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20(화)
 
  • 보건산업진흥원, 2025 보건산업 성과교류회 개최
  • 보건산업 발전 유공자 조성진 큐어버스 대표 등 78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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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7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5 보건산업 성과교류회’ 개최사를 통해 바이오 의약 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K-바이오 의약 산업 대도약 전략에 따라 바이오의약품 수출 2배, 블록버스터급 신약 3개 창출 등 바이오헬스산업이 글로벌 5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도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보건복지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7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5 보건산업 성과교류회’ 개최사를 통해 바이오 의약 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는 보건복지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을 비롯해 기업·연구자·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경실 실장은 “우리나라는 2023년 세계 시장 1.6%를 차지하면서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그 동안의 보건의료 R&D 투자 확대와 더불어 의료 AI 등 신산업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규제 혁신에 매진해 왔다”며 “2015년부터 열심히 달려온 결과 보건의료 R&D는 2026년 드디어 1조원 돌파를 예정하고 있고, 바이오 수출 실적도 역대 최대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적 AI 대전환의 흐름에 맞춰 의료 AI 예산도 내년도 정부 안에서 약 2100억원이 반영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정경실 실장은 “지난 9월 5일 발표한 K-바이오 의약 산업 대도약 전략은 바이오의약품 수출 2배, 블록버스터급 신약 세 개 창출 등 바이오 헬스산업 글로벌 5대 강국을 목표로 정했다”며 “유망 기술이 개발 단계에서 사장되지 않도록 바이오헬스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7년까지 1조 원 규모의 헬스, 바이오, 백신 펀드를 차질 없이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바이오헬스 분야는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우수한 인재 양성을 바탕으로 국가 경제와 국민 건강을 위한 핵심 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정부는 기술 개발 현장에서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의 혁신적 미래를 실현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보건의료 R&D 30주년 기념 영상을 통해 보건의료 R&D의 시작 배경 및 그 간의 R&D 주요 사업과 성과 등 지난 30여 년간의 여정과 변천사를 되돌아봤다.


그간 국민의 삶에 기여한 보건의료 R&D 연구성과 30선을 선정하고 그중 우수사례를 발표함으로써 보건의료 R&D가 국민의 생명과 건강 증진 및  보건산업 육성에 기여한 다양한 노력들을 소개했다.


차순도 보건산업진흥원장은 “올해는 우리나라 보건의료 연구개발이 시작된지 30주년이 되는 아주 뜻 깊은 해”라며 “지난 30년간 우리나라의 보건 의료를 연구개발은 국민의 건강과 미래의 산업 경쟁력을 책임져 온 대한민국의 핵심 성장 출구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보건의료 기술진흥(R&D),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혁신형 제약 및 혁신형 의료기기 등 4개 분야 총 78점의 훈·포장 및 표창이 수여됐다.


 주식회사 큐어버스의 조성진 대표는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 국가신약개발사업 등의 지원으로 알츠하이머병 치료 후보물질 CV-01의 대규모 글로벌 기술이전을 통한 국내 기술창업기업의 연구성과 사업화 역량을 입증하는 쾌거를 달성, 국가 신약개발 생태계의 성장기반 확립과 기술주권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재)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국가 주도의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을 기획·총괄하여 정부·산업·의료계 협력을 통한 혁신 의료기기 생태계 조성과 첨단 기술경쟁력 강화, 국민보건 향상 및 국가 보건의료체계 고도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이 수여되었다.


이번 포상은 보건의료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연구자 및 기업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보건의료 R&D 발전 및 혁신 생태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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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보건의료 R&D 1조원 돌파 예정...지난 30년의 성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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