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웰빙음식
Home >  웰빙음식  >  건강식품

실시간뉴스
  • 산양삼, 효과 제대로 보려면 잎·줄기까지 통째로 먹어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산양삼을 먹을 때 잎은 물론 줄기까지 통째로 먹어야 몸에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한여름 수확한 산양삼의 경우 뿌리보다 잎이나 줄기에 사포닌 성분이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양삼의 식물 부위별 약리성분 분석 연구를 수행한 결과, 지금껏 부산물로 취급되었던 잎과 줄기에도 사포닌 성분이 높은 함량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산양삼은 자연 상태에서 자라는 야생 인삼으로 인위적인 개입 없이 자라 일반 인삼보다 사포닌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고가 약재인 산양삼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이번 연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산양삼은 주 이용 부위인 뿌리 외 잎과 줄기는 가치가 없는 부산물로 여겨졌다. 이에 산양삼 잎과 줄기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약리성분 함량을 분석했다. 연구팀이 인삼의 대표적인 사포닌 배당체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수확시기별로 분석한 결과, 한여름에 수확한 산양삼의 잎과 줄기에 함유된 사포닌 총량은 같은 시기의 뿌리에 비해 적게는 2.2배에서 3.7배까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잎과 줄기의 경우 4~7월 총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7월에 수확한 산양삼 잎과 줄기의 진세노사이드는 뿌리의 3.67배로 나타났다. 또한, 산양삼의 잎과 줄기, 뿌리의 진세노사이드 종류가 다른 것도 확인됐다. 산양삼 잎과 줄기, 뿌리를 구분해 전처리 후 진세노사이드 정량분석 한 결과, 지상부는 Rd2, Rg1, Rh1, F1, Rg6, Rg4 등 1~3개의 당이 붙어있는 진세노사이드류가 주를 이루었으나 지하부에서 검출되는 진세노사이드는 mRb1, Rb3, Ra1, Rc, Ro 등 4~5개의 당이 붙어있는 진세노사이드류가 높은 함량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양삼은 철저한 생산관리를 통해 농약 및 화학비료 사용이 금지되어 친환경적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잎, 줄기, 뿌리를 통째로 섭취해도 무해하다"며 "또한 최근 산양삼 줄기까지 식품 원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활용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양삼을 대상으로 약리성분 기반의 품질규격화, 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분석 등 폭넓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의 엄유리 연구사는 “건강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소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과 기술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산양삼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4-05-09
  • 5월 2일은 오리데이...오리 먹고 건강하세요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5월 2일은 한국오리협회와 농협중앙회가 오리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지정한 ‘오리데이’다. 예로부터 식용은 물론 약으로도 이용해온 오리고기는 동의보감에 따르면, 체내 냉기를 제거하고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보양식으로 오리고기는 어떨까? 농촌진흥청은 올해 22번째 오리데이를 맞아 오리고기의 영양학적 이점과 함께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요리를 소개했다. 오리고기는 육류 중에서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날아다니는 등푸른 생선으로 불리기도 한다. 체내 대사 활동에 꼭 필요한 라이신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 무기질 함량도 높아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오리고기가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오리 산업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오리산업 생산액은 2003년 4,595억 원에서 2022년 1조 757억 원으로 급증해 농업 분야 품목별 생산액 9위에 오를 만큼 오리고기를 즐기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오리고기는 건강에 이로운 영양성분이 풍부해 특별한 날에 먹는 보양식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요즘에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요리도 많다.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오리요리로는 ‘오리 함박스테이크’,‘훈제오리 부추 달걀말이’,‘훈제오리 케사디야’가 있다. ‘오리 함박스테이크’는 전통적인 함박스테이크의 풍미를 오리 다짐육으로 재현해 담백하면서도 촉촉한 맛이 특징이다. 오리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풍부한 육즙이 입맛을 돋운다.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다. 오리 다짐육 300g, 양파 1개 (다진 것), 빵가루 1/2컵, 우유 1/4컵, 달걀 1개, 소금, 후추, 올리브 오일 등의 재료를 준비한다. 우유에 빵가루를 불리고, 볼에 오리 다짐육, 불린 빵가루, 다진 양파, 달걀을 넣고 잘 섞은 후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춰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 내면 된다. ‘훈제오리 부추 달걀말이’는 영양이 풍부하고 조리법이 간단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다. 고소한 훈제 오리의 풍미가 신선한 부추와 잘 어우러져 감칠맛을 내고, 달걀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근사한 요리로 손색이 없다. ‘훈제오리 케사디야’는 멕시코 전통 요리인 케사디야에 훈제 오리의 고소한 풍미를 더해 색다른 맛을 낸 요리이다. 담백하고 쫀득한 식감에 치즈와의 조합도 좋다. 특별해 보이지만 조리 방법이 간단해 가정에서 만들어 먹기 쉽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 김시동 소장은 “가정의 달 5월에는 면역력 강화에 좋은 오리고기로 이색 요리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길 바란다.”라며“앞으로 오리 품종 개발 등 오리고기 소비 활성화 연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4-05-02
