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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 크리스마스 씰 성금 기탁…“결핵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현대건강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결핵퇴치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 대한결핵협회(이하 결핵협회)는 지난달 16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2025년 기부·나눔단체 초청행사’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2025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하고, 대통령으로부터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참석했으며, 성금 전달 이후 신민석 회장과 대한결핵협회 홍보대사 김태연 씨와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70년 역사 크리스마스 씰…“사회 지도층의 관심이 결핵퇴치 열쇠” 결핵협회 신민석 회장은 협회 창립 이후 70여 년간 결핵 고위험 국가를 포함해 국내외 결핵퇴치 재원으로 활용돼 온 크리스마스 씰의 의미를 설명하며, 사회 지도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결핵 및 호흡기 감염병 퇴치를 위해 헌신해 온 대한결핵협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한 활동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성금을 기탁했다. 대한결핵협회는 과거 이승만 대통령을 시작으로 역대 대통령과 영부인에게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해 왔으며, 최근에는 대통령실 주관 기부·나눔단체 초청 행사 형식으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결핵 환자 절반은 65세 이상”…초고령사회 경고 메시지 신민석 회장은 이날 “면역력 저하로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아지는 결핵의 특성과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 현실을 고려할 때, 결핵은 결코 잊혀진 질병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국내 결핵 환자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 노인이다. 한편, 2025년도 크리스마스 씰은 제56회 국제항결핵연맹 씰 콘테스트에서 2위를 수상했으며,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크리스마스 씰을 비롯해 열쇠고리, 파우치, 에코백 등 다양한 모금 굿즈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2025년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되며, 대한결핵협회 기부스토어와 전국 주요 우체국, GS25 편의점 등 온·오프라인에서 참여할 수 있다. 결핵예방법에 따라 질병관리청 승인 하에 진행되는 이번 모금의 목표액은 3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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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1
  • 2026년 뇌심혈관 고위험 근로자 ‘심층건강진단’ 실시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부)는 2026년 뇌심혈관질환 고위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심층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재해보험에 가입된 사업장에서 근무하거나 노무를 제공하는 근로자 중 뇌·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근로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기존 건강진단 결과에서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비만 등 뇌·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이 1개 이상 확인된 근로자이거나,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평가에서 고위험 또는 최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경우다. 이 밖에도 만 55세 이상 근로자, 야간작업 특수건강진단 결과 CN·DN 판정을 받은 자, 장시간 근로 적용 대상자 등도 포함된다. 다만 사업주, 대기업 종사자, 공공기관 및 공공단체 근로자, 이미 뇌심혈관질환 수술·시술을 받았거나 현재 치료 중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심층건강진단 항목은 문진과 신체계측, 혈압측정, 뇌심혈관 발병 위험도 평가 등 기초검사를 비롯해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심전도, 경동맥초음파, 관상동맥석회화 CT(비조영) 등 정밀검사로 구성됐다. 검진 결과 고위험군 또는 초고위험군으로 판정된 수진자 중 의사 소견에 따라 추가 검사가 필요할 경우, 심장초음파, 관상동맥조영 CT, 뇌혈관 MRA 중 1종의 정밀검사가 추가로 지원되며, 건강상담도 2회 이상 제공된다. 심층건강진단은 국가건강검진과 병행할 수 있으며, 검진 비용의 80%는 안전보건공단이 지원하고 본인 부담금은 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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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1
  • 제약 신제품...동아제약 ‘케라논 연고’ 출시 外
    동아제약, 피부 과다각화 치료제 ‘케라논 연고’ 출시 우레아, 살리실산 복합 처방으로 과다각화 증상 완화에 도움 [현대건강신문]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피부 과다각화 치료제인 케라논 연고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과다각화증은 피부 각질층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져 피부 표면이 단단해지고 거칠어지는 증상이다. 피부가 건조해진 상태에서 각질이 제대로 탈락되지 않으면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거나 다소 어두운 색으로 착색되기도 한다. 또한 모공에 각질이 쌓여 모공이 커 보이거나 오돌토돌한 질감으로 변할 수 있다. 케라논 연고의 주성분인 우레아는 피부 수분 손실을 줄이고 각질층의 수분 농도를 높여 두꺼워진 각질을 부드럽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살리실산 5%를 복합 함유해 각질 완화뿐 아니라 각질 제거까지 더블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덱스판테놀과 쉐어버터를 첨가해 각질 케어 후 자극 완화와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에 밀착되는 코팅 밤 제형으로 유효 성분의 밀폐력을 높여 지속적인 보습 효과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케라논 연고는 1일 1~2회 환부를 깨끗이 씻은 후 도포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케라논 연고는 우레아와 살리실산을 복합 처방해 두꺼워진 각질 케어 완화에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과다각화증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신제약, 프리미엄 진통소염겔 ‘디클로맥스겔’ 출시 멘톨 성분의 즉각적 냉감과 겔 제형의 빠른 흡수로 청량한 사용감 제공 [현대건강신문] 신신제약이 강력한 진통 효과와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한 프리미엄 진통·소염겔 ‘디클로맥스겔’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디클로맥스겔은 통증 및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NSAID) 성분 디클로페낙디에틸암모늄을 함유해, 근육통과 관절통 등 다양한 통증 부위에 빠르고 강력한 진통·소염 효과를 제공한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 편의를 높인 용기 디자인이다. 약물이 나오는 입구에 스테인리스 멀티볼을 적용해 손에 약물을 묻히지 않고 통증 부위에 마사지하듯 도포가 가능하다. 또한 스테인리스 멀티볼이 전달하는 물리적 자극 효과와 함께 멘톨 성분이 결합돼 즉각적인 냉감을 선사한다. 이는 통증 부위의 붓기 완화에 도움을 주며, 사용 직후부터 청량한 사용감을 제공해 체감되는 통증 완화 효과를 높인다. 디클로맥스겔은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산뜻한 겔 제형으로, 손목·발목 등 굴곡진 관절 부위는 물론 어깨나 등과 같은 넓은 부위에도 고르게 도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신신제약은 디클로맥스겔을 통해 프리미엄 외용 진통소염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직접 영업망을 통한 약국 현장 중심의 제품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3구 스테인리스 멀티볼의 차별화된 사용법을 강조한 체험형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 인구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신제약 이용택 브랜드 매니저는 “디클로맥스겔은 강력한 효과로 사랑받고 있는 자사 첩부제 ‘디클로맥스 플라스타’의 브랜드 라인업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고 간편하게 통증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신신제약 연구소가 개발하고 자사 공장을 통해 생산한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외용 진통소염제 분야의 리딩 기업으로서 소비자 편의를 중심에 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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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1
  •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 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 선임
