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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덱세릴 MD크림. 아토피피부염 관리 필수 보습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덱세릴 MD크림은 신생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안심할고 사용할 수 있는 보습제입니다” 김현정 가천대학교 길병원 피부과 교수는 11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토피피부염에서 ‘덱세릴 MD크림’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피에르파브르 코리아가 덱세릴 MD크림 WHO(세계보건기구) 아토피 필수의약품 등재의 의미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5년 개정한 필수의약품목록(EML) 및 소아필수의약품목록(EMLc)에 덱세릴 MD크림과 동일 조성 제형이 신규 등재했다. WHO 필수의약품목록은 세계 보건 증진을 위해 필수적인 의약품의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2년마다 개정·발표하는 목록으로, 2007년부터는 소아용 의약품을 별도로 정리한 소아필수의약품목록을 도입했다. 특히, 2025년 개정판에서는 글리세롤(15~20%), 화이트 소프트 파라핀 및 리퀴드 파라핀 함유 보습제를 아토피피부염 관리에 효과적인 의약품으로 등재했다. 이는 보습제가 WHO 필수의약품목록에 독립적 치료 범주로 공식 반영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김 교수는 “WHO에서 이 제형을 필수의약품 목록에 포함한 것은 보습을 통한 피부장벽 관리가 아토피피부염 등 만성 피부질환의 전반적인 관리에서 중요한 요소임을 국제적으로 인정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피에르파브르 덱세릴은 WHO 기술 보고서 부록에 글리세롤 15% 함유 보습제의 참조의약품으로 명시됐다. 덱세릴 MD크림은 글리세롤 15%를 함유한 O/W(Oil in Water) 제형으로,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제공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 손실을 차단하는 창상피복재다. 또한 스테로이드·파라벤·라놀린·향료 등 잠재적 유해 성분 13가지를 배제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다수의 임상 연구에서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건조·가려움·염증 개선과 재발 지연, 삶의 질 향상 효과가 입증되었다. 김 교수는 “보습은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근간이다. 보습제는 경증부터 중증까지 모든 중증도 환자에게 매일 적용되어야 하는 필수적인 1차 치료제”라며 “꾸준한 보습제 사용은 국소 스테로이드 사용량을 최대 35% 이상 절감시키며, 부작용 위험을 낮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켜 알레르기 항원 침투를 막고, 급성 악화 빈도를 낮춘다.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있어 보습은 치료의 시작이자 끝”이라며 “WHO EML 등재는 명확한 치료 기준을 제시한다. 검증된 효능, 안전성, 경제성을 갖춘 덱세릴 MD 크림은 한국 환자들과 의료진에게 가장 기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정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확인된 덱세릴 MD크림 관련 근거들을 제시했다. 나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에서 빠른 염증 억제와 함께 피부장벽 회복이 병행돼야 재발을 줄일 수 있다”며 “특히 보습제의 성분에 따라 피부장벽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피부장벽을 보호 및 회복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덱세릴 MD크림과 같은 제형의 보습제는 성인뿐 아니라 소아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도 피부장벽 관리 목적의 보습이 치료 과정에 보조적으로 활용되어 재발률 감소와 스테로이드 사용량 감소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반복적인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염증 개선과 더불어 피부장벽의 완전한 회복이 필수적이므로 피부장벽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인 보습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점에서 덱세릴 MD크림은 피부장벽 보호 및 관리에 신뢰할 수 있는 옵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덱세릴 MD크림은 1991년 프랑스에서 의약품으로 처음 등록된 이후, 2019년부터 EU 전역에서 의료기기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22년 2등급 의료기기로 허가 받아 국내 병의원에서 처방 가능하며, ‘바르는 의료기기’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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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1
  • ‘얼굴 주름 속 숨은 숫자들’...생활습관만 바꿔도 노화 완화 가능
    [현대건강신문] 얼굴 주름에는 숫자가 숨어있다. 양쪽 눈가에 각각 자리 잡은 2개의 눈주름, 입가를 따라 내려앉은 2개의 팔자 주름, 이마에 자리 잡은 3자(三자) 주름 등이다. 깊은 주름은 본래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이게 한다. 입가에 깊게 자리 잡은 팔자주름과 눈 주변에 자글자글한 눈 주름, 3자로 굽어있는 이마 주름이 대표적인 예다. 특히 이마는 얼굴 면적의 1/3을 차지하며 이미지에 큰 영향을 주는 부위인 만큼 깊은 주름이 자리 잡으면 노안,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다. 한 번 깊게 생긴 주름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지금부터라도 주름이 더 깊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싶다면 주름 개선 크림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아침과 저녁 세안 후에 스킨 로션을 바른 후 주름 개선 크림을 덧발라주면 주름이 깊게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다. 눈가는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얇기 때문에 주름이 쉽게 생긴다. 아이크림을 꾸준히 발라 눈주름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눈을 심하게 비비거나 메이크업을 지울 때 과도하게 문지르는 습관은 눈가에 자극을 주는 만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음료를 마실 때 빨대를 자주 사용한다면 입 주변 근육이 특정 방향으로만 사용돼 팔자 주름이 깊게 자리 잡을 확률이 높다. 빨대 사용을 줄이고 양 볼에 공기를 채워 부풀렸다가 천천히 내뱉는 등의 안면 근육 운동을 하면 팔자 주름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표정을 지을 때 자주 인상을 쓰는 습관도 교정하는 것이 좋다. 무의식 중에 눈썹을 치켜올리거나 이마를 찌푸린다면 3자 주름이 깊게 자리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표정을 살펴보며 의식적으로 조절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마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손가락으로 이마 중앙에서 관자놀이 방향으로 부드럽게 밀어주거나 이마 부위를 둥글게 지압해 주면 긴장된 근육이 풀리면서 주름 생성을 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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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0