  • 5월의 제철 수산물 '청어'와 '우럭'...봄철 보양식으로 제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제철에 나오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은 맛은 물론 영양도 풍부해 최고의 보양식이다. 해양수산부는 5월 이달의 수산물로 청어와 우럭(조피볼락)을 선정했다. 청어는 몸 빛깔이 청색이라 ‘청어’로 불리며, 옛날에는 매우 흔한 생선으로 가난한 선비들이 즐겨 먹어 선비들을 살찌우는 물고기라는 의미로 '비유어'로 기록되어 있다. 특히, 예전에 많이 잡혀 겨울철 과메기로 만들어 많이 만들었지만, 요즘에는 잘 잡히지 않아 꽁치가 대신하고 있다. 청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A가풍부해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 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양질의 필수 아미노산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병후 회복기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이 풍부해 눈 건강과 피부 탄력 등 노화방지에도 좋은 역할을 한다. 청어는 주로 과메기나 구이, 조림 등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데, 봄에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청어회로 즐겨 먹는다. ‘우럭’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조피볼락은 고담백 저지방 식품으로 회뿐만 아니라 구이, 찜, 맑은탕 등 다양하게 조리된다. 저열량,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맛이 담백하고 육질이 부드러워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우럭은 함황아미노산이라고 하는 성분이 타 어류보다 많아 간 기능 회복과 피로회복에 좋다. 또, 필수 아미노산과 아르기닌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과 원기 회복에 좋아 나른해지는 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4-04-30
  • 4월의 제철 수산물 ‘키조개‧멍게’...저칼로리 건강식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약식동원’이라는 말이 있다. 약과 음식은 그 뿌리가 같다는 말이다. 그 만큼 제철에 나오는 신선한 식재료는 맛은 물론 몸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해양수산부는 4월 이달의 수산물로 키조개, 멍게(우렁쉥이)를 선정했다. 봄이 제철인 키조개는 다른 조개와 달리 살을 먹는 것이 아니라 패주 즉 관자를 이용한 요리가 많다. 다른 조갯살보다 크기도 크고 달짝지근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좋아 회로 특히 많이 먹는다. 키조개의 관자는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낮다. 또 타우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간장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글리코겐 성분도 들어 있어 슬슬 더워지는 봄철에 먹으면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키조개는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이 풍부해 동맥경화와 빈혈 예방에도 좋고, 아이들의 성장 발육에도 도움을 준다. 키조개를 고를 때에는 껍질이 깨지거나 입이 벌어져 있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한다. 또 구입한 뒤에는 입을 열어서 속에 있는 불순물이나 각종 뻘을 씻어내야 한다. 손질한 키조개는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보관하려면 밀봉 후 냉동실에 넣어두고 가급적 보관일은 한 달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멍게는 본래 우렁쉥이라고 불리다가 입에서 입으로 ‘멍게’라는 방언이 널리 알려지자 우렁쉥이와 함께 복수 표준어로 인정되었다. 멍게의 겉모습은 울퉁불퉁하게 생겼으며, 주황빛의 속살과 특유의 향은 봄철 입맛을 돋우기에 좋다. 멍게는 지방질이 거의 없어서 해파리 해삼과 함께 3대 저칼로리 수산물로 꼽힌다. 특히 노화를 방지하는 타우린과 숙취해소에 좋다고 알려진 신티올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또, 단백질과 나트륨, 칼륨, 칼슘, 철, 인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 EPA와 타우린이 많아 심혈관계 건강에 도움이 되고, 글리코겐 성분이 있어 감기나 기침, 천식 등에도 좋다. 특히 면역력 증진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아연, 셀레늄이 풍부한 멍게는 주로 회로 먹지만,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향긋한 풍미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4-04-02
  • 버려지던 양파껍질이 효자...‘면역력’ 높이고 ‘스트레스’ 낮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그 동안 버려지던 양파껍질이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민‧관‧학 협업으로 양파껍질이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양파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주요 채소 중 하나로 최근 양파 소비량이 늘어남에 따라 버려지는 양파껍질도 많아지고 있다. 양파 소비량은 1985년 7.8kg에서 2005년 17kg, 2021년 31.8kg으로 늘어났다. 양파 소비량이 늘어남에 따라, 생산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우리나라 양파 생산량은 117만 3,000톤으로 버려지는 양파껍질은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양파 전체의 18~26%에 이른다. 잘 마른 양파껍질은 오래전부터 음료 원료로 쓰였다. 직접 먹을 수 있는 부위보다 최대 100배 많은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고, 강력한 항산화와 면역조절 효과가 있는 쿼세틴이 다른 과채류보다 많이 함유된 것으로 보고돼 있다. 이에 연구진은 양파껍질의 효능을 추출 방법을 달리해 평가했다. 그 결과, 양파껍질을 뜨거운 물에 끓여 추출했을 때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양파껍질 추출물을 대식세포에 적용한 결과, 아무것도 처리하지 않은 대식세포보다 면역세포 활성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면역세포가 만드는 면역 단백질인 사이토카인 분비(IL-1β 2.2배, IFN-γ 19.8배 등) 조절에 따른 것이다. 