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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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명절 여행시 기념품 소비...한국 ‘실속형’, 중국 ‘상사 것까지’
    [현대건강신문]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이자 설 명절 선물 시즌을 앞두고 아시아 국가별 여행 기념품 소비 인식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일본 오미야게 진흥협회(Japan OMIYAGE Promotion Association)는 한국·중국·대만·홍콩 등 아시아 4개국 관광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행 기념품 선물 문화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가별로 기념품을 대하는 소비 기준과 관계 인식에서 상이한 특징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4개국 20~50대 여행객 2,15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한국인은 506명이 참여했다. 조사 기간은 2025년 12월 5일부터 11일까지다. 연인, 가족, 친구, 직장동료, 상사 등 관계 유형별 여행 기념품 선물 구매 비용 분포를 분석했다. 조사 결과 한국 여행객은 연인·가족·친구·직장동료·상사 등 모든 관계에서 1~2만 원대 기념품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가 제품보다는 가격 대비 만족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실속형 소비 성향이 전반적으로 확인됐다. 기념품 선택 시 받는 사람의 선호를 고려하면서도, ‘선물하는 사람의 취향’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경향이 두드러져 관계에 따른 소비 편차는 크지 않았다. 반면 중국 여행객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가 기념품 소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연인과 가족뿐 아니라 직장 상사를 위한 여행 기념품에서도 비교적 높은 가격대 지출을 마다하지 않는 패턴이 확인됐다. 특히 직장 상사를 위한 기념품 구매 비용에서 한국은 1~2만 원대, 홍콩과 대만은 ‘구매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던 반면, 중국은 3~5만 원대 기념품 구매가 1위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직장 내 위계와 관계 유지를 중시하는 문화가 기념품 소비에도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홍콩 여행객은 연인이나 친구 등 사적 관계를 중심으로 기념품 구매가 이뤄지는 경향이 뚜렷했다. 반면 직장동료와 상사를 위한 기념품에 대해서는 ‘구매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여행 기념품을 개인적 감정 표현의 수단으로 한정해 인식하는 소비 문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대만 여행객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기념품을 선호하면서도, 특정 관계에 치우치지 않고 연인·가족·직장 관계 전반에 걸쳐 고르게 분산된 소비 패턴을 보였다. 오미야게 진흥협회 측은 “이번 조사 결과는 설 명절과 구정을 앞두고 한국 시장을 겨냥한 기념품 및 선물 상품 전략에서 1~2만 원대 실속형 제품이 핵심 가격대임을 시사한다”며 “과도한 고급화보다는 여행 경험을 나누는 의미와 실용성이 소비 결정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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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설 명절, 항공권·택배·건강식품 등 소비자 피해예방주의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항공권, 택배, 건강식품과 관련한 소비자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OTA(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관련 소비자피해도 급증하고 있어 주의보가 내려졌다.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 이하 ‘공정위’)는 설 명절을 맞아 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권, 택배, 건강식품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근 3년간(’23~’25년) 설 연휴를 전후한 1~2월에 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사건은 항공권 1,218건, 택배 166건, 건강식품 202건으로, 전체의 16.4%(항공권), 16.2%(택배), 19.0%(건강식품)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원의 경우 구매 취소 시 과도한 위약금이 부과되거나, 항공편 운항의 지연‧결항, 위탁수하물 파손에 따른 피해가 많다. 소비자원은 "항공권 구매 전 여행지의 천재지변 발생 여부, 현지 안전 상황 등과 항공권 판매처의 취소·변경 규정을 자세히 확인해야 한다."며 "여행지 또는 경유지의 출입국 규정 변경에 대비해 비자(사증)․세관신고서와 같은 필요 서류 및 사전 허가 조건 등을 확인한 후에 항공권을 구매한다. 또, 판매처, 할인율, 출발지에 따라 취소위약금이 높게 책정될 수 있고, 구매 후에는 탑승객 영문명, 여권 정보 등의 예약내용 변경이 불가하거나 변경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택배의 경우 운송물이 파손‧훼손되거나 분실되는 경우가 많고, 배송 지연·오배송으로 손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명절 전후로는 택배 물량이 급증해 배송이 지연되거나 물품이 훼손·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배송을 의뢰한다. 소비자원은 "운송장에 운송물 종류, 수량, 가격을 정확하게 기재하고 배송이 완료될 때까지 보관해야 한다"며 "보내는 사람은 받는 사람에게 택배 발송 사실과 송장번호를 미리 알려 배송 상황을 확인하도록 하고, 부재 시 배송장소를 택배사와 협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건강식품은 무료체험을 상술로 현혹하여 구매를 유도한 뒤 청약철회를 거부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부과하는 사례가 많다. 소비자원은 "제품 주문 후 구입 및 섭취 의사가 없을 경우 물품의 실제 수령일을 기준으로 통신판매는 7일, 방문 및 전화권유판매는 14일 이내에 청약철회를 요청해야 한다"며 "사업자가 계약서를 교부하지 않았다면 정상적으로 계약이 성립되었다고 볼 수 없으므로 청약철회가 가능한 것을 인지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청약철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제품의 효능·효과로 인한 분쟁 시 이에 대한 책임소재를 입증하기 어려우므로 구입 전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기능식품 구입 시 인증마크 표시가 있는지 확인하도록 하고, 의약품과 달리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없는 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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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3
