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5(화)
 
  • 딸기 100g에 약 60mg 비타민C 함유
  • 하루 5~6개만 먹어도 하루 필요 비타민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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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100g에는 약 60mg 내외의 비타민 C가 함유돼 있어 하루 5~6개만 먹어도 하루 필요 비타민 섭취량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

 


[현대건강신문] 딸기 100g에는 약 60mg 내외의 비타민 C가 함유돼 있어 하루 5~6개만 먹어도 하루 필요 비타민 섭취량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와 같은 면역 질환에 대한 걱정이 커지는데 매일 딸기를 즐겨 먹으면 면역력 향상은 물론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비타민A △식이섬유 △칼슘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도 풍부해 달콤하게 겨울철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또한 딸기와 같은 붉은색 과일과 채소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시키고 노화를 예방하며 눈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한 성분으로, 빈혈에 시달리는 성장기 아이들이나 임산부에게도 도움이 된다. 올 겨울은 맛과 효능 모두 뛰어난 제철 딸기와 함께 건강을 누려보자.


한국딸기생산자대표조직이 제철을 맞아 딸기의 출하를 본격화하면서 딸기가 가진 건강상의 효능과 맛있게 먹는 법을 소개했다.


딸기는 구입 후 1주일 이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넣으면 맛과 향이 잘 보존되며, 꼭지를 제거하지 않고 냉장 보관해야 수분이 증발하지 않으며 달콤하고 향긋한 제철 딸기를 즐길 수 있다.


겨울을 맞이해 호텔 및 다양한 뷔페에서는 딸기를 테마로 한 각종 메뉴들을 출시해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딸기는 치즈나 요거트와 맛의 어울림이 좋아 가정에서도 다양한 조합으로 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시판 케이크 시트와 생크림을 준비해 싱싱한 딸기만 얹으면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홈파티를 위한 메뉴를 고민한다면 간단하게 만들어도 특별해 보이는 ‘딸기 크림치즈 카나페’를 추천한다. 


딸기는 달콤하지만 당 함량이 낮기 때문에 식단조절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녹색 채소와 함께 ‘딸기 샐러드’를 만들면 맛과 영양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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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항산화물질 가득 ‘겨울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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