면역력이 떨어진 쥐에 양파껍질 추출물을 적용한 결과, 면역세포 활성이 64% 증가했다. 면역 반응을 수행하는 면역글로불린(IgG) 또한 12% 늘어났다.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와 함께 면역력이 저하된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8주 동안 임상시험도 진행했다. 연구진은 만 19-75세의 건강한 성인으로 스크리닝 검사 전 12개월 이내에 1회 이상 감기, 편도염, 인후염 등 상기도감염 증상이 있었던 자와 스트레스 자각 척도 지수가 14점 이상인 자 등을 대상으로 양파껍질 열수 추출물(OPE)이 플라시보를 8주간 투여했다. 그 결과, 양파껍질 열수 추출물을 복용한 사람은 스트레스는 29%, 감염 증상은 35.2% 줄었으며, 삶의 질은 46%, 면역이 높아졌음을 자각하는 정도는 9% 높아졌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안티톡시덴트(Antioxidants)와 뉴트리셔널 리서치 앤 프랙티스(Nutritional Research and Practice)에 논문으로 게재됐으며, 관련 기술은 특허출원됐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 추출법, 흡수율 증가 방안, 부위별 소재화 등을 연구해 양파껍질 이용 간편식 개발을 지원하고 산업체에 기술이전 했다. 시중에 양파껍질이 들어 있는 유자차, 콜라겐 제품이 판매 중이다. 현재 양파껍질 간장, 양파 전초(어린 양파 전체)를 이용한 젤리 등이 개발됐으며, 곧 기술이전을 거쳐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기능성식품과 김진숙 과장은 “이번 연구는 버려지던 양파껍질의 기능성 관련 정보를 확보하고 소재화 기술을 개발한 데 의의가 있다.”라며, “농산부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연구개발 지원과 함께 제도적 기반 구축이 앞서 마련돼 농업 분야에서의 새활용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4-03-27
  • 건강기능식품협회 회장 “건기식법 시행 20주년, 세계로 확장”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이하 건기식협회)가 22일 오전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협회 사옥에서 2024년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22일 오전 판교에 위치한 협회 사옥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 방성연 과장, 정명수 협회장, 주요 임원과 회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공로를 격려하는 △유공자 포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5명, 협회장상 8명), △협회장 인사말 △식품의약안전처 축사를 차례로 진행했다. 식약처장상 수상자는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 정은지 대표 △㈜신우코퍼레이션 박신재 대표 △㈜엔에스쇼핑 김진태 부장 △건기식협회 이유찬 팀장 △건기식협회 부설 한국기능식품연구원 정재영 과장이다. 협회장상 수상자는 △㈜아모레퍼시픽 정은경 부장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오동훈 팀장 △한국암웨이㈜ 임예지 과장 △애터미㈜ 김순정 팀장 △뉴비젼인터내셔널 임관식 대표 △승환물산 윤혜진 대표 △건기식협회 정은효 대리 △건기식협회 부설한국기능식품연구원 유재명 과장이다. 이어 2부 행사는 △성원보고 및 총회 성립 선포, △2023년도 사업 실적 및 수지 결산 및 감사 보고, △2024년도 사업 계획 보고를 차례로 상정해 의결했다. 건기식협회는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건전한 성장을 가속화 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 노력했다. 글로벌 시장 도약을 위한 실질적인 산업 발전 방안 마련, 연구개발 활성화, 건전한 표시·광고 문화 정착, 수출 활성화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을 적극 확대했다. 올해 건기식협회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 20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산업의 성장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중장기적 종합발전계획 수립, 수출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 지원, 시장 환경에 맞는 규제 및 정책 유연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정명수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업계 발전과 성장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고 계신 업계 구성원 모두의 열정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는‘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 20주년을 맞아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혁신을 세계로 확장시킬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4-02-22

실시간 건강식품 기사

  • 산양삼, 효과 제대로 보려면 잎·줄기까지 통째로 먹어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산양삼을 먹을 때 잎은 물론 줄기까지 통째로 먹어야 몸에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한여름 수확한 산양삼의 경우 뿌리보다 잎이나 줄기에 사포닌 성분이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양삼의 식물 부위별 약리성분 분석 연구를 수행한 결과, 지금껏 부산물로 취급되었던 잎과 줄기에도 사포닌 성분이 높은 함량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산양삼은 자연 상태에서 자라는 야생 인삼으로 인위적인 개입 없이 자라 일반 인삼보다 사포닌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고가 약재인 산양삼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이번 연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산양삼은 주 이용 부위인 뿌리 외 잎과 줄기는 가치가 없는 부산물로 여겨졌다. 이에 산양삼 잎과 줄기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약리성분 함량을 분석했다. 연구팀이 인삼의 대표적인 사포닌 배당체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수확시기별로 분석한 결과, 한여름에 수확한 산양삼의 잎과 줄기에 함유된 사포닌 총량은 같은 시기의 뿌리에 비해 적게는 2.2배에서 3.7배까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잎과 줄기의 경우 4~7월 총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7월에 수확한 산양삼 잎과 줄기의 진세노사이드는 뿌리의 3.67배로 나타났다. 