  • 일상 오염·가혹 오염 조건 따라 ‘식기 세척 성능’ 차이
    [현대건강신문] 식기세척기 보급 확산과 함께 사용이 늘고 있는 식기세척기 세제의 품질을 비교한 결과, 세척 성능과 가격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정제형 식기세척기 세제 6개 제품을 대상으로 세척성능, 안전성, 환경성, 경제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시험 결과, 밥알 등 일상 오염 조건에서는 3개 제품이, 탄 치즈 등 가혹 오염 조건에서는 1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세척 성능을 보였다. 중금속, 형광증백제 등 안전성 항목과 내용량, 의무표시사항은 전 제품이 관련 기준을 충족했다. 다만 일부 제품은 권장사용량 표시가 미흡해 표시 개선이 권고됐다. 환경성 측면에서는 모든 제품의 생분해도가 70% 이상으로 준용 기준을 충족했으며, 이 중 3개 제품은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1회 세척당 가격은 제품에 따라 최대 1.8배 차이가 났다. 한편 소비자원은 정제형 세제가 어린이나 시각장애인이 식품으로 오인해 섭취할 위험이 있다며, 어린이 보호포장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관계 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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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8
  • 챗GPT·제미나이 닮은 ‘가짜 생성형 AI 사이트’ 주의보... 소비자 피해 확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이를 모방한 유사 사이트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국제거래 소비자포털과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생성형 AI 유사 사이트’ 관련 상담이 총 37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새로운 텍스트·이미지·음성·영상 등을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로,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등이 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접속 경로가 확인된 23건 중 91%(21건)는 구글 등 포털 사이트에서 생성형 AI 서비스명을 검색한 뒤,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된 광고 링크를 클릭해 유사 사이트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사이트는 대부분 해외에서 운영되며, ‘ChatGPT’, ‘Gemini’ 등 유명 서비스의 명칭과 로고를 유사하게 모방해 소비자의 클릭을 유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이들 유사 사이트의 화면 구성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공식 사이트와 거의 동일하다는 점이다. 로고와 메뉴 배열, 대화창 형태까지 실제 서비스와 흡사하고, GPT-4 등 공식 모델 명칭을 그대로 사용해 소비자가 공식 서비스로 착각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로 인해 별다른 의심 없이 유료 결제를 진행했다가 피해를 입는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실제 이용 결과, 공식 서비스에 비해 답변 품질이 현저히 낮거나 엉뚱한 내용을 제공하는 경우도 많았다. 환불 과정에서도 문제가 잇따랐다. 소비자상담 사례를 분석한 결과, 환불 요청 이메일에 사업자가 전혀 응답하지 않는 경우가 다수였으며, ‘7일 이내·20개 미만의 메시지 사용 시에만 환불 가능’ 등 소비자에게 불리한 환불 규정을 내세워 사실상 환불이 어려운 구조로 운영되는 사례도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생성형 AI 이용 시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 주소와 개발사명을 확인할 것 △포털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되는 광고 링크가 공식 사이트가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할 것 △해외 사이트 이용 시 피해에 대비해 차지백 서비스 신청이 가능한 신용카드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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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5
  • “덱세릴 MD크림. 아토피피부염 관리 필수 보습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덱세릴 MD크림은 신생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안심할고 사용할 수 있는 보습제입니다” 김현정 가천대학교 길병원 피부과 교수는 11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토피피부염에서 ‘덱세릴 MD크림’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피에르파브르 코리아가 덱세릴 MD크림 WHO(세계보건기구) 아토피 필수의약품 등재의 의미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5년 개정한 필수의약품목록(EML) 및 소아필수의약품목록(EMLc)에 덱세릴 MD크림과 동일 조성 제형이 신규 등재했다. WHO 필수의약품목록은 세계 보건 증진을 위해 필수적인 의약품의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2년마다 개정·발표하는 목록으로, 2007년부터는 소아용 의약품을 별도로 정리한 소아필수의약품목록을 도입했다. 특히, 2025년 개정판에서는 글리세롤(15~20%), 화이트 소프트 파라핀 및 리퀴드 파라핀 함유 보습제를 아토피피부염 관리에 효과적인 의약품으로 등재했다. 이는 보습제가 WHO 필수의약품목록에 독립적 치료 범주로 공식 반영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김 교수는 “WHO에서 이 제형을 필수의약품 목록에 포함한 것은 보습을 통한 피부장벽 관리가 아토피피부염 등 만성 피부질환의 전반적인 관리에서 중요한 요소임을 국제적으로 인정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피에르파브르 덱세릴은 WHO 기술 보고서 부록에 글리세롤 15% 함유 보습제의 참조의약품으로 명시됐다. 덱세릴 MD크림은 글리세롤 15%를 함유한 O/W(Oil in Water) 제형으로,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제공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 손실을 차단하는 창상피복재다. 