중년 남성을 타깃으로 한 일반의약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건강 문제에 특화된 제품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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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시대 제약업계, 중년 남성 건강관리 위한 일반약 잇따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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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희망을 그리다”...강승애 화백, 말라위 어린이 돕기 자선전 열어
-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대한민국 중견 여류화가 강승애 화백이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1010갤러리에서 ‘아프리카 메마른 땅, 맨발의 어린이 돕기’를 주제로 자선 미술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강 화백이 직접 경험한 ‘나눔의 현장’과 예술가로서 느낀 생명과 공존, 그리고 마음의 건강에 대한 메시지를 작품으로 담았다. “딸과 사위의 봉사활동에서 시작된 마음의 울림” 강 화백이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된 계기는 가족의 해외 의료봉사 경험이었다. 이비인후과 의사인 사위와 손녀가 함께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하며 전해온 이야기가 작가의 마음을 깊이 울렸다. “일요일마다 아이들에게 빵을 나눠주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아이들이 대부분 맨발로 다니고, 빵 하나에 환하게 웃는 모습을 들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강 화백은 메마른 땅에서 옥수수 죽으로 끼니를 잇는 아이들의 현실을 떠올리며, “우리 아이들은 상상하기 힘든 결핍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예술이 조금이나마 그들에게 빛이 되길 바랐다”고 말했다. “뜨거운 땅, 메마른 생명… 그러나 희망은 자란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뜨거운 땅 위의 생명’이다. 사막은 아니지만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척박한 말라위의 풍경에서 영감을 얻었다. 강 화백은 “옥수수밖에 자라지 않는 땅에서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그 위에 자라는 ‘희망의 나무’를 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전시장 입구에는 말라위의 아이들을 상징하는 설치물과 작품 설명이 함께 배치되어 있으며, 전시는 작가가 최근 4~5년간 집중해온 회화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마음의 건강, 그리고 함께 사는 세상” 강 화백의 작품에는 종교적 사유와 정신적 치유의 메시지가 깊게 스며 있다. 그는 “신앙의 말씀을 통해 ‘마음의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혼자 어두운 방 안에 있는 대신 서로 이야기하고,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야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치유의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작품에서도 ‘나무’와 ‘빛’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강 화백은 이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생명력의 상징”이라 설명하며, “우리가 모두 큰 나무처럼 서로를 그늘로 품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수익금은 말라위 어린이들에게 갈 것” 이번 전시의 수익금은 구제 및 선교 단체를 통해 말라위 현지 어린이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강 화백은 작품 가격을 기존보다 낮추고, “판매 수익 전액을 단체로 보내 아이들에게 신발 한 켤레라도 신겨주고 싶다”며 “작품이 팔리면 그 수익이 곧장 현지로 가서, 아이들이 스스로 신발을 신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나눔과 생명, 그리고 예술의 치유력’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강승애 화백은 “이번 자선전이 단순한 미술 전시가 아니라, 예술이 생명을 밝히는 하나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메마른 말라위의 땅 위에도 희망의 나무가 자라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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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희망을 그리다”...강승애 화백, 말라위 어린이 돕기 자선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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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발 볼 넒어져..국내 유통 신발 대부분 발 길이만 달라
- 노년층 발 변형으로 인한 통증 흔해 발크리닉에서 흔히 접하는 노년층의 발 문제들은 엄지발가락 외반증이나 굳은살, 티눈, 발가락의 굽은 변형, 중족골통, 족저근막염, 발뒤꿈치 지방패드 위축증 등으로 인한 발의 변형 및 통증이 있고, 그 외 당뇨병, 말초신경질환, 혈관질환으로 인한 발의 무제들, 관절염 등이다.또한 노인이 되면 균형감각이 저하되어 낙상의 위험이 높다. 한 연구에 의하면 65세 이상의 인구 중 1/3에서 연 중 한번 이상의 낙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1997년 Hourihan의 연구에 의하면 낙상으로 인한 고관절 골절로 입원한 147명의 환자 중 33%에서 낙상 당시 슬리퍼를 신고 있었고 44%에서 신발뒤쪽 카운터가 부드럽고 쉽게 변형이 가능한 부적절한 신발을 착용하고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환자(73%)에서 신발 선택 시 안전에 관련한 요소 보다는 편안함을 더 우선적으로 고려한다고 답변을 하였다. 노인에서 낙상의 위험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균형 감각이 좋지 않은 노인의 경우 신발을 선택할 때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굽이 높거나 좁은 신발을 착용하거나 미끄러운 바닥을 가진 신발은 적절하지 않다. 