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5(화)
 
  • 인구협회 “저출생 반전 위한 사진·영상·정책제안 공모”
  • 수상작 20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서 전시, 이후 전국 전시로 이어져
  • 이삼식 인구협회 회장 “전환 시작 국민 모두 뜻 모아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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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에 참석한 남인순 의원(왼쪽부터), 백혜련 의원, 김상희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 등이 저출생 반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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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는 ‘저출생 반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슬로건으로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1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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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는 ‘저출생 반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슬로건으로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1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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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협회는 지난 4~5월 동안 ‘인구변화·저출산 대응’을 주제로 △사진 △영상 △정책제안 등 공모를 진행했다. 수상작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전시된 이후 지역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을 찾은 사람들이 국회의원회관에 전시회 수상작을 살펴보고 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인구협회)는 ‘저출생 반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슬로건으로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1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인구협회는 지난 4~5월 동안 ‘인구변화·저출산 대응’을 주제로 △사진 △영상 △정책제안 등 공모를 진행했다. 수상작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전시된 이후 지역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공모전 수상작 시청, 시상식 등이 열렸다. 인구협회 이삼식 회장은 “오랫동안 (인구를) 연구한 학자로 올해 합계 출산율이 최저점이 될 것”이라며 “올해를 저점으로 한국 사회가 다시 출산율을 반등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회장은 “전환점 시작은 저절로 이뤄지지 않고 정부, 국회, 시민단체 등 국민 모두가 뜻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페스티벌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보건복지부, 전국 16개 지자체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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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출생 반전 위한 도약...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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