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30(수)
 
사진기본크기1.gif▲ 추석특집으로 꾸며지는 KBS2 '비타민'에서 추석 연휴 급증하는 5대 응급질환이 공개된다. 사진은 건보공단 일산병원 응급센터 앞에 세워진 구급차.

 
[현대건강신문] 추석특집으로 꾸며지는 KBS2 '비타민'에서 추석 연휴 급증하는 5대 응급질환이 공개된다. 오는 18일에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명절에 급증하는 응급질환의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은 위장염, 외상 등 추석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과 벌쏘임, 벌초사고 등 명절에 특수하게 볼 수 있는 응급질환의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전문의로 출연한 신촌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박인철 교수는 “추석은 손자손녀부터 조부모까지 삼대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예상치 못한 응급질환들이 많이 발생한다. 추석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응급질환과 그 대처법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추석 응급질환에 대한 의견을 더했다.
 
한편 이날은 특별히 이혜정·고민환 부부, 최정원·장창숙 고부, 김소현·손준호 부부 등 가족이 함께 출연해 명절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이혜정의 남편 고민환은 “명절에 아내가 밤 좀 까라고 하는 순간 스트레스가 확 쌓인다”며 남편들의 고충을 고백했고 이에 이혜정은 “원래 밤은 제사의 주인의 까는 건데 달랑 3개 까고 도망간다”며 맞대응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신봉선은 “가족들은 명절에 나만보면 그렇게 예쁘다고 하는데 그게 더 스트레스다. 나는 오나미, 박지선과는 급이 다르다”라며 남다른 속사정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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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더 붐비는 응급실...'비타민'서 연휴 5대 질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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