특히 슬리퍼는 미끄러지기 쉬운 신발로 노인에서는 권장되지 않는다.또 발에 잘맞는 신발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발에 잘 맞는 신발은 깔창을 꺼내 자신의 발에 대어 보았을 때 가장 긴 발가락보다 1cm 정도 여유가 있어야 한다. 발볼의 경우도 자신의 발보다 넓은 것을 골라야 한다. 최근의 기능성 운동화나 런닝화는 편안함을 주고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탄력이 좋은 소재의 미드솔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노인에 있어서 쿠션이 너무 많은 신발은 오히려 좋지 않 구 있다. 두껍고 소프트한 미드솔을 가진 신발은 얇고 좀 단단한 소재보다 균형 감각을 둔하게 해서 불안정하게 하므로 노인의 경우는 권장되지 않는다. 한편 신발의 바깥창은 소프트한 것이 마찰력을 좋게 하여 덜 미끄러지게 한다. 나이들면 발 볼 넒어져...국내 유통 신발 대부분 발 길이만 달라슬리퍼나 여자들의 패션 구두에 많이 사용되는 부드러운 가족이나 고무, 플라스틱 바닥은 미끄러우므로 폴리우레탄 소재로 된 것이 더 좋다. 또한 너무 오래 신어서 창이 많이 닳은 신발은 신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뒷굽이 약 10도 정도 경사져 있는 모양이 보행의 초기 접지시에 접촉면을 증가시켜서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당뇨가 오래 되거나 말초신경병증이 있을 경우 발의 감각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발을 보호하기 위해 부드러운 소재의 구두를 착용하며 꽉 끼이는 작은 신발은 신지 않아야 하고, 신발 안쪽에 봉합 자국이 없는 것이 좋다. 신발은 발을 보호하고 충격을 흡수하며, 잘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보기 좋게 해 주는 기능을 가지지만 발에 잘 맞지 않는 신발을 착용할 경우 오히려 발의 통증과 변형을 일으키고 발병을 일으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나이가 들면서 발의 모양에 변화가 생기는데 대부분의 발은 아취가 낮아지고 발의 볼이 넓어지게 된다. 또한 같은 길이의 발 사이즈를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발의 볼 사이즈는 개인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그런데 국내에 유통되는 신발은 대부분 발의 길이로만 사이즈를 선택하게 되어 있어 볼인 넓은 경우 발에 맞는 신발을 찾기가 어려운 형편이다. 따라서 같은 길이의 신발이라도 적어도 3개 이상의 다양한 볼 넓이를 가진 신발 제작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좋은 신발을 고르는 방법# 신발은 오후에 발이 가장 부어 있을 시간에 골라야 한다.# 신을 신고 1분 이상 걸어본 후 편하게 느껴지는 신발을 골라야# 발 형태대로 자리를 잡울 수 있는 부드러운 가죽으로 된 신발이 좋다.# 굽은 3~4cm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높은 굽이나 통굽은 좋지 않다. # 신발의 폭이 자신의 볼에 잘 맞아 조이지 않아야 하며, 신발의 가장 넓은 부위가 자신의 볼의 위치가 일치해야 한다.# 깔창을 빼서 발을 올려놓아 봐서 발끝에 자신의 손가락 한 개 폭만큼 여유가 있는 것이 좋다.* 이글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8일 열린 '신발과 건강심포지엄'에서 이태임 교수의 발표를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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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발 볼 넒어져..국내 유통 신발 대부분 발 길이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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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건강에 좋은 신발은?
- 낙상 당시 슬리퍼 신은 노인 33% 달해 노인들의 발 문제들은 엄지발가락 외반증이나 굳은살, 티눈, 발가락의 굽은 변형, 중족골통, 족저근막염, 발뒤꿈치 지방패드 위축증 등으로 인한 발의 변형 및 통증이 있고, 그 외 당뇨병, 말초신경질환, 혈관질환으로 인한 발의 문제들, 관절염 등이 있다.특히 노인이 되면 균형감각이 저하돼 낙상의 위험이 높다. 한 연구에 의하면 65세 이상의 인구 중 1/3에서 연 중 한번 이상의 낙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낙상으로 인한 고관절 골절로 입원한 147명의 환자 중 33%에서 낙상 당시 슬리퍼를 신고 있었고 44%에서 신발뒤쪽 카운터가 부드럽고 쉽게 변형이 가능한 부적절한 신발을 착용하고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환자(73%)에서 신발 선택 시 안전에 관련한 요소 보다는 편안함을 더 우선적으로 고려한다고 답변을 하였다.균형감각 떨어지는 노인 경우 마찰력 좋은 신 신어야이에 대해 이태임 분당제생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노인에서 낙상의 위험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균형 감각이 좋지 않은 노인의 경우 신발을 선택할 때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굽이 높거나 좁은 신발을 착용하거나 미끄러운 바닥을 가진 신발은 적절하지 않고, 특히 슬리퍼는 미끄러지기 쉬운 신발로 노인들이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그는 또 “최근의 기능성 운동화나 런닝화는 편안함을 주고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탄력이 좋은 소재의 미드솔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노인에 있어서 쿠션이 너무 많은 신발은 오히려 좋지 않다”며 “”고 조언했다. 또한 “너무 오래 신어서 창이 많이 닳은 신발은 신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당뇨가 오래 되거나 말초신경병증이 있을 경우 발의 감각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발을 보호하기 위해 부드러운 소재의 신발을 착용하고, 신발이 작아 꽉 끼이거나, 신발 안쪽에 봉합 자국이 없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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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생활
