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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미래 품은 영웅”
- [현대건강신문] 인구보건복지협회와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아동권리보장원,스타벅스 코리아 5개 기관은 20일 임산부배려 문화 확산 및 위기임산부 지원 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임산부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표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2025년 임산부 대상 임신 축하 음료 쿠폰 제공 △임산부배려 지원 프로그램 공동 추진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지원 △위기임산부 지원 등이 있다. 특히, 임산부 대상 음료쿠폰 지급은 “임산부는 미래를 품은 영웅”이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벅스 코리아의 지원으로 스타벅스 음료쿠폰 2매를 제공하며, 지급대상은 2025년 임산부이다. 임신‧출산 맞춤 정보 등을 제공하는 아이마중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타벅스‘히어로 프로그램’ 신청 시, 논카페인을 포함한 음료 쿠폰 2매를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협약식 다음날인 5월 21일부터 12일 31일까지이며 신청 월을 기준으로 다음달 25일에 일괄 쿠폰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스타벅스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각 기관과 기업이 협력하여, 임산부가 존중받는 사회분위기 확산과 더불어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임으로써 출산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는 출산과 육아, 건강한 삶과 노년까지 모두가 안심하고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안전한 임신과 출산 환경조성, 지역사회 가족건강 의료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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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미래 품은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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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중앙아시아에 건강검진 시스템 수출 첫발
- [현대건강신문]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지난달 25일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도르도이(DORDOI) 그룹에서 운영하는 살롬베코프대학교와 키르기스스탄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18일 살림베코프대학교 아만겔디 주마디로프 총장 등 키르기스스탄 방한단이 KMI 광화문검진센터를 방문하면서 구체적인 사업 논의를 위해 이뤄졌다. 살림베코프 대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도르도이 그룹(Dordoi Group)은 키르기스스탄을 대표하는 대기업으로, 무역, 유통, 건설, 제조, 의료, 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991년에는 수도 비슈케크에 무역 및 유통 복합단지를 조성하며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는 키르기스스탄 국세의 약 40%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MI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형 건강검진센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도르도이 그룹(Dordoi Group)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헬스케어 사업에 지속적인 교류와 사업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KMI 이광배 이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키르기스스탄 내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며, 중앙아시아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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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중앙아시아에 건강검진 시스템 수출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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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퇴직 경찰관 건강검진 책임진다
- [현대건강신문]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이하 경우회)와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경우회는 국가와 사회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 경찰관들의 모임으로 치안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공익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 29일 경우회 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주상봉 대한민국재향경우회장과 안병정 서울시경우회장, KMI 이광배 이사장, 김대진 사업전략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MI의 전국 8개 검진센터에서는 경우회 회원과 가족 및 임직원 등에게 차별화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경우회 주상봉 회장은 "국민건강을 지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온 KMI와 업무협약을 맺어 매우 기쁘고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공동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제안했다. KMI 이광배 이사장은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퇴직 경찰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해 퇴직 경찰들은 물론 가족들과 임직원들의 건강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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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퇴직 경찰관 건강검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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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리아 2025 개막...