또한, 산양삼의 잎과 줄기, 뿌리의 진세노사이드 종류가 다른 것도 확인됐다. 산양삼 잎과 줄기, 뿌리를 구분해 전처리 후 진세노사이드 정량분석 한 결과, 지상부는 Rd2, Rg1, Rh1, F1, Rg6, Rg4 등 1~3개의 당이 붙어있는 진세노사이드류가 주를 이루었으나 지하부에서 검출되는 진세노사이드는 mRb1, Rb3, Ra1, Rc, Ro 등 4~5개의 당이 붙어있는 진세노사이드류가 높은 함량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양삼은 철저한 생산관리를 통해 농약 및 화학비료 사용이 금지되어 친환경적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잎, 줄기, 뿌리를 통째로 섭취해도 무해하다"며 "또한 최근 산양삼 줄기까지 식품 원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활용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양삼을 대상으로 약리성분 기반의 품질규격화, 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분석 등 폭넓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의 엄유리 연구사는 “건강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소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과 기술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산양삼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4-05-09
  • 5월 2일은 오리데이...오리 먹고 건강하세요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5월 2일은 한국오리협회와 농협중앙회가 오리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지정한 ‘오리데이’다. 예로부터 식용은 물론 약으로도 이용해온 오리고기는 동의보감에 따르면, 체내 냉기를 제거하고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보양식으로 오리고기는 어떨까? 농촌진흥청은 올해 22번째 오리데이를 맞아 오리고기의 영양학적 이점과 함께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요리를 소개했다. 오리고기는 육류 중에서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날아다니는 등푸른 생선으로 불리기도 한다. 체내 대사 활동에 꼭 필요한 라이신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 무기질 함량도 높아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오리고기가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오리 산업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오리산업 생산액은 2003년 4,595억 원에서 2022년 1조 757억 원으로 급증해 농업 분야 품목별 생산액 9위에 오를 만큼 오리고기를 즐기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오리고기는 건강에 이로운 영양성분이 풍부해 특별한 날에 먹는 보양식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요즘에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요리도 많다.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오리요리로는 ‘오리 함박스테이크’,‘훈제오리 부추 달걀말이’,‘훈제오리 케사디야’가 있다. ‘오리 함박스테이크’는 전통적인 함박스테이크의 풍미를 오리 다짐육으로 재현해 담백하면서도 촉촉한 맛이 특징이다. 오리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풍부한 육즙이 입맛을 돋운다.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다. 오리 다짐육 300g, 양파 1개 (다진 것), 빵가루 1/2컵, 우유 1/4컵, 달걀 1개, 소금, 후추, 올리브 오일 등의 재료를 준비한다. 우유에 빵가루를 불리고, 볼에 오리 다짐육, 불린 빵가루, 다진 양파, 달걀을 넣고 잘 섞은 후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춰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 내면 된다. ‘훈제오리 부추 달걀말이’는 영양이 풍부하고 조리법이 간단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다. 고소한 훈제 오리의 풍미가 신선한 부추와 잘 어우러져 감칠맛을 내고, 달걀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근사한 요리로 손색이 없다. ‘훈제오리 케사디야’는 멕시코 전통 요리인 케사디야에 훈제 오리의 고소한 풍미를 더해 색다른 맛을 낸 요리이다. 담백하고 쫀득한 식감에 치즈와의 조합도 좋다. 특별해 보이지만 조리 방법이 간단해 가정에서 만들어 먹기 쉽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 김시동 소장은 “가정의 달 5월에는 면역력 강화에 좋은 오리고기로 이색 요리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길 바란다.”라며“앞으로 오리 품종 개발 등 오리고기 소비 활성화 연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4-05-02
  • 5월의 제철 수산물 '청어'와 '우럭'...봄철 보양식으로 제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제철에 나오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은 맛은 물론 영양도 풍부해 최고의 보양식이다. 해양수산부는 5월 이달의 수산물로 청어와 우럭(조피볼락)을 선정했다. 청어는 몸 빛깔이 청색이라 ‘청어’로 불리며, 옛날에는 매우 흔한 생선으로 가난한 선비들이 즐겨 먹어 선비들을 살찌우는 물고기라는 의미로 '비유어'로 기록되어 있다. 특히, 예전에 많이 잡혀 겨울철 과메기로 만들어 많이 만들었지만, 요즘에는 잘 잡히지 않아 꽁치가 대신하고 있다. 청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A가풍부해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 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양질의 필수 아미노산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병후 회복기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이 풍부해 눈 건강과 피부 탄력 등 노화방지에도 좋은 역할을 한다. 청어는 주로 과메기나 구이, 조림 등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데, 봄에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청어회로 즐겨 먹는다. ‘우럭’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조피볼락은 고담백 저지방 식품으로 회뿐만 아니라 구이, 찜, 맑은탕 등 다양하게 조리된다. 저열량,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맛이 담백하고 육질이 부드러워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우럭은 함황아미노산이라고 하는 성분이 타 어류보다 많아 간 기능 회복과 피로회복에 좋다. 또, 필수 아미노산과 아르기닌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과 원기 회복에 좋아 나른해지는 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4-04-30
