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21(수)
 
  • 캠핑용 식기·조리기구 176건, 중금속 5종 검사
  • 서울시 “해외직구 제품, 안전성 확인 어려워 구매 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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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 휴가철에 맞춰 2023년 상반기 온오프라인에서 유통되고 있는 캠핑용 식기와 조리기구의 중금속 안전성을 조사했다. (사진제공=서울시)

 


[현대건강신문]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이 늘면서 관련 상품을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하지만 해외직구 제품은 안전성 확인에 어려움이 있어 구매 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여름 휴가철에 맞춰 2023년 상반기 온오프라인에서 유통되고 있는 캠핑용 식기와 조리기구의 중금속 안전성을 조사했다.


연구원은 캠핑용 식기 및 조리기구 176건의 중금속 용출 검사를 실시하여 해외직구 제품 1건을 제외한 나머지 검사 제품들이 기준 이내인 것을 확인했다.


납, 카드뮴, 비소, 니켈, 6가크롬 등 중금속 5종에 대해 식품에 직접 닿는 면의 재질별 검사 방법에 따라 용출 검사했다.


검사 결과 176종 중 중국산 알루미늄 제품 1건에서 니켈이 기준량을 초과했다.


이번에 조사한 캠핑용 식기·조리기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캠핑용 전문매장, 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제품들로 원산지는 중국산이 12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국산 제품은 47건이었다.


연구원은 캠핑용 식기 및 조리기구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사용 전 식기의 재질을 확인한 후 세척 방법과 더불어 그에 맞는 사용법을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알루미늄 제품의 경우 새 제품은 물을 넣고 끓인 후 사용하면 표면 피막을 견고하게 만들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표면이 손상되지 않도록 부드러운 재질의 수세미를 사용하며 산도가 높은 산성식품이나 염분 많은 식품은 장기간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식품용 기구, 용기, 포장 사용 시 자세한 정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안전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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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캠핑용 식기·조리기구서 ‘중금속 니켈’ 기준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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