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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로나19 방역 해제 후 다시 붐비는 ‘베이비’ 전시회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코베 베이비페어를 찾은 영유아 부모들이 친환경 유아용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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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로나19 방역 해제 후 다시 붐비는 ‘베이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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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점자 블록 차지한 킥보드’, 시각장애인 안전사고 유발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보행자 안전사고를 피하기 위해 킥보드 주차에 신경써주세요” 서울시, 서울시시각장애인연합회, 빔모빌리티 관계자들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일대에서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점자블록 위를 비워주세요’라는 문구의 스티커를 빔모빌리티 개인형 이동장치에 부착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킥보드로 불리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인도 한가운데나 점자블록이 있는 곳에 반납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시각장애인연합회 관계자는 “점자블록은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통행을 보조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물로, 개인형 이동장치가 점자블록 상 주차 시 시각장애인이 걸려 넘어지는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불법 주정차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료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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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점자 블록 차지한 킥보드’, 시각장애인 안전사고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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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이렇게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학생들이 지난 20일 동작구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주최로 열린 ‘서울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학생·청소년부 7팀 대학·일반부 9개 팀 등 모두 16개팀이 참가했고 대회 최우수팀은 서울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심장 정지 환자에게 신속한 응급처치를 시행해 생명을 살린 시민들은 총 70명에 달했다. 황기석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일상생활 속 누구나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많은 서울시민이 골든타임 내에 효과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구급대가 응급이송한 심정지 환자는 총 4,174명으로, 하루 평균 11,4명인 셈이다. 연령별로는 70대가 1.57명으로 가장 많았고 남성이 2,729명으로 여성(1,445명)보다 많았다. 심정지가 발생한 장소는 집이 2,625명으로 가장 많았고 △구급차 안 385명 △식당 등 상업시설 230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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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건강 염려 심리 악용한 ‘떴다방’ 거짓 광고 주의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노인들의 건강 염려 심리를 악용한 ‘떴다방’으로 불리는 무료체험관, 홍보관에서 거짓, 과대광고로 인한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 부산시는 19일부터 경로당 113곳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료기기 구입, 안전사용 방문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고령화사회 진입과 웰빙시대 대두에 따른 다양한 의료기기의 사용이 대중화되는 시점에서 노인들의 건강염려 심리를 이용한 ‘떴다방’ 등의 기만 상술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의료기기 유통·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방영된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떳다방’으로 피해를 입은 노인들의 이야기가 등장하기도 했다. ‘떴다방’은 의료기기 홍보관 또는 체험관을 임시로 개설해 허위·과대광고와 기만상술로 단기간 부당이익을 취한 후 다른 지역으로 도피하는 불법 영업행위를 말한다. 특히, 노인들의 건강 증진 및 질병 개선 욕구를 악용해 건강기능식품이나 의료기기를 비싼 값에 강매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조규율 부산시 보건위생과장은 “‘떴다방’은 짧은 기간 영업 후 사라지는 형태로 단속에 한계가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떴다방’ 피해를 근절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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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건강 염려 심리 악용한 ‘떴다방’ 거짓 광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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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하철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여전히 대부분 착용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난 21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이용 시민 대부분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객차 당 한 두 명 정도 마스크를 미착용했지만, 노인 등 대부분은 승강장에서나 