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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대표 “유유제약, 고양이 헬스케어 분야서 리더십 구축”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유유제약이 글로벌 반려동물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특히, 고양이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리더십을 구축해 성장 엔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는 11일 유유제약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유제약의 도전과 혁신’ 방향을 소개했다. 유 대표는 “글로벌 동물의약품 시장은 약 60조원 규모로 이 중 반려동물 치료제 시장은 2030년 12조원 규모로 전망된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중심으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려동물 치료제 시장이 어마어마하게 크다. 특히 반려동물 시장 쪽에는 제네릭보다는 바이오의약품 쪽에서 상당히 커질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고양이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퍼스트 무버로 진입해 시장의 기준을 만들겠다는 것이 그의 포부다. 특히 유 대표는 현재 미국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을 예로 들었다. 미국의 반려견은 약 6,500만 마리(6,000만 가구), 반려묘는 약 7,000만 마리(4,500만 가구)로 고양이 개체 수가 더 많지만 글로벌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은 ‘개’ 중심이다. 실제로 반려동물에 대한 의료비 지출은 개는 한 마리당 연간 약 1,533달러, 고양이는 800~900달러 수준에 그친다. 유 대표는 “고양이 의료비 지출이 적은 이유는 수요가 없어서가 아니라 쓸 약이 없다. 개보다 고양이가 더 많은데 의료비 지출은 절반”이라며 “이 격차가 바로 시장 기회라고 봤다. 고양이 치료제를 선택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승인된 바이오의약품은 200개 이상으로 대략 50개의 질환을 치료한다. 하지만 반려동물 대상 바이오의약품은 4개밖에 없다. 동일한 질환과 생물학적 타깃이 존재함에도 기술·시장 공백이 큰 상황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반려동물 대상의 바이오의약품은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개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인 사이토포인트(Cytopoint)는 2016년 출시 이후 연 매출 1조원을 기록했고, 2023년 출시된 고양이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인 솔렌시아(Solensia)는 26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솔렌시아가 출시되기 전 고양이 관절염 치료제는 주로 스테로이드가 사용됐고, 전체 마켓이 130억원에 불과했다. 솔렌시아 출시 3년 만에 시장이 20배 커진 셈이다. 유 대표는 “단 하나의 혁신 치료제가 시장을 새로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고양이 아토피성 피부염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을 했다. 현재 250억 시장인데 20배를 적용하면 5,000억원의 시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람에서 이미 검증된 면역·염증 타깃을 고양이에 적용해 기술 리스크를 낮추고, 이를 통해 성공 확률과 개발 속도를 동시에 개선할 것 있을 것이란 게 그의 판단이다. 유 대표는 “퍼스트 무버로 진입하면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글로벌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 톱5 진입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유유제약은 고양이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해 UCLA 등 해외 대학과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며, 미국 UCLA 창업지원센터에 반려동물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 ‘유유바이오’를 설립했다. 고양이 바이오의약품 개발뿐만 아니라 개 중심 동물의약품 기업에 대한 간접 투자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유 대표는 “유유제약의 정체성은 제약회사다. 고양이 질환은 인간 만성질환과 유사한 점이 많다. 동물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취득한 데이터는 인간 신약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동물에서 인간으로 연계되는 역방향 혁신이 목표”라고 밝혔다. 아울러 “유유제약은 고양이 헬스케어에서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할 것”이라며 “시장에서 탑 10에만 들어가도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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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대표 “유유제약, 고양이 헬스케어 분야서 리더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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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뮨온시아, 1,200억 규모 유상증자....유한양행 100억 원 규모 참여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면역항암제 전문 바이오 기업 이뮨온시아(대표이사 김흥태)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댄버스토투그(IMC-001)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해서 1,2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되는 자금은 이뮨온시아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댄버스토투그(IMC-001)의 상용화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뮨온시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대주주인 유한양행은 이번 유상증자에 100억 원 규모로 참여할 계획이며, 유한양행 이사회 승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인 이번 유상증자와 관련해 “자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대주주로서의 최소한의 책임 경영을 이행하는 결정이었다”며 “동시에 유한양행은 국내 1위 제약사로서 오픈 이노베이션 및 유한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한 다수의 초기 바이오 벤처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체적인 자원 배분의 효율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보유지분에 대한 보호예수 적용으로 인한 매각 제한도 이번 결정에 반영됐다는 것이 유한양행 측의 설명이다. 이뮨온시아는 이번 유상증자를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의 도약을 위한 성과 도출에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고, 2030년 상용화 및 관련 기술이전 매출의 조기 실현을 통해서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2030년 출시를 목표로 하는 댄버스토투그(IMC-001)는 희귀암 영역에서 차별화된 임상 효능과 규제 가속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한 임상적·상업적 가치가 매우 높은 파이프라인이다. NK/T 세포 림프종을 대상으로 한 임상 2상에서 객관적 반응률(ORR) 79%, 완전 관해율(CR) 63%, 2년 생존율 78% 이라는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했으며, 이는 기존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희귀암 영역에서 뚜렷한 미충족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러한 임상 성과를 바탕으로 댄버스토투그는 2026년 1월 식약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었으며, 같은 해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Global Innovative products on Fast Track)를 신청할 계획이다. 특히 임상 3상없이 상업화 가능성이 열려 있어 개발 및 출시 일정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2027년 이후로 예정되어 있던 국내 상용화 준비 일정을 약 2년 앞당겨, 2026년부터 상용화 사전 준비에 착수하고 2030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및 허가 준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뮨온시아 김흥태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는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상용화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고, 기술이전 매출 실현을 가속화하여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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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뮨온시아, 1,200억 규모 유상증자....