    [현대건강신문]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차기 이사장에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사진)이 선임됐다. 협회는 20일 2026년도 제1 차 이사장단 회의를 개최, 권기범 회장을 임기 2년의 제17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 1967년생인 권 회장은 1989년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졸업후 , 2012년 뉴욕대(NYU) 등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동국제약 창업주 고 권동일 회장의 장남으로 1994 년 기획실장으로 입사했고, 2002년부터 동국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2005년 부회장을 거쳐 2022년 회장에 취임한 권 회장은 소통의 리더십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신제품·수출 강화 등을 통해 회사 성장을 이끌었다. 권 회장은 2020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협회 부이사장 겸 바이오의약품위원장을 역임했고, 2025년 6 월부터 현재까지 협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권 차기 이사장은 선임 직후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의 육성과 발전, 보호를 위해 이사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수행해가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협회 정관 제12조 1항에 따르면 ‘이사장은 이사장단회에서 차기 이사장을 선임하고, 이사회 및 총회에 보고한다’ 라고 규정돼 있다. 윤웅섭 현 이사장과 권기범 차기 이사장의 공식 이·취임식은 오는 2월 24일 오후 3시 열리는 제81회 협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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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0
  •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연말정산 간소화, 203만 사업장 자동정산
    [현대건강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연말정산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국세청 자료를 활용한 자동정산 체계를 도입해, 올해부터는 사용자의 별도 신고 없이도 연말정산이 가능해진다. 건보공단은 직장가입자(근로자) 건강보험료 연말정산 제도를 개선해, 국세청 간이지급명세서를 제출한 203만 개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동 연말정산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은 전년도 보수총액을 기준으로 부과된 보험료를 실제 지급된 보수총액으로 다시 산정해 차액을 추가 부과하거나 환급하는 제도다. 공단은 지난해 제도 개선 초기 단계에서는 국세청에 제출한 간이지급명세서와 함께 보수총액통보서를 병행 제출하도록 했지만, 올해부터는 간이지급명세서 전산연계만으로 우선 정산을 진행한다. 이후 보수 내역 정정이 필요한 사업장에 한해서만 추가 신고를 받는 방식으로 절차를 단순화했다. 이에 따라 국세청에 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를 제출한 사업장은 공단에 별도로 연말정산 자료를 신고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정산이 이뤄져, 행정·업무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국세청에 간이지급명세서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국세청과 공단의 보수 범위 차이 등으로 자동정산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예외다. 해당 사업장은 1월 31일(토요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공단에 ‘간이지급명세서 연계정산 제외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지사 방문(신분증 지참), 팩스, 우편, EDI 등을 통해 가능하다. 원인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징수상임이사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위해 디지털 대전환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 절차 개선을 통해 국민과 사업장의 편익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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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0
  • 제약 소식...온라인팜, RFID 기반 가납의료기기 통합관리 협약 체결 外
    온라인팜, 병원 단위 RFID 기반 가납의료기기 통합관리 협약 체결 은평성모병원-오페라살루따리스-온라인팜 3자 업무협약 [현대건강신문] 온라인팜이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오페라살루따리스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병원 단위 전면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인식전자태그) 기반 가납의료기기 통합관리 모델 구축에 나선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온라인팜은 지난달 30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본관 5층 보직자 회의실에서 은평성모병원, 오페라살루따리스와 함께 ‘가납 의료기기 RFID 통합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은평성모병원에 공급되는 모든 가납 치료재료에 RFID 태그가 부착되며 입·출고 현황, 재고 위치, 사용 이력, 유효기간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0통합 시스템이 구축된다. 해당 시스템에는 비접촉 방식으로 다수의 의료기기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RFID 기술을 적용해, 기존 수기 또는 바코드 중심 관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내 의료시장에서는 전례 없는 완전한 RFID 기반 가납의료기기 운영 모델이 구현될 계획이다. 새롭게 구축되는 RFID 통합관리 시스템은 의료진의 가납재고 관리 부담을 줄이고, 의료진이 환자 치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의료기기 공급업체에는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재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병원과 공급사 간 투명하고 효율적인 유통 구조를 구축한다. 이는 단순한 물류 효율화 차원을 넘어 의료기기 유통 전반의 개선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6년 상반기 은평성모병원을 시작으로, 오페라살루따리스가 의료기기(치료재료) 구매대행을 수행 중인 CMC(Catholic Medical Center, 가톨릭중앙의료원) 계열 병원들로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오페라살루따리스는 그간 일부 외자사 및 국내 제조사를 중심으로 온라인팜이 제공하는 ‘KEIDAS RFID Solution’을 활용한 가납재고 일괄 구매 및 운영 경험을 3년 이상 축적해 왔으며, 이번 협약은 이러한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병원 단위 전체 가납재고로 확장 적용하는 첫 공식 사례가 된다. 온라인팜은 15년 이상 축적된 RFID 솔루션 운영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RFID는 온라인팜이 업계 최초로 약국 내 의약품 재고 파악과 주문, 유효기간 관리 등을 실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적용한 시스템으로, 국내 의약품 물류 환경에 혁신을 이끌어왔다. RFID 시스템은 의약품 관리 효율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재고 회전율 개선과 품절·불용 재고 감소, 약국 운영 전반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며 유통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팜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시스템 구축과 RFID 솔루션 운영을 총괄하는 핵심 기술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팜은 의료기기 유통 및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의료 현장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높이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방침이다. 은평성모병원 배시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시스템 도입을 넘어, 의료진의 역량을 환자에 집중시키고 의료기기 유통 전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환자 최우선 철학의 출발점”이라며 “은평성모병원은 국내 의료기관 중 가장 진보적인 가납의료기기 통합관리 선도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오페라살루따리스 천만성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모든분들이 좀더 편리해지고, 더 많이 안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팜 우기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가납관리 전 과정을 보다 체계적이고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RFID 등 온라인팜의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병원과 공급사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메리 리틀 하모니’ 개최 문화예술 접근성 낮은 소도시 찾아 아이들과 지역사회에 문화 나눔 [현대건강신문]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메리 리틀 하모니’를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 로비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메리 리틀 하모니’의 공연이 펼쳐진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디즈니 OST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메들리 연주가 이어졌으며, 마라카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는 상주보육원 원생과 공검초등학교 학생 50여 명, 학부모 20여 명이 참여해 문화공연을 즐겼다. 동아제약은 수도권에 비해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도시를 직접 찾아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대도시의 평균 문화예술 시설 수는 19.7개인 반면, 소도시는 평균 7.4개에 불과해 약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며 문화예술 접근성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은 소도시 문화예술 공연을 ‘메리 오케스트라’와 함께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문화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쉽게 문화예술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소도시를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 2020년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해 동아제약·한국메세나협회·사단법인 메리와 3자 후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오케스트라 운영 비용과 함께 피로회복제 박카스 및 박카스맛 젤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 독일 임상 본격화 18세 이상 성인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슬립큐의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 [현대건강신문]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웰트(대표이사 강성지)가 협업하는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SleepQ)가 지난 12월 19일 독일에서 진행 중인 성인 불면증 환자 대상 임상시험에서 첫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임상은 18세 이상 성인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인지행동치료(CBT-I,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for Insomnia) 기반 앱인 슬립큐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된 무작위배정 비교 연구다. 