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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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의료진, 회복 어려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정보 집대성
    [현대건강신문]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최근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최신 경향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비롯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전후의 기능 회복 치료의 최신 경향 분석’을 주제로 2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책임저자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이다. 이 논문은 2023년 12월과 2024년 6월 대한스포츠의학회 학술지에 시리즈로 게재됐다. 이번 두 논문은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전방십자인대 환자들에 대한 대규모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전방십자인대 분야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물이다. 첫 번째 논문인 최신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최신 경향 및 향후 발전방향에서는 최신의 전방십자인대의 해부학적 개념과 재건술 방법, 이식물의 선택, 생물학적 치유를 증가하기 위한 방법, 전외측 복합체의 보강술 등을 집대성해 담고 있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다양한 해부학, 생역학, 임상연구들을 토대로 비약적으로 발전해오고 있으며 논쟁이 있는 부분도 많고,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연구도 많이 이뤄지고 있다. 또 전방십자인대 손상 후에는 안전하고 빠른 회복을 통한 일상생활 복귀 및 스포츠 활동의 복귀가 중요하다. 따라서 이를 위한 수술 전후의 기능 회복 운동 프로그램이 필수적이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전후의 기능 회복 프로그램은 1960년대 이후부터 다양하게 변화하고 발전해 왔지만, 아직 표준화된 프로그램은 없다. 이동원 교수는 두 번째 논문인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전후의 기능 회복 치료 죄신 경항 분석에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기능 회복 치료 관련 최신 문헌들을 살펴보고, 수술 전후 기능 회복을 위해 항목별로 고려해야 할 내용들에 대해 정리했다”고 말했다. 논문은 전방십자인대 손상 후 신속하고 정확하게 임상적 진단 및 환자를 분류하고, 관절 부종 및 염증 조절, 관절기인성 근육 억제 감소, 관절 가동 범위 회복, 근력 회복, 고유수용감각 회복 등을 위한 체계적 프로그램을 적용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어 수술 후 이식술의 생물학적 치유 반응을 고려해 전통적인 방법인 관절가동 범위 회복 및 근력 강화를 뛰어넘어 고유 수용성 기능과 근신경 조절 시스템의 기능 향상을 초기부터 포함하는 기능 회복 프로그램 적용의 중요성을 담았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환자는 연간 4만 명 이상으로 흔한 무릎 손상이지만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다. 또 파열을 방치하면 무릎 관절이 불안정해져 무릎 기능이 저하되고, 관절의 퇴행성 변화까지 생길 수 있다. 이동원 교수는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관련해 그간 연구해왔던 결과물들을 한글로 자세히 정리했다”며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전방십자인대 분야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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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4
  • EBS ‘귀하신 몸’...어깨 통증서 벗어날 방법
    [현대건강신문] #사례. 지난해 ‘귀하신 몸’ ‘어깨 질환’ 편에 출연했던 영최(62)씨. 올 초 어깨 통증이 다시 시작됐다. 검사 결과, 지난해 출연 당시 진단받았던 오십견으로 불리는 동결견은 치료됐지만, 어깨 충돌 증후군이라는 새로운 질환을 진단받았다. 잘못된 자세와 방송 후 스트레칭 운동을 게을리 한 탓이었다. 어깨는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운동 범위가 넓은 관절이다. 생활 속에서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성인 60%가 통증을 경험할 정도로 잦은 아픔을 느끼는 부위이기도 하다. 그러나 흔하게 찾아오는 통증인 만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기 쉽다. 어깨 통증이 발생하면 팔을 사용하기 어려워 전반적인 생활이 어려워지고, 심각한 경우 수술하게 될 수도 있다. 어깨 통증의 증상은 비슷해 보이지만 그 원인이 되는 질환은 △동결견 △회전근개파열 △어깨충돌증후군 등 다양하다. 따라서 조기 진단을 통해 그에 맞는 치료와 생활 습관 교정을 하는 것이 통증 해방의 열쇠다. 오는 15일(토) 밤 9시 50분 EBS ‘귀하신 몸’에서 ‘통증 끝! 어깨 펴고 사는 법’ 편에서는 질환별 맞춤 솔루션과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어깨 통증을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공개한다.