또한 스테로이드·파라벤·라놀린·향료 등 잠재적 유해 성분 13가지를 배제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다수의 임상 연구에서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건조·가려움·염증 개선과 재발 지연, 삶의 질 향상 효과가 입증되었다. 김 교수는 “보습은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근간이다. 보습제는 경증부터 중증까지 모든 중증도 환자에게 매일 적용되어야 하는 필수적인 1차 치료제”라며 “꾸준한 보습제 사용은 국소 스테로이드 사용량을 최대 35% 이상 절감시키며, 부작용 위험을 낮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켜 알레르기 항원 침투를 막고, 급성 악화 빈도를 낮춘다.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있어 보습은 치료의 시작이자 끝”이라며 “WHO EML 등재는 명확한 치료 기준을 제시한다. 검증된 효능, 안전성, 경제성을 갖춘 덱세릴 MD 크림은 한국 환자들과 의료진에게 가장 기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정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확인된 덱세릴 MD크림 관련 근거들을 제시했다. 나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에서 빠른 염증 억제와 함께 피부장벽 회복이 병행돼야 재발을 줄일 수 있다”며 “특히 보습제의 성분에 따라 피부장벽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피부장벽을 보호 및 회복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덱세릴 MD크림과 같은 제형의 보습제는 성인뿐 아니라 소아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도 피부장벽 관리 목적의 보습이 치료 과정에 보조적으로 활용되어 재발률 감소와 스테로이드 사용량 감소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반복적인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염증 개선과 더불어 피부장벽의 완전한 회복이 필수적이므로 피부장벽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인 보습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점에서 덱세릴 MD크림은 피부장벽 보호 및 관리에 신뢰할 수 있는 옵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덱세릴 MD크림은 1991년 프랑스에서 의약품으로 처음 등록된 이후, 2019년부터 EU 전역에서 의료기기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22년 2등급 의료기기로 허가 받아 국내 병의원에서 처방 가능하며, ‘바르는 의료기기’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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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1
  • ‘얼굴 주름 속 숨은 숫자들’...생활습관만 바꿔도 노화 완화 가능
    [현대건강신문] 얼굴 주름에는 숫자가 숨어있다. 양쪽 눈가에 각각 자리 잡은 2개의 눈주름, 입가를 따라 내려앉은 2개의 팔자 주름, 이마에 자리 잡은 3자(三자) 주름 등이다. 깊은 주름은 본래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이게 한다. 입가에 깊게 자리 잡은 팔자주름과 눈 주변에 자글자글한 눈 주름, 3자로 굽어있는 이마 주름이 대표적인 예다. 특히 이마는 얼굴 면적의 1/3을 차지하며 이미지에 큰 영향을 주는 부위인 만큼 깊은 주름이 자리 잡으면 노안,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다. 한 번 깊게 생긴 주름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지금부터라도 주름이 더 깊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싶다면 주름 개선 크림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아침과 저녁 세안 후에 스킨 로션을 바른 후 주름 개선 크림을 덧발라주면 주름이 깊게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다. 눈가는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얇기 때문에 주름이 쉽게 생긴다. 아이크림을 꾸준히 발라 눈주름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눈을 심하게 비비거나 메이크업을 지울 때 과도하게 문지르는 습관은 눈가에 자극을 주는 만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음료를 마실 때 빨대를 자주 사용한다면 입 주변 근육이 특정 방향으로만 사용돼 팔자 주름이 깊게 자리 잡을 확률이 높다. 빨대 사용을 줄이고 양 볼에 공기를 채워 부풀렸다가 천천히 내뱉는 등의 안면 근육 운동을 하면 팔자 주름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표정을 지을 때 자주 인상을 쓰는 습관도 교정하는 것이 좋다. 무의식 중에 눈썹을 치켜올리거나 이마를 찌푸린다면 3자 주름이 깊게 자리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표정을 살펴보며 의식적으로 조절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마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손가락으로 이마 중앙에서 관자놀이 방향으로 부드럽게 밀어주거나 이마 부위를 둥글게 지압해 주면 긴장된 근육이 풀리면서 주름 생성을 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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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0

실시간 웰빙소비 기사

  • 혈액 수급 도움, 한국마사회 임직원 ‘팔 걷어’
    [현대건강신문]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4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한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마사회는 임직원들은 헌혈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코로나19 발생 이후 매년 서울과 제주에 위치한 사업장 내에서 헌혈 버스를 통한 단체헌혈을 분기마다 진행해오고 있다. 일정상 부득이하게 단체헌혈에 참여하지 못하는 임직원을 위해, 사내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개별 헌혈도 적극 독려했던 한국마사회는 작년 한 해 임직원 약 340명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한국마사회 직원은 “작년에는 혈압이 계속 높게 나와서 헌혈을 하지 못했었는데 올해는 꼭 참여하고 싶어 금주를 하며 건강관리를 했다”며 “헌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한 상태가 되어 기쁘고 또 이를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2023년 말박물관 초대작가전의 첫 전시로 김수정 사진작가의 개인전 ‘어떤 생각’이 4월 9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 위치한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김수정 작가는 축구·배구·스키 등 프로스포츠 경기를 소재로 작업하는 사진작가다. 