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1(금)
 
  • 17일 오전까지 시간당 강수량 수도권 최대 60mm
  • 경기 북부, 집중호우로 전동열차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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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각 일대에 비가 내리자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건널목을 걷고 있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행정안전부는 17일 오전 8시 25분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대상으로 호우주의보를 발령하고 △하천 주변 산책로 △계곡 △급경사지 △농수로 등  위험 지역에는 가지 마시고, 하천 범람에 주의하길 당부했다.


기상청은 17일 오전 8시 25분 기준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된 서울·인천·경기북부·경기남부·강원내륙을 중심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7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17일 오전까지 시간당 최대 강수강도는 △수도권 30~60mm △경기동부 70mm 이상 △강원내륙산지는 30~60mm라고 예보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는 ‘경기 북부 지역 집중호우로 인하여 일부 전동열차가 지연운행되니 전동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는 내용의 문자를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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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등 수도권 호우주의보 발령...하천·계곡·급경사지·농수로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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