- 웰빙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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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건강에 좋은 신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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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걷기도 신발 선택만큼 중요
- 걷기 건강에 좋지만 오래 하면 근골격계 이상 유발신발을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올바른 걷기도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가장 좋은 유산소 운동의 하나인 걷기는 속도에 따라 운동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노인들에게 가장 좋은 운동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운동을 많이 고강도로 할수록 건강과 체력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고강도 운동은 부상과 숨어있던 심장병 발작 등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특히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중등도 운동이 지방을 더 많이 연소할 수 있고, 오래할 수 있기 때문에 걷기가 고강도 운동보다 더 유리하다.양윤준 인제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사진)는 “걷기가 건강에 좋고 부작용이 적지만, 오래 시행하다보면 과사용 증후군 즉 만성 근골격계 이상을 유발할 수 있어 자세에 유의해야 한다”며 " 걷기에 좋은 자세는 신체 부위 부담을 한 곳에 집중시키지 않는 자세"라고 조언했다.몸 바르게 펴고 어깨 젖힌듯 걸으면 좋아양 교수가 말하는 좋은 자세는 우선 전신은 키가 더 커 보이게 할 때처럼 바르게 펴야 한다. 또 앞으로 구부러지거나 뒤로 접히면 한 쪽으로 체중 부하가 걸려서 만성 부상을 일으킬 수 있다. 머리도 바로 들며, 전방 5~6미터를 자연스럽게 쳐다볼 정도의 시선을 유지한다. 어깨는 약간 뒤로 젖히듯이 바르게 펴고, 자연스럽게 움직여야 한다. 걷다보면 팔을 자연스럽게 앞뒤로 움직이게 되는데, 그렇게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좋다. 배는 앞으로 내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즉 가볍게 등쪽으로 집어넣고 배를 편다는 느낌을 유지한다. 발은 불편하지 않다면 평행하게 즉 ‘11’자 형태가 유지되는 것이 좋으며, 발뒤꿈치 바깥쪽부터 바닥에 닿고, 발바닥 전체로 딛은 후, 앞꿈치 안쪽으로 체중이 이동하게 된다. 양 교수는 “체중 이동이 부자연스러우면 부하가 한쪽에 치우쳐서 근골격계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며 “걷기는 대표적 유산소 운동인 만큼 올바른 자세로 걷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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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걷기도 신발 선택만큼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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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잘 맞는 신발 건강에도 좋아
- 신발이 발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최근 들어 신발업계에서는 기능성 신발의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다. 하지만 기능성을 자랑하는 신발들도 전혀 근거 없는 기능성을 광고하거나 과대 포장된 기능, 광고에 의한 소비자 현혹판매와 불법 다단계 판매에 신발이 포함되는 등 적지 않은 부작용도 초래되고 있다.이에 국립중앙의료원은 8일 대강당에서 신발과 건강의 상관관계를 의학적으로 풀어보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건강에 좋은 신발은? 신발의 가장 주된 기능은 발의 보호와 컨트롤이다. 따라서 신발에는 발의 기능을 도와주거나 보조해 줄 수 있는 많은 부품들이 구성되고 있다. 이러한 각각의 부품들이 잘 구비되고 설계되어야 보행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 건강에 좋은 신발인 것이다.그러면 좋은 신발을 고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번 심포지엄에서 ‘건강에 좋은 신발’에 대해 발표한 김동엽 (주)하나메디텍 대표는 “신발을 고를 때에는 신발 매장에 슈피터가 있는 매장에 가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며 “발을 측정한 후 정확한 양발의 사이즈를 확인하고 사이즈가 큰 발을 기준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보행시 체중부하로 인해 발의 볼이나 길이, 발뒤꿈치의 넓이 등이 변화하므로 착용 후 매장 내에서 약간의 보행을 한 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태임 분당제생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도 “발에 잘 맞는 신발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발에 잘 맞는 신발은 깔창을 꺼내 자신의 발에 대어 보았을 때 가장 긴 발가락보다 1cm 정도 여유가 있어야 하고, 볼도 자신의 발보다 넓은 것을 골라야 한다”고 설명했다.이 교수는 그러나 “같은 길이의 발 사이즈를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발의 볼 사이즈는 개인에 따라 매우 다양하지만 국내에 유통되는 신발은 대부분 발의 길이로만 사이즈를 선택하게 되어 있어 볼이 넓은 경우 발에 맞는 신발을 찾기가 어려운 형편”이라며 “같은 사이즈의 신발이라도 적어도 3가지 이상의 다양한 볼 넓이를 가진 신발 제작이 필요하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신발, 유행에 따라 고른다? 인류가 처음 신발을 착용하기 시작한 것은 수만년전의 선사시대부터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신발은 척박한 환경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문명이 발달하면서 복식의 발전과 맞추어 신발도 기능뿐만 아니라 패션의 아이템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렇게 기능보다 모양이 중시되는 신발들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신발은 발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신발 때문에 질병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경우들이 발생하게 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도 가장 강세를 보이는 있는 유행 신발은 바로 킬힐로 불리는 무시무시한 높이의 하이힐이다. 