“혁신과 협업,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올해로 20회를 맞은 바이오코리아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바이오 코리아(BIO KOREA)는 그간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기업 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바이오코리아 2025는 ‘혁신과 협업,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Innovation and Collaboration : Building the Future Together)’를 주제로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혁신 기술의 개발 동향과 미래 전망을 공유하고, 글로벌 기업·기관, 연구자, 투자자 등과의 비즈니스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7일 열린 개막식에서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 차순도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바이오코리아2025년 혁신과 협업,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를 주제로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차 원장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바이오헬스 산업 속에서 기업 연구자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며 “바이오코리아가 국내외 바이오헬스 산업 관계자 간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교류의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25는 코엑스 전시장 3층 C홀, 2층 더플라츠(The Platz), 3,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며, 비즈니스 파트너링, 인베스트 페어, 전시,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61개국 750여개사에서 참가한다. 올해 개막행사는 자체 AI 플랫폼으로 도출한 후보물질이 임상 2상에 진입한 인실리코 메디신(Insilico Medicine)의 알렉스 자보론코프(Alex Zhavoronkov) 대표가 기조 연사로 참여하여, ‘AI와 로봇공학, 신약 개발과 수명 연장의 미래(Can AI and robotics create a drug and extend life?)’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를 통해,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의 현주소와 전망, 글로벌 협력을 통한 혁신 경험 등을 나눌 예정이다. 이후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의 표준희 부원장, 인실리코 메디신의 알렉스 자보론코프대표, 석차옥 갤럭스 대표, 송상옥 스탠다임 대표, 윤태영 서울대학교 교수, 정재호 연세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가하여 ‘AI 기반 신약개발: 기술 혁신에서 산업적 임팩트까지’를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AI와 로보틱스 기반 신약개발 기술의 한계와 극복 전략, 글로벌 협업 사례와 한국 기업의 시장 진입 전략, AI 신약개발의 규제·윤리·보안·데이터 거버넌스 등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한다. 비즈니스 파트너링에서는 글로벌 제약사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 투자자, 연구기관 등이 참가하여, 유망 기술을 보유한 신규 파트너 발굴,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 기술이전, 투자 등 논의가 가능한 1: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 오츠카제약(Otsuka Pharmaceutical), 인실리코메디슨(Insilico Medicine), 일라이 릴리(Eli Lilly), 다케다제약(Takeda),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lngelheim) 등 글로벌 기업과 함께,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에스티팜, GC녹십자, 유한양행, LG화학, 보령제약, 동화약품 등 작년 대비 더 많은 국내외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가한다. 인베스트페어에서는 중동·아시아 시장의 급부상과 함께 변화하는 글로벌 투자 흐름 속에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과 전략적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 영국 산업통상부(Department for Business and Trade), CBC 그룹(C-Bridge Capital, 싱가포르) 등 국가 주도의 투자기관 및 연기금 운용기관이 직접 참여하여 신흥 시장 중심의 투자 전략 및 국내 바이오텍과의 협력 가능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국과 유럽의 전통적인 투자기관인 솔라스타 벤처스(Solasta Ventures), 베인캐피털(Bain Capital), 디어필드(Deerfield), 에스디앤드케이 홀딩스(SD&K Holdings) 등이 참여해 한국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넘어야 할 투자 장벽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법을 제시하고, 글로벌 자본시장이 바라보는 한국 바이오 기업의 역량 및 성장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전시는 국내·외 제약기업,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 홍보관(Rising관), 재생의료홍보관, 해외 국가관 등 20개국, 323개사에서 429개 부스를 운영한다. 셀트리온, 에스티팜, 유한양행, 에이비엘바이오 등 국내 유명 제약사와 존슨앤존슨, 암젠, 론자 등 글로벌제약사가 함께 한다. 특히, 올해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 24개사로 구성된 라이징관(Rising관)이 운영된다. 제약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한 국내 유망기업의 혁신 기술과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주한 공관·무역대표부 등을 중심으로 한 국가관에서는 캐나다, 네덜란드, 호주, 스웨덴 등 9개국에서 70개 기업이 참가하여 각 국의 유망 기술을 선보이고,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는 11개국 111명의 국내·외 바이오헬스 기업 및 관련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AI기반 신약개발, 신규 모달리티, 글로벌 바이오 거버넌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등 11개 주제, 14개 세션을 진행한다. 또한, 올해 스폰서십 참가 기업인 암젠(Amgen),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에스티팜, 아크로바이오시스템(ACROBiosystems), 엠에스디(MSD), 시스멕스(Sysmex)는 기업발표(Company Presentation)를 통해 각 기업들이 주요 사업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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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리아 2025 개막...“혁신과 협업,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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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소식...대한간학회, 건보공단 담배소송 지지 입장 밝혀 외(外)