객차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이동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홍정익 방역지원단장은 지난 15일 대중교통수단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발표하면서 “의무 없이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향이 높게 나타나는 점을 고려해 대중교통 이용자가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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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하철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여전히 대부분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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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의류 등 해외 사기 의심 사이트 조심해야
- [현대건강신문] #사례1. ㄱ씨는 2022년 11월 7일 부모님의 요청으로 쇼핑몰(mumu-mall.com, service@top- sale-korea.com 이메일 사용)에서 의류를 신용카드로 62,800원에 구매했다. 사이트나 판매 페이지에 해외직구에 대한 표시가 없어, 결제한 이후에 해외직구임을 인지하고 주문 취소를 요구했으나 사업자가 거부했다. #사례2. ㄴ씨는 2022년 11월 16일 유튜브에서 소가죽 구두 배너광고를 보고 쇼핑몰(doiccoy.com, service@gehobuy.com 이메일 사용)에서 구두 두 켤레를 61,674원에 구매했다. 구매 직후 신용카드사의 확인 문자로 해외직구임을 알게 되었고 사업자에게 즉시 이메일로 환급을 요구하였으나 발송단계에 있어 취소가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배송된 제품은 광고된 상품과 모양은 비슷하나 소가죽이 아닌 저품질의 비닐 제품이었다. 사업자에게 반품을 요구했으나, 전체 환불을 거절하고 25,000원만 환불할테니 제품은 사용하라고 답변을 받았다. #사례3. ㄷ씨는 2022년 6월 29일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알게 된 쇼핑몰(hookiee.com, service@ hookiee.com 이메일 사용)에서 40,000원의 의류를 1점을 구매하였으나, 중복으로 결제되어 80,000원이 지불됨. 사업자에게 취소를 요청하는 메일을 여러 번 발송했지만, 사업자는 열람도 하지 않고 답변도 없다. 최근 해외 사기의심 사이트로 인한 피해가 4배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gehobuy.com’ 등 특정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는 사이트 관련 피해 많아, 해당 이메일 사용한 해외직구 거래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광고와 다르게 하자가 있는 제품을 발송하거나, 부당하게 계약취소 요청을 거절하는 해외 사기의심 사이트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국제거래 소비자 불만 접수 현황을 모니터링한 결과, ‘@gehobuy.com’ 등 특정 이메일 주소 관련 사기의심 사이트 피해는 2022년 367건으로 2021년 대비 4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불만이 접수된 이메일은 △@gehobuy.com △ @top-sale-korea.com △@hookiee.com △@uu365kr.com △@hotupbuymall.com 등이다. 이들 사이트는 URL은 달라도 같은 이메일 주소들을 사용하고, 홈페이지 구성 및 피해 내용이 유사한 점 등을 볼 때 동일 사업자로 추정된다. 특히, 주기적으로 웹사이트 URL과 이메일을 변경하며 영업하기 때문에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들 사이트는 해외 사업자가 운영하는 해외직구 쇼핑몰이고, 한국어로 되어있음에도 제품 페이지에는 해외직구 표시가 불분명하다. 구매 시 통관고유번호를 요구하지 않으며 회원가입 없이도 카드 정보만 입력하면 쉽게 결제가 된다. 때문에, 대부분의 소비자는 해당 사이트를 국내 쇼핑몰로 오인하고 제품을 구매했다가, 카드사의 확인 문자를 받고 해외 결제임을 인지하는 경우가 많다. 이후 주문 취소를 요구해도 사업자가 이를 거부하거나 상품을 일방적으로 발송하는 피해가 발생한다. 품목별로는 의류·신발이 68.1%로 가장 많았으나 외장하드, 화장품 등 다양한 품목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불만 유형별로는 △주문 취소 및 환급을 거부당한 ‘계약취소·환급 거부 및 지연’이 82.8%로 가장 많고 △광고와 다른 품질의 제품을 받은 ‘제품하자·품질·AS 미흡’이 4.6%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접속 경로가 확인된 276건을 분석한 결과 SNS 광고를 통한 접근이 84.4%로 가장 많았는데, △유튜브 84.5% △인스타그램 8.6% △페이스북 3.0%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고, 이어 △50대 25.1% △30대 20.2% △60대 15.3%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국제거래 소비자포털(crossborder.kca.go.kr)을 통해 사기의심 사이트를 공표하고 있다. 인터넷 광고 등을 통해 접속한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할 경우 사기의심 사이트로 등록된 사업자인지 확인하고, 검색 결과가 없더라도 아래의 특징에 해당한다면 구매에 신중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은 해외 사기의심사이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가급적 신용·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제품 미배송 또는 오배송 등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결제취소를 요청할 수 있는 카드사의 차지백 서비스를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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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의류 등 해외 사기 의심 사이트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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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가구 조립 달인...수천가지의 가구 조립하고 설치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설명서를 읽어봐도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가구 조립. 특히 이사 철이 다가오면 가구 조립에 관한 걱정은 더 많아진다. 2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어려운 가구 조립을 순식간에 완성한다는 이성규 달인이 소개됐다. 방송에서 찾아간 곳은 경기 광명시 일직로 17 IKEA광명점. 