유한양행 100억 원 규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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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규모 약가 인하 정책, 제약산업 기반 상실”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정부가 추진 중인 제네릭 중심의 대규모 약가 인하 정책이 국내 제약산업의 기반을 무너뜨릴 것이라며 제약산업계의 반발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0일 제1차 이사회를 열어 정부가 추진 중인 국산 전문의약품 중심의 대규모 약가 인하 정책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건정심 의결과 시행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문에서는 “국내 제약산업은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보건안보의 핵심이자 국가 경쟁력을 떠받치는 전략 산업”이라며 “코로나 19 팬데믹 등 국가적 보건위기 속에서도 국내 제조· 공급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을 책임져 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가 국산 전문의약품을 건보 재정 절감의 대상으로만 여겨 이대로 대규모 약가 인하를 밀어붙인다면 R&D 투자 위축은 물론 설비 투자 감소, 인력 감축, 공급망 약화 등 산업 전반의 기반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결의문에서는 “국내 제약산업의 경우 R&D 재원의 대부분을 기업이 자체 조달하고 있다” 면서 “이러한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채 대규모 약가 인하가 단행되면 기업들은 꼭 필요한 연구개발 대신 생존을 위한 단기 성과 중심의 사업 전략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결국 투자를 통한 혁신이 지속가능한 선순환 산업 구조를 파괴하고, 산업 경쟁력 추락이라는 치명적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다 . 또한, 대규모 약가 인하는 제약기업의 수익성을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악화시켜 국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퇴장방지의약품, 저가 필수의약품의 생산을 포기하게 만들어 보건안보 기반의 상실을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사회는 약가 정책에 대한 패러다임을 전면 바꿔야할 시점이라며 정부에 △대규모 약가 인하 방안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 및 시행 유예 △약가인하가 초래할 국민건강과 고용 등 영향평가 실시 △시장연동형 실거래가 시행안 폐기 △중소 제약기업의 사업 구조 고도화 지원책 마련 △약가 정책과 산업 육성을 정례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정부–산업계 간 거버넌스 구축을 촉구했다 . 아울러 “우리의 간절한 요구가 외면당한다면 대통령께 보내는 탄원서 채택과 대국민 호소, 의원 청원 등 보건안보와 국가 경쟁력 사수를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이날 이사회는 오는 3월부터 2 년 임기를 시작하는 권기범 차기 이사장이 정관에 따라 추천한 부이사장 후보들을 원안대로 선임했다. 권기범 차기 이사장과 함께 이사장단을 구성할 부이사장은 ▲구주제약 김우태 회장 ▲대웅 윤재춘 부회장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 ▲동아에스티 정재훈 대표이사 ▲보령 김정균 대표이사 ▲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손지웅 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일동제약 윤웅섭 회장 ▲ JW중외제약 신영섭 사장 ▲제일약품 한상철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 GC녹십자 허은철 사장 ▲한미약품 박재현 사장 ▲휴온스그룹 윤성태 회장 등 15명이다 . 또 2월말로 임기 만료되는 이재국 부회장, 엄승인 전무이사 , 홍정기 상무이사 등 3 인의 상근 임원에 대한 재선임과 함께 박지만 대외협력본부장 상무를 신임 상근 임원(상무이사) 로 선임했다. 이사회는 이와 함께 현행 이사장단을 비롯한 이사 48명과 감사 2 인에 대한 추천안을 원안대로 의결, 오는 24 일 개최되는 제81회 정기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총회에는 이날 이사회에서 통과된 정관 개정안, 2025년 결산( 안), 2026년 사업계획( 안)과 예산( 안)도 상정된다. 윤웅섭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 현재 논의되고 있는 약가제도 개편은 우리 산업의 연구개발 투자 기반과 미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정책”이라면서 “비대위 중심의 전략적 대응을 통해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국민 건강 증진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 환경을 마련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노연홍 회장은 “글로벌 신약 강국 도약과 국민 건강 안전망 구축이라는 목표를 향해, 그리고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합리적 약가 정책 수립을 이끌어내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자 한다”면서 “지금의 난관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전 회원사들의 결속이 중요한 만큼 모든 대처방안이 단일대오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지와 협조를 부탁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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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규모 약가 인하 정책, 제약산업 기반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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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소식...동아ST, 대한비만학회서 슈가논 임상 가치 조명 外
- 동아ST, 대한비만학회 런천 심포지엄서 DPP-4 억제제 및 슈가논 임상적 가치 조명 [현대건강신문]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8일 서울시 광진구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대한비만학회 제51회 춘계 연수강좌에서 DPP-4 억제제와 슈가논(Evogliptin)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연세원주의대 정춘희 교수와 충남의대 김성수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노은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노은 교수는 ‘Which one is the best partner? - in view of SGLT2i with DPP-4i’(SGLT2 억제제와 DPP-4 억제제 병용 시 최적의 치료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Evogliptin(슈가논)을 중심으로 한 DPP-4 억제제의 근거: 한국인 환자에서 evogliptin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 등을 다뤘다. 주요 내용으로는 ▲65세 이상 고령 당뇨병에서 evogliptin을 24주 이상 장기 투여 시 유의미한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 안전성 입증 ▲다른 DPP-4 억제제로 혈당 조절이 불충분 환자에서 evogliptin으로 전환시 당화혈색소 추가 감소, 공복혈당 및 식후혈당 개선 결과 ▲ SGLT2 억제제인 dapagliflozin과 evogliptin의 병용요법의 당화혈색소 감소 및 안전성 내용 등을 다뤘다. 노은 교수는 “환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당뇨병 치료 전략에서 DPP-4 억제제와 SGLT2 억제제의 병용 요법은 강력한 혈당 강하 효과와 우수한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선택지다”며 “그중에서 evogliptin은 신기능 저하, 고령, 감염 위험 등 실제 임상현장에서 흔히 마주하는 복합 환자군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한 약제로, 초기 치료부터 병용 치료까지 폭넓게 적용 가능한 치료 옵션이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환자 특성에 맞춘 당뇨병 치료 전략과 DPP-4 억제제의 임상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임상 근거에 기반한 학술 활동을 통해 의료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내 환자에게 최적화된 당뇨병 치료 옵션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국내 제26호 신약 슈가논을 시작으로 당뇨병 치료제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2015년 슈가논과 메트포민 복합제인 ‘슈가메트정’를 출시한 데 이어, 2023년 3월에는 슈가논과 다파글리플로진 복합제 ‘슈가다파정’, 2024년 1월에는 슈가논과 다파글리플로진, 메트포민 복합제 ‘슈가트리서방정’을 선보였다. 올해 2026년12월 1일에는 슈가논과 엠파글리플로진 복합제 ‘슈가엠파정’, 메트포민이 추가된 3제 복합제 ‘슈가엠트서방정’을 출시할 계획이다. “빛의소리 된 의사들의 협연”…열두 번째 나눔콘서트 연다 한미약품-MPO, 매칭펀드로 조성한 희망기금 장애아동 예술교육 지원 [현대건강신문]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edical Philharmonic Orchestra, 이하 MPO)가 장애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선율과 함께 12번째 나눔의 여정을 이어간다. 한미약품과 MPO는 오는 3월 1일(일) 오후 3시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이 콘서트는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의 협연이 예정돼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있다. 한수진은 15세에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쿨에서 역대 최연소 2위 입상하며 주목 받았고, 런던심포니, 포즈난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서울시향 등과 협연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세계 정상급 연주자다. 