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이성민 교수는 적절한 운동과 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어깨 질환을 예방, 개선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맞춤 스트레칭과 함께 평소 허리를 곧게 세우고 안으로 굽은 어깨를 펴는 등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송영민 자세 전문가는 ‘오십견 개선 스트레칭’ 등 질환별 운동법과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세 교정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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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3
  • 여름철 강해지는 자외선, ‘바르고 막아’ 피부 건강 유지
    [현대건강신문]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이 2012년 미국에서 28년간 트럭 운전을 한 69세 남성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적 있다. 오른쪽 뺨에 비해 자외선에 노출된 왼쪽 뺨만 피부 손상이 심각했기 때문이다. 이는 자외선이 피부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자외선은 피부 탄력을 저하시켜 노화를 촉진시키고 △기미 △햇볕 알레르기 △주근깨와 같은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한다. 특히 여름은 사계절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기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외부로부터 자극을 최소화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일수록 차단 효과는 좋지만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 유형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야외 활동을 할 때는 3~5시간 간격으로 틈틈이 발라야 한다. 챙이 큰 모자나 양산을 쓰는 것도 강한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자외선을 확실하게 차단하려면 여러 가지 실로 짜 자외선 차단율이 높은 △자카드 소재 양산 △암막 양산 △이중지 양산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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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 날씨 습하고 더우면 ‘대상포진’ 감염 위험 높아져
    [현대건강신문]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음식이 쉽게 부패하여 여름이 되면 가장 눈에 띄는 감염성질환은 단연코 식중독이나 감염성 설사이다. 하지만 그 외에도 여름이 되면 많이 발생하는 여러 감염성 질환이 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대상포진이다. 대상포진도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철에 좀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열대야를 포함해서 더운 날씨를 견뎌야 하는 스트레스가 하나의 요인으로 되지 않을까 추측할 뿐이다. 대상포진은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수두의 2차 발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릴 때 걸렸던 수두가 낫는 과정에서 수두 바이러스가 우리 몸속 신경절에 숨어들어가게 되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요인에 의해서 신경을 타고 피부로 발현하는 것이 대상포진이다. 특정 신경을 타고 바이러스가 나오기 때문에, 그 신경이 담당하는 피부에만 병변이 발생한다. 가령 몸의 오른편, 왼편 모두 병변이 있다면 보통 대상포진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대상포진의 무서운 점은 신경을 타고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냥 신경을 고속도로처럼 이용만 하는 것이 아니고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통증이 발생한다. 통증의 양상이 신경통이기 때문에 보통의 진통제는 반응을 잘 못한다. 또한 신경은 재생이 어려운 조직이기 때문에 통증이 만성으로 가능 경우가 생긴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많은 매체에서 다루어 그 무서움은 대중화 되어있다. 대상포진을 치료할 때 여러 목적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예방하는 것이다. 대상포진이 생기면 빨리 항바이러스제를 치료 받으면 신경통이 예방된다고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렇게 해도 예방이 잘 안 된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예방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대전선병원 감염과 김광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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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1
  • 해외여행 길거리 음식 ‘A형 간염’ 위험