  • 초고령시대 제약업계, 중년 남성 건강관리 위한 일반약 잇따라 출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년 남성의 건강관리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약업계에서는 전립선비대증, 비만, 활력 저하 등 중년 남성에게 흔한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 세포가 커지고 증식하면서 요도를 압박해 배뇨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50세 이상 중년 남성 절반 이상이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나이가 들수록 그 비율은 증가한다. 남성이라면 누구나 노화, 호르몬 변화, 유전적 요인 등의 영향으로 시기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전립선비대에 따른 배뇨 장애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50세 이상 중·장년 남성의 경우 증상 발생률이 높아 기온이 낮아지는 시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153만 명을 넘었으며, 계절적으로 봄·여름보다 가을·겨울에 환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낮은 기온이 전립선과 방광 기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기온이 낮아지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전립선 주위의 요도와 방광 혈관이 수축되고, 방광 평활근이 과민해지면서 배뇨 장애가 심해질 수 있다. 또한, 여름보다 땀을 통한 수분 배출이 줄어들어 소변량이 증가하는 것도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특히, 면역 기능이 저하된 고령자의 경우 감기약에 포함된 항히스타민제 등의 영향으로 배뇨 기능이 악화될 수 있다. 이러한 전립선비대증을 단순한 노화 과정으로 여기고 방치하거나,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하면 요도 폐색, 방광 기능 저하, 나아가 신장 기능 장애까지 초래할 위험이 있어 초기부터 관리해야 한다. 동국제약의 ‘카리토포텐’은 독일에서 개발되어 대규모∙장기간의 임상연구와 유럽에서의 사용경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생약성분의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이다. 쏘팔메토 성분 등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 ‘전립선 건강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수준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과 달리, 카리토포텐은 전립선비대에 의한 야뇨, 잔뇨, 빈뇨 등의 배뇨장애 개선에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의약품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큰 차이가 있다. 주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서양호박씨오일 추출물)는 불포화 지방산 및 피토스테롤 등 다양한 약리 활성성분이 함유된 생약성분으로, 유럽에서는 예로부터 요로 문제와 비뇨기 질환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 현대약품의 ‘유린타민’은 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곤란 잔뇨와 잔뇨감, 빈뇨 증상을 개선해주는 일반의약품이다. 글리신(Glycine)과 알라닌(Alanine), 글루탐산(Glutamic acid) 3개의 아미노산 조합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유린타민의 아미노산은 체내 구성 성분으로, 전립선비대증에 흔히 처방되는 약물이나 보조제와 기전이 겹치지 않아 병용이 용이하다. 임상시험 결과 3개월간 복용 시 전립선의 크기 감소, 야뇨 증상 완화, 배뇨장애 개선 등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 중년 남성은 비만도 관리해야 한다. 특히 질병관리청의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최근 10년간 비만율이 약 30% 증가했으며, 남성의 경우 30대(53.1%)와 40대(50.3%)에서 비만율이 높게 나타나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다이어어트 관련 의약품도 주목받고 있다. 휴온스와 삼진제약이 공동판매에 나선 알룬정, 에스라진정, 다이센캡슐 등의 약국 전용 다이어트 일반의약품이 대표적이다. 알룬정은 위에서 수분을 흡수하며 팽창해 포만감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진 알긴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며, 에스라진정은 방풍통성산 성분을 기반으로 복부 비만, 변비, 부기 등 개선에 도움을 준다. 다이센캡슐은 녹차에서 유래한 다엽가루 성분을 기반으로 체지방 감소, 기초대사량 증가, 에너지 소비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중년에 줄어둘 수 있는 남성 활력 개선 및 건강을 위한 제품도 눈에 띈다. 일양약품의 ‘정정보환’은 숙지황, 우슬, 육종용, 오미자, 파극천, 맥문동, 감초, 복령, 건강, 두충 등 엄선된 성분을 배합한 제품이다. 특히 허준의 '동의보감' 내경편에 수록된 '온신산' 처방을 반영해 정력감퇴와 음위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중년 남성을 타깃으로 한 일반의약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건강 문제에 특화된 제품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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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예술로 희망을 그리다”...강승애 화백, 말라위 어린이 돕기 자선전 열어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대한민국 중견 여류화가 강승애 화백이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1010갤러리에서 ‘아프리카 메마른 땅, 맨발의 어린이 돕기’를 주제로 자선 미술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강 화백이 직접 경험한 ‘나눔의 현장’과 예술가로서 느낀 생명과 공존, 그리고 마음의 건강에 대한 메시지를 작품으로 담았다. “딸과 사위의 봉사활동에서 시작된 마음의 울림” 강 화백이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된 계기는 가족의 해외 의료봉사 경험이었다. 이비인후과 의사인 사위와 손녀가 함께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하며 전해온 이야기가 작가의 마음을 깊이 울렸다. “일요일마다 아이들에게 빵을 나눠주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아이들이 대부분 맨발로 다니고, 빵 하나에 환하게 웃는 모습을 들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강 화백은 메마른 땅에서 옥수수 죽으로 끼니를 잇는 아이들의 현실을 떠올리며, “우리 아이들은 상상하기 힘든 결핍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예술이 조금이나마 그들에게 빛이 되길 바랐다”고 말했다. “뜨거운 땅, 메마른 생명… 그러나 희망은 자란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뜨거운 땅 위의 생명’이다. 사막은 아니지만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척박한 말라위의 풍경에서 영감을 얻었다. 강 화백은 “옥수수밖에 자라지 않는 땅에서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그 위에 자라는 ‘희망의 나무’를 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전시장 입구에는 말라위의 아이들을 상징하는 설치물과 작품 설명이 함께 배치되어 있으며, 전시는 작가가 최근 4~5년간 집중해온 회화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마음의 건강, 그리고 함께 사는 세상” 강 화백의 작품에는 종교적 사유와 정신적 치유의 메시지가 깊게 스며 있다. 그는 “신앙의 말씀을 통해 ‘마음의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혼자 어두운 방 안에 있는 대신 서로 이야기하고,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야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치유의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작품에서도 ‘나무’와 ‘빛’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강 화백은 이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생명력의 상징”이라 설명하며, “우리가 모두 큰 나무처럼 서로를 그늘로 품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수익금은 말라위 어린이들에게 갈 것” 이번 전시의 수익금은 구제 및 선교 단체를 통해 말라위 현지 어린이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강 화백은 작품 가격을 기존보다 낮추고, “판매 수익 전액을 단체로 보내 아이들에게 신발 한 켤레라도 신겨주고 싶다”며 “작품이 팔리면 그 수익이 곧장 현지로 가서, 아이들이 스스로 신발을 신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나눔과 생명, 그리고 예술의 치유력’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강승애 화백은 “이번 자선전이 단순한 미술 전시가 아니라, 예술이 생명을 밝히는 하나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메마른 말라위의 땅 위에도 희망의 나무가 자라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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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6