이번 자선공연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 공연 참여를 결정한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는 출연료 전액을 ‘빛의소리 희망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해 나눔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한미약품과 MPO는 매칭펀드로 기금을 조성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어울림단’과 더사랑복지센터의 ‘한울림연주단’ 등 장애인 연주단체를 10년 넘게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 콘서트는 지휘자 강한결의 리드로 진행된다. 강한결 지휘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지휘를 전공했으며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지휘 석사과정을 수학했다. 로열 카메라타, 사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흐라데츠크랄로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으며 2019년 헝가리 바르톡 페스티벌에서 ‘최고 지휘자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 MPO 관계자는 “음악을 사랑하는 의료인들이 모여 시작한 이 무대가 어느덧 MPO 정기연주회로 18번째를, 그리고 한미약품과 함께한 자선 음악회로는 12번째를 맞았다며“ “이번 공연이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에게는 희망의 응원이 되고, 관객들에게는 따뜻한 울림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의료와 예술이 만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한미약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이번 출연자분들의 따뜻한 동행이 더해진 올해 공연이 장애 아동들이 예술적 재능을 꽃피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온라인 초대장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홈페이지의 콘서트 안내 팝업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초대장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신청을 한 후 관람할 수 있으며, 신청은 2월 9일부터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공연 당일 현장에서 좌석권이 배부된다. 국제약품·효림이앤아이,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전개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혈액 수급 안정화 기여…생명 존중과 사랑나눔 문화 확산 [현대건강신문] 국제약품과 계열사 효림이앤아이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나섰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은 지난 5일 경기도 분당 본사에서 계열사 효림이앤아이와 함께 ‘2026년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혈액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기여하고, 제약기업으로서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발성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양사는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조직 문화로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한 이동식 헌혈버스를 통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전문 의료진이 상주해 참여 임직원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한 헌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국제약품과 효림이앤아이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김성규 국제약품 전무는 “헌혈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생명 나눔 활동”이라며 “임직원과 계열사의 자발적 참여가 혈액 수급 안정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ESG 가치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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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소식...동아ST, 대한비만학회서 슈가논 임상 가치 조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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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2025년 창사 이래 첫 매출 2,000억 돌파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부광약품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도 700% 가량 성장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실적과 수익성 모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셈이다. 부광약품은 9일 IR행사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007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25.4%, 775.2% 오른 수치다. 별도기준으로 살펴보면 매출액은 1,6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2024년 대비 5.5% 감소한 161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부광약품은 “심포지엄 등 마케팅 비용의 지출이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대 실적 달성 배경에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성분 알티옥트산트로메타민염)’ 및 ‘치옥타시드(성분 티옥트산)’와 항정신병 신약 ‘라투다(성분 루라시돈염산염)’가 있다. 덱시드와 치옥타시드를 중심으로 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제품군은 지난해 연간 매출 성장률 약 40%를 기록했다. 중추신경계(CNS) 사업부문의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라투다를 포함한 CNS 전략 제품군은 전년 대비 약 9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평균 성장률인 7.4%를 약 12배 상회하는 수준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측면의 표면적인 성과 외에도 콘테라파마가 글로벌 제약사 룬드벡(Lundbeck)과 의약품 연구개발 협력 계약(Research Collaboration)을 체결하면서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대폭 신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자회사인 콘테라파마의 기술력이 단순한 개별 파이프라인을 넘어 RNA 플랫폼 자체의 혁신성과 확장 가능성을 글로벌 수준에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됐다”며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핵심 사업의 고성장과 차세대 플랫폼 기반 연구개발을 병행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영업 경쟁력 강화와 전사적 업무 효율화, 해외 계열사의 연구역량 입증 등 3박자가 갖추어 지면서 창립 이후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는 단기 실적 개선을 넘어 구조적인 체질 개선이 실적으로 가시화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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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2025년 창사 이래 첫 매출 2,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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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작년 매출 1.4조...영업익 19% 증가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9.1% 증가한 97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 증가한 1조429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1조 4,298억원, 전년 1조 3,332억원 대비 966억원 증가(+7.2%)했고, 영업이익은 978억원, 전년 821억원 대비 157억원 증가(+19.1%)했다. 주요 자회사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헬스케어 사업회사인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성장 주도로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했다. 매출은7,263억원으로 전년 6,787억원 대비 476억원 증가(+7.0%)했으며, 영업이익은 869억원으로 전년 852억원 대비 17억원 증가(+2.0%)했다. 동아제약의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로는 박카스 사업부문이 2,700억원으로 전년 2,646억원 대비 54억원 증가했으며,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은 2,239억원으로 전년 1,776억원 대비 467억원이 증가했다. 다만, 생활건강 사업부문은 1,961억원으로 전년 2,080억원 대비 119억원 감소했다.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사업회사 '에스티젠바이오'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상업화 신규 수주 물량으로 매출, 영업이익 모두 성장했다. 