    [현대건강신문]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다양한 감염병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름철 무더운 날씨와 습한 기후는 세균이 번식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다. 특히 음식물을 매개로 한 감염병은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전신에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무시무시한 합병증을 동반하는 A형 간염도 여름철에 주의해야 할 감염병 중 하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문형 교수와 함께 A형 간염의 치료와 예방법을 알아본다. 오염된 음식·식수로 감염되는 A형 간염 간염은 간이나 간세포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보통은 A·B·C·D·E 형 같은 간염 바이러스나 음주 혹은 약물, 지방간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다. 이중 A형 간염은 혈액이나 성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B형 간염, C형 간염과는 달리, 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염되는 감염병이다. 대부분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옳지 않은 방법으로 치료한다면 무서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올바른 식품 관리 중요 여름철 자주 접하게 되는 조개나 생선 등 해산물을 익혀 먹지 않은 경우나 해외여행 중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길거리 음식이나 오염된 식수를 섭취한 경우에 A형 간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여름철 날씨가 더워지면 바이러스는 더욱 활성화되기 때문에 식품의 오염을 막기 위해서는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처리·섭취하는 것은 더욱 중요해진다. 올바른 보관 방법을 숙지하고 위생 수칙을 잘 실천해야 한다. 초기 감기·식중독 증상과 유사 A형 간염의 첫 증상은 감기나 식중독과 비슷하다. 발열, 피로감, 식욕 부진이 있고, 메스꺼움 또는 구토와 복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초기 증상이 발현된 후 수일 내에 소변 색이 어두워지고 대변 색이 밝아지며 피부나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세로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대부분 A형 간염 환자는 초기 증상이 나타난 후 몇 주 안에 회복할 수 있지만 일부 환자는 몇 달 동안 증상이 지속되기도 한다. 심한 경우 급성 간부전 위험까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증상이 심해져 간 손상이 진행돼서 급성 간부전이 올 수도 있다. 간부전은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상황이므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간 손상이 매우 심할 경우에는 간 이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 물론 정상 면역을 가진 환자는 A형 간염 단독 감염으로 인해 간 이식으로 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하지만 기존에 B형 간염이나 다른 간질환이 있는 환자라면 증상도 심하고 회복 기간도 더 길어진다. 충분한 휴식과 고단백 영양 섭취 중요 일단 A형 간염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약물은 개발되지 않았다. 따라서 치료는 증상을 완화해 환자의 불편과 고통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충분한 휴식과 고단백의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증상이 심한 환자의 경우 입원 치료를 하여 증상을 완화해주기도 한다. 또한, 특히 간에 부담을 주는 알코올 섭취는 반드시 피해야 하는데, 증상이 심해질 수 있고, 회복 기간도 더 길어질 수 있어서다.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백신 접종 치료 약물은 없지만, A형 간염은 백신 접종이라는 가장 확실한 예방 방법이 있다. 백신은 두 번의 접종으로 이뤄지며, 장기적인 면역력을 획득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A형 간염은 30~40대 환자의 연령대가 높은데, 그 이유도 백신 접종과 연관된다. 현재 30~40대는 과거 A형 간염 백신 접종이 일반화되지 않았던 세대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A형 간염 백신 접종이 보편화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는 A형 간염 발병률이 크게 감소했다. 현재 A형 간염 백신은 40세 미만의 경우 항체 검사 없이 바로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40세 이상은 항체 검사 후 항체가 없는 경우에만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아직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특히 다른 간염이나 간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접종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다. 생활 속 A형 간염 예방법 A형 간염은 조금만 신경 쓰면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다. 