- 대한간학회, 흡연 폐해 담배회사 책임 규명 위한 담배소송에 대한 지지 입장문 [현대건강신문] 대한간학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기한 담배회사 대상 항소심 소송(2025.5.22. 변론기일 예정)에 대해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표했다. 간학회는 “흡연은 심혈관 질환, 뇌혈관질환, 폐질환의 주요한 원인임을 잘 알려져 있으며, 이는 간질환의 주요 악화 요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다수의 연구에 따르면, 흡연은 간세포암(HCC)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며, 만성 B형·C형 간염 및 대사이상 지방간질환(MASLD) 등 다양한 간질환의 진행을 촉진한다. 특히 간은 담배 연기 속 독성물질이 대사되고 해독되는 기관으로, 흡연으로 인한 직간접적인 손상에 취약하며, 간 기능 저하, 섬유화, 암 발생과의 연관성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었다는 것이 간학회의 설명이다. 이에 간학회는 입장문을 통해 건보공단의 담배소송 항소심 소송에 대해 지지와 성원을 밝히고, 흡연과 질병 간 인과관계는 과학적으로 확립된 사실이라며, 특히 폐암(소세포암 97.5%, 편평세포암 96.4%) 및 후두암(85.3%)과의 높은 연관성은 국내외 연구에서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또, 담배회사는 제품의 중독성과 유해성을 알고 있음에도 이를 축소·은폐하거나 경고를 충분히 하지 않았으며, 저니코틴·저타르 제품을 '덜 해로운 제품'으로 홍보하여 소비자를 오도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2023년 기준 3조 8천억 원을 초과하며, 이는 공공 재정의 심각한 누수로 이어지고 있고, 건보공단은 이러한 손해에 대해 직접 배상을 청구할 자격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외국에서는 이미 다수의 담배소송에서 제조물책임 및 불법행위가 인정되었고, 수십조 원의 배상 판결이 내려진 사례가 있다. 우리나라 역시 흡연 피해에 대한 실질적 구제를 위한 판례와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대한비과학회, ‘코의 날’ 맞아 ‘Know Your Nose’ 캠페인 진행 매년 4월 28일 ‘코의 날’ 제정하고 코 건강관리법 중요성 홍보 [현대건강신문] 국내 코 질환 전문가들이 모인 대한비과학회(회장 김동영,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가 제3회 ‘코의 날’을 맞아 ‘Know Your Nose’라는 슬로건으로 국민을 만난다. 학회는 지난 2023년 4월 28일을 ‘코의 날’로 제정하고 코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코 질환이 증가하는 4월에 코 건강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매년 2번의 정기적인 내원을 통해 평생(∞)코 건강을 관리하자는 의미에서 4월 28일을 ‘코의 날’로 지정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코의 날’은 나의 코 건강을 알자는 의미로 ‘Know Your Nose’라는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학회는 ‘코의 날’을 알리기 위해 오는 4월 28일에는 기념행사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알레르기 비염과 이별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박수경 교수(세종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가 건강강좌를 진행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퀴즈쇼도 개최한다. 또한 유명 작가인 김혼비 에세이스트의 ‘제철에 맞게 먹고 마시고 즐기는 기쁨’이라는 특별강연도 마련돼 있다. 행사 시작 전에 포토존 이벤트를 개최하며, 포토존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면 현장에서 예쁜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행사에 참가한 전원에게 코세정기 키트를 증정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코의 날’행사는 코 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4월 23일(수)까지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김동영 대한비과학회장은 “"숨을 쉬고, 냄새를 맡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코는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신체기관이지만 하지만 많은 분들이 코 건강에는 소홀하다. ‘코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의 코 건강을 한 번 살펴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대한가정의학회,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일차보건의료 역량강화와 국제개발협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현대건강신문]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강재헌)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하일수)과 4월 23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두 기관이 공동으로 개발도상국의 일차보건의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국제개발협력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국내·외 지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가정의학회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국제개발협력 보건의료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외 보건의료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양 기관은 (▲국제개발협력 보건의료 분야의 현안논의 ▲ 정보교류 및 전문가 자문지원 ▲중장기 공동연구, 사업평가, 조사, 학술지 발간 등 협력 ▲ 포럼 및 기획세미나 공동개최 ▲기타 인력교육 및 교류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더불어, 국제보건의료 분야에서 대한가정의학회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서로 협력함으로써 개발도상국 일차의료 역량강화와 협력국간 정책자문 및 연구협력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대한가정의학회 강재헌 이사장을 비롯해, 한성호 회장, 김철민 차기 이사장, 박연철 수련이사 등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하일수 이사장 및 이성미 본부장, 천주환 본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의 실질적 이행을 위해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해 나가고 협력 사업들을 순차적으로 발굴·추진함으로써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국임상고혈압학회 창립 10주년, 2025 학술대회 열려 [현대건강신문]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4월 27일 롯데호텔 서울(중구 소공동)에서 창립 10주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는 20년 전 한국가정혈압연구회를 시작으로 학회로 발전하였으며, 그동안 10여 권의 전문도서를 발간해 회원 교육에 앞장서 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A룸과 B룸으로 나뉘어 더욱 풍성하고 심도 깊은 강연과 토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일본고혈압학회로부터 초청 연자(Tsuguru Hatta)가 방한해 가정혈압측정 및 관리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한편, 학회는 지난 해 이혁 회장(힘내라내과의원) 취임 이후 학회 홈페이지(clinicalhypertension.kr)를 전편 개편하고 대국민 유튜브 채널인 ‘알기 쉬운 고혈압’(www.youtube.com/@HomeBPKorea)을 개설해 회원 및 국민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0월 후쿠오카에서 열린 일본고혈압학회에 임원단이 대거 방문해 양국간 고혈압 관리를 위한 전문가 교류협력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앞으로 여러 나라의 관련 학회와 협력해 가정혈압측정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의사 대상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통해 임상고혈압 아카데미를 인기리에 진행 중이며, 심장초음파와 경동맥초음파 웨비나를 진행하는 등 일차진료의사를 위한 초음파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학술대회에서는 특별히 이번에 출간하는 ‘알기 쉬운 이상지질혈증 최신 업데이트’ 도서를 참석자 전원에게 증정한다. 올 가을에는 일반인을 위한 고혈압 건강도서도 출간할 계획이다. 이혁 회장은 “의대 증원 문제로 젊은 의사들이 고혈압 등 만성질환과 초음파 교육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학회가 교육에 적극 나서고, 대국민 건강증진 캠페인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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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소식...대한간학회, 건보공단 담배소송 지지 입장 밝혀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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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 의료취약 계층, 비대면 진료 접근성 높여야”