  • 비싼 러닝 재킷, 5회 세탁 후 발수성 떨어져
    [현대건강신문]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달리기 운동과 러닝 코어(Running Core) 패션이 유행하면서 러닝 의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러닝 코어는 단순히 운동복을 입고 뛰는 것이 아니라 기능성 향상과 스타일링을 동시에 추구하는 패션 형태를 말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스포츠 브랜드의 러닝 재킷 8종(8개 브랜드)을 대상으로 기능성, 내구성, 안전성 등을 시험ㆍ평가했다. 조사 결과, 체온유지성과 공기투과도(통기성)는 제품마다 차이가 있었고, 일부 제품은 표면에서 물을 튕겨내는 성능인 습윤저항성(발수성)이 5회 세탁 후에는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 체온을 잘 유지하는 정도인 체온유지성은 나이키(리펠마일러), 데상트(러닝웜업바람막이), 안다르(클리어페더맨즈윈드자켓), 언더아머(UA론치후드재킷) 4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공기가 잘 통하는 정도인 공기투과도는 뉴발란스(UNI스포츠에센셜바람막이), 아디다스(아디제로에센셜러닝재킷), 젝시믹스(RX에어라이트자켓) 3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해 달리기 중 발생하는 수증기(땀)를 외부로 잘 배출했다. 체온유지성과 공기투과도는 서로 상반되는 기능이므로 착용 환경, 기호 등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온을 위해서는 체온유지성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고, 수증기(땀) 배출 성능을 중시한다면 상대적으로 공기투과도가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표면에서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튕겨내는 성능인 습윤저항성은 세탁 전에는 모든 제품이 5급으로 물에 쉽게 젖지 않았지만, 5회 세탁 후에는 시험 대상 8개 중 4개 제품이 3급으로 낮아져 부분적으로 젖는 현상이 발생했다. 설문조사 결과, 76.6%의 소비자가 세탁기(기계)를 이용해 세탁한다고 응답했으나 시험 대상 8개 중 3개 제품은 세탁 방법을 손세탁으로 표시하고 있었다. 소비자의 세탁편리성 향상을 위해 세탁기 사용이 가능한 제품은 세탁 방법을 변경할 것을 권고했고, 2개 업체는 세탁 방법 개선(검토) 예정임을 회신했다. 또, 일부 제품은 작게 접어 쉽게 휴대할 수 있었고, 모자나 망사소재를 사용하는 등 제품마다 디자인 특징이 달랐다. 표시가격은 가장 낮은 제품이 89,000원이었고, 가장 높은 제품은 199,000원으로 2.2배 이상 차이가 있었다. 소비자원은 "러닝 재킷은 습윤저항성(발수성), 공기투과도(통기성) 등 본인에게 필요한 기능성을 확인하여 선택하고, 제품별 디자인과 내구성·가격 등을 꼼꼼히 비교한 후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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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5
  • 아토피 환자 케어의 핵심 건강한 피부장벽...‘배리덤 MD' 도움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난치성 피부질환인 아토피피부염은 환자의 유전적인 소인과 환경적인 요인, 환자의 면역학적 이상 등으로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는 피부장벽기능이 약해져 발생하는 만성적인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심한 가려움증과 재발성 습진 병변 등이 주된 증상으로 평소에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건강한 피부장벽을 위해 약산성 피부 유지가 중요하다. 씨엠에스랩의 병의원 전용 브랜드인 셀퓨전씨 엑스퍼트는 14일 소피텔 앰베서더 서울 호텔에서 '셀퓨전씨 엑스퍼트 배리덤 MD 업그레이드 출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셀퓨전씨 엑스퍼트(CellFusion C Expert)는 선크림으로 널리 알려진 셀퓨전씨의 병원 전용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배리덤 MD 크림은 국내 최초로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추가한 2등급 의료기기(MD)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을 유지해피부 장벽 회복을 돕는다. 이번 업그레이드 제품은 △pH 4.5 약산성 포뮬러 △피부 장벽 정상화 지원 △피부 지질 구조와 유사한 특허 성분을 통한 집중 케어 △무향·무색소 등 네가지 핵심 요소를 반영해 피부 질환 환자와 의료진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피부과 최응호 교수(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회장)는 ‘약산성 피부 유지가 건강한 피부장벽을 위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최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호소하는 가려움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피부 각질층의 세라마이드 감소와 필라그린 분생 산물인 자연보습인자의 감소"라며 "각질층의 pH만을 정상화시켜도 피부장벽 기능을 회복하게 돼 염증반응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각질층의 pH를 정상적인 약산성 상태로 유지하게 되면 피부장벽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어 ‘아토피피부염 환자 케어의 핵심: 배리덤 MD의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박귀영 교수(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의무이사)는 배리덤 MD 크림 사용이 피부 장벽이 많이 손상된 환자들이 호소하는 가려움증과 작열감 등 주관적 증상을 완화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박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피부 속에 정상 피부보다 AGE(노폐물)가 더 많이 축적되어 있으며, 증상이 심할수록 AGE 농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확인했다"며 "분석 결과 AGE 농도가 높을수록 피부장벽 단백질인 필라그린은 감소하고 염증유발 신호물질은 증가하는 상관관계를 보였다"고 말했다. 즉, AGE는 단순한 노화 관련 물질을 넘어 피부장벽 약화와 염증 반응 악화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는 요인이 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박 교수는 배리덤 MD 크림의 임상연구 결과 4주 동안 하루 3회 배리덤MD크림을 도포한 결과 필라그린과 세라마이드 등 피부장벽 기능과 염증 지표의 변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씨엠에스랩 이진수 대표는 “이번 배리덤 MD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제품 개선을 넘어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비롯한 다양한 피부 질환 환자가 겪는 치료의 어려움을 장기적인 전략으로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배리덤 MD 업그레이드 제품은 환자의 생활을 세심하게 고려한 결과물이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이어가겠다는 약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25 셀퓨전씨 엑스퍼트 아보하 희망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아주 보통의 일상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진행됐다. 