앞서 강조했던 것처럼 예방 접종을 하고, 개인위생에 각별하기 신경을 쓴다면 A형 간염 바이러스를 막아낼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손을 자주 씻고, 음식을 잘 익혀 먹고, 반드시 정수된 물을 마셔야 한다. 또한 만약 A형 간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생긴다면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말고 조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문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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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0
  • 뇌졸중 치료 시 침술 병행, 효과 높아져
    [현대건강신문] 뇌졸중 치료에 양방 단독치료보다 한의약 침술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 같은 사실은 중국 항저우의 저장중의약대학 진주칭 교수팀이 지난 4월 미국 공공의과학 온라인 학술지인 ‘PLoS One’에 게재한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를 위한 독맥(督脈 28혈, Governor Vessel) 및 양명 경락의 침술의 효과: 체계적 문헌고찰 및 네트워크 메타분석’에 의해 확인됐다. 연구팀은 2024년 1월 이전에 대표적인 의학논문 데이터베이스인 코크란 라이브러리, 웹 오브 사이언스 등에 발표된 관련 연구 결과를 체계적으로 검색해 분석했다. 선정 기준을 충족한 17건의 연구내용을 분석한 결과, ‘독맥 침술+양방 신경과 치료’와 ‘양명 경락 침술+양방 신경과 치료’ 등 한양방 병행치료가 ‘양방 신경과 치료’만 단독으로 시행했을 때 보다 신경학적 결손 점수를 유의미하게 낮추고, 일상생활 회복률을 촉진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침치료를 비롯한 한의치료가 뇌졸중 치료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SCI급 국제저널 및 학술지에 지속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경희대 한의과대학 권승원 교수팀은 침구, 부항, 한약치료 등 한의치료를 병행한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 효과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한의치료 병행군이 양방 단독치료군 보다 2~3년간의 생존 확률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28일 이내 입원치료를 시행했던 경증~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도 한의치료 병행 시 재발 위험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2018년 Scientific Reports 게재). 2023년 4월에도 충칭의대 용추안병원 재활의학과 왕젠유 연구팀이 침술군과 가짜 침술군, 대조군으로 나눈 급성기 뇌출혈 환자 109명을 대상으로 치료를 진행한 결과, 발병 후 3주 후 침술군에서만 유의하게 BDNF(뇌 유래 신경영양인자) 수치가 증가하였고 12주 후 침술군이 의식 회복에서도 가장 좋은 결과를 기록했다(Frontiers in Neuroscience 4월호 게재). 이와 관련하여 권승원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는 “의식이 없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는 빠른 응급조치가 가장 중요하며, 이후에는 한의진료를 병행하는 협진치료를 통한 회복과 재활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며 “이러한 다양한 연구결과들은 뇌졸중의 치료에 있어 한의치료가 효과적이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향후 한양방 병행치료를 권장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승원 교수는 이어 “한의의료기관에서는 임상근거에 기반해 제작된 ‘중풍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통해 뇌졸중 후유증 관리 및 재발 방지를 위해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약과 침, 뜸 등의 각종 한의치료 도구는 뇌졸중 환자의 전반적 신경학적 기능과 일상생활 수행도 개선, 운동장애·강직·인지장애·연하장애·배뇨장애 등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보고에 따르면 대만의 경우에도 2001년에서 2009년까지 뇌졸중으로 진단받은 2만3816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약 12%의 뇌졸중 환자가 한의치료를 받았고 그 중 52.7%의 환자가 한약 복용 및 침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의치료를 받은 환자가 한의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에 비해 사망률이 낮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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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실시간 기타질환 기사

  • 갑상선 수술 권위자 김훈엽 교수는 출장중