하이힐은 경사진 구조로 인해 불안정한 자세와 발가락쪽으로 압력이 밀집돼 발모양을 변형시킨다. 또 바닥과 닿는 면적의 감소로 인해 충격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이 때문에 하이힐을 오래 신을 경우, 과각화증,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지간신경종 등 발과 관련된 각종 질병을 유발하며, 발목염좌, 인대손상, 아킬레스건염 등 발목과 관련된 질병은 물론, 무릎의 퇴행성관절염, 허리의 통증과 척추전만증을 불러오기도 한다. 그러면 왜 여성들은 이런 위험성을 알고도 하이힐을 포기하지 못하는 걸까?이동연 서울의대 정형외과 교수는 “하이힐은 키가 더 커 보이며 다리가 길어 보여 신체의 굴곡이 더욱더 돋보이는 자세로 만들어 준다”며 “또 다리가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물론 발과 발가락이 작아 보이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 하이힐의 불안정성을 보완해주는 웨지힐은 어떨까? 이 교수는 “웨지힐의 경우 하이힐과 비슷해 관련된 질병도 거의 같다”며 “또 하이힐의 반발로 함께 유행하고 있는 플랫슈즈의 경우 바닥으로부터의 충격 흡수가 적고, 좀 더 발이 작아 보일 수 있도록 발 크기에 비해 작은 신발 사이즈를 신게 돼 지간신경종, 족저근막염, 종자골염 등 각종 염증 질환은 물론 후천적 평발을 불러오기도 한다”고 경고했다. 이 교수는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발과 신체의 건강을 위해서는 신발에 발을 맞추기보다 발에 신발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건강 기능성 신발 어떻게 골라야 하나? 웰빙의 유행으로 신발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발이 바로 건강 기능성 신발이다. 최근 다양한 기능성을 표방하는 신발이 출시되고 있지만 역기능성 신발도 상당수 판매가 되고 있어 고를 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몇 년전부터 유행하고 있는 마사이 신발류는 정형외과에서 무지강직증 환자를 위해 개발된 신발이다. 일반인들이 신을 경우 밴딩이 되어 있지 않아 흔히 신발이 꺽여야 할 부분이 꺽이지 않는 등 안정감이 크게 감소한다. 특히 전족부로 쏠림 현상으로 계단에서 부상 위험이 크다. 또 신고 걸으면 칼로리 소모를 도와주는 운동화로 알려진 토닝화도 부상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의 바버라 드 라테르 교수는 “토닝화가 아킬레스건의 힘줄에 무리가 가게 할 수 있으며, 특히 신체균형을 잡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일부 의사들은 토닝화가 발목을 불안정하게 함으로써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기능성 신발에 대해 설명한 김동엽 대표는 발란스 컨트롤화도 건강에 좋지 않은 신발로 꼽았다. 그는 “발란스 컨트롤화를 신고 다니는 것은 거리에서 스케이트를 신고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좌우 균형감을 상실해 평발이나 요족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다단계에서 판매하고 있는 나르자 신발의 경우 신발의 기본인 허리쇠가 없어 발등이 무너질 수 있다”며 “무지강직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이에 그는 “소비자는 광고를 너무 믿지 말고 발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며 “한 가지 신발만 지속적으로 신는 것보다 다양한 신발을 구비해 매일 번갈아 가며 신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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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잘 맞는 신발 건강에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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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80% 공휴일에 약 구입 힘들어
- 안전성 확보된 일반약 소매점 판매 원해 32% 한국소비자원 설문 조사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에 대한 파상공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가 야간이나 공휴일에 해열제나 감기약과 같은 일반의약품을 구매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2010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과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0.4%가 야간이나 공휴일에 약국이 문을 닫아 일반의약품을 구입하는 데 불편함을 겪었다고 응답했다.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소비자들은 ▲안전성이 확보된 일반의약품의 소매점 판매(32.4%) ▲심야 및 공휴일 당번약국 의무화와 확대 시행(32.0%) ▲소매점 판매·당번약국 확대의 동시 시행(29.8%)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79.4%의 소비자는 약국 외 소매점(슈퍼, 편의점 등)에서 일반의약품 판매할 경우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현재는 해열제와 감기약 등 이미 안전성이 검증된 일반의약품조차도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야간이나 휴일에 아픈 소비자들은 약국이 문을 열 때까지 기다리거나 응급상황이 아닌데도 응급실을 찾아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농어촌 거주 소비자의 어려움은 더 심각해서 전국 215개 기초행정구역(1읍, 214면)에는 아예 약국이 없는 실정이다. 불편함이 가중되면서 소비자들의 일반약에 대한 약국외 판매 허용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이명박 대통령이 감기약 등 일반약의 슈퍼 판매를 거론하면서 일반의약품의 슈퍼 판매 논의가 다시 쟁점화 됐다. 