셀퓨전씨 엑스퍼트는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지난 9월 ‘세계아토피피부염의 날’을 맞아 소비자 대상 ‘아보하 희망 키트’ 신청 이벤트를 운영 중이며, 해당 이벤트는 이달 17일까지 진행된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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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고비 등 GLP-1 비만치료제 열풍, 식품 트렌드에도 영향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미국의 개인 건강보험 청구 데이터를 관리하는 비영리 단체 페어헬스의 2025년 5월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약 2%(약 500만명)이 GLP-1 수용체 작용제를 사용하고 있다. GLP-1 비만치료제가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면서 사회 경제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이슈브리핑을 통해 비만치료제 열풍이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26일 미국의 CNBC에서는 GLP-1이 경제를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를 다룬 기사를 보도했다. 위고비와 젭바운드라는 브랜드명으로 잘 알려진 비만치료제 성분인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는 장에서 생성된 호르몬을 모방하여 식욕을 억제하고 혈당을 조절하여 제2형 당뇨병과 비만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의 한 종류다. GLP-1 수용체에 작용해 포만감 및 팽만감 증가와 함께 식욕을 감소시켜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준다. 대부분의 경우 빠른 체중감량 효과와 함께 심혈관계 위험을 포함한 대사증후군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덴마크에서는 위고비 제조업체인 노보 노디스크의 시가총액이 2024년 자국 전체 GDP를 넘어섰으며, 체중 감량 의약품 산업이 여전히 덴마크 경제에 미치는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비만과 당뇨병 치료 및 기타 건강 상태 모두에서 GLP-1의 잠재력은 새로운 의약품 혁신 시대를 열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잠재력이 향후 약물 개발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모두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열풍에 힘입어 아스트라제네카, 로슈와 같은 기업들도 비만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더 많은 기업들이 대사 및 심장 대사 질환과 비만치료제에 대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꼭 '퍼스트 인 클래스'일 필요는 없고, '베스트 인 클래스'를 개발하겠다는 것이 이들 빅파마들의 목표다. 향후 개발될 GLP-1 계열 비만치료제들은 더 강력하고 선택적이며, 부작용을 완화하는 등 효능, 내약성 및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들이 개발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GLP-1 비만치료제 사용이 급격한 체중 감량 효과를 나타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비만치료제를 사용하면서, 소비트렌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넬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6~12개월 동안 비만치료제를 사용한 사람들은 차츰 쿠키, 베이커리류와 같은 가공식품 지출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양상은 빠르게 움직이는 식음료, 공산품 등을 취급하는 일용소비재 기업은 물론 식품 생산 업체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들은 제품 기반을 다양화하고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고단백 식단, 소량 섭취, 근육 유지를 촉진하기 위한 식품 등을 새로운 라인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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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9
  • 주름 없는 내 피부 위해 이것만 지키자
    [현대건강신문] 피부와 주름 관리에 있어서 지켜야 할 규칙이다. 피부와 주름 관리는 일상 속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 또래보다 좋은 피부와 덜 주름진 얼굴을 원한다면, 피부 관리 5가지 레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좋다.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생활습관 중 하나는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자외선 A(UVA, 파장 320~400nm)는 피부 깊숙한 진피층까지 침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손상시킨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으면 자외선에 노출되어 피부가 손상되고, 탄력이 저하돼 주름이 쉽게 생기게 된다. SPF와 PA 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사용하고 2~3시간마다 덧발라 주면 주름 생성을 예방할 수 있다. 잠을 잘 때는 가급적 똑바로 천장을 바라보며 자는 것이 좋다. 옆으로 자면 한쪽 얼굴에 압력이 가해져 팔자주름과 목 주름이 생길 수 있다. 베개에 얼굴을 파묻는 습관도 피하는 것이 좋다. 세안을 길게 하지 않고 이후에는 빠르게 피부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다. 클렌징 폼 세안을 오래 하면 각질층의 수분을 붙잡는 천연 보습 인자가 탈락되면서 피부에 건조함을 줄 수 있다. 세안은 약 3분 내로 마치고, 미스트나 토너, 앰플 등으로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에 수분감이 없으면 장벽이 약해지면서 각질층이 갈라져 주름이 쉽게 생기게 된다.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는 처진 턱선과 팔자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마사지 괄사로 턱선을 따라 귀 방향으로 쓸어 올리면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양 볼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마사지하면 탄력이 높아져 팔자주름 완화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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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0
  • ‘교묘한 짝뚱’ 구입 후 환불 ‘산 너머 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사례1. A씨는 2023년 5월경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방을 구입했다. 배송을 기다리던 중 세관에서 가품으로 확인되어 압류되었으며, 폐기 처분될 예정이라고 안내받아 환급을 요구했다. #사례2. B씨는 2023년 12월경 국내 온라인 플랫폼에서 에어팟 프로2를 구입하여 사용하던 중 음질 문제로 애플 매장에 방문하였고 가품 판정을 받았다. 온라인 플랫폼에 환급을 요청하였으나, 판매자 연락 두절, 구입 후 3개월 경과를 이유로 플랫폼은 일방적으로 결제 취소를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사례3. C씨는 2024년 10월 국내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방을 구입하면서 판매페이지에 ‘가품일 경우 100% 환불’, ‘백화점 AS 가능’ 문구를 확인했다. 결제 전 판매자에게 정품 여부를 문의하고 정품이라는 답변을 받은 후 결제하였으나, 제품 수령 후 가품임을 알게 되었다. 판매자에게 환불을 요구하였으나 수거 불가한 상품이라고 안내받았으며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적절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 #사례4. D씨는 2014년 11월경 국내 온라인 플랫폼에서 해외 브랜드 의류를 구입하였고 2023년경 중고로 해당 의류를 판매하였다. 