- [현대건강신문] 장애인을 포함한 의료취약계층의 비대면진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1일 ‘장애인 의료접근성과 비대면진료 간극 해소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농아인협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한국장애인연맹,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플랫폼 닥터나우 정진웅 대표사 참석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최보윤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가장 먼저 비대면진료 상시 허용 법안을 대표발의한 만큼, 국민 누구나 의료의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오늘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입법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은 오는 21일 개최될 ‘비대면진료 법제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도 핵심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며, 의료계·산업계·법조계·소비자단체· 정부 관계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보다 포괄적인 제도 개선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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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 의료취약 계층, 비대면 진료 접근성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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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미래 품은 영웅”
- [현대건강신문] 인구보건복지협회와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아동권리보장원,스타벅스 코리아 5개 기관은 20일 임산부배려 문화 확산 및 위기임산부 지원 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임산부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표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2025년 임산부 대상 임신 축하 음료 쿠폰 제공 △임산부배려 지원 프로그램 공동 추진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지원 △위기임산부 지원 등이 있다. 특히, 임산부 대상 음료쿠폰 지급은 “임산부는 미래를 품은 영웅”이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벅스 코리아의 지원으로 스타벅스 음료쿠폰 2매를 제공하며, 지급대상은 2025년 임산부이다. 임신‧출산 맞춤 정보 등을 제공하는 아이마중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타벅스‘히어로 프로그램’ 신청 시, 논카페인을 포함한 음료 쿠폰 2매를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협약식 다음날인 5월 21일부터 12일 31일까지이며 신청 월을 기준으로 다음달 25일에 일괄 쿠폰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스타벅스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각 기관과 기업이 협력하여, 임산부가 존중받는 사회분위기 확산과 더불어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임으로써 출산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는 출산과 육아, 건강한 삶과 노년까지 모두가 안심하고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안전한 임신과 출산 환경조성, 지역사회 가족건강 의료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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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중앙아시아에 건강검진 시스템 수출 첫발
- [현대건강신문]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지난달 25일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도르도이(DORDOI) 그룹에서 운영하는 살롬베코프대학교와 키르기스스탄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18일 살림베코프대학교 아만겔디 주마디로프 총장 등 키르기스스탄 방한단이 KMI 광화문검진센터를 방문하면서 구체적인 사업 논의를 위해 이뤄졌다. 살림베코프 대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도르도이 그룹(Dordoi Group)은 키르기스스탄을 대표하는 대기업으로, 무역, 유통, 건설, 제조, 의료, 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991년에는 수도 비슈케크에 무역 및 유통 복합단지를 조성하며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는 키르기스스탄 국세의 약 40%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MI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형 건강검진센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도르도이 그룹(Dordoi Group)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헬스케어 사업에 지속적인 교류와 사업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KMI 이광배 이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키르기스스탄 내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며, 중앙아시아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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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퇴직 경찰관 건강검진 책임진다