특히 의료계, 시민단체가 이에 가세하면서 파상공세로 이어지고 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일반약의 약국외 판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돼 왔음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가 이해집단인 약사회의 논리를 앞세워 반대하고 있다”며 복지부의 약사회 비호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경실련은 “단순의약품 중 가정상비약수준의 일반의약품을 소매점에서 판매하면 가벼운 질환을 스스로 치료할 수 있어 의료비용이 줄어들고 국민들의 기본적인 의료이용권이 확대된다”며 “먼 거리에 약국이 있는 농어촌 지역 및 중소도시 주민들과 저소득층의 일반약 접근성도 확대 될 것”고 강조했다.또 복지부와 약사회가 우려하는 ‘안전성’ 문제에 대해서 일부 의료인들은 “일반약의 약국외 판매를 필요하다”며 “일반약은 의사의 처방 없이 사용해도 안전성 및 유효성을 기대할 수 있는 의약품”이라고 주장했다.한편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복지부에 당번약국제와 심야응급약구제를 의무화하도록 할 것과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허용 등 관련된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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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80% 공휴일에 약 구입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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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보다 건강하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을 만나다보니 지나친 음주와 기름진 명절음식으로 인한 과식으로 고생하기도 하고, 밤늦게까지 친지들과 어울리다보니 생활리듬이 깨져 몸에 무리가 가기도 한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자들은 음식이나 생활조절에 더욱 신경이 쓰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8일 설을 맞아 음식물 보관방법, 약물 복용 시 피해야할 음식 등 일반적인 주의사항에 대해 소개했다.설 명절 기간 동안 과식을 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음식을 조리 또는 섭취시 신경을 써야한다. 우선 육류는 기름이나 껍질을 제거해 조리하며, 갈비·삼겹살보다 살코기를 선택하고, 채소와 함께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 좋다. 또 짠 음식은 과식을 유발하므로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조리하고, 고칼로리 음식을 먹기 전에는 미리 나물·채소·김·나박김치 등 저칼로리 음식을 먼저 먹는다. 특히 명절 연휴기간 동안 잦은 음주는 안주 섭취량을 늘리는 데 술의 알코올 성분은 체내에 먼저 흡수되어 에너지로 이용되고 안주는 대부분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는 만큼 음주량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추운 겨울철 방심하기 쉬운 식중독 예방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패류 등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평소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실천이 필요하다. 신선한 과일·채소 섭취는 우리 몸에 비타민, 무기질 등을 공급하여 추운 겨울철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므로, 과일과 채소의 보관 온도 및 보관 방법 등을 알아두면 유익하다. 먼저, 사과와 배, 감 등은 익지 않은 바나나·양배추·양상추·가지·오이 등 대부분의 채소류와 따로 보관해야 한다. 사과, 배 등은 보관하는 과정에서 ‘에틸렌’ 가스를 방출하는 데 이 가스가 바나나·양배추·가지·오이 등 에틸렌 가스에 민감한 과일·채소의 품질을 저하시키고 심하면 부패시킬 수도 있다. 하지만 일정기간 동안 숙성을 거친 후 먹을 수 있는 키위, 토마토, 멜론, 파인애플 등의 과일을 단기간에 맛있게 섭취하길 원한다면 사과, 배 등과 같이 보관하면 된다. 해열진통제, 멀미약 등 의약품 복용시 주의사항도 알아두는 것도 건강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보통 열이 나거나 두통이 있을 때 주로 많이 복용하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는 간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 시에는 음주를 피하고, 신속한 효과를 위해서는 공복 일 때 복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위장 출혈, 궤양 등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하여 다른 대체 치료제를 고려하여야 한다. 또 콧물, 기침, 두통 등의 감기 증상에 복용하는 종합감기약에는 ‘히스타민 억제제’가 들어 있어 졸린 경우가 많아 자동차 운전 등 기계 조작을 반드시 피해야만 한다. 또 이 성분이 들어간 약을 복용하면서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드링크류를 많이 마시면 카페인 과잉 상태가 되어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속쓰림, 소화 장애 등의 위장 장애 증상이 나타났을 때 커피, 콜라, 차, 초콜릿 등을 먹게 되면 음식에 함유된 카페인으로 인하여 위의 염증이 악화될 수 있다. 특히 위산에 의한 복통을 완화시키는 ‘제산제’에는 주로 알루미늄이 들어 있어 알루미늄 성분이 체내로 흡수되므로 오렌지주스와 같이 복용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멀미약은 졸음, 방향 감각 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자동차 운전자는 복용하지 말아야 하고 감기약, 해열진통제 등과 함께 복용하여서는 안 된다. 특히, 붙이는 멀미약(패취제)은 만 7세 이하 어린이에게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명절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하는 건강기능식품과 의료기기는 올바른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일반식품과 구분을 위해 제품 포장지 앞면에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 또는 도안이 표시되어 있으므로 소비자는 이를 꼭 확인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은 면역력 증진이나 피로회복에 좋은 홍삼제품과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 지방산 함유 유지제품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제품이 있으므로, 소비자는 이를 섭취하는 분의 연령대 및 각 건강기능식품별 특성을 고려하여 올바른 제품을 선택하여야 한다. 