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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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노조’ 삼성서울병원에 첫 노조 만들어졌다
    변재원 초대 지부장 “삼성서 노조 각오 필요, 노조만이 근로조건 개선 가능”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삼성서울병원에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환자이송을 담당하는 에스텍플러스 소속 직원들은 삼성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보건의료노조 삼성서울병원새봄지부 설립총회를 열어 변재원 지부장을 선출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보건의료노조(보건노조)는 “삼성서울병원새봄지부 설립을 계기로 삼성병원 내 간접고용 비정규 조직화에 매진하는 가운데 정규직 조직화의 계기를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자 이송 업무를 맡고 있는 조합원들이 가장 문제로 삼은 것은 무엇보다 인력 부족이다. 환자이송 담당 인력의 부족하다는 것은 환자의 처지에서 보면 치료 또는 검사 등을 위하여 의료진에게 이송과정에서 친절한 보살핌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만큼 의료서비스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환자이송을 담당하는 당사자에게는 업무 과다로 인하여 피로도가 높아져 업무수행에 장애가 될 수 있다. 초대 변재원 삼성서울병원새봄지부장은 “삼성 계열의 병원에서 노동조합을 만든다는 것은 어느 정도 각오가 필요한 일”이라며 “그러나 노동조합만이 근로조건을 개선할 수 있고 근로조건이 개선되어야 환자들에게 친절도를 높일 수 있고 그만큼 좋아지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변 지부장은 “앞으로 노동조합은 인력충원을 통해 업무에 대한 피로도를 낮추고 민주적 직장문화를 만들어 환자에게 친절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함께한 보건노조 김경규 부위원장은 “무노조 경영으로 일관해 온 삼성병원에서 노동조합을 설립한 게 의미가 있다. 설립을 계기로 삼성병원 내 전체 노동자와 소통을 강화해 조직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설립총회에는 김경미 미조직위원 등 간부가 함께했다. 특히, 서울성모병원새봄지부 조수형 지부장을 비롯한 간부는 “우리도 노동조합을 설립한 지 불과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많은 것을 바꾸었고 많은 것을 얻었다. 삼성서울병원도 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국내 최대 민간병원인 삼성서울병원 노동조합 설립에 따라 향후 노사협상이 어떻게 이뤄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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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6일 코로나19 발생 현황...신규 확진자 43명, 지역 발생 23명
    강남구 소재 커피전문점 관련 확진자 총 14명으로 늘어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고 있지만, 해외 유입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지역 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43명 △누적 확진자 14,499명 △누적 사망자 302명 △누적 격리 해제자 13,50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경기도가 11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5명 △부산 3명 △경북 2명 △충남 1명으로 총 2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가 11명 △미주 7명 △유럽 1명 △아프리카 1명 등 총 20명이다. 경기도는 6일 0시 기준으로 고양시에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의 경우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서울의 총 확진자는 1,636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136명이 격리중이며, 1,488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 9명은 △해외접촉 관련 4명 △강남 커피전문점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명 △경로 확인 중 3명이다. 강남구 소재 커피전문점 관련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강남구 소재 커피전문점을 이용한 타시도 거주자가 7월 27일 최초 확진 후, 현재까지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3명으로 지난 3일 확진된 1명이 확진자 접촉 연관성이 확인됐다. 서울시는 “발열, 기침, 인후염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으면 휴가를 미루거나 취소하고 진료 및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휴가는 되도록 혼잡한 여행지나 시간대를 피해 개별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이 필요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휴게소, 식당, 카페에서 최소 시간만 머무르기, 2m 거리두기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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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전공의 등 의사 파업...박능후 장관 “국민 안전 위해 시 엄중 대처”