15년 동안 가구 조립을 해왔다는 이성규 달인은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가구 조립의 걱정이 무색하게 느껴질 만큼 어려운 조립 작업을 짧은 시간 안에 해내고 있다고. 15년 동안 가구 조립을 해온 달인은, 이제 가구 조립을 조금 더 빠른 시간에 끝내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겼다고 한다. 쇼룸이나 매장의 전시가구를 조립한다는 달인은 다양한 가구를 직접 만들고 옮기는 것까지 혼자서 다 한다. 조립식 가구를 판매하는 이곳에서 달인은 수천가지의 가구를 조립하고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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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가구 조립 달인...수천가지의 가구 조립하고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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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손거울 달인...검수부터 분류, 연마까지 전반적인 것 담당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손거울.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화장품 케이스에 붙어 있는 거울에도 달인이 있다. 2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손거울의 달인 김미실 씨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최루백로 214-17의 에스제이케이. 달인은 검수부터 분류까지 6년 동안 손거울을 만들어 왔다. 화장품 케이스에 따라 모양도 제각각인 손거울의 모양을 자르는 선은 기계가 하지만 직접 자르고 검수하고 분류하는 것까지 모든 것은 달인의 손을 거친다. 손거울을 검수 후 분류하는 작업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만, 달인의 손을 거친 뒤에는 단번에 여러 개의 손거울이 분류된다. 또 동그란 거울은 기계로 연마를 할 수 있지만, 사각형 거울은 각진 부분을 연마하기 위해 일일이 수작업을 거쳐야 한다. 달인은 일정한 힘과 각도로 각진 손거울을 순식간에 연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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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손거울 달인...검수부터 분류, 연마까지 전반적인 것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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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등생 손편지 "코로나로 힘든 소방관분들 힘내세요"
- [현대건강신문] 대전시 소방본부는 지난 16일 대전새로남교회 초등학생 29명으로부터 뜻밖의 편지를 받았다.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29명으로 구성된 초등학생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소방본부 소방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편지로 담아 보냈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코로나 감염증 대응과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각각 손편지에 담아 보냈다. 대전소방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 이런 뜻깊은 편지를 받게 되어 감동했다”며 “어린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멋진 소방관들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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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등생 손편지 "코로나로 힘든 소방관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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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로나19 발열 확인 쉬운 ‘붙이는 체온계’ 등장
- 색변화로 발열 확인 가능한 붙이는 체온계 유치원·어린이집에 지급 [현대건강신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수도권에서 확산되고 있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보내는 부모님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아이를 등원 시키고 있다. 이에 도움을 주고자 서울 강동구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붙이는 체온계’ 총 48만9천개를 지원한다. ‘붙이는 체온계’는 스티커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이마, 귀밑, 목, 손목 등 피부에 부착하면 체온에 따라 3가지 색으로 변한다. 37.5도에서 체온계가 노란색으로 변하는 등 정확성이 매우 높아 의사표현이 어려운 어린이들의 발열 징후를 쉽게 파악이 가능해져 선생님이나 어린이 스스로 쉽게 발열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강동구는 지역 내 어린이집 260여 개소와 유치원 34개소에 등원하는 어린이 1만 6천 300여 명이 두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붙이는 체온계 48만 9천개를 배부하여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붙이는 체온계가 감염으로부터 취약한 아이들에게 전해져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보내는 부모님과 교사들의 불안한 마음을 덜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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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로나19 발열 확인 쉬운 ‘붙이는 체온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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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더위 모두 막는 ‘자동화 선별진료소’ 등장