또 제품에 표시되어 있는 기능성분, 기능성내용 등 표시사항을 꼼꼼히 살펴보고 내가 구입하고자 하는 제품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이 아니므로 질병의 예방 및 치료의 목적으로 섭취하여서는 아니되며, 이에 효과가 있다거나 의약품의 효능을 증가 시킨다 등의 허위·과대광고에 주의해서 구매해야 한다. 의료기기를 구입할 때는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 여부를 확인하고 식약청 허가 제품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무료체험방등에서 당뇨, 고혈압 치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거짓·과대광고 사례가 빈번하므로 특정 질병의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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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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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물품 구매시 신용카드로
- 통신판매번호 공정위 통해 확인 피해구제 신청인 배모씨(여 30)는 2009년 10월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유명회사 화장품인 에센스를 구입했다. 구입한 제품이 정품이 아님을 확인하고 쇼핑몰에 환급 요청을 하였으나 쇼핑몰측은 환급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최근 9개월간 전자상거래 소비자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업체는 인터파크아이엔티와 신세계온라인사업부(신세계몰)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이 최근 9개월간(2010년 1~ 9월) 접수된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사건 1,601건을 분석한 결과 거래건수 100만 건당 접수건수는 인터파크아이엔티, 통신판매업자는 (주)신세계온라인사업부가 가장 많았다. 절대 건수로는 ▲230건으로 가장 많았고▲이베이옥션 160건 ▲SK텔레콤 11번가 116건 등의 순이었다.피해구제 접수 상위 10개 업체의 접수건(747건)으로 분석한 피해유형으로는, 제품의 품질․A/S 문제로 교환 및 환급을 요구하는 사례가 336건(45.0%)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계약해지 후 환급이 지연되는 등 계약해제․해지 관련 피해 151건(20.2%), 사업자의 계약불이행 112건(15.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09년에 비해 계약불이행이 111.3% 증가한 반면, 계약해제 및 해지는 38.4% 감소했다.품목별로는 의류, 악세사리 등 ▲의류․신변용품 212건(28.3%) ▲문화용품 104건(13.9%) ▲정보통신기기 90건(12.1%) 등의 순이었다. 2009년 대비 ▲정보통신서비스가 100.0% ▲스포츠․레져․취미용품이 47.1% 증가한 반면 ▲차량 및 승용물 36.2% ▲정보통신기기 23.7% ▲가사용품은 1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스포츠, 레져 용품 47% 증가소비자원은 전자상거래 이용시 소비자가 유의할 사항으로 다음을 꼽았다.첫째, 물품 구매 주문 전 인터넷 쇼핑몰 사업자의 신원정보(통신판매번호, 사업자등록번호, 전화번호, 사업장소재지 등)를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한다. 둘째, 물품 구매 주문 시 대금결제는 가급적 신용카드로 하며, 현금결제 시에는 에스크로 또는 소비자피해보상보험등 구매안전서비스에 가입한 사업자와 거래하시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신용카드 할부결제를 할 경우 신용카드사에 항변권을 행사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셋째, 물품 구매 주문 후 충동구매로 판단되는 경우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다. 구입한 물품에 대해 7일 이내에 청약철회 할 수 있다. 다만, 소비자의 변심 등에 의한 청약철회로 인한 물품 반환에 필요한 비용은 당사자간의 약정이 없는 한 소비자가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넷째, 쇼핑몰이 제공하는 상품의 상세정보를 잘 읽고 물품수령 시 동일여부를 확인한다. 동일한 상품이 아닌 경우에는 즉시 반품한다. 이 경우 반품비용은 해당 쇼핑몰이 부담한다.마지막으로, 제품이 배송되면 바로 주문한 제품이 맞는지, 파손되지는 않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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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물품 구매시 신용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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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실한 건강계획, 우리 모두 '튼튼'
- 튼실한 건강계획, 우리 모두 '튼튼' 정기적으로 주치의를 방문하여 질병예방에 필요한 조기진단 및 점검을 받을 필요가 있다. 먼저 평생 건강관리를 맡길 주치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멀리 있는 유명한 명의를 찾기 보다는 꾸준히 자신을 관심 있게 관리해 줄 수 있는 가까이 있는 의사를 찾는 편이 더욱 효율적이다. 먼저,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건강관리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모든 사람이 다 같은 것은 아니고, 각 연령별, 성별, 직업, 주변 가족의 건강상태나 환경 등에 따라 서로 차이가 난다. 담당 주치의는 각 연령대나 상황에 가장 필요한 예방적 조치가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 주치의에게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검사, 생활습관, 필요한 주사나 약(독감예방주사, 혈압약의 복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따르는 것이 현명하다. 금연 : 우선 마음의 결심 중요요즘은 공공기관, 회사는 물론이고 왠만한 음식점에서도 대부분 금연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의 건강까지 챙겨야하는 상황이 돼버렸다. 모든 암의 30%는 흡연과 관련이 있다.