  • 4월의 제철 수산물 ‘키조개‧멍게’...저칼로리 건강식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약식동원’이라는 말이 있다. 약과 음식은 그 뿌리가 같다는 말이다. 그 만큼 제철에 나오는 신선한 식재료는 맛은 물론 몸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해양수산부는 4월 이달의 수산물로 키조개, 멍게(우렁쉥이)를 선정했다. 봄이 제철인 키조개는 다른 조개와 달리 살을 먹는 것이 아니라 패주 즉 관자를 이용한 요리가 많다. 다른 조갯살보다 크기도 크고 달짝지근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좋아 회로 특히 많이 먹는다. 키조개의 관자는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낮다. 또 타우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간장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글리코겐 성분도 들어 있어 슬슬 더워지는 봄철에 먹으면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키조개는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이 풍부해 동맥경화와 빈혈 예방에도 좋고, 아이들의 성장 발육에도 도움을 준다. 키조개를 고를 때에는 껍질이 깨지거나 입이 벌어져 있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한다. 또 구입한 뒤에는 입을 열어서 속에 있는 불순물이나 각종 뻘을 씻어내야 한다. 손질한 키조개는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보관하려면 밀봉 후 냉동실에 넣어두고 가급적 보관일은 한 달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멍게는 본래 우렁쉥이라고 불리다가 입에서 입으로 ‘멍게’라는 방언이 널리 알려지자 우렁쉥이와 함께 복수 표준어로 인정되었다. 멍게의 겉모습은 울퉁불퉁하게 생겼으며, 주황빛의 속살과 특유의 향은 봄철 입맛을 돋우기에 좋다. 멍게는 지방질이 거의 없어서 해파리 해삼과 함께 3대 저칼로리 수산물로 꼽힌다. 특히 노화를 방지하는 타우린과 숙취해소에 좋다고 알려진 신티올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또, 단백질과 나트륨, 칼륨, 칼슘, 철, 인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 EPA와 타우린이 많아 심혈관계 건강에 도움이 되고, 글리코겐 성분이 있어 감기나 기침, 천식 등에도 좋다. 특히 면역력 증진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아연, 셀레늄이 풍부한 멍게는 주로 회로 먹지만,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향긋한 풍미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4-04-02
  • 버려지던 양파껍질이 효자...‘면역력’ 높이고 ‘스트레스’ 낮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그 동안 버려지던 양파껍질이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민‧관‧학 협업으로 양파껍질이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양파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주요 채소 중 하나로 최근 양파 소비량이 늘어남에 따라 버려지는 양파껍질도 많아지고 있다. 양파 소비량은 1985년 7.8kg에서 2005년 17kg, 2021년 31.8kg으로 늘어났다. 양파 소비량이 늘어남에 따라, 생산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우리나라 양파 생산량은 117만 3,000톤으로 버려지는 양파껍질은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양파 전체의 18~26%에 이른다. 잘 마른 양파껍질은 오래전부터 음료 원료로 쓰였다. 직접 먹을 수 있는 부위보다 최대 100배 많은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고, 강력한 항산화와 면역조절 효과가 있는 쿼세틴이 다른 과채류보다 많이 함유된 것으로 보고돼 있다. 이에 연구진은 양파껍질의 효능을 추출 방법을 달리해 평가했다. 그 결과, 양파껍질을 뜨거운 물에 끓여 추출했을 때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양파껍질 추출물을 대식세포에 적용한 결과, 아무것도 처리하지 않은 대식세포보다 면역세포 활성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면역세포가 만드는 면역 단백질인 사이토카인 분비(IL-1β 2.2배, IFN-γ 19.8배 등) 조절에 따른 것이다. 면역력이 떨어진 쥐에 양파껍질 추출물을 적용한 결과, 면역세포 활성이 64% 증가했다. 면역 반응을 수행하는 면역글로불린(IgG) 또한 12% 늘어났다.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와 함께 면역력이 저하된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8주 동안 임상시험도 진행했다. 연구진은 만 19-75세의 건강한 성인으로 스크리닝 검사 전 12개월 이내에 1회 이상 감기, 편도염, 인후염 등 상기도감염 증상이 있었던 자와 스트레스 자각 척도 지수가 14점 이상인 자 등을 대상으로 양파껍질 열수 추출물(OPE)이 플라시보를 8주간 투여했다. 그 결과, 양파껍질 열수 추출물을 복용한 사람은 스트레스는 29%, 감염 증상은 35.2% 줄었으며, 삶의 질은 46%, 면역이 높아졌음을 자각하는 정도는 9% 높아졌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안티톡시덴트(Antioxidants)와 뉴트리셔널 리서치 앤 프랙티스(Nutritional Research and Practice)에 논문으로 게재됐으며, 관련 기술은 특허출원됐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 추출법, 흡수율 증가 방안, 부위별 소재화 등을 연구해 양파껍질 이용 간편식 개발을 지원하고 산업체에 기술이전 했다. 시중에 양파껍질이 들어 있는 유자차, 콜라겐 제품이 판매 중이다. 현재 양파껍질 간장, 양파 전초(어린 양파 전체)를 이용한 젤리 등이 개발됐으며, 곧 기술이전을 거쳐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기능성식품과 김진숙 과장은 “이번 연구는 버려지던 양파껍질의 기능성 관련 정보를 확보하고 소재화 기술을 개발한 데 의의가 있다.”라며, “농산부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연구개발 지원과 함께 제도적 기반 구축이 앞서 마련돼 농업 분야에서의 새활용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4-03-27