    전공의협의회-복지부 간 소통 위해 ‘소통협의체’ 구성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일부 의료단체 등이 집단휴진이나 집단 행동을 논의하는 것은 국민의 안전에 위해가 생길 수 있어 정부는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집단행동은 자제해주시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갈 것을 요청드립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의료계 집단휴진 추진 관련 대국민 담화문 발표를 통해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7월 23일 의대 정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의대 정원을 현재의 3,058명으로 3,458명으로 400명을 늘리고, 10년간 한시적으로 유지하겠다는 방안이다. 이에 대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계획에 반대하며 이를 막기 위해 오는 7일(금)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업무를 중단하고 단체행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협은 처음에는 응급실·중환자실·수술실 등 필수의료 인력은 파업 참여 대상에서 제외시키겠다고 발표했으나 이를 변경해 모든 전공의들을 파업에 참여시키기로 결정했다. 박능후 장관은 “이번 의대 정원 확대방안을 통해 늘어난 의사는 첫째, 의사가 부족한 지방의 의료기관 둘째, 특수전문 분야, 셋째, 의과학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 정책을 추진하게 된 가장 큰 목적은 필요한 곳에 필요한 의사를 확보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OECD에 비해 전체적인 의사 수가 적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지역 간 의료 격차가 매우 크다. 서울은 인구 1,000명 당 의사가 3명 이상 있지만 경북은 1.4명으로 절반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박 장관은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국민들이 지방에서 큰 병에 걸리면 주변에 마땅히 치료할 수 있는 병원과 의사가 없어 서울로 올라온다”며 “그 병이 촌각을 다투는 응급질환이라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응급질환이나 뇌졸증 같은 뇌질환으로 사망하게 되는 비율이 강원도 영월이 서울시 동남권보다 2배 이상 높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특히, 그는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감염병을 치료하는 의사가 충분히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그러나 감염내과 의사는 전문의 10만 명 중 300명도 되지 않고 소아외과 전문의는 50명도 채 되지 않은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한 진료의 공백은 국민들의 고통으로 나타나고 심한 경우에는 죽음까지 이를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전공의들에게도 이해와 협력을 당부한다며, 양질의 교육이 가능한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지원방안을 함께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전공의협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하기 위해 소통협의체 구성을 이미 합의하였고, 6일 오후 전공의 협의회와 복지부차관이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박 장관은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일부 의료단체 등이 집단휴진이나 집단 행동을 논의하는 것은 국민의 안전에 위해가 생길 수 있어 정부는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집단행동은 자제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갈 것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실, 중환자실 등의 필수의료를 유지해야 한다는 데에는 많은 의료인들도 공감하고 있다”며 “어떤 경우에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아서는 안 된다. 특히 아프고 약한 환자들이 억울한 피해를 보는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는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진료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모든 경우에 대한 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엄중히 대처해나갈 것”이라며 “의사라는 직업은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다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고 시작하는 숭고한 직업이다. 정부는 이런 의료인들이 더욱 자긍심을 갖고 일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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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제약계 윤리경영 달라졌나 ‘ISO37001’ 도입 가속화
    “윤리경영은 지속 과업” ISO37001 인증기업 정착 정도 진단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ISO37001(반부패경영시스템)의 도입 효과를 파악하고 윤리경영 내실을 강화하기 위한 평가에 돌입한다. 현재 방식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거쳐 업계의 윤리경영 정착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회원사의 참여를 통한 ‘제약산업ISO37001 인증사업 도입효과 분석 연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연구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예정됐다. ISO37001은 모든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하도록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반부패 경영시스템이다. 협회는 제약바이오업계의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해 2017년 10월 2차 이사회에서 ISO37001 도입 및 컨설팅 비용 지원에 대한 ‘의약품 시장 투명성 강화 계획’을 의결했다. 이후 각 사의 노력과 협회의 지원으로 2018년부터 ISO37001 도입을 본격화한지 2년여만에 47개사가 인증을 받았고, 8월 현재 6개사가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연구과제는 ISO37001의 인증 갱신 시점(인증 후 3년)이 도래함에 따라, 도입에 따른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국제비정부기구(NGO)인 한국투명성기구가 맡았다. 