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1(금)
 
  • ‘이니나와’ 21일 오후 1시 방송...인니 2억6천만명, 1만7천개섬에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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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이니나와’는 플로레스 해의 외딴섬에서 평생을 의료 서비스에 헌신해 온 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큰 군도 국가가 국민에게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직면한 어려움을 탐구한다. (사진=EBS)

 

 

[현대건강신문] 인도네시아에는 2억 6,500만 명의 인구가 17,000여 개의 섬에 흩어져 살고 있다. 


다큐 ‘이니나와’는 플로레스 해의 외딴섬에서 평생을 의료 서비스에 헌신해 온 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큰 군도 국가가 국민에게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직면한 어려움을 탐구한다. 


‘이니나와’에 등장하는 모녀는 섬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미는 최근까지 도시에 있는 학교에 첫 아이를 맡기고 섬에서 막내 아이를 돌보며 일해온 어머니다. 라비아는 간호사이자 어머니로서 은퇴를 준비하며, 섬 주민들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딸 미미에게 물려줄 준비를 하고 있다. 


미미는 얼마나 오랫동안 어린 자녀와 남편을 떠나 마음을 굳게 먹고 일할 수 있을까. 또 라비아는 언제까지 섬의 부름으로부터 거리를 둘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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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국제다큐영화제...인도네시아 섬에서 의료서비스 헌신한 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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