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폐암, 방광암, 췌장암 등의 각종 암 발생율을 높인다. 그 외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만성 폐질환 등 관련되지 않는 질병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다만 끊기가 어려울 뿐이다. 이유는 중독 때문이다. 혈액 속의 니코틴 농도가 감소되면서 생기는 금단증상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금단증상으로 불안감과 안절부절 하는 증상 외에도 두통, 근육통, 구역질, 변비나 설사, 손떨림, 식은땀을 흘리는 증상까지 생기게 된다. 금연은 우선 마음의 결심에서 시작한다. 다음 단계에 따라 금연을 실천해보자. 일종의 D-day를 모든 사람에게 선포해서 가족이나 친구들, 직장동료들에게 알린다. 그때까지 흡연양은 하루 5~9개 피 정도로 줄이고 집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금연을 시작하기 전날 모든 담배와 관련된 생활용품을 버린다. 비싼 라이터, 고급스런 재떨이 모두 아낌없이 버린다. 금연 준비기간 동안 충분히 흡연량을 줄이게 되면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드디어 금연 날짜에 도달하여 완전히 담배를 끊는다. 위에서 언급한 각종 금단증상이 이 시기에 나타나게 되는데 이 금단증상은 금연 후 2~4일 동안이 가장 심하며 약 2주간 지속된다. 금단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니코틴 패치 같은 보조제를 활용한다. 그 외 은단이나 껌을 씹거나 수시로 물을 들이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사 후에는 바로 양치질을 하고 술자리는 되도록 피해야 하며 커피나 콜라 등의 카페인 음료도 멀리한다. 이 시기에 운동을 시작하면 금연에 큰 도움이 되고 금연 후에 흔히 생기는 체중증가도 막을 수가 있다.의식적으로 주변 동료들에게 금연을 권하고 사교적인 이유나 장난으로라도 담배를 입에 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금연에 따른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기간이므로 보다 적극적인 운동과 취미생활로 삶의 활력을 찾아내는 것이 좋다. 3개월 이상 금연을 유지해야 어느 정도 담배 끊기에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 운동 : 유산소 운동 중 재미느끼는 것 선택 운동을 하는 이유는 많지만 크게 ▲심폐기능 향상 ▲스트레스 해소 ▲비만 개선 등 대사기능 개선 ▲골격기능 개선 등이 대표적이다. 운동을 가려서 하고 적절한 강도로 해야 하는 이유는 운동의 종류는 많지만 그러한 효과를 모두 달성하는 운동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직업과 관련된 활동은 신체활동이라고 부르고 이는 운동과는 구별된다. 신체활동은 운동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 중에서 일부만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신체 활동이 적은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많은 운동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 운동을 안 하는 것보다는 어떠한 종류의 운동이라도 하는 것이 좋지만 모든 운동이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유산소 운동은 전신의 큰 근육들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심폐기관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는 특징이 있다. 그러한 운동에는 걷기, 조깅, 자전거, 수영, 줄넘기, 에어로빅, 댄스 등이 있다. 헬스클럽에서 할 수 있는 역기 등의 중량운동이나 단거리 달리기와 같은 무산소성 운동은 혈압을 높이고, 심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므로 40세 이상의 성인에게는 적당치 않다.많은 사람들이 즐겨하는 테니스, 축구 등은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혼합되어 있다. 테니스를 예로 들면 대개의 사람들은 공을 치기 위해서 전력 질주를 한다. 이는 무산소 운동적 성격을 갖는다. 그러나 공치기 전후에 서서히 운동하는 것은 또 유산소 운동이다. 가능하면 유산소 운동 중에서 자신의 운동 종목을 정하도록 하되 자신이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여건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적당한 운동 강도는 심폐기능에 충분한 자극을 주면서 과도한 부담이 되지 않는 정도를 말한다. 다시 말해 운동효과가 있는 정도로 하되 안전 한계를 넘지 않게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강도는 어떻게 측정할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심박수를 이용해서 측정하는 방법이다. 자신의 나이에 대한 최대 심박수를 구하고, 그 최대 심박수의 60~85% 정도가 되도록 운동하면 적당한 강도가 된다. 최대 심박수는 220에서 자신의 나이를 빼면 된다. 예를 들어 자신의 나이가 40세라고 하면 최대 심박수는 220~40으로 해서 180이 된다. 이 사람은 약 110~150 정도의 심박수를 낼 정도의 운동을 하면 된다. 심박수를 측정방법은 운동 중 또는 운동직후 손목이나 목에서 뛰는 박동의 수를 재는 것이다. 대부분 15초간의 심박수를 세어 4배에서 1분간의 심박수를 계산한다. 심박수를 재는 방법이 가장 정확하지만 심박수를 재는 것이 곤란한 경우에는 약간 힘들다고 느끼는 정도 아니면 호흡의 곤란을 느끼지 않으면서 알아들을 수 있게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이다. 혹은 등에 땀이 촉촉이 배어나올 정도의 강도로 운동하면 적당하다. 운동의 종류 및 강도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위에서 제시한 운동 강도로 15~45분간 지속하는 것이 적당하다. 소비하는 칼로리로 지속시간을 계산하면 운동의 종류에 따라서 200~300칼로리 정도의 에너지를 소비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운동 전후에 준비 운동 및 정리 운동을 5~10분간씩 실시하여 심장이나 근육, 관절의 적응을 점진적으로 하고, 손상을 예방하도록 해야 한다.일반인의 운동의 횟수는 1주에 3~5회가 좋다. 1주일에 1~2회 정도의 운동을 하면 심폐기능의 증진을 기대할 수 없다. 반대로 1주일에 6~7회의 운동을 하면 피로를 가중시키고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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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실한 건강계획, 우리 모두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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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화장품의 아름다운 약속, 새해에도 이어져