역동적인 경기 중 지나치기 쉬운 감성적인 찰나를 포착하고 관객과 공유하는 김수정 작가는 2020년부터 활동분야를 승마로 확대하며 말과 사람이 교감하는 순간에 집중하고 있다. 대한승마협회 공식작가로 활동 중인 김수정 작가는 이번 말박물관 초대전을 통해 말의 감정을 엿볼 수 있는 사진작품 16점을 최초로 선보인다.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김정희 학예사는 “말에게 질문하듯 셔터를 눌렀을 작가가 포착해낸 작품들은 프레임 밖에 더 많은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매력”이라며 작품을 평했다.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30분 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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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서울 지자체 건강소식...AI로봇으로 건강관리·고독사 예방 외(外)
    [현대건강신문] 서울 동대문구가 지난달 22일 ‘AI건강돌봄로봇’을 처음 사용하게 되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정보통신(ICT) 교육을 개최했다. ‘AI건강돌봄로봇’은 어르신들의 스마트 건강관리를 위한 화면형 AI스피커로, 24시간 위기 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사각지대 없는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기다. ‘AI건강돌봄로봇’에 설치된 ‘오늘건강앱’은 손목형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등 블루투스 건강측정 기기와 연동되며, 이를 통해 만성질환 등을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번 교육은 ‘AI건강돌봄로봇’을 처음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어려움 없이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말벗기능, 복약알람, 안부확인 등 AI건강돌봄로봇 사용법 △손목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등 스마트 건강기기 사용법 △어르신 1대1 맞춤형 정보통신 교육 등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24시간 위기 대응이 가능한 ‘AI건강돌봄로봇’을 활용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빈틈없는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백악 구간, ‘걷기 좋은 길’로 거듭나 종로구 ‘서울시 도시경관사업 공모’ 선정, 2024년까지 탐방로 정비 서울 종로구가 ‘2023 도시경관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달부터 2024년 말까지 ‘청와대-백악 도보탐방코스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지는 윤동주문학관 앞 창의문로에서 시작해 북악산(백악산) 탐방로를 거쳐 청와대 춘추관 입구에 이르는 약 1.9km 구간이다. 종로구는 김신조 사건 이후 제한적으로 출입이 허용됐던 북악산이 54년 만인 지난해 4월 전 지역 개방되고, 청와대 또한 같은 해 5월 전면 개방된 점을 고려해 민선 8기 들어 종로만의 정체성을 살린 문화관광벨트 구축에 집중해 왔다. 특히, 이 일대 청와대뿐 아니라 경복궁, 창덕궁 등과 국립현대미술관을 포함한 각종 문화예술공간에 주목하고 주요 명소를 잇는 ‘선 단위’ 도보 관광코스를 개발하고자 했다. 주민과 관광객들이 백악-청와대-경복궁 일대를 도보로 관광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후 담장, 핸드레일을 세심히 정비함은 물론 통일성 있는 디자인을 입혀 가로시설물도 말끔히 단장할 예정이다. 탐방로 계단은 시인성 강화 및 미끄럼 방지 재질을 적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담장에는 지역 정체성을 부여한 디자인을, 휴게시설물에는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각각 적용한다. 종로구 관계자는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역사·문화 자원과 수려한 경치를 한눈에 담아갈 수 있는 가로경관이 조성돼 일명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종로 곳곳을 걸어서 관광하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건강과 힐링 나들이 서대문구 주말농장으로 서대문구, 양주시 장흥면에 주말농장 2곳 운영..3월 중 참여자 모집 서울 서대문구는 주민들이 여가를 활용해 친환경 농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올 4월부터 11월까지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농작물 재배 교육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장은 2곳으로,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소재한 여울농장(일영로502번길 52-57) △노고산농장(일영로502번길 108-33)이다. 규모는 여울농장 150구획과 노고산농장 50구획 등 총 200구획이며 1구획당 면적은 16.5㎡다. 서대문구민과 관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전산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한다. 참고로 1가구당 1구획만 신청할 수 있다. 텃밭 사용, 교육 참여, 삽 등 공용 농기구와 농업용수 사용, 쉼터와 주차 공간 이용은 무료지만 호미 등 개인 농기구와 씨앗, 모종, 천연 방제 제품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참여자들은 농약, 화학비료, 비닐 바닥덮개가 없는 3무(無) 친환경 농법으로 작물을 재배한다. 어르신 건강에 진심인 건강리더와의 소통 올해 40명의 건강리더 양성, 8개 동에서 어르신 건강증진 지원 활동 서울 중랑구는 최근 관내 어르신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힘쓰는 시니어 건강리더들과 함께 중랑마실을 개최했다. 