독일에서 총 80명의 불면증 환자를 모집해 12주 동안 진행되며, 시험군은 기존 치료(Care-as-Usual)에 슬립큐를 추가로 사용하고, 대조군은 기존 치료만 받는 방식으로 1:1 비교한다. 모든 평가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불면증 증상의 변화는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불면증 심각도 지수(ISI, Insomnia Severity Index)를 통해 측정한다. 슬립큐 독일 임상은 유럽 최대 규모의 독일 샤리테 대학병원에서 진행된다. 불면증 증상 개선뿐 아니라 우울, 불안, 수면 인식 왜곡, 일상 기능, 삶의 질 등 다양한 지표를 함께 평가해 디지털 치료의 전반적인 임상적 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임상은 독일 DiGA(Digitale Gesundheitsanwendungen) 등재를 위한 파일럿 임상이다. DiGA는 2019년 세계 최초로 독일에서 도입한 디지털 헬스케어 앱 처방 및 보험 급여 제도로, 의사가 디지털 치료기기를 처방하면 공적 건강보험에서 비용을 지급한다. 이번 임상을 통해 실제 의료 환경에서 슬립큐가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긍정적 건강 효과를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확증 임상과 보험 등재를 위한 중요한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웰트 강성지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독일에서 임상을 시작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이번 임상을 통해 슬립큐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한국의 디지털 치료기기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슬립큐는 통합심사 1호 혁신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불면증 치료용 디지털 치료기기다. 기존에 병원에서만 가능했던 불면증 인지행동치료를 디지털로 구현해 스마트폰 앱 형태로 제공한다. 슬립큐는 의료진 진료 후 처방을 받을 수 있으며, 환자는 6주간의 치료 요법을 통해 근본적인 수면 습관을 교정한다. 슬립큐는 환자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면 패턴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수면 제한, 자극조절, 인지재구성, 이완요법, 수면 위생 교육 등을 제공한다. JW중외제약,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 미국 특허 등록 GFRA1 수용체 작용제, First-in-Class 외용제 신약후보물질 [현대건강신문] JW중외제약은 GFRA1 수용체를 표적하는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JW0061의 신규한 헤테로사이클 유도체, 이의 염 또는 이성질체에 관한 물질 특허로, 안드로겐성 탈모증과 원형 탈모증 등 다양한 탈모 증상의 치료 및 예방에 활용되는 기술을 보호한다. 특허 존속기간은 2039년 5월까지로, JW중외제약은 미국 시장에서 장기간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JW중외제약은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을 포함해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브라질 등 총 9개국에서 JW0061 물질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유럽과 캐나다 등 국가에서는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 JW0061은 두피에 바르는 외용제로 개발 중인 GFRA1 작용제(agonist)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이 물질은 모낭 줄기세포(hair stem cell)에 발현되는 GFRA1 수용체에 직접 결합하여 하위 신호전달체계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모낭 생성과 모발 성장을 촉진한다. 특히 신체 내 존재하는 모발 성장 경로를 생리적으로 활성화하는 기전을 기반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남성호르몬 억제나 혈관 확장에 기반한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되는 새로운 기전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치료 옵션으로 개발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JW0061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미국 피부연구학회(SID) 등 다수의 국제 학회를 통해 발표해 왔다.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 및 안드로겐성 탈모 동물모델을 활용한 연구에서, 기존 표준 치료제 대비 모발 성장 속도와 모낭 생성 능력에 대한 우위성을 확인했다. 특히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 시험에서는 표준 치료제 대비 최대 7.2배 많은 모낭 생성 효과를 나타냈으며, 동물 모델에서도 최대 39%의 효능 개선 결과를 보이는 등 혁신신약 후보물질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JW중외제약은 이러한 전임상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JW006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0061은 GFRA1 수용체를 표적하는 차세대 탈모 치료 신약 후보물질로,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은 세계 최대 시장에서 원천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며 “임상 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해 글로벌 혁신 탈모치료제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조아제약, CIS 시장 확장 박차…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현대건강신문] 조아제약이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거점으로 CIS(독립국가연합) 시장 확대에 나섰다. 조아제약은 최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한 '한-CIS 바이오메디컬 파트너십'에 참가하여, 우즈베키스탄 11개사와 카자흐스탄 14개사 등 총 25개 현지 업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한 제품 7종을 선보였으며, 현지 바이어들은 해당 앰플의 ▲안전성 ▲내구성 ▲편의성 ▲독특성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지 시장 특성에 맞춘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DM(제조자 개발 주문 생산)에 대한 협의도 활발히 이뤄졌다. 우즈베키스탄 기존 거래처와 수출 물량 확대 및 신규 제품 라인업 론칭을 위한 사업 확장 방안도 구체화했다. CIS 지역 내 K-컬처 확산에 따른 한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현지의 높은 출생률에 주목해, 어린이용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수출용 어린이 영양제 '잘크톤 스텝 1·2'는 현지 소아과 대상 영업 활동과 캐릭터 랩핑 냉장 트럭을 활용한 이동형 프로모션 등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오는 2월 중동·아프리카 최대 의료·제약 전시회인 'WHX Dubai 2026(구 Arab Health Dubai)'에 참가하여 글로벌 제약 산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CIS 및 중동·아프리카 지역 바이어들과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거래처와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 수출 기회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CIS 시장 성과는 단순 상담을 넘어 실질적인 협력 논의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맞춤형 제품과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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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실시간 뉴스 기사

  • 이재명 대통령, 크리스마스 씰 성금 기탁…“결핵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현대건강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결핵퇴치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 대한결핵협회(이하 결핵협회)는 지난달 16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2025년 기부·나눔단체 초청행사’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2025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하고, 대통령으로부터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참석했으며, 성금 전달 이후 신민석 회장과 대한결핵협회 홍보대사 김태연 씨와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70년 역사 크리스마스 씰…“사회 지도층의 관심이 결핵퇴치 열쇠” 결핵협회 신민석 회장은 협회 창립 이후 70여 년간 결핵 고위험 국가를 포함해 국내외 결핵퇴치 재원으로 활용돼 온 크리스마스 씰의 의미를 설명하며, 사회 지도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결핵 및 호흡기 감염병 퇴치를 위해 헌신해 온 대한결핵협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한 활동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성금을 기탁했다. 대한결핵협회는 과거 이승만 대통령을 시작으로 역대 대통령과 영부인에게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해 왔으며, 최근에는 대통령실 주관 기부·나눔단체 초청 행사 형식으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결핵 환자 절반은 65세 이상”…초고령사회 경고 메시지 신민석 회장은 이날 “면역력 저하로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아지는 결핵의 특성과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 현실을 고려할 때, 결핵은 결코 잊혀진 질병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국내 결핵 환자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 노인이다. 한편, 2025년도 크리스마스 씰은 제56회 국제항결핵연맹 씰 콘테스트에서 2위를 수상했으며,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크리스마스 씰을 비롯해 열쇠고리, 파우치, 에코백 등 다양한 모금 굿즈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2025년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되며, 대한결핵협회 기부스토어와 전국 주요 우체국, GS25 편의점 등 온·오프라인에서 참여할 수 있다. 결핵예방법에 따라 질병관리청 승인 하에 진행되는 이번 모금의 목표액은 3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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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1