매출은 1,037억원으로 전년 589억원 대비 448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전년 17억원 대비 54억원 증가했다. 물류 사업회사인 '용마로지스'도 신규 화주 유치와 물류 영역 확대로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성장했다. 매출은 4,238억원으로 전년 4,004억원 대비 234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210억원으로 저년 190억원 대비 20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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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작년 매출 1.4조...영업익 1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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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대표 “유유제약, 고양이 헬스케어 분야서 리더십 구축”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유유제약이 글로벌 반려동물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특히, 고양이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리더십을 구축해 성장 엔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는 11일 유유제약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유제약의 도전과 혁신’ 방향을 소개했다. 유 대표는 “글로벌 동물의약품 시장은 약 60조원 규모로 이 중 반려동물 치료제 시장은 2030년 12조원 규모로 전망된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중심으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려동물 치료제 시장이 어마어마하게 크다. 특히 반려동물 시장 쪽에는 제네릭보다는 바이오의약품 쪽에서 상당히 커질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고양이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퍼스트 무버로 진입해 시장의 기준을 만들겠다는 것이 그의 포부다. 특히 유 대표는 현재 미국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을 예로 들었다. 미국의 반려견은 약 6,500만 마리(6,000만 가구), 반려묘는 약 7,000만 마리(4,500만 가구)로 고양이 개체 수가 더 많지만 글로벌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은 ‘개’ 중심이다. 실제로 반려동물에 대한 의료비 지출은 개는 한 마리당 연간 약 1,533달러, 고양이는 800~900달러 수준에 그친다. 유 대표는 “고양이 의료비 지출이 적은 이유는 수요가 없어서가 아니라 쓸 약이 없다. 개보다 고양이가 더 많은데 의료비 지출은 절반”이라며 “이 격차가 바로 시장 기회라고 봤다. 고양이 치료제를 선택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승인된 바이오의약품은 200개 이상으로 대략 50개의 질환을 치료한다. 하지만 반려동물 대상 바이오의약품은 4개밖에 없다. 동일한 질환과 생물학적 타깃이 존재함에도 기술·시장 공백이 큰 상황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반려동물 대상의 바이오의약품은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개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인 사이토포인트(Cytopoint)는 2016년 출시 이후 연 매출 1조원을 기록했고, 2023년 출시된 고양이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인 솔렌시아(Solensia)는 26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솔렌시아가 출시되기 전 고양이 관절염 치료제는 주로 스테로이드가 사용됐고, 전체 마켓이 130억원에 불과했다. 솔렌시아 출시 3년 만에 시장이 20배 커진 셈이다. 유 대표는 “단 하나의 혁신 치료제가 시장을 새로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고양이 아토피성 피부염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을 했다. 현재 250억 시장인데 20배를 적용하면 5,000억원의 시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람에서 이미 검증된 면역·염증 타깃을 고양이에 적용해 기술 리스크를 낮추고, 이를 통해 성공 확률과 개발 속도를 동시에 개선할 것 있을 것이란 게 그의 판단이다. 유 대표는 “퍼스트 무버로 진입하면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글로벌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 톱5 진입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유유제약은 고양이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해 UCLA 등 해외 대학과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며, 미국 UCLA 창업지원센터에 반려동물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 ‘유유바이오’를 설립했다. 고양이 바이오의약품 개발뿐만 아니라 개 중심 동물의약품 기업에 대한 간접 투자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유 대표는 “유유제약의 정체성은 제약회사다. 고양이 질환은 인간 만성질환과 유사한 점이 많다. 동물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취득한 데이터는 인간 신약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동물에서 인간으로 연계되는 역방향 혁신이 목표”라고 밝혔다. 아울러 “유유제약은 고양이 헬스케어에서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할 것”이라며 “시장에서 탑 10에만 들어가도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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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대표 “유유제약, 고양이 헬스케어 분야서 리더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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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뮨온시아, 1,200억 규모 유상증자....유한양행 100억 원 규모 참여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면역항암제 전문 바이오 기업 이뮨온시아(대표이사 김흥태)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댄버스토투그(IMC-001)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해서 1,2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되는 자금은 이뮨온시아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댄버스토투그(IMC-001)의 상용화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뮨온시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대주주인 유한양행은 이번 유상증자에 100억 원 규모로 참여할 계획이며, 유한양행 이사회 승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인 이번 유상증자와 관련해 “자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대주주로서의 최소한의 책임 경영을 이행하는 결정이었다”며 “동시에 유한양행은 국내 1위 제약사로서 오픈 이노베이션 및 유한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한 다수의 초기 바이오 벤처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체적인 자원 배분의 효율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보유지분에 대한 보호예수 적용으로 인한 매각 제한도 이번 결정에 반영됐다는 것이 유한양행 측의 설명이다. 이뮨온시아는 이번 유상증자를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의 도약을 위한 성과 도출에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고, 2030년 상용화 및 관련 기술이전 매출의 조기 실현을 통해서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2030년 출시를 목표로 하는 댄버스토투그(IMC-001)는 희귀암 영역에서 차별화된 임상 효능과 규제 가속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한 임상적·상업적 가치가 매우 높은 파이프라인이다. NK/T 세포 림프종을 대상으로 한 임상 2상에서 객관적 반응률(ORR) 79%, 완전 관해율(CR) 63%, 2년 생존율 78% 이라는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했으며, 이는 기존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희귀암 영역에서 뚜렷한 미충족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러한 임상 성과를 바탕으로 댄버스토투그는 2026년 1월 식약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었으며, 같은 해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Global Innovative products on Fast Track)를 신청할 계획이다. 특히 임상 3상없이 상업화 가능성이 열려 있어 개발 및 출시 일정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2027년 이후로 예정되어 있던 국내 상용화 준비 일정을 약 2년 앞당겨, 2026년부터 상용화 사전 준비에 착수하고 2030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및 허가 준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뮨온시아 김흥태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는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상용화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고, 기술이전 매출 실현을 가속화하여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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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뮨온시아, 1,200억 규모 유상증자....