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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염·가혹 오염 조건 따라 ‘세척 성능’ 차이
- [현대건강신문] 식기세척기 보급 확산과 함께 사용이 늘고 있는 식기세척기 세제의 품질을 비교한 결과, 세척 성능과 가격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정제형 식기세척기 세제 6개 제품을 대상으로 세척성능, 안전성, 환경성, 경제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시험 결과, 밥알 등 일상 오염 조건에서는 3개 제품이, 탄 치즈 등 가혹 오염 조건에서는 1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세척 성능을 보였다. 중금속, 형광증백제 등 안전성 항목과 내용량, 의무표시사항은 전 제품이 관련 기준을 충족했다. 다만 일부 제품은 권장사용량 표시가 미흡해 표시 개선이 권고됐다. 환경성 측면에서는 모든 제품의 생분해도가 70% 이상으로 준용 기준을 충족했으며, 이 중 3개 제품은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1회 세척당 가격은 제품에 따라 최대 1.8배 차이가 났다. 한편 소비자원은 정제형 세제가 어린이나 시각장애인이 식품으로 오인해 섭취할 위험이 있다며, 어린이 보호포장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관계 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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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제미나이 닮은 ‘가짜 생성형 AI 사이트’ 주의보... 소비자 피해 확산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이를 모방한 유사 사이트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국제거래 소비자포털과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생성형 AI 유사 사이트’ 관련 상담이 총 37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새로운 텍스트·이미지·음성·영상 등을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로,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등이 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접속 경로가 확인된 23건 중 91%(21건)는 구글 등 포털 사이트에서 생성형 AI 서비스명을 검색한 뒤,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된 광고 링크를 클릭해 유사 사이트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사이트는 대부분 해외에서 운영되며, ‘ChatGPT’, ‘Gemini’ 등 유명 서비스의 명칭과 로고를 유사하게 모방해 소비자의 클릭을 유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이들 유사 사이트의 화면 구성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공식 사이트와 거의 동일하다는 점이다. 로고와 메뉴 배열, 대화창 형태까지 실제 서비스와 흡사하고, GPT-4 등 공식 모델 명칭을 그대로 사용해 소비자가 공식 서비스로 착각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로 인해 별다른 의심 없이 유료 결제를 진행했다가 피해를 입는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실제 이용 결과, 공식 서비스에 비해 답변 품질이 현저히 낮거나 엉뚱한 내용을 제공하는 경우도 많았다. 환불 과정에서도 문제가 잇따랐다. 소비자상담 사례를 분석한 결과, 환불 요청 이메일에 사업자가 전혀 응답하지 않는 경우가 다수였으며, ‘7일 이내·20개 미만의 메시지 사용 시에만 환불 가능’ 등 소비자에게 불리한 환불 규정을 내세워 사실상 환불이 어려운 구조로 운영되는 사례도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생성형 AI 이용 시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 주소와 개발사명을 확인할 것 △포털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되는 광고 링크가 공식 사이트가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할 것 △해외 사이트 이용 시 피해에 대비해 차지백 서비스 신청이 가능한 신용카드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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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제미나이 닮은 ‘가짜 생성형 AI 사이트’ 주의보... 소비자 피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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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세릴 MD크림. 아토피피부염 관리 필수 보습제”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덱세릴 MD크림은 신생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안심할고 사용할 수 있는 보습제입니다” 김현정 가천대학교 길병원 피부과 교수는 11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토피피부염에서 ‘덱세릴 MD크림’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피에르파브르 코리아가 덱세릴 MD크림 WHO(세계보건기구) 아토피 필수의약품 등재의 의미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5년 개정한 필수의약품목록(EML) 및 소아필수의약품목록(EMLc)에 덱세릴 MD크림과 동일 조성 제형이 신규 등재했다. WHO 필수의약품목록은 세계 보건 증진을 위해 필수적인 의약품의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2년마다 개정·발표하는 목록으로, 2007년부터는 소아용 의약품을 별도로 정리한 소아필수의약품목록을 도입했다. 특히, 2025년 개정판에서는 글리세롤(15~20%), 화이트 소프트 파라핀 및 리퀴드 파라핀 함유 보습제를 아토피피부염 관리에 효과적인 의약품으로 등재했다. 이는 보습제가 WHO 필수의약품목록에 독립적 치료 범주로 공식 반영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김 교수는 “WHO에서 이 제형을 필수의약품 목록에 포함한 것은 보습을 통한 피부장벽 관리가 아토피피부염 등 만성 피부질환의 전반적인 관리에서 중요한 요소임을 국제적으로 인정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피에르파브르 덱세릴은 WHO 기술 보고서 부록에 글리세롤 15% 함유 보습제의 참조의약품으로 명시됐다. 