  • 2026년 뇌심혈관 고위험 근로자 ‘심층건강진단’ 실시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부)는 2026년 뇌심혈관질환 고위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심층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재해보험에 가입된 사업장에서 근무하거나 노무를 제공하는 근로자 중 뇌·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근로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기존 건강진단 결과에서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비만 등 뇌·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이 1개 이상 확인된 근로자이거나,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평가에서 고위험 또는 최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경우다. 이 밖에도 만 55세 이상 근로자, 야간작업 특수건강진단 결과 CN·DN 판정을 받은 자, 장시간 근로 적용 대상자 등도 포함된다. 다만 사업주, 대기업 종사자, 공공기관 및 공공단체 근로자, 이미 뇌심혈관질환 수술·시술을 받았거나 현재 치료 중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심층건강진단 항목은 문진과 신체계측, 혈압측정, 뇌심혈관 발병 위험도 평가 등 기초검사를 비롯해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심전도, 경동맥초음파, 관상동맥석회화 CT(비조영) 등 정밀검사로 구성됐다. 검진 결과 고위험군 또는 초고위험군으로 판정된 수진자 중 의사 소견에 따라 추가 검사가 필요할 경우, 심장초음파, 관상동맥조영 CT, 뇌혈관 MRA 중 1종의 정밀검사가 추가로 지원되며, 건강상담도 2회 이상 제공된다. 심층건강진단은 국가건강검진과 병행할 수 있으며, 검진 비용의 80%는 안전보건공단이 지원하고 본인 부담금은 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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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1
  • 제약 신제품...동아제약 ‘케라논 연고’ 출시 外
    동아제약, 피부 과다각화 치료제 ‘케라논 연고’ 출시 우레아, 살리실산 복합 처방으로 과다각화 증상 완화에 도움 [현대건강신문]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피부 과다각화 치료제인 케라논 연고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과다각화증은 피부 각질층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져 피부 표면이 단단해지고 거칠어지는 증상이다. 피부가 건조해진 상태에서 각질이 제대로 탈락되지 않으면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거나 다소 어두운 색으로 착색되기도 한다. 또한 모공에 각질이 쌓여 모공이 커 보이거나 오돌토돌한 질감으로 변할 수 있다. 케라논 연고의 주성분인 우레아는 피부 수분 손실을 줄이고 각질층의 수분 농도를 높여 두꺼워진 각질을 부드럽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살리실산 5%를 복합 함유해 각질 완화뿐 아니라 각질 제거까지 더블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덱스판테놀과 쉐어버터를 첨가해 각질 케어 후 자극 완화와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에 밀착되는 코팅 밤 제형으로 유효 성분의 밀폐력을 높여 지속적인 보습 효과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케라논 연고는 1일 1~2회 환부를 깨끗이 씻은 후 도포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케라논 연고는 우레아와 살리실산을 복합 처방해 두꺼워진 각질 케어 완화에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과다각화증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신제약, 프리미엄 진통소염겔 ‘디클로맥스겔’ 출시 멘톨 성분의 즉각적 냉감과 겔 제형의 빠른 흡수로 청량한 사용감 제공 [현대건강신문] 신신제약이 강력한 진통 효과와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한 프리미엄 진통·소염겔 ‘디클로맥스겔’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디클로맥스겔은 통증 및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NSAID) 성분 디클로페낙디에틸암모늄을 함유해, 근육통과 관절통 등 다양한 통증 부위에 빠르고 강력한 진통·소염 효과를 제공한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 편의를 높인 용기 디자인이다. 약물이 나오는 입구에 스테인리스 멀티볼을 적용해 손에 약물을 묻히지 않고 통증 부위에 마사지하듯 도포가 가능하다. 또한 스테인리스 멀티볼이 전달하는 물리적 자극 효과와 함께 멘톨 성분이 결합돼 즉각적인 냉감을 선사한다. 이는 통증 부위의 붓기 완화에 도움을 주며, 사용 직후부터 청량한 사용감을 제공해 체감되는 통증 완화 효과를 높인다. 디클로맥스겔은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산뜻한 겔 제형으로, 손목·발목 등 굴곡진 관절 부위는 물론 어깨나 등과 같은 넓은 부위에도 고르게 도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신신제약은 디클로맥스겔을 통해 프리미엄 외용 진통소염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직접 영업망을 통한 약국 현장 중심의 제품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3구 스테인리스 멀티볼의 차별화된 사용법을 강조한 체험형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 인구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신제약 이용택 브랜드 매니저는 “디클로맥스겔은 강력한 효과로 사랑받고 있는 자사 첩부제 ‘디클로맥스 플라스타’의 브랜드 라인업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고 간편하게 통증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신신제약 연구소가 개발하고 자사 공장을 통해 생산한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외용 진통소염제 분야의 리딩 기업으로서 소비자 편의를 중심에 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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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1
  •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 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 선임
    [현대건강신문]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차기 이사장에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사진)이 선임됐다. 협회는 20일 2026년도 제1 차 이사장단 회의를 개최, 권기범 회장을 임기 2년의 제17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 1967년생인 권 회장은 1989년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졸업후 , 2012년 뉴욕대(NYU) 등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동국제약 창업주 고 권동일 회장의 장남으로 1994 년 기획실장으로 입사했고, 2002년부터 동국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2005년 부회장을 거쳐 2022년 회장에 취임한 권 회장은 소통의 리더십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신제품·수출 강화 등을 통해 회사 성장을 이끌었다. 권 회장은 2020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협회 부이사장 겸 바이오의약품위원장을 역임했고, 2025년 6 월부터 현재까지 협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권 차기 이사장은 선임 직후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의 육성과 발전, 보호를 위해 이사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수행해가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협회 정관 제12조 1항에 따르면 ‘이사장은 이사장단회에서 차기 이사장을 선임하고, 이사회 및 총회에 보고한다’ 라고 규정돼 있다. 윤웅섭 현 이사장과 권기범 차기 이사장의 공식 이·취임식은 오는 2월 24일 오후 3시 열리는 제81회 협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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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0
  •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연말정산 간소화, 203만 사업장 자동정산