유한양행 100억 원 규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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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규모 약가 인하 정책, 제약산업 기반 상실”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정부가 추진 중인 제네릭 중심의 대규모 약가 인하 정책이 국내 제약산업의 기반을 무너뜨릴 것이라며 제약산업계의 반발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0일 제1차 이사회를 열어 정부가 추진 중인 국산 전문의약품 중심의 대규모 약가 인하 정책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건정심 의결과 시행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문에서는 “국내 제약산업은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보건안보의 핵심이자 국가 경쟁력을 떠받치는 전략 산업”이라며 “코로나 19 팬데믹 등 국가적 보건위기 속에서도 국내 제조· 공급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을 책임져 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가 국산 전문의약품을 건보 재정 절감의 대상으로만 여겨 이대로 대규모 약가 인하를 밀어붙인다면 R&D 투자 위축은 물론 설비 투자 감소, 인력 감축, 공급망 약화 등 산업 전반의 기반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결의문에서는 “국내 제약산업의 경우 R&D 재원의 대부분을 기업이 자체 조달하고 있다” 면서 “이러한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채 대규모 약가 인하가 단행되면 기업들은 꼭 필요한 연구개발 대신 생존을 위한 단기 성과 중심의 사업 전략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결국 투자를 통한 혁신이 지속가능한 선순환 산업 구조를 파괴하고, 산업 경쟁력 추락이라는 치명적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다 . 또한, 대규모 약가 인하는 제약기업의 수익성을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악화시켜 국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퇴장방지의약품, 저가 필수의약품의 생산을 포기하게 만들어 보건안보 기반의 상실을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사회는 약가 정책에 대한 패러다임을 전면 바꿔야할 시점이라며 정부에 △대규모 약가 인하 방안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 및 시행 유예 △약가인하가 초래할 국민건강과 고용 등 영향평가 실시 △시장연동형 실거래가 시행안 폐기 △중소 제약기업의 사업 구조 고도화 지원책 마련 △약가 정책과 산업 육성을 정례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정부–산업계 간 거버넌스 구축을 촉구했다 . 아울러 “우리의 간절한 요구가 외면당한다면 대통령께 보내는 탄원서 채택과 대국민 호소, 의원 청원 등 보건안보와 국가 경쟁력 사수를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이날 이사회는 오는 3월부터 2 년 임기를 시작하는 권기범 차기 이사장이 정관에 따라 추천한 부이사장 후보들을 원안대로 선임했다. 권기범 차기 이사장과 함께 이사장단을 구성할 부이사장은 ▲구주제약 김우태 회장 ▲대웅 윤재춘 부회장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 ▲동아에스티 정재훈 대표이사 ▲보령 김정균 대표이사 ▲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손지웅 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일동제약 윤웅섭 회장 ▲ JW중외제약 신영섭 사장 ▲제일약품 한상철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 GC녹십자 허은철 사장 ▲한미약품 박재현 사장 ▲휴온스그룹 윤성태 회장 등 15명이다 . 또 2월말로 임기 만료되는 이재국 부회장, 엄승인 전무이사 , 홍정기 상무이사 등 3 인의 상근 임원에 대한 재선임과 함께 박지만 대외협력본부장 상무를 신임 상근 임원(상무이사) 로 선임했다. 이사회는 이와 함께 현행 이사장단을 비롯한 이사 48명과 감사 2 인에 대한 추천안을 원안대로 의결, 오는 24 일 개최되는 제81회 정기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총회에는 이날 이사회에서 통과된 정관 개정안, 2025년 결산( 안), 2026년 사업계획( 안)과 예산( 안)도 상정된다. 윤웅섭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 현재 논의되고 있는 약가제도 개편은 우리 산업의 연구개발 투자 기반과 미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정책”이라면서 “비대위 중심의 전략적 대응을 통해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국민 건강 증진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 환경을 마련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노연홍 회장은 “글로벌 신약 강국 도약과 국민 건강 안전망 구축이라는 목표를 향해, 그리고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합리적 약가 정책 수립을 이끌어내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자 한다”면서 “지금의 난관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전 회원사들의 결속이 중요한 만큼 모든 대처방안이 단일대오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지와 협조를 부탁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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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규모 약가 인하 정책, 제약산업 기반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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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소식...동아ST, 대한비만학회서 슈가논 임상 가치 조명 外
- 동아ST, 대한비만학회 런천 심포지엄서 DPP-4 억제제 및 슈가논 임상적 가치 조명 [현대건강신문]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8일 서울시 광진구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대한비만학회 제51회 춘계 연수강좌에서 DPP-4 억제제와 슈가논(Evogliptin)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연세원주의대 정춘희 교수와 충남의대 김성수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노은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노은 교수는 ‘Which one is the best partner? - in view of SGLT2i with DPP-4i’(SGLT2 억제제와 DPP-4 억제제 병용 시 최적의 치료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Evogliptin(슈가논)을 중심으로 한 DPP-4 억제제의 근거: 한국인 환자에서 evogliptin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 등을 다뤘다. 주요 내용으로는 ▲65세 이상 고령 당뇨병에서 evogliptin을 24주 이상 장기 투여 시 유의미한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 안전성 입증 ▲다른 DPP-4 억제제로 혈당 조절이 불충분 환자에서 evogliptin으로 전환시 당화혈색소 추가 감소, 공복혈당 및 식후혈당 개선 결과 ▲ SGLT2 억제제인 dapagliflozin과 evogliptin의 병용요법의 당화혈색소 감소 및 안전성 내용 등을 다뤘다. 노은 교수는 “환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당뇨병 치료 전략에서 DPP-4 억제제와 SGLT2 억제제의 병용 요법은 강력한 혈당 강하 효과와 우수한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선택지다”며 “그중에서 evogliptin은 신기능 저하, 고령, 감염 위험 등 실제 임상현장에서 흔히 마주하는 복합 환자군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한 약제로, 초기 치료부터 병용 치료까지 폭넓게 적용 가능한 치료 옵션이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환자 특성에 맞춘 당뇨병 치료 전략과 DPP-4 억제제의 임상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임상 근거에 기반한 학술 활동을 통해 의료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내 환자에게 최적화된 당뇨병 치료 옵션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국내 제26호 신약 슈가논을 시작으로 당뇨병 치료제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2015년 슈가논과 메트포민 복합제인 ‘슈가메트정’를 출시한 데 이어, 2023년 3월에는 슈가논과 다파글리플로진 복합제 ‘슈가다파정’, 2024년 1월에는 슈가논과 다파글리플로진, 메트포민 복합제 ‘슈가트리서방정’을 선보였다. 올해 2026년12월 1일에는 슈가논과 엠파글리플로진 복합제 ‘슈가엠파정’, 메트포민이 추가된 3제 복합제 ‘슈가엠트서방정’을 출시할 계획이다. “빛의소리 된 의사들의 협연”…열두 번째 나눔콘서트 연다 한미약품-MPO, 매칭펀드로 조성한 희망기금 장애아동 예술교육 지원 [현대건강신문]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edical Philharmonic Orchestra, 이하 MPO)가 장애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선율과 함께 12번째 나눔의 여정을 이어간다. 