- [현대건강신문]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이하 경우회)와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경우회는 국가와 사회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 경찰관들의 모임으로 치안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공익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 29일 경우회 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주상봉 대한민국재향경우회장과 안병정 서울시경우회장, KMI 이광배 이사장, 김대진 사업전략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MI의 전국 8개 검진센터에서는 경우회 회원과 가족 및 임직원 등에게 차별화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경우회 주상봉 회장은 "국민건강을 지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온 KMI와 업무협약을 맺어 매우 기쁘고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공동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제안했다. KMI 이광배 이사장은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퇴직 경찰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해 퇴직 경찰들은 물론 가족들과 임직원들의 건강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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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퇴직 경찰관 건강검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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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리아 2025 개막...“혁신과 협업,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올해로 20회를 맞은 바이오코리아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바이오 코리아(BIO KOREA)는 그간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기업 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바이오코리아 2025는 ‘혁신과 협업,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Innovation and Collaboration : Building the Future Together)’를 주제로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혁신 기술의 개발 동향과 미래 전망을 공유하고, 글로벌 기업·기관, 연구자, 투자자 등과의 비즈니스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7일 열린 개막식에서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 차순도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바이오코리아2025년 혁신과 협업,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를 주제로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차 원장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바이오헬스 산업 속에서 기업 연구자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며 “바이오코리아가 국내외 바이오헬스 산업 관계자 간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교류의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25는 코엑스 전시장 3층 C홀, 2층 더플라츠(The Platz), 3,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며, 비즈니스 파트너링, 인베스트 페어, 전시,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61개국 750여개사에서 참가한다. 올해 개막행사는 자체 AI 플랫폼으로 도출한 후보물질이 임상 2상에 진입한 인실리코 메디신(Insilico Medicine)의 알렉스 자보론코프(Alex Zhavoronkov) 대표가 기조 연사로 참여하여, ‘AI와 로봇공학, 신약 개발과 수명 연장의 미래(Can AI and robotics create a drug and extend life?)’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를 통해,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의 현주소와 전망, 글로벌 협력을 통한 혁신 경험 등을 나눌 예정이다. 이후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의 표준희 부원장, 인실리코 메디신의 알렉스 자보론코프대표, 석차옥 갤럭스 대표, 송상옥 스탠다임 대표, 윤태영 서울대학교 교수, 정재호 연세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가하여 ‘AI 기반 신약개발: 기술 혁신에서 산업적 임팩트까지’를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AI와 로보틱스 기반 신약개발 기술의 한계와 극복 전략, 글로벌 협업 사례와 한국 기업의 시장 진입 전략, AI 신약개발의 규제·윤리·보안·데이터 거버넌스 등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한다. 비즈니스 파트너링에서는 글로벌 제약사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 투자자, 연구기관 등이 참가하여, 유망 기술을 보유한 신규 파트너 발굴,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 기술이전, 투자 등 논의가 가능한 1: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 오츠카제약(Otsuka Pharmaceutical), 인실리코메디슨(Insilico Medicine), 일라이 릴리(Eli Lilly), 다케다제약(Takeda),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lngelheim) 등 글로벌 기업과 함께,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에스티팜, GC녹십자, 유한양행, LG화학, 보령제약, 동화약품 등 작년 대비 더 많은 국내외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가한다. 인베스트페어에서는 중동·아시아 시장의 급부상과 함께 변화하는 글로벌 투자 흐름 속에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과 전략적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 영국 산업통상부(Department for Business and Trade), CBC 그룹(C-Bridge Capital, 싱가포르) 등 국가 주도의 투자기관 및 연기금 운용기관이 직접 참여하여 신흥 시장 중심의 투자 전략 및 국내 바이오텍과의 협력 가능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국과 유럽의 전통적인 투자기관인 솔라스타 벤처스(Solasta Ventures), 베인캐피털(Bain Capital), 디어필드(Deerfield), 에스디앤드케이 홀딩스(SD&K Holdings) 등이 참여해 한국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넘어야 할 투자 장벽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법을 제시하고, 글로벌 자본시장이 바라보는 한국 바이오 기업의 역량 및 성장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전시는 국내·외 제약기업,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 홍보관(Rising관), 재생의료홍보관, 해외 국가관 등 20개국, 323개사에서 429개 부스를 운영한다. 셀트리온, 에스티팜, 유한양행, 에이비엘바이오 등 국내 유명 제약사와 존슨앤존슨, 암젠, 론자 등 글로벌제약사가 함께 한다. 특히, 올해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 24개사로 구성된 라이징관(Rising관)이 운영된다. 제약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한 국내 유망기업의 혁신 기술과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주한 공관·무역대표부 등을 중심으로 한 국가관에서는 캐나다, 네덜란드, 호주, 스웨덴 등 9개국에서 70개 기업이 참가하여 각 국의 유망 기술을 선보이고,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는 11개국 111명의 국내·외 바이오헬스 기업 및 관련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AI기반 신약개발, 신규 모달리티, 글로벌 바이오 거버넌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등 11개 주제, 14개 세션을 진행한다. 