이날 중랑마실은 건강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롤모델이 되어주며 지역 내 건강격차를 해소시켜주는 건강리더들의 참여를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또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중랑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한편 건강리더는 50세 이상의 중랑구민들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찾·동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사와 팀을 이루어 운동·영양교육에 참여하고, 담당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신체 및 정서활동을 함께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모니터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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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소비자 분쟁 가장 많은 ‘헬스장’...필라테스·치과도 분쟁 많아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지난해 소비자 분쟁이 가장 많았던 품목은 헬스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개 품목 중 필라테스, 치과, 미용서비스 등 국민생활 밀접분야 관련 분쟁사건이 많았다.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분쟁조정위)는 지난 한 해 동안 5,065건의 분쟁조정 사건을 처리했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 접수된 소비자 분쟁조정 신청은 연평균 4,729건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17년부터 2019년의 3,110건에 비해 52.1%가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헬스장 530건 △필라테스 144건 △치과 112건 △미용서비스 78건으로 상위 10개 품목 중 건강·의료 등 국민생활 밀접분야가 4개를 차지했다. 소비자원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 거래가 확산되고 소비자 권리의식이 향상 등이 분쟁조정 신청이 늘어난 이유로 보고 있다”고 파악했다. 분쟁조정위의 분쟁조정 사건 처리 건수는 5,065건으로 2021년에 비해 19.8% 증가했고, 총 미결건수도 2,505건에서 1,558건으로 대폭 감소했다. 소비자원은 “의료, 금융 등 소비자와 정보 비대칭성이 큰 전문분야에 대한 조정 결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다른 대안적 분쟁해결(ADR) 기구에 대응해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의료 금융 보험 등 전문가 87명을 위촉해 전문위원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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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4
  • 신생아 기저귀, 가격 비싸다고 성능 좋은 것 아냐
    [현대건강신문] 밴드형 신생아 기저귀 제품별로 가격 차이는 물론 흡수성능 등 품질차이가 있어 꼼꼼히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소비자원이 육아 필수품인 신생아 일회용 기저귀(밴드형) 10개 제품을 비교한 결과, 성능과 가격 등에서 제품 간 차이가 있었고 편의기능인 소변 알림줄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제품도 있었다. 안전성은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으나 일부 제품은 성분명 등의 표시가 부적합해 개선이 필요했다. 또한, 제품마다 사용 단계와 몸무게 표시가 제각각이어서 아기 몸무게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 주요 시험·평가 결과 순간흡수율, 역류량 등 흡수 성능은 제품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이 기저귀 표면을 따라 흘러내리는 소변을 순간적으로 흡수하는 정도를 시험한 결과, 시험 대상 10개 제품 중 △마미포코 에어핏밴드형 △슈퍼대디 리얼소프트 밴드 △킨도 프리미엄 기저귀 올데이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등 4개 제품이 빠르게 흡수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흡수된 소변이 기저귀에서 아기 피부로 되묻어 나오는 정도인 역류량을 시험한 결과, 시험 대상 10개 제품 중 5개 제품이 △1회 소변 △2회 소변 모두에서 묻어나오는 소변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우수’했다. 또, 기저귀의 방수막을 통과하여 바깥으로 새어 나오는 소변의 양을 시험한 결과, 시험 대상 전 제품이 0.1g 이하로 환경표지 인증기준에 적합했다. 기저귀가 1회 소변을 완전히 흡수할 때까지의 시간은 1초 이하부터 1.9초까지로 나타났고, 시험 대상 10개 제품 중 8개 제품의 흡수시간이 1초 이하였다. 기저귀가 최대로 흡수할 수 있는 소변량을 시험한 결과, 시험 대상 모든 제품의 최대흡수량이 300g 이상으로, 신생아 10회 소변량 이상을 흡수할 수 있어 일상적인 사용에 충분한 흡수량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부드러운 촉감은 마르거나 젖은 상태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께 측정 결과, ‘베베몬 에코네이버’가 4.2mm, ‘킨도 프리미엄 기저귀 올데이’가 6.3mm로 제품 간 최대 2.1mm의 차이가 있었으며, 제품마다 사용 단계와 몸무게의 범위가 달라 아기 몸무게를 확인 후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저귀의 온라인 최저 가격은 ‘마미포코 에어핏밴드형’이 개당 180원으로 가장 저렴했으며, ‘킨도 프리미엄 기저귀 올데이’는 366원으로 가장 비싸 제품 간 최대 두 배 이상의 가격 차이가 있었다. 소비자 100명을 대상으로 기저귀 안감의 부드러움을 평가한 결과, 마른 상태에서는 △마미포코(에어핏밴드형) △슈퍼대디(리얼소프트 밴드) △하기스(네이처메이드) 제품이, 1회 소변(30mL)을 흡수한 후인 젖은 상태에서는 △슈퍼대디(리얼소프트 밴드) 제품이 시험 대상 10개 제품 중 가장 부드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변 흡수 후에도 소변 알림줄의 색이 변하지 않는 제품도 있었다. 기저귀 내부가 습해지면 색이 변하면서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편의기능인 소변알림줄의 색변화를 확인한 결과, ‘킨도 프리미엄 기저귀 올데이’ 제품은 소변을 2회 흡수한 후에도 색이 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포름알데히드 등 15종의 유해물질과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아크릴산 단량체 잔류량을 시험한 결과, 시험 대상 전 제품이 관련 안전기준에 적합했다. 소비자원은 “제품 표시사항 확인 결과, ‘네이쳐러브메레 매직 소프트 핏 밴드 기저귀’는 제품은 성분명을 표시하지 않아 기준에 부적합했다”며 “또 공식 판매몰의 온라인 상품정보 확인 결과, ‘리베로 터치’, ‘베베몬 에코네이버’ 등의 제품은 코튼이 함유되지 않았음에도 ‘코튼 함유’를 표시하거나, KC 마크 표시 대상이 아님에도 ‘KC’를 표시하는 등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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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1