덱세릴 MD크림은 글리세롤 15%를 함유한 O/W(Oil in Water) 제형으로,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제공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 손실을 차단하는 창상피복재다. 또한 스테로이드·파라벤·라놀린·향료 등 잠재적 유해 성분 13가지를 배제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다수의 임상 연구에서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건조·가려움·염증 개선과 재발 지연, 삶의 질 향상 효과가 입증되었다. 김 교수는 “보습은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근간이다. 보습제는 경증부터 중증까지 모든 중증도 환자에게 매일 적용되어야 하는 필수적인 1차 치료제”라며 “꾸준한 보습제 사용은 국소 스테로이드 사용량을 최대 35% 이상 절감시키며, 부작용 위험을 낮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켜 알레르기 항원 침투를 막고, 급성 악화 빈도를 낮춘다.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있어 보습은 치료의 시작이자 끝”이라며 “WHO EML 등재는 명확한 치료 기준을 제시한다. 검증된 효능, 안전성, 경제성을 갖춘 덱세릴 MD 크림은 한국 환자들과 의료진에게 가장 기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정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확인된 덱세릴 MD크림 관련 근거들을 제시했다. 나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에서 빠른 염증 억제와 함께 피부장벽 회복이 병행돼야 재발을 줄일 수 있다”며 “특히 보습제의 성분에 따라 피부장벽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피부장벽을 보호 및 회복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덱세릴 MD크림과 같은 제형의 보습제는 성인뿐 아니라 소아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도 피부장벽 관리 목적의 보습이 치료 과정에 보조적으로 활용되어 재발률 감소와 스테로이드 사용량 감소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반복적인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염증 개선과 더불어 피부장벽의 완전한 회복이 필수적이므로 피부장벽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인 보습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점에서 덱세릴 MD크림은 피부장벽 보호 및 관리에 신뢰할 수 있는 옵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덱세릴 MD크림은 1991년 프랑스에서 의약품으로 처음 등록된 이후, 2019년부터 EU 전역에서 의료기기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22년 2등급 의료기기로 허가 받아 국내 병의원에서 처방 가능하며, ‘바르는 의료기기’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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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세릴 MD크림. 아토피피부염 관리 필수 보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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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주름 속 숨은 숫자들’...생활습관만 바꿔도 노화 완화 가능
- [현대건강신문] 얼굴 주름에는 숫자가 숨어있다. 양쪽 눈가에 각각 자리 잡은 2개의 눈주름, 입가를 따라 내려앉은 2개의 팔자 주름, 이마에 자리 잡은 3자(三자) 주름 등이다. 깊은 주름은 본래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이게 한다. 입가에 깊게 자리 잡은 팔자주름과 눈 주변에 자글자글한 눈 주름, 3자로 굽어있는 이마 주름이 대표적인 예다. 특히 이마는 얼굴 면적의 1/3을 차지하며 이미지에 큰 영향을 주는 부위인 만큼 깊은 주름이 자리 잡으면 노안,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다. 한 번 깊게 생긴 주름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지금부터라도 주름이 더 깊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싶다면 주름 개선 크림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아침과 저녁 세안 후에 스킨 로션을 바른 후 주름 개선 크림을 덧발라주면 주름이 깊게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다. 눈가는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얇기 때문에 주름이 쉽게 생긴다. 아이크림을 꾸준히 발라 눈주름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눈을 심하게 비비거나 메이크업을 지울 때 과도하게 문지르는 습관은 눈가에 자극을 주는 만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음료를 마실 때 빨대를 자주 사용한다면 입 주변 근육이 특정 방향으로만 사용돼 팔자 주름이 깊게 자리 잡을 확률이 높다. 빨대 사용을 줄이고 양 볼에 공기를 채워 부풀렸다가 천천히 내뱉는 등의 안면 근육 운동을 하면 팔자 주름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표정을 지을 때 자주 인상을 쓰는 습관도 교정하는 것이 좋다. 무의식 중에 눈썹을 치켜올리거나 이마를 찌푸린다면 3자 주름이 깊게 자리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표정을 살펴보며 의식적으로 조절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마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손가락으로 이마 중앙에서 관자놀이 방향으로 부드럽게 밀어주거나 이마 부위를 둥글게 지압해 주면 긴장된 근육이 풀리면서 주름 생성을 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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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주름 속 숨은 숫자들’...