또한, 올해 스폰서십 참가 기업인 암젠(Amgen),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에스티팜, 아크로바이오시스템(ACROBiosystems), 엠에스디(MSD), 시스멕스(Sysmex)는 기업발표(Company Presentation)를 통해 각 기업들이 주요 사업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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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리아 2025 개막...“혁신과 협업,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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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소식...대한간학회, 건보공단 담배소송 지지 입장 밝혀 외(外)
- 대한간학회, 흡연 폐해 담배회사 책임 규명 위한 담배소송에 대한 지지 입장문 [현대건강신문] 대한간학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기한 담배회사 대상 항소심 소송(2025.5.22. 변론기일 예정)에 대해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표했다. 간학회는 “흡연은 심혈관 질환, 뇌혈관질환, 폐질환의 주요한 원인임을 잘 알려져 있으며, 이는 간질환의 주요 악화 요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다수의 연구에 따르면, 흡연은 간세포암(HCC)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며, 만성 B형·C형 간염 및 대사이상 지방간질환(MASLD) 등 다양한 간질환의 진행을 촉진한다. 특히 간은 담배 연기 속 독성물질이 대사되고 해독되는 기관으로, 흡연으로 인한 직간접적인 손상에 취약하며, 간 기능 저하, 섬유화, 암 발생과의 연관성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었다는 것이 간학회의 설명이다. 이에 간학회는 입장문을 통해 건보공단의 담배소송 항소심 소송에 대해 지지와 성원을 밝히고, 흡연과 질병 간 인과관계는 과학적으로 확립된 사실이라며, 특히 폐암(소세포암 97.5%, 편평세포암 96.4%) 및 후두암(85.3%)과의 높은 연관성은 국내외 연구에서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또, 담배회사는 제품의 중독성과 유해성을 알고 있음에도 이를 축소·은폐하거나 경고를 충분히 하지 않았으며, 저니코틴·저타르 제품을 '덜 해로운 제품'으로 홍보하여 소비자를 오도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2023년 기준 3조 8천억 원을 초과하며, 이는 공공 재정의 심각한 누수로 이어지고 있고, 건보공단은 이러한 손해에 대해 직접 배상을 청구할 자격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외국에서는 이미 다수의 담배소송에서 제조물책임 및 불법행위가 인정되었고, 수십조 원의 배상 판결이 내려진 사례가 있다. 우리나라 역시 흡연 피해에 대한 실질적 구제를 위한 판례와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대한비과학회, ‘코의 날’ 맞아 ‘Know Your Nose’ 캠페인 진행 매년 4월 28일 ‘코의 날’ 제정하고 코 건강관리법 중요성 홍보 [현대건강신문] 국내 코 질환 전문가들이 모인 대한비과학회(회장 김동영,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가 제3회 ‘코의 날’을 맞아 ‘Know Your Nose’라는 슬로건으로 국민을 만난다. 학회는 지난 2023년 4월 28일을 ‘코의 날’로 제정하고 코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코 질환이 증가하는 4월에 코 건강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매년 2번의 정기적인 내원을 통해 평생(∞)코 건강을 관리하자는 의미에서 4월 28일을 ‘코의 날’로 지정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코의 날’은 나의 코 건강을 알자는 의미로 ‘Know Your Nose’라는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학회는 ‘코의 날’을 알리기 위해 오는 4월 28일에는 기념행사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알레르기 비염과 이별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박수경 교수(세종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가 건강강좌를 진행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퀴즈쇼도 개최한다. 또한 유명 작가인 김혼비 에세이스트의 ‘제철에 맞게 먹고 마시고 즐기는 기쁨’이라는 특별강연도 마련돼 있다. 행사 시작 전에 포토존 이벤트를 개최하며, 포토존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면 현장에서 예쁜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행사에 참가한 전원에게 코세정기 키트를 증정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코의 날’행사는 코 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4월 23일(수)까지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김동영 대한비과학회장은 “"숨을 쉬고, 냄새를 맡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코는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신체기관이지만 하지만 많은 분들이 코 건강에는 소홀하다. ‘코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의 코 건강을 한 번 살펴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대한가정의학회,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일차보건의료 역량강화와 국제개발협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현대건강신문]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강재헌)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하일수)과 4월 23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두 기관이 공동으로 개발도상국의 일차보건의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국제개발협력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국내·외 지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가정의학회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국제개발협력 보건의료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외 보건의료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양 기관은 (▲국제개발협력 보건의료 분야의 현안논의 ▲ 정보교류 및 전문가 자문지원 ▲중장기 공동연구, 사업평가, 조사, 학술지 발간 등 협력 ▲ 포럼 및 기획세미나 공동개최 ▲기타 인력교육 및 교류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더불어, 국제보건의료 분야에서 대한가정의학회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서로 협력함으로써 개발도상국 일차의료 역량강화와 협력국간 정책자문 및 연구협력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대한가정의학회 강재헌 이사장을 비롯해, 한성호 회장, 김철민 차기 이사장, 박연철 수련이사 등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하일수 이사장 