  • [사진] 실내 마스크 해제 첫 날...지하철 승객 대부분 승강장서도 ‘마스크 착용’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된 지난 30일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 승강장(플랫폼)에서 지하철에 탑승하는 승객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부터 “대중교통시설인 지하철 승강장이나 버스 승강장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조항은 권고로 바뀌었지만 지하철과 버스를 탑승하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직 지하철 승강장에서 마스크 해제가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승객 대부분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한 승객은 “벗었다 썼다 하기가 불편해 계속 착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0일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언제쯤 완전한 일상 회복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측하냐”는 질문에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을 안 해도 되는 때는 아마 이번 5월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개인적인 생각은 갖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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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1
  • 커피 미끼상품 유인, 온라인쇼핑몰 ‘엄마가게’ 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
    [현대건강신문]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온라인쇼핑몰 ‘엄마가게’ 관련 소비자불만이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엄마가게 맘앤마트’는 2022년에 배송‧환급 지연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일부 쇼핑몰과 판매방식, 피해유형 등이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업체는 커피류를 미끼상품으로 소비자를 유인하고 주문한 상품의 배송 또는 환급을 지연하는 등의 소비자피해를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맘앤마트에서는 시중가 28,000원짜리 상품을 64% 할인한 10,000원에 판매한다고 광고하기도 했다. 지난해 비슷한 방식으로 소비자피해를 유발한 ‘스타일브이’는 라면 등 주요 생필품을, ‘오시싸’는 주로 의류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작년 12월 한 달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엄마가게’ 관련 상담은 총 455건이고, 같은 기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 건은 총 9건으로 신청 사유는 모두 배송‧환급 지연이다. 특히 업체와 연락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소비자피해의 확산이 우려된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상품을 시세보다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광고하는 쇼핑몰 이용에 주의하고, 상품을 주문할 때는 현금보다 가급적 신용카드를 이용할 것과 현금결제만 가능한 경우에는 거래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해당 업체의 배송‧환급 지연으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은 1372소비자상담센터로 문의해 대응 방법을 안내받고, 신용카드로 결제한 경우는 즉시 신용카드사에 결제 취소 등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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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6
  • 핸드크림 용량당 가격 최대 11배 차이...내게 잘 맞는 제품은?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다. 값이 싼 물건은 품질이 나쁘기 마련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닌 듯하다. 한국소비자원이 핸드크림을 시험한 결과, 용량당 가격은 제품 간 최대 11배 차이를 보였지만, 싼 제품이 오히려 보습 성능이 뛰어난 경우가 많았다. 남현주 소비자원 화학환경팀장은 2일 '핸드크림' 비교정보 생산결과를 발표했다. 남 팀장은 "위생을 위한 잦은 손 씻기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거칠어진 손의 보습을 위한 핸드크림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핸드크림 10개 제품을 시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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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화장품 대폭 할인 ‘뷰티히어로’ 소비자 피해주의하세요
    [현대건강신문] 한국소비자원과 서울시는 화장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인터넷쇼핑몰 ‘뷰티히어로(beautyhero.co.kr)’와 관련된 소비자불만이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업체는 홈페이지 회원에게만 가격을 공개하면서 소비자의 회원가입을 유도하고 있으며, 거래 이후 배송 및 환급 처리를 계속해서 지연하고 있음에도 연락이 원활하게 닿지 않는 상황이다. 통신판매업 신고 소재지와 인터넷쇼핑몰에 표시한 사무실 소재지에도 업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월부터 이번 달 11일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와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뷰티히어로’ 관련 상담은 총 325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같은 기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도 27건에 달하며 피해 유형은 모두 ‘배송·환급 지연’이다. 현재까지도 ‘뷰티히어로’ 쇼핑몰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배송 및 환급 지연으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은 1372소비자상담센터나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문의해 대응 방법을 안내받고, 신용카드로 결제한 경우 즉시 신용카드사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과 서울특별시는 소비자들에게 △시중보다 높은 할인율과 낮은 가격을 광고하는 쇼핑몰 이용에 주의할 것, △비대면으로 상품을 거래할 때는 가급적 현금보다 신용카드를 사용할 것, △현금 결제를 유도하는 쇼핑몰에서는 거래하지 않을 것 등을 권고했다. 