  • 건강기능식품협회 회장 “건기식법 시행 20주년, 세계로 확장”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이하 건기식협회)가 22일 오전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협회 사옥에서 2024년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22일 오전 판교에 위치한 협회 사옥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 방성연 과장, 정명수 협회장, 주요 임원과 회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공로를 격려하는 △유공자 포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5명, 협회장상 8명), △협회장 인사말 △식품의약안전처 축사를 차례로 진행했다. 식약처장상 수상자는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 정은지 대표 △㈜신우코퍼레이션 박신재 대표 △㈜엔에스쇼핑 김진태 부장 △건기식협회 이유찬 팀장 △건기식협회 부설 한국기능식품연구원 정재영 과장이다. 협회장상 수상자는 △㈜아모레퍼시픽 정은경 부장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오동훈 팀장 △한국암웨이㈜ 임예지 과장 △애터미㈜ 김순정 팀장 △뉴비젼인터내셔널 임관식 대표 △승환물산 윤혜진 대표 △건기식협회 정은효 대리 △건기식협회 부설한국기능식품연구원 유재명 과장이다. 이어 2부 행사는 △성원보고 및 총회 성립 선포, △2023년도 사업 실적 및 수지 결산 및 감사 보고, △2024년도 사업 계획 보고를 차례로 상정해 의결했다. 건기식협회는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건전한 성장을 가속화 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 노력했다. 글로벌 시장 도약을 위한 실질적인 산업 발전 방안 마련, 연구개발 활성화, 건전한 표시·광고 문화 정착, 수출 활성화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을 적극 확대했다. 올해 건기식협회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 20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산업의 성장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중장기적 종합발전계획 수립, 수출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 지원, 시장 환경에 맞는 규제 및 정책 유연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정명수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업계 발전과 성장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고 계신 업계 구성원 모두의 열정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는‘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 20주년을 맞아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혁신을 세계로 확장시킬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4-02-22
  • 건강기능식품 기준 변경...‘지속성 제품·알로에 겔’ 건기식 제조 가능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사례1. 자주 먹지 않아도 기능성 효과를 유지할 수 있어요. 일반 제품 보다 천천히 녹는 ‘지속성 제품’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해당 제품의 정의·시험법을 신설했다(2023년 12월). #사례2. 외국 인정 원료를 허용하여 건강기능식품 가격 경쟁력이 올라가요. 비타민 K의 원료를 K1과 식품원료를 사용해 비타민K를 보충할 수 있도록 제조·가공한 것에서 K1까지 인정했다(2023년 12월 행정예고). #사례3. 알로에 겔 원료를 다양한 형태로 제조할 수 있어요. 알로에 겔 제품 제조 시 건조·분말 형태의 원료에서 분쇄·여과하거나 착즙한 액상 형태의 원료까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조기준이 확대됐다(2023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달 31일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기준·규격 개선을 위한 업계 간담회’를 열고 건기식 기준·규격이 변경된 내용을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식약처는 “올해에도 ‘지속성 제품’의 용출 특성별 시험법을 업체에서 신청하면 그 시험법을 승인하는 절차를 구체화하여 업계에 공유했다”며 “비타민 K2 이외에 외국에서 허용된 영양성분 원료 중 소비자의 수요가 높은 원료는 건기식 영양성분으로 추가하고, 제조기준 확대가 가능한 기능성 원료를 검토해 제조기준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속성 제품’이란 일반 건기식 보다 천천히 붕해되는 특성을 가진 제품으로, 대표적으로 프탈산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P)는 위에서 녹지 않고 장에서 녹을 수 있는 캡슐류 제조에 사용된다. 기존에는 캡슐류까지 직접 제조할 수 있는 건기식제조업체만 HPMCP를 원료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 캡슐류를 별도로 납품받아 건기식을 제조하는 건기식제조업체에서도 HPMCP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윤숙 식약처 식품기준기획관은 “건기식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식약처는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검토해,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업계에서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기식을 제조할 수 있도록 생산, 유통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4-02-01
  • “올 설에는 건강을 선물하세요!”...건강기능식품 실속 구매정보