    ▲ 김훈엽 교수는 “이번에 한국인 교수로는 유일하게 국제 신경 모니터링 연구 그룹 연례회의에 초청된 것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자 우리의 로봇술기가 그만큼 뛰어나고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이탈리아, 인도에서 갑상선 치료 연구 소개 고대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훈엽 교수는 지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인도 고아에서 개최된 ‘제 2차 아시아 두경부 종양학회’에 초청받아 ‘분화갑상선암’세션에 패널로 참석하고, ‘갑상선 수술 중 신경 모니터링‘에 대해 아시아 및 세계의 저명한 내분비외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했다. 또한, 인도 뭄바이의 국립 중앙 암병원인 타타 메모리얼 병원(Tata Memorial Hospital)에서도 ‘로봇갑상선 수술’에 대한 초청강의를 하는 등 바쁜 해외학회일정을 소화했다. 김 교수가 발표한 주요 주제는 로봇 갑상선수술에 관한 내용으로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갑상선 암에 대한 로봇 갑상선수술의 최신지견에 대한 강의를 통해 한국의 앞선 갑상선수술의 술기를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전에도 김 교수는 지난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탈리아 페루쟈에서 열린 제 2차 이탈리아-러시아 국제 심포지움에 참석해 로봇 수술 세션의 공동 좌장으로서 해당 세션을 진행하고, 세션 중 ‘로봇 내분비 외과학’ 이라는 제목으로 로봇 갑상선 및 부신 수술에 대한 강의와 그동안의 수술 결과 및 경험을 발표했다. 한편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김 교수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된 제 6회 세계 로봇 수술 심포지움에 초청교수로 참석하여 ‘양측 액와-유륜 접근법을 통한 로봇 갑상선 수술의 경험 및 성적’을 비롯해 ‘비 반회 후두신경을 동반한 환자에서의 로봇 갑상선 수술’에 대해 발표하였다. 지난 7월 1일에는 이탈리아 바레세에서 열린 국제 신경 모니터링 연구 그룹 제 2차 연례회의에 초청교수로서 로봇 갑상선 수술에 관한 연제를 발표했다. 이처럼 김 교수가 한국인 최초이자 유일하게 국제 신경 모니터링 연구 그룹에 참가하고 세계 정상급 학회에서 초청강의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동안 김 교수가 갑상선 분야에서 뛰어난 수술 실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갑상선외과학에 관련한 교과서를 집필하고 저명한 논문들을 발표한 결과 탁월한 임상적, 학술적 업적을 높게 평가받은 결실로 풀이된다. 김 교수는 “이번에 한국인 교수로는 유일하게 국제 신경 모니터링 연구 그룹 연례회의에 초청된 것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자 우리의 로봇술기가 그만큼 뛰어나고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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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5
  • 김옥화 교수 "다발성 골단 이형성증 선별적 유전자 검사로 진단"
    ▲ 아주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옥화 교수. 한국인, 서구인과 다발성 골단 이형성증 유전자 변이 양상 달라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한국인의 다발성 골단 이형성증 유전자형이 서구인과 다른 양상을 보인다는 사실을 국내 의료진이 알아냈다. 희귀질환진단치료기술연구사업단의 아주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옥화 교수,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 조태준 교수팀은 한국인 다발성 골단 이형성증 환자 63명의 유전자형을 분석한 결과 서구인과는 확연히 다른 독특한 유전자 돌연변이 분포를 보였다는 내용을 학술지에 최근 발표했다. 이 논문은 다발성 골단 이형성증과 관련하여 단일 민족에서 가장 많은 환자수를 분석한 연구다. 다발성 골단 이형성증은 뼈의 성장하는 부분인 골단에 이상이 생기는 희귀 유전성 골격계 질환으로 △작은 키 △다관절 관절통 △사지변형 △조기퇴행성 관절염 등을 초래한다. 희귀 유전성 골질환이 대개 단일 유전자 변이로 발생하는 것과 달리 다발성 골단 이형성증은 현재까지 6개의 유전자 변이로 인해 발생한다고 알려진 복잡한 유전 변이를 보이는 질환이다. 유전성 희귀 골질환의 영상의학적 진단에서 전문가로 알려진 김옥화 교수는 “지금까지 다발성 골단 이형성증은 막연히 관절에 이상이 있다고 추정하여 진단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영상소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좀 더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앞으로는 영상의학적 소견으로 가장 의심되는 유전자 변이를 먼저 추정하여 선별적 유전자 검사를 함으로써 6개의 원인 유전자 검사를 모두 해야 하는 수고와 검사 비용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데 이번 연구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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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5
  • 관절 환자 절반 이상, ‘조기 재활’ 중요
    건강 검진은 매우 중요한 필수 사항이지만 ‘관절 검진’은 생소하다. 노년생활을 힘들게 하는 대표적 질환 중 하나가 ‘관절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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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복부대동맥 건강하세요?