생활습관만 바꿔도 노화 완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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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시대 제약업계, 중년 남성 건강관리 위한 일반약 잇따라 출시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년 남성의 건강관리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약업계에서는 전립선비대증, 비만, 활력 저하 등 중년 남성에게 흔한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 세포가 커지고 증식하면서 요도를 압박해 배뇨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50세 이상 중년 남성 절반 이상이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나이가 들수록 그 비율은 증가한다. 남성이라면 누구나 노화, 호르몬 변화, 유전적 요인 등의 영향으로 시기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전립선비대에 따른 배뇨 장애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50세 이상 중·장년 남성의 경우 증상 발생률이 높아 기온이 낮아지는 시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153만 명을 넘었으며, 계절적으로 봄·여름보다 가을·겨울에 환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낮은 기온이 전립선과 방광 기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기온이 낮아지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전립선 주위의 요도와 방광 혈관이 수축되고, 방광 평활근이 과민해지면서 배뇨 장애가 심해질 수 있다. 또한, 여름보다 땀을 통한 수분 배출이 줄어들어 소변량이 증가하는 것도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특히, 면역 기능이 저하된 고령자의 경우 감기약에 포함된 항히스타민제 등의 영향으로 배뇨 기능이 악화될 수 있다. 이러한 전립선비대증을 단순한 노화 과정으로 여기고 방치하거나,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하면 요도 폐색, 방광 기능 저하, 나아가 신장 기능 장애까지 초래할 위험이 있어 초기부터 관리해야 한다. 동국제약의 ‘카리토포텐’은 독일에서 개발되어 대규모∙장기간의 임상연구와 유럽에서의 사용경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생약성분의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이다. 쏘팔메토 성분 등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 ‘전립선 건강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수준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과 달리, 카리토포텐은 전립선비대에 의한 야뇨, 잔뇨, 빈뇨 등의 배뇨장애 개선에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의약품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큰 차이가 있다. 주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서양호박씨오일 추출물)는 불포화 지방산 및 피토스테롤 등 다양한 약리 활성성분이 함유된 생약성분으로, 유럽에서는 예로부터 요로 문제와 비뇨기 질환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 현대약품의 ‘유린타민’은 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곤란 잔뇨와 잔뇨감, 빈뇨 증상을 개선해주는 일반의약품이다. 글리신(Glycine)과 알라닌(Alanine), 글루탐산(Glutamic acid) 3개의 아미노산 조합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유린타민의 아미노산은 체내 구성 성분으로, 전립선비대증에 흔히 처방되는 약물이나 보조제와 기전이 겹치지 않아 병용이 용이하다. 임상시험 결과 3개월간 복용 시 전립선의 크기 감소, 야뇨 증상 완화, 배뇨장애 개선 등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 중년 남성은 비만도 관리해야 한다. 특히 질병관리청의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최근 10년간 비만율이 약 30% 증가했으며, 남성의 경우 30대(53.1%)와 40대(50.3%)에서 비만율이 높게 나타나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다이어어트 관련 의약품도 주목받고 있다. 휴온스와 삼진제약이 공동판매에 나선 알룬정, 에스라진정, 다이센캡슐 등의 약국 전용 다이어트 일반의약품이 대표적이다. 알룬정은 위에서 수분을 흡수하며 팽창해 포만감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진 알긴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며, 에스라진정은 방풍통성산 성분을 기반으로 복부 비만, 변비, 부기 등 개선에 도움을 준다. 다이센캡슐은 녹차에서 유래한 다엽가루 성분을 기반으로 체지방 감소, 기초대사량 증가, 에너지 소비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중년에 줄어둘 수 있는 남성 활력 개선 및 건강을 위한 제품도 눈에 띈다. 일양약품의 ‘정정보환’은 숙지황, 우슬, 육종용, 오미자, 파극천, 맥문동, 감초, 복령, 건강, 두충 등 엄선된 성분을 배합한 제품이다. 특히 허준의 '동의보감' 내경편에 수록된 '온신산' 처방을 반영해 정력감퇴와 음위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중년 남성을 타깃으로 한 일반의약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건강 문제에 특화된 제품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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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시대 제약업계, 중년 남성 건강관리 위한 일반약 잇따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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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희망을 그리다”...강승애 화백, 말라위 어린이 돕기 자선전 열어