한국투명성기구는 1995년부터 매년 각국의 부패지수(CPI)를 발표하는 국제투명성기구의 한국본부로, 정부와 정치, 시민사회와 일상생활에서 부패 척결을 목적으로 활동한다. 한국투명성기구는 ISO37001 인증 제약바이오기업의 도입 전·후 변화를 정성적·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하고, 윤리경영 관련 해외평가 제도 및 사례를 조사해 제언키로 했다. 형식적으로 시스템을 가동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윤리경영 활동을 추진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ISO37001 도입 효과에 대한 제약사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다각적인 분석을 수행한다. 한국투명성기구가 조사대상인 제약바이오협회 소속 ISO37001 인증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장 별 직급·부서 등을 고려해 심층면접·토론 등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또한 연구에서 개발한 지표를 활용해 기업 스스로 지속 점검하고 보완점을 도출하는 등 이번 연구를 중간점검의 기회로 삼아 윤리경영에 대한 산업계 전반의 당위성과 이해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취지가 담긴 만큼 협회는 이번 연구에 대한 산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원희목 회장은 “회원사들이 ISO37001을 도입하면서 리베이트 근절에 관한 공감대가 더욱 확산하고 있다”면서 “윤리경영은 전 산업계의 의지를 바탕으로 반드시 이뤄야 하는 지상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제약바이오강국 도약을 위해서는 R&D 역량과 더불어 윤리적인 투명성이 전제돼야 한다”며 “윤리경영이 우리 산업의 핵심 가치로 확고하게 자리잡을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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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진흥원, 온라인 소통·협력 플랫폼 ‘바이오 아고라’ 오픈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보건산업분야 관계자들이 모여 기술 및 제품의 정보를 공유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협력 플랫폼, ‘바이오 아고라(bioagora)’를 7월 31일부터 오픈 한다고 밝혔다. ‘바이오 아고라’는 고대 그리스 도시 국가인 폴리스(Polis) 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던 아고라 광장에서 모티브를 얻은 보건산업분야 특화된 온라인 비즈니스 네트워킹 커뮤니티를 말한다. 진흥원은 본 플랫폼을 통해 연구자, 창업기업, 중견기업 및 다국적 기업, 투자기관, 사업화 기관 등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온택트(Ontact)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하였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등장으로 우리 삶의 방식이 언택트(Untact-비대면)로 바뀌면서 기존 사업화 촉진 및 협업의 개념이 혁명적으로 전환되고 있으나, 비대면 서비스 전략은 주로 금융이나 유통 등의 산업 분야에 국한되어 강조되어 왔다. 또한, 오프라인 중심으로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치거나 상호 간 상이한 기대와 요구를 좁히기 어려운 한시적 일정으로 진행하던 그간의 방식으로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활성화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진흥원에서는 매년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보건산업 전문 국제박람회 ‘바이오코리아’를 올해 국내에서는 첫 번째로 온라인 컨벤션 행사로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보건산업분야 교류 촉매제로서의 역할을 다함은 물론 국내외 다수 기업의 참가를 이끌어 내 지속적인 공동 발전 및 교류를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계기로 기업들의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장려하고 상시적으로 유용한 콘텐츠를 양산하는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졌다. 이에 진흥원은 ‘바이오 아고라’를 우수한 기술 및 제품의 홍보, 사업화 촉진 및 협력, 다양한 의제에 대한 토론, 활발한 소통과 협업이 이뤄지는 온라인 비즈니스 네트워킹 커뮤니티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바이오 아고라’는 언제든 원할 때 보유한 기술 및 제품 정보나 최신 소식을 보건산업분야 핵심 관계자에게 중점적으로 알릴 수 있어 효율적인 홍보 및 마케팅 채널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공동연구, 시장진출, 기술이전 및 거래 등 다양한 의제로 상시 소통함으로서 상호 협력 및 혁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나아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기술 정보부터 산업동향, 지원사업, 투자정보 등에 이르기까지 보건산업분야의 특화된 다양한 정보들을 수시로 탐색, 수집, 공유할 수 있도록 One-Stop 서비스가 제공된다. ‘바이오아고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7월 31일부터 온라인(https://www.khidi.or.kr/bioagora)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진흥원 엄보영 본부장은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이 가능한 오픈 이노베이션 커뮤니티 운영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바이오 아고라가 보건산업분야의 산ㆍ학ㆍ연ㆍ병 관계자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확대시킴으로서 기술 및 사업의 고도화를 촉진시키고 급변하는 생태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성장 동력 마련과 창업 생태계 기반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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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보건복지부, 의료급여기관 부당 청구 방치”
