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8(금)
 
  • 박근용-박율아 부녀, 7일부터 10박 11일 일정으로 걸어서 대통령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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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 당뇨를 가진 박율아 어린이(가운데)와 박율아 아버지 박근용 씨가 세종시에서 7일 출발해 10박 11일 동안 걸어서 서울 용산 대통령실까지 행진하기로 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1형 당뇨를 가진 박율아 어린이와 박율아 아버지 박근용 씨가 세종시에서 7일 출발해 10박 11일 동안 걸어서 서울 용산 대통령실까지 행진하기로 했다.  


이들은 10박 11일 동안 1형 당뇨 환자가 처한 상황을 알리며 정부에 치료 환경 개선을 요구할 예정이다.


김미영 한국1형 당뇨병환우회장은 “박근용 씨는 지난 15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회견 준비를 하는 등 1형 당뇨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1형 당뇨를 알리는 이들의 여정에 환우들도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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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형 당뇨 어린이와 아빠, 세종서 용산 대통령실까지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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