-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대한민국 중견 여류화가 강승애 화백이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1010갤러리에서 ‘아프리카 메마른 땅, 맨발의 어린이 돕기’를 주제로 자선 미술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강 화백이 직접 경험한 ‘나눔의 현장’과 예술가로서 느낀 생명과 공존, 그리고 마음의 건강에 대한 메시지를 작품으로 담았다. “딸과 사위의 봉사활동에서 시작된 마음의 울림” 강 화백이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된 계기는 가족의 해외 의료봉사 경험이었다. 이비인후과 의사인 사위와 손녀가 함께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하며 전해온 이야기가 작가의 마음을 깊이 울렸다. “일요일마다 아이들에게 빵을 나눠주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아이들이 대부분 맨발로 다니고, 빵 하나에 환하게 웃는 모습을 들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강 화백은 메마른 땅에서 옥수수 죽으로 끼니를 잇는 아이들의 현실을 떠올리며, “우리 아이들은 상상하기 힘든 결핍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예술이 조금이나마 그들에게 빛이 되길 바랐다”고 말했다. “뜨거운 땅, 메마른 생명… 그러나 희망은 자란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뜨거운 땅 위의 생명’이다. 사막은 아니지만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척박한 말라위의 풍경에서 영감을 얻었다. 강 화백은 “옥수수밖에 자라지 않는 땅에서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그 위에 자라는 ‘희망의 나무’를 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전시장 입구에는 말라위의 아이들을 상징하는 설치물과 작품 설명이 함께 배치되어 있으며, 전시는 작가가 최근 4~5년간 집중해온 회화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마음의 건강, 그리고 함께 사는 세상” 강 화백의 작품에는 종교적 사유와 정신적 치유의 메시지가 깊게 스며 있다. 그는 “신앙의 말씀을 통해 ‘마음의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혼자 어두운 방 안에 있는 대신 서로 이야기하고,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야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치유의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작품에서도 ‘나무’와 ‘빛’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강 화백은 이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생명력의 상징”이라 설명하며, “우리가 모두 큰 나무처럼 서로를 그늘로 품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수익금은 말라위 어린이들에게 갈 것” 이번 전시의 수익금은 구제 및 선교 단체를 통해 말라위 현지 어린이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강 화백은 작품 가격을 기존보다 낮추고, “판매 수익 전액을 단체로 보내 아이들에게 신발 한 켤레라도 신겨주고 싶다”며 “작품이 팔리면 그 수익이 곧장 현지로 가서, 아이들이 스스로 신발을 신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나눔과 생명, 그리고 예술의 치유력’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강승애 화백은 “이번 자선전이 단순한 미술 전시가 아니라, 예술이 생명을 밝히는 하나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메마른 말라위의 땅 위에도 희망의 나무가 자라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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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희망을 그리다”...강승애 화백, 말라위 어린이 돕기 자선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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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용품서 유해물인 벤젠·포름알데히드 나와
- 홍영표 의원은 "책상, 가방, 펜 등의 제품에서 검출한계 이상의 유해물질이 검출됐고 흡입을 통해 유해성 물질의 전이가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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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용품서 유해물인 벤젠·포름알데히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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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부담금 과다청구액 돌려받을 수 있다
- 심평원 통해 진료비 적정 확인 후 공단에 공제 요청 과다본인부담금 5년간 2만 6천건...공제 처리 금액만 198억 넘어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2007년 이후 과다본인부담금으로 확인되어 공제 처리되는 건이 2만 6천건에 달하고 공제처리 금액만 198억이 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박순자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행해지는 진료비 적정 확인 후 공단에 공제 요청하여 요양급여비용에서 공제 처리된 현황을 보면 △2007년 2,531건에 61억원 △2008년에 6,065건에 65억원 △2009년에 7,785건에 36억원 △ 2010년에 6,707건에 25억원 △올 8월까지 2,892건에 11억 등 총 2만 5,980건에 198억원이 공제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순자 의원은 “요양기관들의 본인부담금 과다청구 행태가 만성화되어 가고 있다”며 “환자가 부담하지 않아야 할 진료비를 부당하게 환자에게 전가하고 있는 요양기관들에 대해서는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하면 요양기관이 과다본인부담금을 확인을 요청한 자에게 지급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 요양기관에 지급할 요양급여 중 과다본인부담금을 공제해 확인 요청한 자에게 지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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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부담금 과다청구액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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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성 헌혈 최다, 경기 여성 헌혈 최저