상품 구매 전후 소비자 주의사항 △상품 구매 전 사이트 정보 확인하기.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공정거래위원회, 포털사이트 블로그,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소비자불만이 다발하는 업체인지 확인한다. △상품 구매 시 현금보다는 가급적 신용카드로 결제한다 △주문내역, 결제내역 등 거래 관련 증빙자료를 보관한다. △대금 결제 후 배송이 지연되거나 계약이 원활하게 이행되지 않을 경우 주문·결제 내역 등의 거래 증빙자료를 확보하고 즉시 판매자와 신용카드사에 계약해제 의사를 명확히 밝힌다. △내용증명 우편, 온라인·유선 연락, 문자메시지 송부 등으로 계약해제 의사를 밝힌 후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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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헬스케어...동성제약 ‘이지엔’ 글로벌 유통 채널 1만개 돌파 외(外)
    [현대건강신문] 동성제약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은 올해 이례적인 유통 채널 확대를 이뤄 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 이지엔(eZn)은 한류의 영향력이 높은 동남아시아 국가인 필리핀, 말레이시아, 대만을 비롯 중동, 호주, 캐나다, 유럽 등의 국가에서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제품을 선보였다. 이례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총 10,000개 이상 글로벌 유통망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2021년 국내에서의 탄탄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중국, 싱가포르 시장에 성공적으로 수출을 개시하여 글로벌 H&B 유통인 중국 왓슨스(전 매장 4,500개)와 중국 대형 전자상거래 채널(7,000여개), 말레이시아 가디언스(350개), 필리핀 왓슨스(300개) 등을 통해 해외 1만여 개 이상 온오프라인 채널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해외에서의 뜨거운 현지 반응 및 소비자 만족도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만에서는 이지엔 브랜드의 전 품목에 대한 계약을 완료하여 대만의 대표 헬스앤뷰티(H&B) 채널 POYA 전 매장에 푸딩 염색약과 헤어케어 라인인 닥터본드 브랜드를 런칭할 예정이다. 미국, 유럽, 인도 시장의 경우 아마존을 주력 판매채널로 플랫폼 내 이지엔 브랜드관을 개설하여 적극적인 판매 및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동성제약 이지엔(eZn)은 주력 제품 ‘푸딩 헤어컬러’ 염색약을 필두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 K 팝 아티스트로서 오랜 시간 해외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소녀시대 ‘태연’과 글로벌 앰버서더 계약을 체결해 해외 시장에 브랜드 관심도를 증대 시켰다. 해외 MZ 세대를 대상으로 태연의 푸딩염색 스타일 따라 하기, 광고를 보고 따라 하는 댄스 챌린지 등 다양하고 재밌는 방법으로 전 세계 고객들과 소통하였고, 각국의 랜드마크 지역에 옥외광고와 버스 광고, 라디오 광고, 온라인 광고 등 로컬라이징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전개했다. 한편, 동성제약 관계자는 “올해 연말 내 베트남, 일본으로의 신규 총판 계약을 앞두고 있어 내년에는 해당 국가를 필두로 이지엔의 수출 실적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 ‘아시바트렙’ 안전성 및 가려움증 개선 효과 입증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잇칭크림 MD’ 출시기념 심포지엄 성료 아모레퍼시픽의 메디뷰티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지난 29일 JW 메리어트호텔반포에서 ‘가려운 피부 보호제 아토베리어 잇칭크림 MD 출시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려움을 동반하는 피부질환의 최신 지견과 ‘아토베리어 잇칭크림 MD’에 최초 적용된 아모레퍼시픽의 독자개발 특허성분인 ‘TRPV1(Transient receptor potential vanilloid subfamily, member 1) 길항제 아시바트렙(Asivatrep)’의 임상적 효능을 공유하고 가려움 매커니즘과 임상 사용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좌장은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박천욱 교수가 맡았으며,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김혜원 교수의 ‘피부 질환과 가려움 치료의 최신 지견’을 시작으로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R&I 센터장의 ‘아시바트렙 개발 경위’ ▲서울아산병원 원종현 교수의 ‘아시바트렙의 아토피 2b, 3상 임상 결과’ ▲서울대학교병원 이동훈 교수의 ‘아시바트렙의 소아 임상 결과’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의 조소연 교수의 ‘아시바트렙의 주사 등 피부 질환 적용 가능성’ 순서로 진행됐다. 아시바트렙 크림은 2b상 임상연구에서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 농도 및 시간 의존적인 효능을 확인하였고, 3상 연구를 통해 청소년까지 대상자를 확대하여 유효성을 확인했다. 임상연구2상과 3상 모두 아시바트렙 크림을 사용한 환자들은 대조군에 대비하여 아토피피부염 측정 지수인 IGA, EASI Score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되었다. 무엇보다,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주요 증상인 가려움증은 투여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점차 더 개선되었고, 그로 인한 수면장애 또한 유의적으로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의 박천욱 교수는 “가려움증은 아토피피부염, 주사, 소양증, 건선 등 다양한 피부질환에서 동반되며, 수면장애, 발열, 통증 등을 유발해 환자들의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며,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TRPV1 길항제 아시바트렙(Asivatrep)은 환자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기존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가 갖는 부작용 문제를 낮추고, 장기적으로 사용해도 안전하며, 기존 항히스타민제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가려움증을 유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성분이라고 평가된다” 라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R&I 센터장은 “아모레퍼시픽이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인 아시바트렙은 여러 임상을 통해 효능을 입증한 성분으로 해당 성분이 최초 적용된 아토베리어 잇칭크림 MD는 단순히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MD의 기능을 넘어 긁는 행위로 인한 2차 피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피부에 물리적인 막을 형성하여, 가려움을 동반하는 다양한 질환 피부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한다. 