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3(화)
 
  • 서울역희망지원센터‧영등포무료진료소에서 2,300명 대상
  • 서울시 “소외된 이웃들 건강한 겨울 보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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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주요 노숙인 시설과 쪽방상담소 등을 방문해, 2,300여 명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10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주요 노숙인 시설과 쪽방상담소 등을 방문해, 2,300여 명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접종은 △24~25일 중구 봉래동 서울역희망지원센터 △29일 영등포 영등포동 보현종합지원센터 진행될 예정이다. 그 밖에 6곳의 쪽방·노숙인 시설에서 촉탁의·협력병원 의료진들이 접종을 진행한다.


서울의료원은 △백신 보관·관리 △나눔진료봉사단 구성 △질병관리본부시스템 입력 등 역할을 맡는다.


정상훈 서울시 복지실장은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 촘촘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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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노숙인·쪽방촌, ‘독감 무료 예방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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