및 이성미 본부장, 천주환 본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의 실질적 이행을 위해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해 나가고 협력 사업들을 순차적으로 발굴·추진함으로써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국임상고혈압학회 창립 10주년, 2025 학술대회 열려 [현대건강신문]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4월 27일 롯데호텔 서울(중구 소공동)에서 창립 10주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는 20년 전 한국가정혈압연구회를 시작으로 학회로 발전하였으며, 그동안 10여 권의 전문도서를 발간해 회원 교육에 앞장서 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A룸과 B룸으로 나뉘어 더욱 풍성하고 심도 깊은 강연과 토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일본고혈압학회로부터 초청 연자(Tsuguru Hatta)가 방한해 가정혈압측정 및 관리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한편, 학회는 지난 해 이혁 회장(힘내라내과의원) 취임 이후 학회 홈페이지(clinicalhypertension.kr)를 전편 개편하고 대국민 유튜브 채널인 ‘알기 쉬운 고혈압’(www.youtube.com/@HomeBPKorea)을 개설해 회원 및 국민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0월 후쿠오카에서 열린 일본고혈압학회에 임원단이 대거 방문해 양국간 고혈압 관리를 위한 전문가 교류협력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앞으로 여러 나라의 관련 학회와 협력해 가정혈압측정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의사 대상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통해 임상고혈압 아카데미를 인기리에 진행 중이며, 심장초음파와 경동맥초음파 웨비나를 진행하는 등 일차진료의사를 위한 초음파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학술대회에서는 특별히 이번에 출간하는 ‘알기 쉬운 이상지질혈증 최신 업데이트’ 도서를 참석자 전원에게 증정한다. 올 가을에는 일반인을 위한 고혈압 건강도서도 출간할 계획이다. 이혁 회장은 “의대 증원 문제로 젊은 의사들이 고혈압 등 만성질환과 초음파 교육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학회가 교육에 적극 나서고, 대국민 건강증진 캠페인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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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소식...대한간학회, 건보공단 담배소송 지지 입장 밝혀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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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 의료취약 계층, 비대면 진료 접근성 높여야”
- [현대건강신문] 장애인을 포함한 의료취약계층의 비대면진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1일 ‘장애인 의료접근성과 비대면진료 간극 해소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농아인협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한국장애인연맹,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플랫폼 닥터나우 정진웅 대표사 참석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최보윤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가장 먼저 비대면진료 상시 허용 법안을 대표발의한 만큼, 국민 누구나 의료의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오늘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입법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은 오는 21일 개최될 ‘비대면진료 법제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도 핵심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며, 의료계·산업계·법조계·소비자단체· 정부 관계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보다 포괄적인 제도 개선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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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 의료취약 계층, 비대면 진료 접근성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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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바이오코리아 2025 오는 5월 7일 코엑스서 열려
- [현대건강신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 이하 충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5가 오는 5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BIO KOREA)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 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자리매김 해왔다.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25」는 코엑스 전시장 3층 C홀, 2층 더플라츠(The Platz), 3,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며, 비즈니스 파트너링, 인베스트 페어, 전시,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바이오코리아는 ‘혁신과 협업,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Innovation and Collaboration: Building the Future Together)’를 주제로 하여, 바이오코리아 2025 개막행사의 기조강연을 통해 혁신 기술의 개발 및 글로벌 협력 사례 공유와 함께 미래 전망을 소개한다. 기조연사로는 인실리코 메디슨社 설립자이자 대표인 알렉스 자보론코프가 참가하여, ‘AI와 로봇공학, 신약 개발과 수명 연장의 미래(Can AI and robotics create a drug and extend life?)’를 주제로 발표한다. 해당 발표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 내 인공지능(AI)의 역할과 중요성, 글로벌 협력을 통한 혁신 경험, AI 신약 개발의 현 주소와 전망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알렉스 자보론코프는 신약 개발을 위한 차세대 생성형 인공지능 및 로보틱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선도적인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의 창립자이자 대표(CEO)로, 2014년부터 생성형 인공지능과 강화학습(RL)을 활용하여 원하는 특성을 가진 새로운 분자 구조 설계하고 합성 생물학 및 환자 데이터를 생성하는 핵심 기술들을 개발해왔다. 이를 통해, AI가 후보물질을 발견하고 약물 구조를 설계한 ‘특발성 폐 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이 세계 최초로 임상 2상에 진입한 성과를 창출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사노피, 화이자 등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을 통하여, 혁신 신약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알렉스 자보론코프는 다양한 딥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통해 인간의 생물학적 나이를 예측하고, 노화 관련 데이터를 질병, 표적 식별, 신호 전달 경로 모델링 등에 활용하는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본 기조강연은 5월 7일(수) 오전, 코엑스 4층 401호에서 진행되며, 일반 참관 등록자가 참가 가능하다. 