그러나 구매자가 브랜드 본사를 통해 가품임을 확인하고 D씨를 가품을 속여 판매하였다는 이유로 고소했다. D씨는 구입 당시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품 보상제(가품 시 110% 보상)가 운영되었던 사실을 떠올려 문의했다. 온라인 플랫폼은 현재 해당 브랜드는 가품 보상제 대상 브랜드가 아니며, 지식재산권 관련 전문 기관을 통해 정확히 가품임을 받아 오라는 등 보상을 거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이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 8개사의 가품 유통 실태를 조사한 결과, 공식 사이트 대비 지나치게 낮은 가격, 가품임을 암시하는 표현 등 가품으로 의심되는 정보가 많아 소비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최근 3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 및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된 국내외 주요 온라인 플랫폼의 가품 관련 상담 건수는 총 1,572건으로 나타났다. 품목별 상담 건수는 △가방 33건(21%) △신발 228건(14.5%) △화장품 196건(12.5%) △음향기기 171건(10.9%) △의류 147건(9.4%) 등의 순으로 많았다. ‘가방’은 최근 3년간 계속 증가했는데, 특히 고가의 해외 브랜드 관련 제품이 많았다. 국내외 주요 온라인 플랫폼 8개의 판매 상품 총 147개를 조사한 결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해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 40개 중 72.5%(29개)가 공식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가격의 20% 수준의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정품 여부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나치게 낮은 가격의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테무는 상품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 브랜드명, 제품 이미지 사용을 제한하겠다고 판매정책 개선 계획을 밝혔다. 네이버 밴드, 인스타그램 등 SNS 플랫폼에서는 상품 게시글 27개 중 51.8%(14개)에서 가품을 암시하는 표현(정품급 등)이 사용되었다. 또한 66.7%(18개)는 외부 채널을 통해 거래를 유도하거나, 판매자의 가입 승인이 필요한 비공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었다. 조사대상 8개 플랫폼 사업자 모두 소비자가 가품을 발견했을 때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을 갖추고 있었다. 다만, 4개 플랫폼은 신고 방법이 외래어로 표기되어 있거나 명확하지 않아 소비자가 신고 방법을 찾기 어려웠다. 가품인지 모르고 구입한 소비자 500명 중 약 절반이 정품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지 않은 채 구입했는데, 그 이유는 ‘온라인 플랫폼을 신뢰해서’였다. 또한 58.6%는 사용 중 가품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환급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이유는 주로 ‘환급 절차가 복잡하거나 시간이 오래 소요’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품 구입은 브랜드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행동이며, 건강식품이나 화장품의 경우 가품으로 인한 신체적 위해 등 안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가품 구입 근절을 위한 소비자의 인식 개선이 필요한 이유다. 가품임을 알고 구입한 소비자 500명의 68.4%는 가품 유통에 대한 법적인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다고 답해, 가품 구입에 대한 소비자의 책임 의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관련 부처와 공유하고 조사대상 사업자에게 △쇼핑몰 내 가품 판매 차단을 위한 대책 마련 △SNS 플랫폼 내 가품 관련 단어 사용 제한 △가품 신고 방법의 사전 안내 등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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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9
  • 액체 세제 성능, 별 차이 없는데 가격 3배 이상 차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빨래에 빠질 수 없는 세탁세제는 이미 필수 생활용품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비슷비슷한 상품에 가격은 천차만별이라 제품 선택시 고민이 많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액체형 세탁세제 8개 제품에 대해 품질·안전성 및 환경성을 시험·평가했다. 시험 결과, 기름·단백질 및 혈액·잉크 오염에 대한 세척 성능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고, 유해 물질은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일부 제품은 용기에서 세제가 누출되는 현상이 발생해 개선이 필요했다. 세탁물에 묻기 쉬운 대표적인 오염인 기름·단백질에 대한 세척 성능은 다우니 세탁세제 탈취실내건조(한국 피앤지 판매유한회사), 리큐 진한겔 하이브리드 실내건조(애경산업㈜), 스너글 액체 세탁세제 블루스파클 플러스+실내건조(유니레버코리아㈜),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_비(㈜피죤), 퍼실 퓨어프레쉬 플러스(헨켈홈케어코리아(유)), 피지 바이럭스 탈취 실내건조 오리지널(㈜엘지생활건강) 등 6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양호’ 했다. 혈액·잉크 오염에 있어서는 ‘퍼실 퓨어프레쉬 플러스(헨켈홈케어코리아(유))’가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다우니 세탁세제 탈취실내건조(한국 피앤지 판매유한회사), 리큐 진한겔 하이브리드 실내건조(애경산업㈜), 스너글 액체 세탁세제 블루스파클 플러스+실내건조(유니레버코리아㈜),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_비(㈜피죤), 테크 실내건조 베이직 뉴(㈜엘지생활건강)등 5개 제품이 ‘양호’했다. 피지 등의 오염은 전 제품 세척 성능이 ‘양호’했다. 세제 함유 금지 물질인 벤젠, 비소, 테트라클로로에틸렌, 염화비닐, 브롬화에틸과 세제 함유 제한 물질인 전인산염의 함량을 시험한 결과, 전 제품에서 해당 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다만, ‘퍼실 퓨어프레쉬 플러스’는 뚜껑 잠금 부위 사이로 누액이 발생해 용기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험대상 세탁세제들의 1회 세탁 비용은 제품에 따라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평가한 결과,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비(㈜피죤)’가 56원, ‘스너글 액체 세탁세제 블루스파클 플러스+실내건조(유니레버코리아㈜)’가 176원으로 제품 간 3배 이상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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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7
  • 헬스케어 소식...동아제약, 캐리비안 베이에 ‘얼박사’ 팝업스토어 오픈 외(外)