- [현대건강신문] 광주시 광산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 전국 최초로 ‘자동화 선별진료소’를 제작하고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광산구의 자동화 선별진료소는, 의료진과 방문자가 완벽히 분리된 상태에서 검체를 채취할 수 있도록 제작된 모듈하우스.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선별진료소는 이번 광산구의 것이 전국 최초다. 이 하우스는 검체 채취 공간과 의료진 대기 장소의 분리에 더해, 공기도 섞이지 않도록 설계돼있다. 나아가 문진과 체온 측정부터 검체 운송 등 검사 전 과정에 자동화 장비를 적용해 감염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모든 검사가 끝나면 하우스를 자동 소독하는 시스템도 적용돼 안전이 2중으로 보장되고, 음·양압기 고장 시 경고음이 울려 바로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폭염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을 앞두고 선별진료소 내 냉난방기 사용도 자유롭고, 의료진은 △레벨D방호복 △N95마스크 △고글 등 보호 장비를 착용할 필요가 없어 검진 업무의 피로도는 낮추고 효율성은 높여줄 것으로 광산구는 기대하고 있다. 광산구 에너지절감형 모듈러 구조물 제작 중소기업 ‘이-솔테크’ 등 지역 11개 업체와 광주테크노파크 등 2개 기관과 협업으로 이번 자동화 선별진료소를 제작했다. 이 과정에서 그간 경험한 코로나19 검진 경험을 주고받으며 의료진과 방문자 모두 안전한 첨단 선별진료소를 만들어냈다. 이-솔테크는 이번 자동화 선별진료소를 K방역 제품으로 해외에 수출할 계획까지 세워두고 있는 상태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광주시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에 대처해온 경험과 지역사회의 기술을 결합해 광산형 자동화 선별진료소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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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더위 모두 막는 ‘자동화 선별진료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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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휴대용 연료 달인...매의 눈으로 불량 부탄가스 찾아내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써봤을 생활필수품 휴대용 부탄가스 캔. 특히 여름 휴가철을 앞둔 이 맘 때 부탄가스 캔의 수요는 더욱 높아진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편리한 만큼 폭발의 위험성도 만만치 않다. 1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난 편에 이어 부탄가스 캔 폭발 사고를 막고자 노력하는 경력 16년의 김종민 달인, 김미수 달인, 이수경이 소개됐다. 방송에서 찾아간 곳은 충남 아산시 영인면 영인로202번길 17의 ‘대륙제관 아산공장’이다. 이곳은 매의 눈을 가지고 불량 부품을 찾아내는 이수경 달인에 이어, 김미수 달인이 뜨거운 물속을 지나가는 부탄가스 속에서 불량품을 찾는다. 16년간 일했다는 김미수 달인은 혹시라도 불량 제품을 놓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불량 제품을 빠른 속도로 찾아낸다. 또, 부탄가스 제조 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김종민 달인은 부탄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 속엔 예상치 못한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바로 캔 뚜껑에 여러 개의 작은 구멍을 뚫는 것! '구멍이 나면 가스가 새어나가지 않을까'라는 의구심이 들 수도 있지만, 달인이 연구한 부탄가스 캔은 평상시에는 가스를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만약에 상황에서 가스가 한 번에 폭발하는 것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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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휴대용 연료 달인...매의 눈으로 불량 부탄가스 찾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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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휴대용 연료 달인...안전한 부탄가스 만드는 요령 선보여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써봤을 생활필수품 휴대용 부탄가스 캔. 특히 여름 휴가철을 앞둔 이 맘 때 부탄가스 캔의 수요는 더욱 높아진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편리한 만큼 폭발의 위험성도 만만치 않다. 1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해마다 반복되는 부탄가스 캔 폭발 사고를 막고자 노력하는 경력 16년의 김종민 달인, 김미수 달인, 이수경 달인이 소개됐다. 방송에서 찾아간 곳은 충남 아산시 영인면 영인로202번길 17의 ‘대륙제관 아산공장’이다. 부탄가스 제조 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김종민 달인은 부탄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 속엔 예상치 못한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바로 캔 뚜껑에 여러 개의 작은 구멍을 뚫는 것! '구멍이 나면 가스가 새어나가지 않을까'라는 의구심이 들 수도 있지만, 달인이 연구한 부탄가스 캔은 평상시에는 가스를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만약에 상황에서 가스가 한 번에 폭발하는 것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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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휴대용 연료 달인...안전한 부탄가스 만드는 요령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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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코로나19 예방·피부 건강 관리’ 마스크 없을까