    복부대동맥류는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이 혈관 내 과도하게 침착하여 석회화되는 동맥경화증이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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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질환
    2011-11-14
  • 단골의사 있는 환자, 건강검진 후 사후 관리 잘 돼
    단골의사가 있는 환자들이 단골의사가 없는 환자들에 비해 건강검진 후 사후 관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질병
    • 기타질환
    2011-11-14
  • 헛기침 나는 인후두 역류질환, 음성 치료 효과
    인후두 역류질환 치료시 약물치료와 음성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질병
    • 기타질환
    2011-11-10
  • "환자와 진솔한 대화로 치료 효과 높일 수 있어"
    ▲ 김영식 대한가정의학회 차기 이사장은 "최근 유럽은 환자의 마음에 있는 것을 물어보고 확인하려는 연구가 나오고 있다"며 "이런 시도는 근거있는 검사를 하고 환자의 입장에서 심신 전반을 평가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가정의학회 학술대회서 '이야기 치료' 세미나 열려[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근거중심 의학이 의료 비용을 높이는 반면 환자 삶의 질을 낮춰 새로운 치료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영식 대한가정의학회(이하 가정의학회) 차기 이사장(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은 "미국에서 말하는 근거 중심으로 가다보니 검사가 늘어 의료비가 자꾸 증가한다"며 "이런 정밀검사와 필요하지 않은 약 처방으로 병원에 와서 환자가 병을 앓게 된다는 말도 나온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최근 유럽은 환자의 마음에 있는 것을 물어보고 확인하려는 연구가 나오고 있다"며 "이런 시도는 근거있는 검사를 하고 환자의 입장에서 심신 전반을 평가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세계적 추세에 맞춰 5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가정의학과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이야기치료'를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발표자로 나선 김유숙 서울여대 심리학과 교수는 "이야기치료는 환자가 앓고 있는 이야기를 되살려 환자를 지배해 온 문제로부터 분리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당신은 중요하다' '당신과 나는 이야기를 통해 연결돼 있다'는 메세지가 의사를 통해 환자에게 전달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존엄치료'의 효과를 소개했다. 김영식 가정의학회 차기 이사장은 "환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현재의 3년 과정으로는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 질병
    • 기타질환
    2011-11-08
  • 심장마비 환자 소생률 높이자
    ▲ 소방방재청 이기환 청장(왼쪽)은 지난 3일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대한적십자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생활안전연합, 대한심폐소생협회와, 심장 마비 환자의 소생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심폐소생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 소방방재청) 소방방재청, 6개 단체와 업무 협약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소방방재청 이기환 청장은 지난 3일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대한적십자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생활안전연합, 대한심폐소생협회와, 심장 마비 환자의 소생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심폐소생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한 MOU(업무 협약)를 체결했다.
    • 질병
    • 기타질환
    2011-11-08
  • "항생제 제대로 알고 제대로 복용하자"
    ▲ 오명돈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항생제 올바로 쓰기를 통한 항생제 내성 억제와 예방으로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제대로 알고 제대로 복용하자는 슬로건으로 앞으로 2년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대한감염학회 50주년 행사 준비위원장을 맡은 송재훈 교수는 "오늘은 전염병 예방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 50주년을 기념하는 날"이라며 "지난 50년 간의 업적을 바탕으로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한감염학회는 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50주년 기념식에서 '항생제 제대로 알고 제대로 복용하자'라는 슬로건으로 항생제 올바로 쓰기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권준수 질병관리본부 과장(왼쪽부터), 오명돈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송재훈 50주년 행사 준비위원장이 선포식 알림 축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대한감염학회 50주년 맞아 항생제 올바로 쓰기 캠페인 선포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감기에 걸린 어린이에게 항생제 처방이 줄어들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지만 간단한 감기 치료부터 수술에서 사용되는 항생제 사용율은 여전히 높다. 국내외적인 감염병 위험 적절히 대처하고 항생제 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국내 전문의들이 나섰다. 항생제를 주로 다루는 감염내과 전문의들의 모임임 대한감염학회는 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50주년 기념식에서 '항생제 제대로 알고 제대로 복용하자'라는 슬로건으로 항생제 올바로 쓰기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기념식에 참석한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은 "항생제 내성은 특정 학회, 직역의 문제가 아니라 보건의료 체계 전반적인 문제"라며 항생제 문제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권 센터장은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조금씩 재정도 마련하고 제도도 바꾸면서 복지부와 대한감염학회에서 노력을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명돈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항생제 올바로 쓰기를 통한 항생제 내성 억제와 예방으로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제대로 알고 제대로 복용하자는 슬로건으로 앞으로 2년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대한감염학회의 창립 이후 현재까지 학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역대 회장과 이사장 15명에게 공로상을 수여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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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2
  • 혈액투석기관, 수준차이 커
    혈액투석기관의 기관별 수준차가 여전히 커 의료기관 선택 시 각별히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 질병
    • 기타질환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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