- 올해 가장 헌혈을 많이 한 학생들은 영남대학교와 서울 송곡고교 학생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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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성 헌혈 최다, 경기 여성 헌혈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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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때문이야 이용한 음악마케팅
- 대웅제약 우루사 음악마케팅으로 차별화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우루사 CF 송 '간 때문이야'를 활용한 음악마케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경기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국내 최고의 음악페스티벌 ‘쌈지오가닉사운드페스티벌’(이하 쌈사페)에서 '간 때문이야'송이 오프닝 무대에 올라 음악매니아들을 사로 잡은 것.남성듀오 '네이키드 킹'(김정민, 김현보)은 쌈사페 전체 오프닝을 맡아 첫 무대로 '간 때문이야'송을 감미로운 어쿠스틱 버전으로 불러 관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입에 감기는 멜로디의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한 CF송의 또 다른 매력이 돋보였다.또 우루사 랩핑 버스 및 짐바운스에 등장한 우루사맨에게 관중들의 촬영 요청이 쇄도하는 등 우루사맨에 대한 호응도 상당히 좋았다.대웅제약 신현숙 과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페스티벌에서 음악을 매개로 우루사가 대중과 직접적인 스킨십을 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음악마케팅으로 우루사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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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용 방독면 10개 중 9개 유효기간 지나
- [현대건강신문=박범용 기자] 방재청은 86년도 화생방전에 대비한 민방위대 화생방용 방독면 보급을 시작했으며 2001년부터 국민방독면을 보급하고 있다. 현재 총 326만개가 보급되었다. 하지만 2004년 불량 국민방독면 사건 이후 지금까지 방독면을 보충하지 못하고 있다. 2012년에 예산 9억4천여만원이 잡혀 있지만 이 예산으로 구입 할 수 있는 방독면 9만개에 불과하다. 이윤석 의원(민주당)은 "부족방독면 61만개와 폐기방독면 27만개를 대체 보급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데 대책이 필요하다"며 "유효기간이 지난줄 알면서도 예산부족을 탓하며 위기 때 제 기능을 해낼지 의문인 방독면이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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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용 방독면 10개 중 9개 유효기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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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플러스 이벤트
- 정관장 매장만 방문해도 미용 마스크팩 제공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한국인삼공사는 신제품 ‘홍삼정 PLUS(플러스)’출시를 기념해 홍삼정PLUS240g 30g 추가구성 이벤트와 홍이장군, 아이패스 M, H를 구매하면 정관장 멤버스 포인트 1만 점을 적립하는 ‘정관장 PLUS 이벤트’를 10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정관장 PLUS 이벤트는 10월 21일까지 정관장 신제품 ‘홍삼정PLUS 240g'과 '홍삼정PLUS 30g'을 추가구성 판매한다. 전국 정관장 가맹점을 포함하여 백화점, 할인점 등 정관장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전국 800여 정관장 가맹점에서는 홍이장군, 올튼, 아이패스 M, 아이패스 H 구매 시 1만 포인트를, 양아록 구매 시에는 6천점을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알뜰한 쇼핑노하우로 외환카드 20만원 이상 결제 시 5% 청구할인이 적용되며, KB카드 및 신한카드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고, 결제 시 최대 10% 가량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또한 롯데상품권, SK상품권, GS칼텍스 상품권 등으로 정관장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매장 방문만 하여도 미용 마스크팩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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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플러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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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기·장신구 등 유아용 공산품 15% 위험