    조사대상 9만4,865개 의료기관 중 140건 조사 서울행정법원, 의료급여비용 부당 청구한 병원 조사 위법 판결 강선우 의원 “현지조사에 보건복지부가 반드시 참여해야”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급여비용 부당청구 조사(이하 의료급여기관 현지조사) 대상기관 94,865개 중 실제 조사가 이루어진 실적은 140건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책임 권한이 있는 보건복지부는 단 1회도 현장방문에 참여하지 않았다. 지난 13일 서울행정법원은 “보건복지부 없이 진행된 현지조사는 위법하며, 이 과정에서 취득한 자료는 증거로 쓸 수 없다”고 판결을 내린 바 있다. 보건복지부의 현지조사 지침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담당자가 현지조사 반장으로 참여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불필요한 건강보험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건강보험 가입자 수급권 보호 및 건전한 의료공급자 보호를 위해 의료급여기관을 대상으로 의료급여법에 근거하여 의료급여기관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의료급여기관 현지조사 조사비율은 2015년 88,163개소 중 150개소로 0.2% 수준에서 2019년 94,865개소 중 140개소로 0.1% 수준으로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선우 의원은 “보건복지부 내부지침에 따르면 의료급여기관 현지조사에 보건복지부가 반드시 참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 역할을 다하지 않고 있던 것이 확인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행정법원 판결이 나온 만큼 보건복지부 현지조사 담당 인력을 확충하거나 실제 의료급여기관 현지조사를 진행하는 건강보험심평원의 조사 권한을 인정하는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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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일본 코로나19 발생현황...신규 확진자 1,357명, 도쿄 초·중 33개 휴교
    도쿄 23개 구에서 확진자 발생해 초·중학교 잇따라 휴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일본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되면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NHK는 5일 하루 동안 도쿄에서 263명, 오사카 196명, 아이치현 147명, 후쿠오카현 123명 등 일본 전역에서 총 1,357명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357명이 추가되면서 일본 내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4만 2,813명으로 늘어났고, 크루즈 확진자 712명을 포함하면 누적 확진자는 총 4만 3,525명이다. 또한 구마모토현과 효고현, 지바현, 가나가와현, 아이치현에서 각각 1 명의 사망이 확인돼 일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041명이 됐다. 일본 내에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도쿄에서는 5일 하루 동안 263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9일 연속 일일 감염자수가 200명을 넘고 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 263명 중 163명이 20~30대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101명은 기확진자의 밀접촉자로 나머지 162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었다. 또, 밀접촉으로 인한 감염자 4명 중 1명은 가정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고, 10세 미만 어린이 4명이 각각 동거하는 부모와 조부모에게서 감염됐다. 한편, 도쿄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6월 이후 도쿄 23개 구에서 감염자가 이어지고 있고, 임시 휴교한 공립 초·중학교는 33개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2주일 간 휴교로 인해 학습의 지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NHK가 도쿄 23구 교육위원회에 취재 한 결과, 지난 6월 5일까지, 학생이나 교직원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임시 휴교 한 구립 학교는 초등학교 18개교, 중학교15 개교 등 총 33 개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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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7일 전공의 파업...환자단체 “환자들 사지로 몰아넣는 행위”
    전공의협의회 “의대 정원 확대 반대해 집단 행동” 환자단체연합회 “정부 정책 불만을 환자 생명 볼모로 이해 못해”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응급실·중환자실 등 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들의 24시간 파업을 앞두고 환자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환연)는 6일 성명을 내고 “집단 파업은 환자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행위로 파업을 철회하고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 정책 관련 사회적 논의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 250곳의 수련병원에서 진료하는 1만6천여명의 전공의들이 7일 오전 7시부터 8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파업에 들어간 뒤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전공의 