    동아제약, 캐리비안 베이에 ‘얼박사’ 팝업스토어 오픈 오는 17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산후앙 옆 바닥분수에서 만나볼 수 있어 [현대건강신문]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얼박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얼박사냥’을 테마로 얼박사와 함께 여름 무더위를 사냥하는 컨셉이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부스에는 선배드, 서핑보드 등을 배치해 바캉스 분위기를 자아냈다. 동아제약은 곳곳에 얼박사 대형 모형을 설치해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팝업스토어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포토존 △게임존 △굿즈&샘플링 존으로 구성했다. 바캉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포토존과 2가지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존에서는 물총 게임 ‘피로사냥’과 점프 게임 ‘활력사냥’을 진행한다. 2가지 게임을 모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캡슐머신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캡슐머신을 돌린 방문객은 랜덤으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굿즈는 타투스티커, 그립톡, 부채, 캔주머니 등이 있다. 행사는 캐리비안 베이 산후앙 옆 바닥분수에서 진행하며 오는 8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박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무더위에 딱 어울리는 시원하고 청량함을 갖춘 얼박사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팝업스토어에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시원한 얼박사가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출시된 얼박사는 모디슈머 대표 꿀조합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든 제품이다. 번거롭게 제조하지 않고 한 캔으로 시원하게 맛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얼박사는 GS25와 동아제약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편의점 GS25에서는 8월 31일까지 1+1행사를 진행한다. 누적판매 3조 신화 ‘헤모힘’, 이제 샷으로 간편하게! 콜마BNH, 국내 최초 면역기능개선 개별인정형 원료로 피로회복 음료시장 재편 [현대건강신문]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 윤여원)가 자사의 개별인정형 원료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을 활용한 첫 병 타입 제품 ‘애터미 헤모힘 샷’이 새롭게 출시됐다고 밝혔다. 누적 판매액 3조 원을 돌파한 ‘헤모힘’이 피로 회복에 특화된 기능성 음료 형태로 진화하며 업계와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은 국내 최초로 면역기능 개선과 피로 개선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이자, 지금까지 고객사 누적 판매액 3조 원을 돌파한 국민 건강기능식품이다. 해외 23개국에 진출해 7년 연속 개별인정형 수출액 1위를 기록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새로운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애터미 헤모힘 샷’은 기존 ‘헤모힘’의 첫 라인업 제품으로 에너지 드링크와 자양강장제가 제공하는 단기적 피로 개선 효과에, 면역력 증진을 통한 만성 피로 개선까지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6,000mg의 헤모힘을 포함해 천연 카페인인 과라나 추출물(30mg),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아미노산 타우린(500mg) 등을 배합해 피로 해소 시너지 효과를 강화했다. 여기에 파인애플 농축액과 천연 레몬향 등 천연 원료를 사용해 청량감 있는 열대 과일 풍미를 구현했으며, 자일리톨과 에리스리톨을 감미료로 사용해 기존 에너지 드링크 대비 당 함량을 20~30% 낮춰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하였다. 또한 한 손에 쥘 수 있는 100ml 소용량 병 타입으로 제작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제품 패키지와 병 뚜껑은 기존 '헤모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디자인으로 자체 개발되어 시각적인 차별성을 더했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이번 애터미 헤모힘 샷은 지금까지 ‘포’ 제형 위주였던 헤모힘 원료를 처음으로 병 타입으로 선보인 첫 제품”이라며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이어온 글로벌 유통기업 애터미와 함께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 다변화와 시장 확대를 통해 국민건강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은 콜마비앤에이치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 면역 기능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식약처로부터 면역기능 개선 및 피로개선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노화 모델을 활용한 실험에서 항산화 및 피로 개선 효과를 입증한 연구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Medical Food’ 6월호에 게재되며 과학적 근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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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7
  • 가수 김완선, 장애인 생산품 판매 돕는다
    [현대건강신문] 데뷔 이후 공백기 없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국민가수’ 김완선이 장애인생산품 박람회 폐막식을 장식할 첫 번째 가수로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지난 4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생산품 홍보대사 간미연과 협업해 이례적인 판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장애인생산품 박람회는 9월 추석 시즌을 겨냥해 개최되며, 지난해 2024년에 어렵게 첫걸음을 뗐다. ‘장애인생산품’이라는 명칭을 제외하면 제품의 품질 경쟁력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인 홍보 부족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홍보·마케팅 및 유통 라인을 구축 중인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의 김서연 부장과 노유옥 과장은, 소비자들이 즐겁게 쇼핑을 즐기면서도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접근의 행사를 기획했다. 그 일환으로, 국민가수 김완선을 초청해 박람회 폐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무대를 준비했다. ‘제2회 장애인생산품 박람회’는 9월 9일(월) 오전 10시부터 10일(화)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에서 열리며, 입장은 무료다. 행사장에는 약 100개의 부스가 마련돼 제과·제빵, 가공식품 등 다양한 먹거리부터 인쇄·판촉물, 비누·세제 등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품목의 장애인생산품이 판매된다. 또한 화장지, 복사용지, 기계·전기·조명기구, 물티슈, 마스크 등 실생활에 유용한 상품들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 시식, 체험 행사,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25-07-25
  • 무심코 넘긴 잇몸병, 뇌 건강까지 위협
    [현대건강신문] 매년 7월 22일은 '세계 뇌의 날’로, 세계신경과연맹(World Federation of Neurology, WFN)이 뇌 질환의 예방과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제정한 기념일이다. 세계신경과연맹은 올해 캠페인 주제를 ‘전 연령대를 위한 뇌 건강(Brain Health for All Ages)’으로 정하고, 출생 전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뇌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국내 뇌혈관질환 발병률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202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최근 5년간(2018∼2022년) 뇌혈관질환 진료 현황’에 따르면, 2022년 뇌혈관질환 환자 수는 117만1,534명으로, 2018년(96만7,311명)보다 21.1% 늘었다. 특히 남성은 20대, 여성은 30대에서 환자 수 증가폭이 가장 컸다. 