    [현대건강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연말정산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국세청 자료를 활용한 자동정산 체계를 도입해, 올해부터는 사용자의 별도 신고 없이도 연말정산이 가능해진다. 건보공단은 직장가입자(근로자) 건강보험료 연말정산 제도를 개선해, 국세청 간이지급명세서를 제출한 203만 개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동 연말정산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은 전년도 보수총액을 기준으로 부과된 보험료를 실제 지급된 보수총액으로 다시 산정해 차액을 추가 부과하거나 환급하는 제도다. 공단은 지난해 제도 개선 초기 단계에서는 국세청에 제출한 간이지급명세서와 함께 보수총액통보서를 병행 제출하도록 했지만, 올해부터는 간이지급명세서 전산연계만으로 우선 정산을 진행한다. 이후 보수 내역 정정이 필요한 사업장에 한해서만 추가 신고를 받는 방식으로 절차를 단순화했다. 이에 따라 국세청에 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를 제출한 사업장은 공단에 별도로 연말정산 자료를 신고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정산이 이뤄져, 행정·업무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국세청에 간이지급명세서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국세청과 공단의 보수 범위 차이 등으로 자동정산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예외다. 해당 사업장은 1월 31일(토요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공단에 ‘간이지급명세서 연계정산 제외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지사 방문(신분증 지참), 팩스, 우편, EDI 등을 통해 가능하다. 원인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징수상임이사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위해 디지털 대전환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 절차 개선을 통해 국민과 사업장의 편익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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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0
  • 제약 소식...온라인팜, RFID 기반 가납의료기기 통합관리 협약 체결 外
    온라인팜, 병원 단위 RFID 기반 가납의료기기 통합관리 협약 체결 은평성모병원-오페라살루따리스-온라인팜 3자 업무협약 [현대건강신문] 온라인팜이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오페라살루따리스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병원 단위 전면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인식전자태그) 기반 가납의료기기 통합관리 모델 구축에 나선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온라인팜은 지난달 30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본관 5층 보직자 회의실에서 은평성모병원, 오페라살루따리스와 함께 ‘가납 의료기기 RFID 통합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은평성모병원에 공급되는 모든 가납 치료재료에 RFID 태그가 부착되며 입·출고 현황, 재고 위치, 사용 이력, 유효기간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0통합 시스템이 구축된다. 해당 시스템에는 비접촉 방식으로 다수의 의료기기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RFID 기술을 적용해, 기존 수기 또는 바코드 중심 관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내 의료시장에서는 전례 없는 완전한 RFID 기반 가납의료기기 운영 모델이 구현될 계획이다. 새롭게 구축되는 RFID 통합관리 시스템은 의료진의 가납재고 관리 부담을 줄이고, 의료진이 환자 치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의료기기 공급업체에는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재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병원과 공급사 간 투명하고 효율적인 유통 구조를 구축한다. 이는 단순한 물류 효율화 차원을 넘어 의료기기 유통 전반의 개선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6년 상반기 은평성모병원을 시작으로, 오페라살루따리스가 의료기기(치료재료) 구매대행을 수행 중인 CMC(Catholic Medical Center, 가톨릭중앙의료원) 계열 병원들로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오페라살루따리스는 그간 일부 외자사 및 국내 제조사를 중심으로 온라인팜이 제공하는 ‘KEIDAS RFID Solution’을 활용한 가납재고 일괄 구매 및 운영 경험을 3년 이상 축적해 왔으며, 이번 협약은 이러한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병원 단위 전체 가납재고로 확장 적용하는 첫 공식 사례가 된다. 온라인팜은 15년 이상 축적된 RFID 솔루션 운영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RFID는 온라인팜이 업계 최초로 약국 내 의약품 재고 파악과 주문, 유효기간 관리 등을 실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적용한 시스템으로, 국내 의약품 물류 환경에 혁신을 이끌어왔다. RFID 시스템은 의약품 관리 효율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재고 회전율 개선과 품절·불용 재고 감소, 약국 운영 전반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며 유통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팜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시스템 구축과 RFID 솔루션 운영을 총괄하는 핵심 기술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팜은 의료기기 유통 및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의료 현장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높이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방침이다. 은평성모병원 배시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시스템 도입을 넘어, 의료진의 역량을 환자에 집중시키고 의료기기 유통 전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환자 최우선 철학의 출발점”이라며 “은평성모병원은 국내 의료기관 중 가장 진보적인 가납의료기기 통합관리 선도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오페라살루따리스 천만성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모든분들이 좀더 편리해지고, 더 많이 안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팜 우기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가납관리 전 과정을 보다 체계적이고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RFID 등 온라인팜의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병원과 공급사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메리 리틀 하모니’ 개최 문화예술 접근성 낮은 소도시 찾아 아이들과 지역사회에 문화 나눔 [현대건강신문]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메리 리틀 하모니’를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 로비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메리 리틀 하모니’의 공연이 펼쳐진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디즈니 OST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메들리 연주가 이어졌으며, 마라카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는 상주보육원 원생과 공검초등학교 학생 50여 명, 학부모 20여 명이 참여해 문화공연을 즐겼다. 동아제약은 수도권에 비해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도시를 직접 찾아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대도시의 평균 문화예술 시설 수는 19.7개인 반면, 소도시는 평균 7.4개에 불과해 약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며 문화예술 접근성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은 소도시 문화예술 공연을 ‘메리 오케스트라’와 함께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문화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쉽게 문화예술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소도시를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 2020년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해 동아제약·한국메세나협회·사단법인 메리와 3자 후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오케스트라 운영 비용과 함께 피로회복제 박카스 및 박카스맛 젤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 독일 임상 본격화 18세 이상 성인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슬립큐의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 [현대건강신문]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웰트(대표이사 강성지)가 협업하는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SleepQ)가 지난 12월 19일 독일에서 진행 중인 성인 불면증 환자 대상 임상시험에서 첫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임상은 18세 이상 성인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인지행동치료(CBT-I,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for Insomnia) 기반 앱인 슬립큐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된 무작위배정 비교 연구다. 독일에서 총 80명의 불면증 환자를 모집해 12주 동안 진행되며, 시험군은 기존 치료(Care-as-Usual)에 슬립큐를 추가로 사용하고, 대조군은 기존 치료만 받는 방식으로 1:1 비교한다. 모든 평가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불면증 증상의 변화는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불면증 심각도 지수(ISI, Insomnia Severity Index)를 통해 측정한다. 슬립큐 독일 임상은 유럽 최대 규모의 독일 샤리테 대학병원에서 진행된다. 불면증 증상 개선뿐 아니라 우울, 불안, 수면 인식 왜곡, 일상 기능, 삶의 질 등 다양한 지표를 함께 평가해 디지털 치료의 전반적인 임상적 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임상은 독일 DiGA(Digitale Gesundheitsanwendungen) 등재를 위한 파일럿 임상이다. DiGA는 2019년 세계 최초로 독일에서 도입한 디지털 헬스케어 앱 처방 및 보험 급여 제도로, 의사가 디지털 치료기기를 처방하면 공적 건강보험에서 비용을 지급한다. 