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4(월)
 
▲ 서울우유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형 저지방 발효유 ‘요하임 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서울우유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형 저지방 발효유 ‘요하임 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요하임 블루베리’는 900ml 대용량 제품으로 온 가족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발효유 대비 가격도 경제적이다. 150ml 낱개 제품 6개에 해당하는 용량이지만 가격은 절반 수준이다.

또한 기존 발효유 제품 대비 지방함량은 1/2로 낮추면서 칼슘함유량을 높이는 등 가족 구성원의 건강까지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블루베리 천연과즙을 사용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서울우유가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Probiotic) 복합유산균, 식이섬유, 올리고당 등을 함유해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이 밖에도 대용량 제품임을 고려해 뚜껑이 달려 있는 스파우트 팩을 사용함으로써 여러 번 나눠 마실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이상진 팀장은 “요하임은 대용량, 저지방, 합리적 가격으로 부담은 낮추고, 천연과즙과 칼슘 함유로 맛과 건강은 높인 가족형 제품”이라며 “음료 대용은 물론 과일이나 신선한 야채샐러드에 드레싱 하는 등 온 가족이 다채롭게 활용해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900ml 대용량 저지방 발효유 요하임은 블루베리 맛 외에도 사과와 딸기 맛이 있으며 각각의 고객권장가는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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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대용량 ‘요하임 블루베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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