한미약품과 MPO는 오는 3월 1일(일) 오후 3시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이 콘서트는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의 협연이 예정돼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있다. 한수진은 15세에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쿨에서 역대 최연소 2위 입상하며 주목 받았고, 런던심포니, 포즈난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서울시향 등과 협연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세계 정상급 연주자다. 이번 자선공연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 공연 참여를 결정한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는 출연료 전액을 ‘빛의소리 희망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해 나눔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한미약품과 MPO는 매칭펀드로 기금을 조성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어울림단’과 더사랑복지센터의 ‘한울림연주단’ 등 장애인 연주단체를 10년 넘게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 콘서트는 지휘자 강한결의 리드로 진행된다. 강한결 지휘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지휘를 전공했으며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지휘 석사과정을 수학했다. 로열 카메라타, 사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흐라데츠크랄로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으며 2019년 헝가리 바르톡 페스티벌에서 ‘최고 지휘자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 MPO 관계자는 “음악을 사랑하는 의료인들이 모여 시작한 이 무대가 어느덧 MPO 정기연주회로 18번째를, 그리고 한미약품과 함께한 자선 음악회로는 12번째를 맞았다며“ “이번 공연이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에게는 희망의 응원이 되고, 관객들에게는 따뜻한 울림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의료와 예술이 만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한미약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이번 출연자분들의 따뜻한 동행이 더해진 올해 공연이 장애 아동들이 예술적 재능을 꽃피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온라인 초대장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홈페이지의 콘서트 안내 팝업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초대장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신청을 한 후 관람할 수 있으며, 신청은 2월 9일부터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공연 당일 현장에서 좌석권이 배부된다. 국제약품·효림이앤아이,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전개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혈액 수급 안정화 기여…생명 존중과 사랑나눔 문화 확산 [현대건강신문] 국제약품과 계열사 효림이앤아이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나섰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은 지난 5일 경기도 분당 본사에서 계열사 효림이앤아이와 함께 ‘2026년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혈액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기여하고, 제약기업으로서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발성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양사는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조직 문화로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한 이동식 헌혈버스를 통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전문 의료진이 상주해 참여 임직원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한 헌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국제약품과 효림이앤아이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김성규 국제약품 전무는 “헌혈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생명 나눔 활동”이라며 “임직원과 계열사의 자발적 참여가 혈액 수급 안정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ESG 가치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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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소식...동아ST, 대한비만학회서 슈가논 임상 가치 조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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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2025년 창사 이래 첫 매출 2,000억 돌파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부광약품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도 700% 가량 성장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실적과 수익성 모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셈이다. 부광약품은 9일 IR행사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007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25.4%, 775.2% 오른 수치다. 별도기준으로 살펴보면 매출액은 1,6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2024년 대비 5.5% 감소한 161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부광약품은 “심포지엄 등 마케팅 비용의 지출이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대 실적 달성 배경에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성분 알티옥트산트로메타민염)’ 및 ‘치옥타시드(성분 티옥트산)’와 항정신병 신약 ‘라투다(성분 루라시돈염산염)’가 있다. 덱시드와 치옥타시드를 중심으로 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제품군은 지난해 연간 매출 성장률 약 40%를 기록했다. 중추신경계(CNS) 사업부문의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라투다를 포함한 CNS 전략 제품군은 전년 대비 약 9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평균 성장률인 7.4%를 약 12배 상회하는 수준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측면의 표면적인 성과 외에도 콘테라파마가 글로벌 제약사 룬드벡(Lundbeck)과 의약품 연구개발 협력 계약(Research Collaboration)을 체결하면서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대폭 신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자회사인 콘테라파마의 기술력이 단순한 개별 파이프라인을 넘어 RNA 플랫폼 자체의 혁신성과 확장 가능성을 글로벌 수준에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됐다”며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핵심 사업의 고성장과 차세대 플랫폼 기반 연구개발을 병행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영업 경쟁력 강화와 전사적 업무 효율화, 해외 계열사의 연구역량 입증 등 3박자가 갖추어 지면서 창립 이후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는 단기 실적 개선을 넘어 구조적인 체질 개선이 실적으로 가시화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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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2025년 창사 이래 첫 매출 2,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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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작년 매출 1.4조...영업익 19% 증가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9.1% 증가한 97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 증가한 1조429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1조 4,298억원, 전년 1조 3,332억원 대비 966억원 증가(+7.2%)했고, 영업이익은 978억원, 전년 821억원 대비 157억원 증가(+19.1%)했다. 주요 자회사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헬스케어 사업회사인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성장 주도로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했다. 