이번 임상을 통해 실제 의료 환경에서 슬립큐가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긍정적 건강 효과를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확증 임상과 보험 등재를 위한 중요한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웰트 강성지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독일에서 임상을 시작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이번 임상을 통해 슬립큐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한국의 디지털 치료기기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슬립큐는 통합심사 1호 혁신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불면증 치료용 디지털 치료기기다. 기존에 병원에서만 가능했던 불면증 인지행동치료를 디지털로 구현해 스마트폰 앱 형태로 제공한다. 슬립큐는 의료진 진료 후 처방을 받을 수 있으며, 환자는 6주간의 치료 요법을 통해 근본적인 수면 습관을 교정한다. 슬립큐는 환자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면 패턴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수면 제한, 자극조절, 인지재구성, 이완요법, 수면 위생 교육 등을 제공한다. JW중외제약,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 미국 특허 등록 GFRA1 수용체 작용제, First-in-Class 외용제 신약후보물질 [현대건강신문] JW중외제약은 GFRA1 수용체를 표적하는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JW0061의 신규한 헤테로사이클 유도체, 이의 염 또는 이성질체에 관한 물질 특허로, 안드로겐성 탈모증과 원형 탈모증 등 다양한 탈모 증상의 치료 및 예방에 활용되는 기술을 보호한다. 특허 존속기간은 2039년 5월까지로, JW중외제약은 미국 시장에서 장기간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JW중외제약은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을 포함해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브라질 등 총 9개국에서 JW0061 물질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유럽과 캐나다 등 국가에서는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 JW0061은 두피에 바르는 외용제로 개발 중인 GFRA1 작용제(agonist)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이 물질은 모낭 줄기세포(hair stem cell)에 발현되는 GFRA1 수용체에 직접 결합하여 하위 신호전달체계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모낭 생성과 모발 성장을 촉진한다. 특히 신체 내 존재하는 모발 성장 경로를 생리적으로 활성화하는 기전을 기반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남성호르몬 억제나 혈관 확장에 기반한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되는 새로운 기전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치료 옵션으로 개발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JW0061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미국 피부연구학회(SID) 등 다수의 국제 학회를 통해 발표해 왔다.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 및 안드로겐성 탈모 동물모델을 활용한 연구에서, 기존 표준 치료제 대비 모발 성장 속도와 모낭 생성 능력에 대한 우위성을 확인했다. 특히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 시험에서는 표준 치료제 대비 최대 7.2배 많은 모낭 생성 효과를 나타냈으며, 동물 모델에서도 최대 39%의 효능 개선 결과를 보이는 등 혁신신약 후보물질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JW중외제약은 이러한 전임상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JW006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0061은 GFRA1 수용체를 표적하는 차세대 탈모 치료 신약 후보물질로,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은 세계 최대 시장에서 원천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며 “임상 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해 글로벌 혁신 탈모치료제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조아제약, CIS 시장 확장 박차…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현대건강신문] 조아제약이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거점으로 CIS(독립국가연합) 시장 확대에 나섰다. 조아제약은 최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한 '한-CIS 바이오메디컬 파트너십'에 참가하여, 우즈베키스탄 11개사와 카자흐스탄 14개사 등 총 25개 현지 업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한 제품 7종을 선보였으며, 현지 바이어들은 해당 앰플의 ▲안전성 ▲내구성 ▲편의성 ▲독특성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지 시장 특성에 맞춘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DM(제조자 개발 주문 생산)에 대한 협의도 활발히 이뤄졌다. 우즈베키스탄 기존 거래처와 수출 물량 확대 및 신규 제품 라인업 론칭을 위한 사업 확장 방안도 구체화했다. CIS 지역 내 K-컬처 확산에 따른 한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현지의 높은 출생률에 주목해, 어린이용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수출용 어린이 영양제 '잘크톤 스텝 1·2'는 현지 소아과 대상 영업 활동과 캐릭터 랩핑 냉장 트럭을 활용한 이동형 프로모션 등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오는 2월 중동·아프리카 최대 의료·제약 전시회인 'WHX Dubai 2026(구 Arab Health Dubai)'에 참가하여 글로벌 제약 산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CIS 및 중동·아프리카 지역 바이어들과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거래처와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 수출 기회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CIS 시장 성과는 단순 상담을 넘어 실질적인 협력 논의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맞춤형 제품과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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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제약 소식...비아트리스, 비아그라 성상 각인 ‘VIAGRA’로 변경 外
    비아트리스 코리아, 비아그라 성상 각인 ‘VIAGRA’로 변경 상징적 블루 다이아몬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1월부터 국내 시장 공급 [현대건강신문]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의 한국 법인 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는 자사의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실데나필 시트르산염) 50mg, 100mg 제품 알약 각인이 ‘VIAGRA’로 변경된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각인이 적용된 블루 다이아몬드 비아그라 제품은 이번 달부터 국내 시장에 순차적으로 공급 중이다. 1999년 10월 국내에 첫 도입된 비아그라는 지난 26년 간 남성건강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해왔다. 비아그라는 치료적 효과를 넘어, 발기부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고, 남성 건강 관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그 상징적 가치가 크다. 이번 변경 사항은 비아그라 50mg, 100mg 두 가지 용량 모두에 적용되며, 기존 로고 대신 ‘VIAGRA’ 문구가 새롭게 각인된다. 다만 비아그라를 상징하는 약간 둥근 다이아몬드형의 푸른색 필름코팅정 블루 다이아몬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된다. 제품의 성분, 효능∙효과, 품질에는 어떠한 영향도 없으며, 환자와 의료진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성상에서 각인만 달라진 제품을 만나게 된다. 비아트리스는 화이자의 ‘업존(Upjohn)’ 사업부분과 글로벌 제약사 ‘마일란(Mylan)’이 결합해 2020년 출범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이 과정에서 ‘비아그라’ 브랜드의 허가, 판매 및 유통 권한이 비아트리스로 이전되었다. 비아트리스는 전 세계 사람들이 삶의 모든 단계에서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되고자 하는 미션 아래, 매년 전 세계 약 10억 명의 환자에게 고품질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비아그라를 포함한 비뇨기계 질환을 비롯해 심혈관계질환, 통증질환, 중추신경계정신질환, 안과질환, 호흡기계질환 등 폭넓은 치료 영역의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빌 슈스터(Bill Schuster) 비아트리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비아그라는 단순한 의약품을 넘어 지난 수십 년간 남성 건강과 자신감을 회복시켜 온 상징적인 치료제”라며, “이번 각인 변경을 통해 비아그라의 가치와 신뢰를 한층 더 공고히 하는 동시에, 남성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정품 비아그라 50mg, 100mg은 4정 단위의 알루미늄 블리스터 포장으로 제공된다. 은색 블리스터 포장에는 파란색 텍스트로 국문 ‘비아그라’와 ‘VIATRIS’ 로고가 인쇄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블리스터면이 엠보싱으로 처리되어 있다. 비아그라는 전문의약품으로, 병·의원의 처방전을 통해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낱알이나 병 포장 형태로는 유통되지 않는다. 정품 비아그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루다이아몬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VIAGRA’ 로 각인 변경된 새로운 비아그라50mg, 100mg알약은 공급 중이며, 기존 로고가 각인된 제품은 재고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계속 유통된다. 