    [현대건강신문]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 지인 등 소중한 이들을 위한 설 선물을 준비할 시기가 돌아왔다. 건강기능식품은 실용적이고 받는 이의 취향도 고려할 수 있어 매년 가장 인기 있는 선물로 손꼽힌다. 실제로 2023년6월19일부터 7월7일까지 건강기능식품 구입자 1,9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20~30대는 부모님 또는 지인 선물을 위해, 40~60대는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을 위해 구입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에서 설을 맞아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의 실속 구매정보와 할인행사를 한 데 모아 소개한다. 종근당건강은 오는 2월 8일까지 종근당건강 네이버 스토어에서 ‘락토핏 선물세트 청룡 에디션’을 한정판매 한다. 총 150일분 구성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푸른 용이 그려진 스페셜 패키지 포장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씨제이웰케어는 갑진년 설을 맞이해 자사 공식몰에서 ‘값진 분들을 위한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월 12일까지 바이오코어 등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앱 다운로드 이벤트 참여 시 즉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 5,000원을 증정한다. 더불어, 한정수량으로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상웰라이프는 2월 13일까지 자사 공식몰에서 ‘2024 웰라이프 설날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즉시 사용가능한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리뷰 작성 시에는 적립금 100%를 지급하는 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천호엔케어는 자사 공식몰에서 오는 2월 12일까지 ‘2024 설 선물의 모든 것, 설레는 특가왔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9년의 노하우가 담긴 핵심 가득 건강기능식품 할인은 물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설 맞이 BIG 쿠폰과 사은품, 무료 나눔 배송 및 선물하기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프롬바이오는 공식몰 ‘프롬바이오’에서 2월 4일까지 ‘2024 설 릴레이 특가전’을 진행하고, 주차 별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 내 가입자를 대상으로 체험키트 제공 및 등급 별 추가 할인 혜택과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한정수량으로 베스트셀러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하고 선물용 쇼핑백도 함께 증정한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2024 설 선물세트 할인 및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관절∙연골 건강 선물세트와 간 건강 선물세트 구매 시 추가 제품 증정은 물론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새해맞이 할인쿠폰도 함께 증정하며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월 9일까지다. 에치와이는 ‘프레딧’홈페이지에서 오는 2월 12일까지 ‘2024 설맞이 건강식품 특별전’을 진행한다. 전 제품 20% 할인과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원하는 일자에 맞춰 지정일 배송도 가능하다. 더불어, 풍성한 추가 혜택도 마련되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네이버 한정 설 얼리버드 100%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선물세트 추가 할인 쿠폰 및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하고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패키지와 쇼핑백을 증정한다. 선물세트 구매 시 1개만 구매해도 최대 52% 할인 혜택은 물론4세트 구매 시 1세트를 추가증정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인삼공사는 설을 맞이해 2월 12일까지 정관장몰에서 ‘설에도 건강하설’, ‘힘내란 말 대신 정관장’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설에도 건강하설’프로모션 기간 동안 기획전 전용 10% 할인 쿠폰 증정하고 정관장몰 신규회원 전용 할인 쿠폰 2장을 증정한다. 또한, ‘힘내란 말 대신 정관장’프로모션 기간 중 단 10일 동안 정관장 얼리버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정관장 설 쿠폰 2종과 최대 20% 할인, 중복사용 가능한 4% 제휴 할인까지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쎌바이오텍은 듀오락 공식몰에서 ‘2024 새해 프리미엄 유산균 듀오락 설날 메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월 8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제품 별 추가 증정 및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편안해질 유산균 3개 묶음 구매 시, 여성용 파우치를 증정하고 행사상품 20만원 이상 구매 시 홀리데이 쇼핑백을 증정한다. 한국파마링크도 2월 14일까지 풍성한 설 이벤트를 진행해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관절엔(N) 초록입추출오일 리프리놀 100캡슐을 43,990원에 판매한다. 정담건강은 설 연휴 최대 50% 할인 기획전을 준비했다. 뉴트원 네이버스마트 스토어와 정담트리 공식몰에서 알티지 오메가3,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비오틴, 유기농 비타민D, 루테인 지아잔틴, 멀티 비타민, 코엔자임Q10, 콘드로이친&뮤코다당 단백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판매 한다. 이벤트는 2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독은 오는 2월 11일까지 한독몰에서 ‘설 명절맞이 건강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가족 건강을 위한 선물 최대 62% 할인 혜택 및 구매고객 및 네이버 한독몰 라운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처셋 유산균 본품을 증정한다. 신풍제약도 설 맞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애드마일스 스마트 스토어에서 2월 12일까지 2/3세트 구매 시 선물박스 구성으로 업그레이드 오피스 팩을 특가 할인을 한다. 2월 29일까지는 애드마일스 상품 3개 구매 시 동일상품 1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오는 2월 6일까지 G마켓과 옥션, 11번가에서 설 맞이 전 품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6일까지 네이버 셀렉스 직영 스토어에서‘셀레스 설 선물대첩’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최대 71%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리워드 쿠폰도 발급한다. 이와 함께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대 69%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할인 판매되는 주요 제품은 설 명절을 위한 다양한 셀렉스 선물세트 12종과 유당을 제거해 속 편한 분리유청단백질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를 비롯해 국내 유일의 4중 복합 기능성 프리바이오틱스 ‘셀렉스 썬화이버 구아검 프리바이오틱스' 등이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4-01-30