매출은7,263억원으로 전년 6,787억원 대비 476억원 증가(+7.0%)했으며, 영업이익은 869억원으로 전년 852억원 대비 17억원 증가(+2.0%)했다. 동아제약의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로는 박카스 사업부문이 2,700억원으로 전년 2,646억원 대비 54억원 증가했으며,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은 2,239억원으로 전년 1,776억원 대비 467억원이 증가했다. 다만, 생활건강 사업부문은 1,961억원으로 전년 2,080억원 대비 119억원 감소했다.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사업회사 '에스티젠바이오'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상업화 신규 수주 물량으로 매출, 영업이익 모두 성장했다. 매출은 1,037억원으로 전년 589억원 대비 448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전년 17억원 대비 54억원 증가했다. 물류 사업회사인 '용마로지스'도 신규 화주 유치와 물류 영역 확대로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성장했다. 매출은 4,238억원으로 전년 4,004억원 대비 234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210억원으로 저년 190억원 대비 20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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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작년 매출 1.4조...영업익 1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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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노조 “감사원 특별조사국, 표적·강압 감사 중단하라”
-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은 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원 특별조사국의 ‘표적·강압 감사’를 규탄하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황병래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이하 건보공단 노조) 위원장은 감사원의 감사 방식이 중복감사와 인권 침해, 노사관계 개입 등 문제를 낳고 있다고 주장했다. 건보공단 노조 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총인건비 초과 집행 문제와 관련해 이미 여러 차례 감사와 처분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2024년 7월 감사원 사회복지감사국 조사 이후 같은 해 12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총 1,443억 원 감액을 결정했고, 2025년 7월 보건복지부 특정감사에서는 건보공단의 고의성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관련자 8명에 대한 징계 요구가 내려졌다. 건보공단은 이후 징계를 이행하고 인건비 초과 집행액 반환도 진행해 현재까지 399억 원을 추가 상환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같은 사안에 대해 2025년 10월부터 감사원 특별조사국 감사가 이어지고 있어 중복감사 금지 원칙을 위반했다는 것이 노조 측 주장이다. 건보공단 노조는 감사 방식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조사 과정에서 감사 방향과 처리 방안을 강요하는 등 ‘먼지털기식 감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장기간 감사로 인해 일부 직원이 입원하거나 우울증 치료를 받는 등 인권 침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감사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지역사회 돌봄 정책 등 주요 업무 수행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노조는 감사원이 과거 ‘표적 감사’ 논란 이후 인권 친화적 감사와 내부 검증 시스템 강화를 약속했지만, 현재 특별조사국 감사는 이러한 방향과 거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감사원에 중복감사와 인권 침해, 노사관계 개입 중단을 요구하며 향후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감사원 감사가 조속히 마무리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이사장은 지난 9일 열린 브리핑에서 “감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공단의 잘못된 부분이 있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처분을 받았고, 직원 급여에서 상환을 시작했다”며 “이미 처분을 받고 상환을 진행 중인 만큼 감사가 조속히 마무리돼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감사가 길어지면서 업무 집중도가 떨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정 이사장은 “무언가를 추진하려 하면 감사 대응이 반복돼 집중력이 떨어진다”며 “건강보험 가입자가 외국인을 포함해 5,300만 명에 달하는 만큼 가입자와 각 부서의 주요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감사가 속히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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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노조 “감사원 특별조사국, 표적·강압 감사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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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수익 토대로 중장기 연구개발 전략 제시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SK바이오팜이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와 함께 진행된 R&D 세션을 통해 중추신경계(CNS) 분야 및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를 중심으로 한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 중심의 중장기 연구개발(R&D)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R&D 세션은 그간 관심이 집중됐던 SK바이오팜의 주력 제품인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외에 차세대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 개발 계획을 시장에 설명하고, 세노바메이트를 통해 확보한 이익 증가와 현금흐름에 기반한 ‘빅 바이오텍(Big Biotech)’으로의 성장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선관 신약연구부문 부사장(CTO)은 파킨슨병을 중심으로 한 CNS 연구개발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CNS 분야에서는 뇌전증 치료제 개발 경험을 통해 축적한 CNS 및 저분자(Small Molecule)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증상 개선을 넘어 질병의 진행 자체에 개입하는 질병조절치료제(Disease Modifying Therapy, DMT) 개발 전략을 제시했다. SK바이오팜은 파킨슨병의 병인과 연관된 핵심 기전과 바이오마커 기반 정밀의학 접근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경쟁력 있고 성공 확률 높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파킨슨병은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생성하는 세포가 점차 소실되면서 운동 기능이 저하되는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으로, 파킨슨병 환자의 약 5~15%는 GBA11 유전자 변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GBA1 유전자에 변이가 발생하면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GCase2 효소의 기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독성 단백질인 알파-시누클레인(α-synuclein) 3이 과도하게 축적돼 도파민 세포가 사멸하며 증상이 악화된다. SKL32276은 증상 개선을 넘어 파킨슨병의 근원적인 병인을 타깃하여 질병의 진행을 지연 및 억제하는 차세대 질병조절치료제(DMT)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치료제 개발 경험을 통해 축적한 CNS 및 저분자(Small molecule) 연구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현재 전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 황 부사장은 “SKL32276은 GCase 효소를 활성화시켜 알파-시누클레인 축적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차세대 파킨슨병 치료 후보물질”이라며 “경쟁물질 대비 약 2,000배 강력한 타겟 결합력을 보였으며, 다양한 동물 모델에서 운동 기능을 정상 수준에 가깝게 회복시켰다. 3개월 간 휴약 후에도 효능이 지속되어 질병의 원인을 조절하는 베스트 인 클래스(Best-in-Class) DMT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SKL32276은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과 손상된 세포 구성 요소를 제거하는 자가포식(Autophagy) 기능을 활성화함으로써, 파킨슨병의 주요 원인인 알파-시누클레인 응집체를 80% 이상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파킨슨병의 악화를 늦추는 핵심 메커니즘으로 주목받고 있다. 