두 제품은 품질과 성분이 동일하므로, 유통 과정에서 각인 변경이 있더라도 반품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한국노바티스, ABFS 2026서 ‘파발타’ 임상 근거 조명 중국 PNH 환자 RWD로 지지요법 중심 치료의 한계 및 미충족 수요 공유 [현대건강신문]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골수부전 심포지엄(이하 ABFS 2026)’에서 자사의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aroxysmal Nocturnal Hemoglobinuria, 이하 PNH) 치료제 ‘파발타(성분명: 입타코판)’의 임상적 가치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17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아시아 혈액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내 PNH 치료 경험(The experience of PNH Treating in China)’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자로 참여한 중국 북경협화의과대학병원(Peking Union Medical College Hospital) 한빙(Bing Han) 교수는 중국의 실제 임상 경험(Real-World Data, RWD)을 바탕으로 파발타®의 임상적 유용성을 강조했다. 한빙 교수는 먼저 중국 내 PNH 환자 RWD 결과를 통해 기존 치료 환경의 미충족 수요를 조명했다. 발표에 따르면 과거 중국 PNH 환자들은 주로 항응고제나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등 지지요법에 의존해 왔으나, 이는 질환의 근본 원인인 만성 보체 매개 용혈을 직접적으로 제어하는 데 제한이 있었다. 그 결과 빈혈(74.3%)과 피로(92.9%)가 가장 흔한 증상으로 보고됐으며, 전체 환자의 39.3%가 용혈성 위기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자 가구의 약 39.8%가 연간 소득의 100% 이상을 치료비로 지출할 만큼 경제적 부담 역시 높았다. 한 교수는 이러한 미충족 수요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파발타®의 임상적 가치를 소개했다. 파발타®는 국내 최초의 경구용 보체 B인자 억제제로서, 대체 경로의 단백질인 B인자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을 갖는다. 이를 통해 기존 C5억제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잔여 빈혈을 유발할 수 있는 혈관 외 용혈(EVH)과 PNH의 주요 특징인 혈관 내 용혈(IVH)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이러한 치료 접근의 임상적 근거로 한 교수는 파발타의 허가 기반이 된 글로벌 3상 임상인 APPLY-PNH와 APPOINT-PNH 결과를 소개했다. 기존 보체 억제제 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APPLY-PNH 연구에서 파발타 전환군의 82%가 수혈 없이 헤모글로빈 수치가 2g/dL 이상 증가하는 일차 평가지표를 달성한 반면, 기존 C5 억제제 치료 유지군은 2.0%에 그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치 개선을 보였다. 또한 보체 억제제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APPOINT-PNH 연구에서도 파발타 단독 요법군의 92%가 수혈 없이 2g/dL 이상 증가하는 헤모글로빈 수치 개선을 달성하며, 치료 경험 유무와 관계없이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파발타의 장기 데이터도 함께 논의됐다. 한 교수는 파발타 투여 후 4년 차와 5년 차 평균 헤모글로빈 수치가 각각 12.1g/dL과 12.9g/dL로 나타났고, 안전성 평가에서도 새로운 안전성 신호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기존에 알려진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관되었다고 밝히며 장기적인 치료 안정성에 대한 근거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한빙 교수는 중국 북경협화의과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수립된 ‘PNH 다학제 진단 및 치료 전문가 합의(2024)’를 소개하며, 보체 억제제 치료 환경에 부합하는 표준화된 환자 관리 체계가 중국 내에서도 정립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노바티스 혈액암사업부 이지윤 전무는 “아시아 혈액학 전문가들이 모인 ABFS 2026에서 아시아 환자 대상 실제 치료 경험과 함께 파발타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한국노바티스는 근거 기반의 학술 교류를 통해 파발타의 임상적 가치를 확산하고, PNH 환자들이 보다 나은 치료 환경에서 질환을 관리해 나가 평범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 접근성과 질환 관리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머크 헬스케어, ‘고날-에프펜주’ 숏니들 타입 적용 더 짧고, 더 가늘게, 자가주사 부담 완화 위한 바늘 사양 개선 [현대건강신문] 한국머크 헬스케어(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난임 치료에 사용되는 과배란 유도제인 고날-에프 펜주의 주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바늘을 더 짧고 가는 ‘숏니들(Short needle)’ 타입으로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고날-에프는 1995년 출시된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인간난포자극호르몬(r-hFSH) 제제로, 전 세계적으로 난임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어 온 대표적인 재조합 FSH 치료제다. 30여년 간 풍부한 데이터와 처방 사례를 축적하며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해오고 있다. 국내에는 2007년 난임 치료로 첫 승인을 받은 뒤 20년 가량 임상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현재 프리필드 펜(Prefilled pen) 타입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12.5 IU 단위의 정밀한 용량 조절, ▲눈금이 표시된 투명한 약물 저장부로 약물 상태와 잔량 확인 등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고날-에프 펜주의 바늘을 숏니들 타입으로 변경하면서, 기존과 동일한 구조와 주사 방식을 유지함과 동시에 자가주사 시 침습감을 줄이고 환자 편의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주사 바늘의 길이와 두께가 개선됐다. 기존 29G(Gauge, 직경), 12mm 바늘에서 31G, 8mm로 변경되면서 길이와 직경을 각각 약 25%, 33% 줄였다. 기존 고날-에프® 펜주와 구성이나 투여 방식이 동일해, 추가적인 교육이나 프로토콜 변경에 대한 부담 없이 임상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피하주사용(SC)으로 설계되어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환자군에서도 피하층에 충분히 도달할 수 있으며, 보다 부드럽고 안정적인 삽입 및 사용감을 바탕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익숙한 치료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치료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머크 헬스케어 난임사업부 김욱 총괄은 “국내의 난임 시술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많은 환자들이 자가 주사에 대한 두려움과 심리적 부담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고날-에프® 펜주 바늘의 숏니들 타입 적용을 통해 환자들의 주사제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며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치료를 장기적으로 지속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 환경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자사 치료제의 혁신과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다이이찌산쿄, ‘온콜로지 비전 서밋 2026’ 성료 ADC 기반 항암 치료 혁신 전략 공유 [현대건강신문]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김정태)는 지난 17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국내외 유방암·폐암·위암 분야 종양학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암종으로 확장되고 있는 ADC(항체약물복합제)의 치료적 역할과 임상적 가능성을 공유하는 학술 행사인 ‘한국다이이찌산쿄 온콜로지 비전 서밋 2026 (DSKR Oncology Vision Summit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온콜로지 비전 서밋’은 한국다이이찌산쿄가 항암 전문 기업으로서의 연구 역량과 글로벌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종양학 전문가들과 항암 치료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한 학술 교류의 장이다. 다이이찌산쿄는 ADC 신약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를 탄생시킨 글로벌 항암 분야 선도 기업으로, 독자적인 DXd(데룩스테칸)-ADC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암종에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행사는 ADC를 중심으로 항암 치료의 최신 흐름을 조망하는 기조 세션(Plenary Session)과 암종별 임상 이슈 및 치료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룬 주제별 세션(Breakout Session)으로 구성됐다. 기조 세션에 참여한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석아 교수는 기존 항암 치료의 한계와 차세대 치료 모달리티의 임상 개발 현황, 그리고 다양한 암종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소개했다. 이어서 미국 베일러 찰스 A. 새먼스 암센터(Baylor Charles A. Sammons Cancer Center)의 조이스 A. 오쇼너시(Joyce A. O’Shaughnessy) 교수가 ‘ADC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암종에서 ADC가 정밀의료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서 발표를 맡은 다이이찌산쿄 조기 종양학(Early Oncology) 부문 글로벌 총괄 게롤드 마인하르트(Gerold Meinhardt) 부사장은 ADC 링커 및 페이로드 모듈의 발전, 표적 확장 가능성과 병용 치료 전략 방향을 제시하며, “다이이찌산쿄의 DXd-ADC 플랫폼은 종양학 분야에서 가장 진보된 ADC 플랫폼 중 하나로 꼽힌다. 현재 7개의 DXd-ADC를 중심으로 유방암, 폐암, 위암을 포함한 10개 이상의 암종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3상 임상만 30건 이상에 이른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고형암 전반에서 다이이찌산쿄 ADC의 임상적 적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오후에는 유방암, 폐암, 위암 등 세가지 암종에 대한 각각의 주제별 세션이 별도 공간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유방암 세션에서는 임석아 교수와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손주혁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은 가운데,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연희 교수,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암센터 수친 리(Soo Chin Lee) 교수,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민환 교수, 그리고 서울대병원 병리과 고지원 교수가 참여해 ADC가 불러온 유방암 치료 환경의 변화와 HER2 진단 및 치료의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조이스 A. 