대표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원격의료 도입 △의료일원화 △부실 수련 △첩약 급여화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해 집단행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의사가 아니면 의료행위를 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하면 형사처벌을 받아, 법률이 의사에게만 사람의 질병을 치료할 권한을 주었다”며 “의사의 이런 권한에 상응하는 책임이 있음에도 생명과 직결된 치료가 이루어지는 응급실·중환자실·수술실 등에서의 필수의료 전공의들까지 파업에 참여시켜 해당 환자들을 불안하게 해야만 하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공의들 상당수가 응급실·중환자실·수술실 등 필수의료 인력이기 때문에 이들 인력이 업무를 중단한다는 것은 생명이 경각에 달려 있는 환자들을 사지(死地)로 몰아넣는 행위”라며 “무엇보다 완치에 대한 환자들의 투병의지를 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전공의 파업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파업으로 인한 진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보건당국의 철저한 대비도 중요하다고 밝힌 환연은 “7일 대전협 파업과 14일 대한의사협회 파업으로 발생할지 모르는 환자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하고 환자에게 실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병마와 싸우는 것만으로도 벅찬 환자를 방패막이 삼아 정부를 협박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은 아무리 명분이 타당해도 누구에게도 지지받지 못할 것”이라며 “환자를 볼모로 한 집단행동은 오히려 의사 정원을 확대해 필수의료·공공의료 공백을 매워야 한다는 사회적 여론을 부추길 뿐”이라며 전공의들의 집단 파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환연 관계자는 “의사들의 파업이 진행되면 환자들은 불안할 뿐만 아니라 투병 의지가 꺾일 정도로 무기력해진다”며 “전공의들도 정부 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느낄 경우 환자들과 함께 개선 노력을 해나가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협은 지난 5일 저녁 공지사항을 발표하며 7일 오전 7시부터 △의대생 △의전원대학원생 △인턴 △레지던트 등은 단체 행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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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경보
    2020-08-06
  • 오늘의 날씨...서울·경기·강원 오전까지 강풍 동반 시간당 최대 50mm 폭우
    충청 경북북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비 멈춰 내일 충청 전라 경북북부 시간당 최대 80mm 폭우 [현대건강신문] 오늘(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가운데 오전까지 서쪽지방부터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서울·경기도·강원도는 오후에 점차 그치기 시작해 내일 낮까지 소강상태를 보이고, 충청도와 경북북부는 오늘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며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오후까지 바람이 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밝혔다. 내일(7일)은 중국 상해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오후부터)에 비가 오겠고, 오후부터 충청도와 전라도, 경북북부에는 시간당 50~80mm의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 30~80mm △서울·경기도, 강원도 많은 곳 120mm 이상 △충청도, 남부지방 50~150mm △많은 곳 충청도, 전라도, 경북북부 200mm 이상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 10~50mm이다. 북한에도 오늘 낮까지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북부 임진강, 한탄강 등 인근 강 유역을 중심으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어 지역주민 야영객들은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제주도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욱 높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경기 28도 △강원 영서 28도 △강원 영동 29도 △충북 28도 △충남 27도 △전북 28도 △전남 29도 △경북 30도 △경남 28도 △제주 3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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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밤 새 내린 폭우로 올림픽대교·강변북로·동부간선도로 일부 구간 통제
    서울 주요 도로 곳곳 비로 통제, 안내 정보 확인해야 [현대건강신문] 밤 새 내린 비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서울 시내 주요 도로가 통제돼, 출근길 혼잡이 우려된다. 서울시는 △내부순환도로 마장램프~성수JC까지 한강 수위 상승으로 양방향 통제 △올림픽대로 동작대교~염창IC 양방향 교통 통제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교통 통제 △강변북로 원효대교북단~의사협회 진입로 양방향 교통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하천 수위상승과 범람으로 인한 홍수피해가 없도록 한강홍수통제소에서 6일 오전 5시 50분 탄천 서울 대곡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며 “홍수피해 우려지역인 강남구, 송파구 주민께서는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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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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