뇌혈관질환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로 가는 혈류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뇌졸중과 혈관성 치매 등 심각한 뇌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흔히 뇌혈관질환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같은 전신질환에서 비롯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잇몸병 역시 뇌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초 국제학술지 ‘Brain Sciences’에 게재된 국제 공동연구팀의 메타분석에 따르면, 치주염을 앓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약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2년 미국 노인병학회 저널(JAGS)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치주 건강 악화가 인지 저하 및 치매와 유의미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처럼 잇몸병은 단순한 구강질환을 넘어 전신건강, 특히 뇌 건강에도 직결되는 문제다. 그러나 다행히 잇몸병은 올바른 구강관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잇몸병의 주범인 플라그는 구강 내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가 결합해 형성된다. 치간과 잇몸선에 집중적으로 쌓이기 때문에, 두 부위를 가장 신경 써서 닦아야 한다. 대한구강보건협회가 권장하는 ‘표준잇몸양치법(변형 바스법)’은 칫솔을 연필처럼 가볍게 잡고, 칫솔모를 잇몸선에 45도 각도로 댄 뒤 제자리에서 5~10회 가볍게 진동시키는 방식이다. 이후 손목을 이용해 칫솔모를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쓸어내듯 닦는다. 표준잇몸양치법을 올바르게 실천하기 위해서는 치태를 제거하면서도 잇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힘 조절’이 중요하다. 수동칫솔로 미세 진동을 구현하기 어렵다면, 음파전동칫솔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음파전동칫솔은 미세한 음파 진동으로 생성된 공기방울이 치간과 잇몸선을 부드럽게 세정하며, 과도한 힘으로 인한 잇몸 손상 위험을 줄여준다. 필립스 소닉케어의 임상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음파전동칫솔은 수동칫솔보다 잇몸 건강 개선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필립스 소닉케어 '9900 프레스티지' 모델을 사용한 집단에서는 치은염이 29.99%, 잇몸 출혈이 74.08%, 플라그가 28.66% 감소했다. 반면 수동칫솔 사용 집단에서는 치은염이 1.84% 증가했고, 잇몸 출혈은 24.72%, 플라그는 0.87% 감소하는 데 그쳤다. 잇몸병 예방을 위해서는 양치습관도 중요하다. 음식 섭취 후 1분 이내에 양치를 시작하고, 최소 2분 이상 닦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루 세 끼를 챙겨 먹는 경우라면 아침, 점심, 저녁 식사 후 하루 3회 양치를 기본으로 실천해야 한다. 대한구강보건협회 박용덕 회장은 “잇몸병은 올바른 양치습관만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음에도, 지난해 약 1,950만 명이 이 질환으로 병원을 찾았다”며 “보다 많은 이들이 잇몸병 예방에 효과적인 표준잇몸양치법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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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1
  • K뷰티의 힘, 올 상반기 화장품 수출 55억 달러...역대 최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K뷰티의 성장으로 올해 우리나라 화장품의 상반기 수출 규모가 역대 최대 수출액을 경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2025년 상반기 수출 규모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14.8% 증가한 55억 달러(잠정)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5년 1분기와 2분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12.7%, 16.8% 증가한 25.8억 달러, 29.3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2025년 2분기 수출액은 가장 수출액이 많았던 2024년 4분기보다 1.1억 달러(+3.9%) 증가했다. 올상반기 K뷰티 화장품의 수출액이 가장 컸던 국가는 중국이 10.8억 달러(전체 수출액의 19.6%)로 가장 많았고, 미국 10.2억 달러(전체 수출액의 18.5%), 일본 5.5억 달러(전체 수출액의 10.0%) 순이었다. 특히, 폴란드는 2024년 이후 급격한 수출 증가세를 보이면서 유럽권 국가 중 처음으로 수출 상위 10개국으로 진입했다. 수출액뿐만이 아니다. 수출국도 2024년 172개국에서 176개국으로 4개국이 확대되는 등 K뷰티의 세계 시장 진출이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는 유럽, 중동, 서남아시아, 중남미 등으로도 수출이 증가했다. 특히, 유럽 지역 중에서 폴란드로 1.5억 달러(+133.8%) 수출했고, 영국으로 1.0억 달러(+46.2%), 프랑스로는 0.7억 달러(+116.1%), 에스토니아 0.3억 달러(+88.6%), 체코로 0.04억 달러(+7,298%) 수출하며, 전년 동기보다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였다. 중동 지역은 아랍에미레이트 연합으로 1.2억 달러(+69.4%), 이스라엘로 0.01억 달러(+324%), 쿠웨이트로 0.01억 달러(+90.6%) 등 수출했다. 서남아시아 지역인 인도로 0.5억 달러(+44.7%) 수출하였고, 중남미 지역은 브라질로 0.02억 달러(+98.7%), 멕시코로 0.02억 달러(+138.3%) 수출하며, 전년 동기보다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였다. 제품 유형별 수출액은 기초화장품이 41.1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색조화장품 7.5억 달러, 인체세정용품 2.7억 달러, 두발용 제품류 2.2억 달러를 나타냈다. 한편, 식약처는 우리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중국 등 주요 수출국과 규제 외교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를 통해 기존 주요 수출국인 중국, 미국 등 대한 최신 규제 정보와 함께 중동, 남미 등 수출 전망이 높은 신흥 시장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하여 해외 진출에 관심이 있는 화장품 업계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미국, 중국 등에서 안전성 평가제 등 새로운 규제가 시행됨에 따라, 화장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에도 규제조화 차원의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안전성 평가 전문기관 등 업계 지원체계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25-07-03
  • 자외선 차단제 38개 제품 중 4개, 유럽서 금지된 '4-MBC' 검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최근 유럽연합에서 2026년부터 화장품 등에 사용을 금지하면서 논란이된 4-메칠벤질리덴캠퍼(4-MBC)가 국내에서는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4-MBC는 자외선 차단성분으로 미국에서는 사용을 허가하지 않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4% 이하로 관리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26일 국내에 유통 중인 자외선차단제 38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대상 38개 제품 중 6개 제품이 워터프루프, 미백 등 기능성화장품 심사(보고)를 받지 않고 기능성을 광고하거나 과학적·객관적 실증자료 없이 트러블케어와 같은 광고문구를 사용해 소비자가 사용 효과를 오인할 우려가 있었다. 또한 1개 제품은 온라인 판매페이지 표시와 제품 표시에 성분명이 다르게 표시되어 있었다. 