  • 보신탕 사라지는 ‘개식용 없는 대한민국’ 현실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늘(9일)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3년 이내로 우리나라에서 개 식용이 사라질 전망이다. 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특별법’이 재석의원 210인 중 찬성 208인, 기권 2인으로 압도적인 찬성을 얻어 통과됐다. 1978년 ‘축산물가공처리법(현 축산물위생관리법)’에서 개를 가축의 범위에서 제외했으나, 여전히 ‘축산법’ 가축의 정의에 개를 포함해 개농장에서의 사육을 유지해, 개 식용이 가능했지만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3년 후에는 개 식용이 불법화될 예정이다. 개식용 종식을 위한 국민행동은 법안 통과 직후 환영 성명을 내고 “정부 통계로 제시된 50여만 마리의 소위 식용 개농장 개들에 대해 보호시설, 돌봄, 훈련, 치료 등 동물복지를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들을 면밀히 파악하고 필요한 비용도 마련해야 한다”며 “동시에 개농장 등 개 식용 시설의 빠른 전·폐업을 유도하고, 그 과정에서 동물이 보상의 도구로 이용되는 것을 결코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20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를 통해 제21대 국회에서 가장 처음으로 ‘개 식용 종식’을 위한 입법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한정애 의원은 가장 먼저 ‘개 식용 종식’을 위한 제정법인 ‘특별법’을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한 의원은 “오랜 시간 ‘개 식용 종식’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수많은 시민단체들과 전문가,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국민 여러분과 함께 법안 통과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회를 전하며 “이번 특별법 통과는 새로운 시작이다. ‘개 식용 문제’에 진정한 마침표를 찍는 그 날까지, 법 시행 후 정부가 제대로 법을 집행하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4-01-09
  • ‘글루타치온’ 식품 절반 이상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광고 주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여에스더 씨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최근 불법 과대공고 의혹으로 경찰에 고발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법 위반 광고가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이 바로 글루타치온 제품이다. 글루타치온은 아미노산 화합물의 일종이자 대표적인 항산화제 중 하나로 최근 홈쇼핑 등을 통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이 최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루타치온 제품들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실제보다 함량을 많게 표시하거나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광고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글루타치온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5개 제품의 글루타치온 함량이 표시·광고된 함량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으며,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하는 등의 부당광고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루타치온은 △글루탐산 △시스테인 △글리신 등 3가지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 있는 항산화 물질 중 하나로, 피부미백·항산화 효과 등을 위한 의약품 성분으로 사용된다. 특히, 식품에는 효모추출물과 같이 자연적으로 글루타치온이 함유된 원료만 사용이 가능하다. 조사대상 20개 제품 모두 주원료인 글루타치온이 함유된 효모추출물의 함량을 표시·광고했고, 그중에 7개 제품은 제품 또는 온라인 쇼핑몰에 글루타치온 함량을 표시·광고했다. 그러나 글루타치온 함량을 표시한 7개 중 5개 제품의 글루타치온 함량이 표시·광고 함량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주)씨엘팜/(주)녹십자웰빙의 PNT 글루타치온 화이트 필름 제품의 경우 온라인 광고에서는 글루타치온 함량을 130mg으로 표시했으나, 실제로는 65mg에 불과했다. (주)서울제약의 글루타치온 화이트 필름, (주)씨엘팜의 닥터필 브라이트닝 글루타치온, (주)씨엘팜/유림티에이치씨(주)의 헬씨허그 글루타치온 등도 모두 글루타치온 함량을 130mg으로 표시했으나 제품 함량은 65mg으로 절반에 불과했으며, 한국프라임제약(주)/농업회사법인(주)프레쉬벨의 블랙베리 멀티 글루타치온은 38%라고 표시했으나 19%였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글루타치온 식품의 광고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100개 중 59개 제품에서 부당광고가 확인됐다. 조사대상 중 2개 제품에서는 △여드름 흉터 △여드름 케어 등 여드름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고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하고 있었다. 또 46개 제품이 △항산화 △면역력 증강 △간 건강개선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6개 제품이 △피부미백 효과 △노화 방지제 △해독작용 등 신체 일부의 효과·효능에 관하여 표현하는 등 거짓·과장 광고를 했으며, 5개 제품이 허위·과대광고 내용을 포함하는 체험기를 이용하여 광고하고 있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부처에 부당광고 판매제품을 점검할 것과 글루타치온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글루타치온 함량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도록 홍보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통신판매사업자 정례협의체를 통해 부당광고 제품을 판매 차단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는 글루타치온 식품의 효모추출물 함량과 글루타치온 함량을 혼동하지 말고,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건강기능식품 구입 시 반드시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4-01-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