인베스트페어는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5월 7일(수)~8일(목) 양 일 간 진행된다. 최근 글로벌 바이오 투자 환경이 위축되는 가운데, 중동과 아시아 등 신흥 투자처로의 관심이 급부상하면서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세부 내용으로는 ▲글로벌 바이오 투자 동향 ▲중동 및 아시아권 투자 전략 ▲서구 시장에서의 투자 장벽 극복 사례 ▲국내 혁신 바이오 스타트업 피칭 등으로 구성되며,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미국·영국 해외 밴처캐피털(Venture Capital, 이하 VC), JLABS, 미국 CIC 등 글로벌 기관과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해외 진출 및 투자 연계 가능성을 직접 모색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4월 11일(금)에는 사전 프로그램으로 ‘해외 VC–국내 바이오헬스 기업 간 1:1 온라인 미팅’이 진행된다. 이번 미팅은 한국의 유망 기업과 해외 투자자 간 직접 연결을 통해 투자와 전략적 협력 가능성을 사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로, 솔라스타벤처스, SD&K홀딩스 등 주요 해외 VC가 참여할 예정이며, 다수의 국내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한다. 인베스트 페어에 참가하는 해외 투자기관과 미팅을 희망할 경우, 바이오코리아 All Pass 등록 후, 비즈니스 파트너링 시스템을 통해 희망 기관에 미팅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컨퍼런스에서는 최신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새로운 기술의 미래와 전망을 공유한다. 국내외 전문가 및 기업, 기관이 참여하여, 주제별 최신 이슈와 동향, 글로벌 협력 및 비즈니스 성공 사례 등을 발표한다. 올해 컨퍼런스는 ▲AI기반 신약개발, ▲신규모달리티, ▲글로벌 바이오 거버넌스, ▲재생의료, ▲항노화와 역노화, ▲임상, ▲전임상(대체독성시험), ▲디지털 융합기술,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우주바이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총 11개 주제로 구성된다. 세부 내용은 바이오코리아 2025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IO KOREA 참가자 사전등록은 4월 30일(수)까지 가능하며,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행사 기간동안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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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바이오코리아 2025 오는 5월 7일 코엑스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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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시상금 총 1천9백만원 그림·정책제안 공모전 개최
- [현대건강신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저출생 반등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 ‘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2025), 그림·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행복한 결혼·출산·육아 △든든한 일·가정양립 △인구변화 및 저출생 대응으로 ‘그림과 정책제안’ 분야로 진행된다. ‘그림’ 부문은 포스터, 수채화 등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물로 청소년(2007~2018년생), 일반(~2006년생)으로 참여 가능하고, ‘정책제안’ 부문은 주제와 관련 된 신규 정책제안으로 2040세대(2005~1976년생) 개인 또는 팀(최대3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분야별 △대상 3편 △최우수상 6편 △우수상 9편 △입선 30편 등 총 48편을 수상한다. 대상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각200만원)을,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작에게는 인구보건복지협회장상과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인구의 날 기념주간에 개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 시상식과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며, 정책제안 수상자가 직접 정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올해는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을 수립하는 해로 우수 정책제안은 정부정책으로 검토 할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2024년 합계출산율이 0.75명으로 9년만에 반등세를 보이는 만큼, 대한민국은 반전의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다”며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인구문제의 현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메시지를 던짐으로써 출생률 지속 상승의 희망을 싹틔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회 누리집 (www.ppfk.or.kr) 공지 ▷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서 2회째 맞이하는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은 국회 저출생‧축소사회 대응 포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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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시상금 총 1천9백만원 그림·정책제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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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건강관리로 봄 시작
-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부지부)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우림블루나인에서 입주 기업체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체성분 검사와 뇌파 및 맥파 스트레스 검사 등 다양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에게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바쁜 일정을 보내는 직장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손쉽게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건협 서부지부 김민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건협 서부는 다양한 건강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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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건강관리로 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