특히, 조사대상 38개 제품 중 4개 제품이 4-MBC를 사용했으며, 모두 국내 사용 한도 기준인 4% 이하로 적합했지만 1개 제품이 사용한 성분에 4-MBC를 표기하지 않아 개선이 필요했다. 4-MBC는 내분비계 교란 물질로 작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성분으로 미국, 유럽연합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나 국내에서는 4% 이하로 관리하고 있다. 4-MBC는 구조적으로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의 일종)과 유사해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결합하여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하고 여성의 난소·자궁 및 남성의 전립선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 생체외시험(in vitro)에서 4-MBC에 노출되었을 때 갑상선자극호르몬(FSH)의 변화로 갑상선 기능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미국은 4-MBC를 자외선차단제 성분으로 승인하지 않았으며, 유럽연합(EU)에서는 국내와 동일한 수준(4% 이하)으로 관리하고 있었으나 위해 우려가 제기되면서 2026년부터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다. 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사업자에 4-MBC 사용 중단을 권고했고 4개 사업자는 4-MBC를 사용하지 않거나 대체 성분으로 자외선차단 기능성 성분을 변경할 예정"이라며 "소비자들은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할 때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객관적 근거가 없는 효과를 강조하는 광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4-MBC에 대한 정기 위해성 평가를 진행 중이며,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표시·광고에 개선이 필요한 제품에 대해 점검·조치할 계획이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25-06-26
  • 헬스케어 소식...동국제약 ‘마이핏S 핑크핏 알파CD’로 즐겁게 관리하자 외(外)
    동국제약, ‘마이핏S 핑크핏 알파CD’로 즐겁게 관리하자 식이조절 시 부담 없고, 1회1포 섭취로 간편하게 관리 가능 [현대건강신문]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신제품인 ‘마이핏S 핑크핏 알파CD’를 출시했다. ‘마이핏S 핑크핏 알파CD’는 2025년 연초부터 검색어 트렌드를 점유하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식품 원료이자 수용성 식이섬유로, 내부는 친유성, 외부는 친수성으로 지방을 흡착하는 특성을 가진 알파CD(알파시클로덱스트린) 29,500mg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4,200mg을 최적으로 배합했다. 미국 유명 글로벌 화학・바이오 기업의 엄격한 국제 인증을 통과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으며, 당류, 나트륨,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은 함유하지 않아 식이조절 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또한, 상큼한 파인애플 맛의 분말 형태로 식후 1회 1포, 하루 3~6포까지 섭취가 가능하고, 외식과 야식을 즐기고 고지방, 고열량 음식을 즐기거나, 간편하게 건강한 식습관을 챙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마이핏S 핑크핏 알파CD’는 지난 5월 16일 ‘동국제약 건강몰’에서 1차 완판을 시작으로 6초에 1포 판매량[1]을 달성하며, 2차, 3차 모두 완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마이핏S 핑크핏 알파CD’는 최근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알파CD’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식후 1포로 잦은 회식이나 야식, 기름진 음식이 부담스럽고, 식습관 개선이 필요한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국제약의 ‘마이핏’은 ‘나를 위한 Fit한 건강솔루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크게 마이핏V, 마이핏B, 마이핏S 라인으로 나뉜다. 동국제약은 소비자들이 제품별 원료, 기능에 따라 니즈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이핏’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원제약, 배우 김소연 모델 발탁 건기식 브랜드 대원헬스랩 알린다 [현대건강신문]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랩이 배우 김소연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원헬스랩은 대원제약의 제약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모델 선정은 지적이고 우아하면서도 일상 속 똑 부러진 이미지를 바탕으로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배우 김소연의 이미지가 브랜드 철학과 부합하다고 판단해 이루어졌다. 김소연은 다양한 드라마에서 이지적이고 냉철한 캐릭터로, 예능이나 일상에서는 따뜻하고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는 면모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해온 배우다. 특히,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모습은 대원헬스랩이 지향하는 가치와도 잘 맞아 떨어진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평소에도 성분을 꼼꼼히 따지고 건강한 루틴을 실천하는 김소연 배우의 이미지가 대원헬스랩이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김소연 배우와 함께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원헬스랩은 이번 신규 모델 발탁을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콜마BNH, 'HNC 2025 엑스포' 참가, K-건기식 위상 높이다 세계 최대 규모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중국건강식품박람회에 24~26일 참가 [현대건강신문]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HNC 2025(Healthplex Expo, Natural & Nutraceutical Products China 2025)’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HNC 엑스포는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다. 글로벌 이너뷰티 및 기능성식품 브랜드부터 원료 기업에 이르기까지 약 2,500여 개사가 참가하며, 1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모이는 대형 산업 전시회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행사에서 메인 통로에 위치한 135㎡(약 41평) 규모의 프리미엄 부스를 통해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집약적으로 선보인다. 전시는 ▲대표 제품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히트존’, ▲연령별·라이프스타일 맞춤 제품을 소개하는 ‘생애주기 기능성존’, ▲자체 기술력이 응집된 ‘우수 제형·포장존’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특히, 중국 현지에서 생산한 주력 제품들도 함께 전시돼 현지화 전략의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은 콜마비앤에이치가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및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11종의 시식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HNC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www.hncexpo.com)를 통해 사전 예약 방문 시 약 5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도 제공된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콜마비앤에이치는 2017년 강소콜마, 2018년 연태콜마 설립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꾸준히 넓혀왔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K-건기식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와 점유율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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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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