황 부사장은 “SK바이오팜은 초기에는 GBA1 유전자 변이를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정확도를 높여갈 예정이며, 이후 GBA1 변이 외 파킨슨병 환자군으로 적응증 확대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용제 RPT Preclinical 센터장은 방사성의약품 치료제(이하 RPT) 분야에서 두 개의 외부 도입 파이프라인과 한 개의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 별 표적 단백질과 핵심 경쟁력 그리고 개발 계획을 소개했다. 여기에 더하여, 확장성∙안정성∙효율성을 개선한 독자적 킬레이터(Chelator) 플랫폼 확보 계획을 제시했다. SK바이오팜은 2023년 뉴 모달리티인 RPT로의 진출 선언 후, 2024년과 2025년 외부 파이프라인을 도입했다. 또한 인하우스에서 향후 지속적으로 신약후보물질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준비하며 RPT 연구개발 역량을 단계적으로 확장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안정적인 방사성동위원소(RI) 공급망도 다각화했다. SK바이오팜은 차세대 파이프라인과 핵심 플랫폼 기술의 개발 진전 및 주요 마일스톤을 학회 발표와 IR 활동을 통해 시장에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또, 미국 FDA에서 승인한 두 개의 신약을 자체 발굴하였고, 혁신 신약의 발굴부터 임상, 미국 FDA 허가, 미국 내 성공적인 상업화에 이르는 전 주기를 경험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국내 신약 개발의 성공 스토리를 주도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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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수익 토대로 중장기 연구개발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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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역대급 실적 달성…매출 1조 5,475억원
- [현대건강신문] 한미약품이 작년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인 매출 1조5475억원, 영업이익 2578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된 이후 전문경영인(박재현 대표이사) 체제로 조속한 경영 안정화를 통해 2023년, 2024년에 이어 최고 실적을 연속 경신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작년 실적은 국내 최대 규모 신약 라이선스 계약 성과를 냈던 2015년 당시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상회하는 신기록으로, 한미약품이 매출 외형 확대를 넘어 견고한 펀더멘털을 토대로 업계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한 이익 창출 및 R&D 투자가 선순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는 “국내 사업과 해외 수출, 신제품 출시, R&D 혁신 가속화 등 각 사업 부문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시스템을 한층 공고히 구축했다”며 “작년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역시 미래 사업 발굴과 전략적 기회를 극대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중장기 전략을 흔들림 없이 실행해 기업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이 5일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작년 연결기준 매출 1조 5475억원과 영업이익 2578억원, 순이익 1881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9.2%와 33.9%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16.7%에 이르며, R&D에는 매출의 14.8%에 해당하는 2290억원을 투자했다. 한미약품은 “로수젯 등 주요 품목의 견조한 성장과 파트너사 MSD向 임상 시료 공급 및 기술료 수익 확대, 북경한미 정상화 과정 등이 맞물리면서 작년 호실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2025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330억원, 8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1%, 173.4% 증가했다. 8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UBIST 기준)’를 달성한 한미약품은 원외처방 부문에서만 작년 1조 83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대비 8.4% 성장한 2279억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했고, 고혈압 치료 복합제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는 작년 145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작년 매출 4000억원을 처음 돌파하며 한미약품 호실적을 견실하게 뒷받침했다. 중국 내 유통 재고 소진과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이안핑, 이탄징등 호흡기 질환 의약품 판매가 확대되면서, 작년 한해 누적 매출 4,024억원과 영업이익 777억원, 순이익 674억원을 달성했다. 북경한미의 연매출 4000억원 돌파는 창립(1996년) 이래 처음이다. 원료의약품(API) 전문 계열사 한미정밀화학은 작년 매출 913억원을 달성했으며,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8% 증가한 28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4분기에는 CDMO 사업의 신규 수주 유입과 기존 프로젝트 물량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 한미약품은 올해 본격적인 고성장 궤도에 진입해, 혁신 제품의 동력 창출과 글로벌 신약개발 임상 진전이 맞물려 외형 확대와 내실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작년 하반기 출시한 세계 최초 1/3 저용량 항고혈압제 ‘아모프렐’을 시작으로,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플래그십(Flagship) 제품’을 매년 1건 이상 출시할 계획이다. R&D 부문에서는 ‘신약개발 전문 제약기업’으로서 신규 모달리티를 접목한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올해는 항암과 비만·대사, 희귀질환 분야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결과가 다수의 글로벌 학회를 통해 순차적으로 발표된다. 특히 비만신약 프로젝트 ‘H.O.P(Hanmi Obesity Pipeline)’를 통해 창출한 신약개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선두주자인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올해 하반기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국민 비만약’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나아가 회사는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LA-GLP/GIP/GCG, HM15275)와 세계 첫 근육 증가 비만치료제(LA-UCN2, HM17321)의 상용화 목표 시점을 각각 2030년, 2031년으로 설정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임상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박재현 대표는 “더 큰 도약에 나선 한미약품은 독자 기술로 확보한 제품 경쟁력을 토대로 보다 넓은 시장과 다양한 기회를 향해 본격적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기업 가치를 더욱 높여 주주를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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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역대급 실적 달성…매출 1조 5,47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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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신임 병원장에 이재성 교수 “중증·응급 중심 상급종합병원 체계 강화”
- [현대건강신문] 중앙대학교병원 제24대 병원장에 이재성 정형외과 교수(오른쪽 사진)가 임명됐다. 임기는 2월 11일부터이며, 이·취임식은 오는 20일 열릴 예정이다. 이재성 신임 병원장은 중앙의대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진료과장과 대외협력실장을 맡아 사회공헌과 협력 병원 및 외국인 환자 유치에 힘써왔다. 또한 중앙대학교의료원에서는 대외협력처장을 맡아 대외홍보와 의료원 전반의 기부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정형외과 수부 및 상지 분야의 권위자인 이재성 신임 병원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상, 세계정형외과·외상학회(SICOT) 학술상, 아시아태평양정형외과 수부상지한국학회 최우수 강의상, 대한수부외과학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대한수부외과학회 학술위원장 등을 맡아 활발한 학술 및 대외활동을 펼치며 정형외과 관련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후학 양성에 기여해 왔다. 이재성 신임 병원장은 “중앙대병원은 중증·응급·희귀질환 인프라를 강화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권역 내 진료협력체계의 모범을 제시해 나가겠다”며, “환자 중심의 진료를 실현하는 동시에 병원을 지탱하는 모든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섬기는 마음을 바탕으로, 교직원들이 진료·연구·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체계적으로 조성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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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신임 병원장에 이재성 교수 “중증·응급 중심 상급종합병원 체계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