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0(화)
 

본문_기본_사진 copy.jpg

 

 

[현대건강신문] 고령화와 지방 소멸 등으로 ‘식품 사막화’ 현상이 확산하면서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고 있다. 식품 사막은 건강한 먹거리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을 뜻하는데, 최근 우리 사회에서도 정책적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는 ‘농업식품기본법’에 따라 양질의 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취약계층에게는 국산 농산물 구매에 한정된 바우처를 지급하고, 정부·지자체·농협이 협력해 운영하는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를 통해 식품 접근성을 보완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대응도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식품 사막화 해소를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해 식품 사막을 ‘특정 지역이나 사회에서 식품 서비스 접근성이 극도로 제한되거나 결핍되어 주민들이 기본적인 영양과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없는 상태’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지자체는 식품 사막 개선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충청도, 강원도 등도 비슷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며 지역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캘리그래피작가 캘리수 기자 0163051957@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캘리] 고령화·지방소멸로 ‘식품사막화’ 심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