에스트라는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피부질환 환자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한 연구를 다방면으로 지속하여 여러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피부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한 에스트라는 최근 피부 장벽 손상 부위와 가려움을 동반한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창상피복재 의료기기 아토베리어 잇칭크림 MD를 최근 출시했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의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획득했으며, 주요 종합병원을 포함해 국내 4,000여개의 병의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국제약 ‘잇몸건강24 캠페인’, “신장 건강을 위해 잇몸병 꼭 관리하세요”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잇몸건강24 캠페인’의 11월 주제로, 신장건강과 잇몸병(치주질환)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논문을 소개했다. 잇몸건강24 캠페인은 잇몸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활동으로, 동국제약은 이 캠페인을 통해 대국민 잇몸 건강 향상을 위한 잇몸 관리나 잇몸병과 전신질환의 관련성과 같은 다양한 정보와 함께, ‘잇몸이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하다’는 메시지를 매달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한 연구는 최근 네이처(Nature)의 학술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실린 연구[1] 결과로, 국소 치주염과 만성콩팥병 사이의 관련성에 관한 것이다. 특히, 중년 및 고령층 위주로 다뤄진 기존의 신장 질환과 잇몸병의 관련성을 젊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살펴봤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연구이다. 연구에 따르면, 일부 신장 기능이 저하된 사람 중 잇몸병이 있는 경우 급성 또는 만성 콩팥병의 위험이 3.5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치주병인균에 의한 항체의 증가가 신장 기능 손상과 관련이 있고, 치주염과 그 합병증의 부산물에 장기간 노출되면 항상성 이상으로 신장 기능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치주염과 관련된 산화 스트레스[2]의 증가가 또 다른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초기 만성콩팥병의 증후를 보이는 이들의 잇몸병 치료가 신장질환의 악화를 막을 수 있음이 강조됐다. 따라서, 평소 건강검진에서 신장 기능 저하가 발견되었거나 가족력이 있는 등 만성콩팥병 고위험군인 경우 나이와 상관없이 잇몸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잇몸 건강을 위해서는 ▲올바른 칫솔질하기 ▲치과 정기적으로 방문하기 ▲의약품으로 잇몸 추가 관리하기 등 기본 구강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칫솔질과 치과 검진을 기본으로, 이와 병행하여 치조골 강화 및 항염/항균작용을 하는 인사돌플러스와 같은 잇몸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인사돌플러스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과 후박추출물의 생약복합성분으로 잇몸 겉(치은)에서는 주로 ‘후박추출물’에 의한 항염∙항균작용과 잇몸 속에서는 주로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에 의한 치조골∙치주인대 강화 작용을 통해 잇몸 겉과 속에 동시에 작용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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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시 식품·의약품·화장품 구입 주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세계적인 대규모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소비자피해주의를 우려하는 당부가 나왔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금요일로 연중 최대 할인이 시작되는 날로, 올해는 25일이 블랙프라이데이이다.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은 23일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 직구 성수기에 맞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요령을 발표했다. 최근 2년간 11~12월에 소비자원에 접수된 해외 직구 온라인 물품 구매 관련한 소비자불만은 모두 3,230건으로 가장 많은 품목은 46.7%로 의류와 신발이었지만, 식품·의약품·화장품 등 건강에 관련된 것도 6%를 차지했다. 불만 유형은 ‘취소·환불 등 지연·거부’가 848건으로 가장 많았고 △위약금 수수료와 가격불만이 631건 △미배송·배송지연이 615건 순이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폭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광고하는 쇼핑몰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소비자원은 “해외직구 성수기에는 해외 브랜드 상품 등을 큰 폭으로 할인한다는 SNS 광고로 소비자를 유인한 후 구매한 물품을 배송하지 않거나, 소비자와의 연락을 차단하는 등 사기의심사이트의 피해가 많이 발생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실제, A씨는 해외 유명 선글라스를 90% 할인한다는 SNS 광고를 보고 B쇼핑몰 사이트에 접속하여 선글라스를 주문하고 11만원을 지급했지만, 직후 사기사이트로 의심되어 주문을 취소하고자 했으나 주문 취소가 불가능했고 사업자와 연락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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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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