오쇼너시 교수는 “HER2 저발현(HER2-low 및 HER2-ultralow) 유방암을 기존의 HER2 양성·음성 이분법을 넘어선 치료적으로 의미 있는 연속체로 인식해야 한다. 특히 호르몬 수용체 양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내분비 기반 치료 이후 질병 진행 시, ADC 치료가 합리적인 치료 옵션으로 고려될 수 있다. 이러한 치료 전략의 성공적인 적용을 위해서는 HER2 발현 수준에 대한 정확하고 일관된 병리학적 평가가 선행돼야 하며, 치료 과정에서는 주요 안전성 이슈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조기 개입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폐암 세션에서는 ADC가 이끄는 폐암 진단과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삼성서울병원 안명주 교수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암센터 로스 수(Ross Soo) 교수 등 국내외 의료진이 참여해 HER2 및 EGFR 관점에서 비소세포폐암 치료 전략에 대한 증례 기반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서 국립암센터 폐암센터 한지연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상위 교수가 함께 병리학적 관점에서 본 ADC 표적의 의미와 확장 병기 소세포폐암의 최신 치료 업데이트 등 폭넓은 논의를 이끌었다. 위암 세션에서는 위암 치료에서 ADC와 면역관문억제제의 역할, 그리고 새로운 치료 표적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연세암병원 라선영 교수, 대만 국립대병원 쿤후이 예(Kun-Huei Yeh)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이근욱 교수 등이 참여해 HER2 양성 위암에서의 최신 연구 결과와 HER2를 넘어선 신규 표적, 면역관문억제제의 임상적 근거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정태 대표이사는 “‘온콜로지 비전 서밋 2026’은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ADC 기반 항암 치료의 패러다임과 향후 임상 적용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 다이이찌산쿄는 독자적인 DXd-ADC 플랫폼을 기반으로 더 많은 환자에게 의미 있는 치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한국 의료진들의 역할과 기여가 매우 크다. 앞으로도 국내 연구자들과 긴밀한 학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항암 치료 혁신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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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합격자 발표...352명 합격
    [현대건강신문]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 이하 병원약사회)는 지난 16일(금) 전문약사 자격시험 관리시스템을 통해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전문약사 자격시험 실시 및 관리기관인 병원약사회는 지난해 12월 20일(토) 경원중학교에서 실시된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총 9개 전문과목에 441명이 응시했으며,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관리본부의 심사를 거쳐 최종 35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의 합격률은 79.8%로, 전문약사 자격증은 보건복지부로부터 3월 17일 이전에 교부될 예정이다. 이로써 제3회 시험까지 총 1,073명의 전문약사가 배출되며, 전문약사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누적 1,000명을 돌파했다. 전문과목별로는 ‘노인’ 전문약사가 218명으로 가장 많아 전체의 20.3%를 차지했으며, 이어 종양 197명(18.4%), 정맥영양 149명(13.9%), 감염 146명(13.6%) 순으로 나타났다. 정경주 회장은 “국가 전문약사 352명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에서 수련을 받은 약사들이 처음으로 응시한 시험이자, 민간자격 특례 마지막 시험으로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험을 통해 전문약사 누적 배출 인원이 1,000명을 넘어선 만큼, 약사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환자안전을 더욱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병원약사회는 전문약사들의 현장 활동 성과를 토대로 수가 반영과 처우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내분비 ▲노인 ▲소아 ▲심혈관 ▲감염 ▲정맥영양 ▲장기이식 ▲종양 ▲중환자 등 총 9개 전문과목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오는 12월 시행 예정인 제4회 전문약사 자격시험부터는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전국 102개 의료기관에서 전문과목별로 수련 교육과정을 1년 이상 이수한 병원약사에 한해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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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어르신 건강관리, 식생활 관리가 시작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부)는 지난 13일 서울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2026년도 첫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협 서부 직원,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배식부터 마무리 정리까지 함께했다. 특히 새해를 맞아 진행된 첫 봉사활동인 만큼,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건강 상태를 살피고 일상 속 불편 사항을 경청하는 등 단순한 배식을 넘어 정서적 교류의 시간도 함께했다. 김민수 건협 서부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와 함께 마음까지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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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약가제도 비대위-중기중앙회 , 일방적 약가인하 부당성 공감
    [현대건강신문]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노연홍 ·윤웅섭, 이하 비대위)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는 정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강행될 경우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설비 투자 위축 및 일자리 축소, 보건안보 기반 훼손 등을 초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 . 비대위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을 방문, 중소기업중앙회와 간담회를 갖고 국산 전문의약품(제네릭의약품)에 대한 대규모 약가인하를 포함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에 미칠 파장 등을 설명하고 관심을 요청했다고 16 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비대위에서 노연홍 공동위원장(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과 조용준 부위원장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1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원안대로 일방적으로 강행되면 중소 ·중견기업 기반의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이 붕괴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이뤘다. 노연홍 위원장은 “국내 제약바이오 중소· 중견기업들은 단순 유통이나 하청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연구·개발·생산· 고용을 함께하며 성장해 왔다”라면서 “약가제도 개편안이 시행되면 약가인하에 따른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매출 감소 규모가 최대 3 조 6천억 원으로 예상되며, 그 충격은 연구개발· 품질관리·설비 등 고정비 비중이 높은 산업 구조상 중소기업에 더 크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 위기 상황은 수치로 드러난다. 지난해 말 비상대책위원회가 실시한 ‘제약바이오기업 CEO 대상 긴급 설문조사’(59개 기업 응답 )에 따르면, 연간 매출 손실액은 기업당 평균 233억 원, 영업이익은 평균 51.8%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약가 인하 시 연 매출 1,000억 원 미만 중소기업의 평균 매출 손실률이 10% 를 초과하는 등 직격타를 맞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같은 경영 악화는 심각한 고용 위기로 직결돼 설문 참여 기업들만 보더라도 현재 전체 임직원 규모의 9.1%에 달하는 1,691 명의 인력 감축이 예상된다는 해당 회사 CEO들의 답변이 나왔다. 노 위원장은 또 “국내 제 약바이오산업의 정규직 비중이 94.7%에 달할 정도로 양질의 안정적 일자리 산업이고, 전국 17개 시·도에 걸쳐 653개의 생산시설과 200 여 개의 연구시설을 운영하는 만큼 지역경제에 미칠 악영향도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약바이오산업을 지키는 일은 곧 중소기업 기반 산업의 한 축을 지키는 일이자 , 우리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해 온 산업 생태계를 지켜내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정부의 약가인하 추진으로 당면한 문제들에 공감하며, 비대위의 입장과 향후 대응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기문 회장은 “중소 제약 제조업의 매출구조와 기술개발 여건 등을 고려할 때 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공감한다”라면서 “제약바이오산업의 지속가능한 산업구조 마련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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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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