- 이브닝 드레스 입고 화려한 송년 파티12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많은 기업들이 송년모임을 준비한다. 많은 사람들이 송년 모임하면 떠오르는 밤새 술잔을 돌리던 문화에서 벗어나 요즘은 이색적인 송년 모임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한 해 동안 수고한 사원들이 멋진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 위를 거니는 화려한 파티 열어 화제가 된 기업이 있다.화진화장품(회장 강현송)은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임원 및 매출우수사원 350여명과 함께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화진화장품은 "판매사원들이야 말로 화진화장품의 저력"이라며 매년 판매우수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해마다 파티 컨셉으로 송년의 밤을 개최해왔다.이날 행사에서 판매우수사원과 임원진 350여 명은 모두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우아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브닝 드레스를 입는 파티 컨셉인 만큼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이 주목을 받았다. 회사가 회사인 만큼 우수한 미적 감각을 선보이며, 메이크업, 헤어, 드레스까지 가장 잘 조화시킨 사람을 참석자들의 투표를 통해 베스트 드레서상을 수여했다.화진화장품 강현송 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열과 성을 다해 헌신적으로 일한 판매사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내년의 도전을 위해 화진을 대표하는 얼굴로서 각자의 본분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깊이 되새기고 각오를 새롭게 하자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강현송 회장 "직원 최고 자산"한편, 화진화장품은 지난 11월 영업 일선에서 큰 성과를 거둔 10월 판매 우수사원과 대표 내근직 사원을 대상으로 우수 임직원 해외연수도 진행했다. 강현송 회장은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겸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개최된 해외연수에서 전국우수 지점 시상 등을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강현송 회장은 "매월 높은 판매기록을 유지하며 노력해온 판매사원들이야 말로 화진화장품만의 저력"이라며 "화진화장품은 직원이 최고의 자산인 만큼 앞으로도 직원에 대한 투자와 보상을 확대하여 해외연수 기회를 자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화진화장품 강현송 회장 신년사 "방판 통해 고객 만족에 봉사"1982년 7월 장업계에 들어선지 29년째를 맞았습니다. 그 동안 '최고의 제품이 아니면 생산하지 않는다'는 신념 아래 고기능성화장품 및 미용기기 개발 그리고 소비자와의 밀착 판매를 위해 고집스럽게 방문 판매만을 고수해 왔습니다.그러한 이유는 단순히 제품을 판다는 판매 위주의 사고가 아니라 '미(美)의 메신저'로서 아름다움을 전하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정성스러운 서비스로 아름다움을 창출하며, 고객 만족에 봉사한다는 이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여성 능력 개발 투자, 사원 98% 여성 또한 화진은 우리나라 인력의 과반수인 여성 인력의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면서 명실공히 ??여성의 능력 개발??과 ??인재 발굴 및 육성??의 뿌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이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전 사원의 98%가 여성으로 이뤄져 있으며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동안 학연이나 지연이 아닌 ??판매에서 경영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능력과 자질을 중심으로 개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꿈은 소망하는 자에게 큰 도구가 되고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통해 인간은 스스로 노력하는 동기와 용기를 얻고 비로소 높은 하늘을 날 수 있을 것입니다. 21세기 정보화 시대의 화진화장품도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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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화장품의 아름다운 약속, 새해에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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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 약 구입하지 마세요'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불법 의약품 구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의약품 판매가 허가된 병․의원, 약국 등에서만 의약품을 구입․사용할 것을 홍보하는 포스터와 리플릿을 전국 보건소 및 대한약사회 등에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홍보물에는 인터넷에서 의약품을 구매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의약품 판매 과정'과 '불법(위․변조, 가짜)의약품 판매 과정'을 구체적으로 비교하였다. 식약청은 "불법적 경로를 통해 구입한 의약품 사용의 모든 피해는 결국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것이므로, 약국 등 올바른 판매처에서 의약품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소비자 스스로 인터넷 불법 판매나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등 불법적 경로의 의약품은 구매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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