- 찜질기 70% 안전기준 미달[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금년 들어 공산품과 전기둉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안전기준 부적합율이 지난해와 비교해 공산품은 두배 이상, 전기용품도 27%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두 부문 모두 2006년 조사이후 최고치다.금년 들어 공산품과 전기둉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안전기준 부적합율이 지난해와 비교해 공산품은 두배 이상, 전기용품도 27%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두 부문 모두 2006년 조사이후 최고치다.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태환 의원(한나라당)이 지식경제부로부터 제출받은 ‘공산품과 전기용품의 안전성조사’결과에 따르면, 공산품은 1,376건을 조사해 300건이 안전기준에 부적합으로 판정났으며, 전기용품은 425건의 조사대상중 162건이 부적합 판정이 났다.올해 실시된 공산품 안전성 조사는 크게 유아동 용품과 바캉스용품으로 구분되는데, 유아용품의 경우 27개품목 865개 조사 대상중 136개제품이 부적합 판정(15.7%)을 받았다.특히 필통은 27개중 70.4%인 19개가 부적합 됐으며, 보행기는 7개중 4개(57.2%), 어린이용 장신구는 23개중 8개(34.8%)에 부적합 판정이 내려졌다. 필통 부적합 최고율...여름 바캉스용품도 32% 나 부적합여름 바캉스용품은 9개 품목 511개 제품에 대해 검사를 실시, 164개 제품이 불합격해 32.1%의 부적합율을 보였다. 이중 선글라스는 27개 제품중 26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유아용용품과 바캉스용품을 합한 안전전검 대상 공산품의 전체 부적합율은 21.9%로 지난해 10.0%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아졌다.전기요와 형광등기구 등 전기용품의 부적합율은 이보다 더욱 심각했다.조사대상 42개 품목 425개 제품 중 가전기준 미달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이 무려 162개 제품으로 부적합율이 38.1%나 됐다. 이는 지난해 30.1% 높은 수치다.품목 별로는 형광램프용 안정기가 7개 제품 모두 기준에 미달했으며, 형광등기구 79.3% 그리고 겨울철 난방용 제품인 전기찜질기(84.6%)와 전기온수매트(70%), 전기방석요(66.7%)등의 부적합율이 높았다.이에 김의원은 “저가의 외산제품들이 국내에 수입되면서 안정성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유아동용 제품과 전기용품의 경우에는 심각한 사고가 발생될 수 있는 만큼 지경부의 보다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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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기·장신구 등 유아용 공산품 15%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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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족한 진료비 확인제도
- ▲ 박은수 의원이 20일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강윤구 심평원장의 답변을 듣고 있다. 박은수 의원 “확인요청에만 의존하는 현 제도 국민권익 보장 못한다"고 지적했다. 박은수 의원 “확인요청에만 의존하는 현 제도 국민권익 보장 못해”[현대건강신문=박범용 기자] 심평원의 진료비 확인제도 운영 실적을 보면, ‘08년도에는 2만 5천여 건을 처리하여 90억원의 환불이 이루어 졌고 △2009년도에는 2만 여건 (태동검사와 신종플루 관련 건 제외) 에 72억원 △10년에는 2만 6천여건에 48억원 △올해 상반기에는 1만 여건에 17억원 의 환불 조치가 이루어 졌다. 그런데 이 제도는 2009년을 정점으로 이용실적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10년 정도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정착단계에 접어 들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아직도 이 제도를 모르고 있거나 해당 요양기관에서 환자들에게 설득이나 협박을 통해 취하를 종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다. 실제로 최근 3년간 확인 요청한 취하율이 전체 요청건수의 4분의 1에 달하고 있고, 신청 대비 환불결정 비율은 70% 달한다.박 의원 “진료비 직권조사 필요, 비급여 항목 표준화 서둘러야”상황이 이렇지만 의료계 일부에서 “비급여 항목은 의료기관과 환자 간의 민법상 사적인 계약관계로 정부 기관이 관여하는 것은 의료기관의 자율권을 침해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은수 의원은 ”급여가 되는 비용을 비급여로 부담시키는 행위는 국가(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확인 감독하여야 할 영역이지 요양기관의 자율권이라는 이름으로 보호할 대상(영역)이 아니지 않냐“며 심평원의 입장을 물었다. 또한 박 의원은 ”진료비 확인 제도를 통해 민원이 제기된 건에 대한 환불금액이 해당 진료비 중 비급여 전체 비용의 약 1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본다면 결국 심평원이 급여의 적정성에 대한 심사 분만 아니라 할 수 있는 제도개선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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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족한 진료비 확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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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하 어린이, 불소 함유 치약 사용 피해야
- 불소성분을 함유한 치약을 어린이가 삼키거나 먹었을 경우 치아표면에 백색의 반점이 나타는 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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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하 어린이, 불소 함유 치약 사용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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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현혹 '녹색 세탁' 규제해야
- 그린 마케팅이 '수박 겉핥기'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실제 2010년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를 보면 '녹색' 관련 표시를 한 상품 621개 중 절반가량인 50%가 부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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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현혹 '녹색 세탁' 규제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