- 보건용·비말차단용·덴탈·면마스크 차이점과 착용 시 주의사항 [현대건강신문] 최근 비말차단용 마스크(KF-AD) 출시와 여름 무더위 등으로 인해 올바른 마스크 선택법과 착용법에 대한 관심이 재차 높아지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올바른 마스크 선택법과 착용법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10일 공유했다.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는 △KF94 및 KF80 마스크(보건용 마스크) △덴탈 마스크(수술용 마스크) △KF-AD 마스크(비말차단용 마스크) △필터교체형 면마스크 등 네 종류다. 세부적으로 보면, KF94 마스크는 0.4µm 크기의 입자를 94% 차단하고, KF80 마스크는 0.6µm 크기의 입자를 80% 차단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크기는 0.2μm 이하로 작지만, 5µm 이상 크기의 비말(침방울)에 담겨 외부로 배출되기 때문에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담은 비말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다만, 보건용 마스크는 무게가 무겁고 숨쉬기가 힘들기 때문에 장기간 착용하기 어렵고, 불편감에 마스크를 만지게 되면 손이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습기에 취약해 장마철에 비를 맞거나 여름철에 땀이 많이 나서 마스크가 수분에 노출되면 내부 필터가 손상돼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 덴탈 마스크(수술용 마스크)나 KF-AD 마스크(비말차단용 마스크)는 0.6µm 크기의 입자를 55%~80% 정도 차단한다. KF80 마스크와 유사한 수준으로 바이러스 비말을 막아낼 수 있으며 무게가 가볍고 숨쉬기가 편하다. 방수 기능도 가지고 있어 장마철이나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도 필터 손상이 최소화돼 착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 특히, 덴탈 마스크는 평판형만 출시됐지만 KF-AD 마스크는 피부 밀착이 잘 되는 입체형과 호흡이 더 편한 평판형이 모두 출시돼 보다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일반 면마스크는 바이러스 비말을 막아낼 수 없지만 필터교체형 면마스크는 KF80 마스크 수준의 바이러스 비말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세탁해서 재활용이 가능하고 숨쉬기가 편하다. 단, 습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필터를 자주 교체하면서 사용해야 한다. 신상엽 KMI 학술위원장(감염내과 전문의)은 마스크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코로나19 환자 및 환자를 돌보는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 사람, 코로나19 의심환자를 돌보는 사람은 반드시 KF94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고위험군(고령 또는 기저질환자)에 해당하면서 사람이 많은 곳을 방문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등으로 다른 사람과 물리적 거리두기가 어려운 상황에는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라고 설명했다.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 또는 덴탈 마스크 착용이 가능한 경우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해당하지만 다른 사람과 물리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상황이나, 코로나19 고위험군을 제외하고 증상이 없는 어린이나 성인이 일상생활을 할 때 착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필터교체형 면마스크의 경우, 아직 표준화된 국가 기준이 없기 때문에 KF-AD 마스크나 덴탈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는 상황에서 대안으로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일반 면마스크는 비말 차단 효과가 거의 없지만 접촉 감염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안 쓰는 것보다는 일반 면마스크라도 쓰는 것이 낫다”라고 덧붙였다. 신상엽 학술위원장은 또, “마스크 위아래를 거꾸로 착용하거나 안쪽과 바깥쪽을 뒤집어 착용하는 사람이 많다”라며, “마스크의 위아래 구분은 입체형과 평판형 모두 코를 고정하는 와이어를 통해서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의 안쪽 바깥쪽 구분은 입체형의 경우 어렵지 않지만 평판형의 경우는 까다롭다. 마스크 주름의 방향이 아래로 향하는 쪽, 즉 마스크의 홈 사이로 이물질이 모이지 않고 배출되는 면이 바깥쪽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스크를 반대로 뒤집어 착용하게 되면 착용하는 동안 외부의 이물질들과 바이러스를 마스크의 홈 사이에 계속 모아서 다니게 되고 손으로 만지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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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백팩 수선 달인...오리기름+오리나무열매로 곰팡이 제거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기성품이 대부분인 백팩을 나의 체형에 맞게 수선할 수 있다? 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기성품인 백팩을 맞춤 수선해준다는 이정호 달인이 또 다시 방송을 탔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itct b111호 ‘한강실업’이다. 작업자 모임 형식으로 일을 하고 있는 이곳에서 달인은 어깨의 모양과 높이에 맞춘 이른바 맞춤 백팩 수선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손소독제로 인해 지워진 명품백의 무늬와 결을 되살리는 비법을 공개한 달인은 이번 방송에서는 구겨진 채로 곰팡이까지 핀 가방을 되살리는 비법을 소개한다. 달인은 가죽가방을 독주에 담가 면보를 덮고 불을 붙여 부드럽게 되살린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오리의 껍질을 토치로 구워 기름만 뽑아낸 후 오리나무 열매를 버무려 가방의 곰팡이 핀 부분에 올려 드라이어로 뜨겁게 달구어 준다. 이렇게 하면 곰팡이를 지운 것은 물론 뻣뻣하게 구겨진 가죽가방을 부드럽게 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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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백팩 수선 달인...오리기름+오리나무열매로 곰팡이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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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백팩 수선 달인...무늬의 결까지 살려내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기성품이 대부분인 백팩을 나의 체형에 맞게 수선할 수 있다? 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기성품인 백팩을 맞춤 수선해준다는 이정호 달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itct b111호 ‘한강실업’이다. 작업자 모임 형식으로 일을 하고 있는 이곳에서 달인은 어깨의 모양과 높이에 맞춘 이른바 맞춤 백팩 수선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달인은 최근 코로나19로 손소독제를 많이 사용하면서 명품 백팩의 무늬가 통째로 벗겨내지는 경우가 있다고, 달인은 알코올 성분으로 지워진 부분을 곱게 벗겨낸 후 무늬의 결을 맞춰 새것처럼 살려낸다. 특히 달인은 백팩을 몸에 맞게 스스로 수선할 수 있는 꿀팁도 공개한다. 그의 손을 거쳐 간 백팩은 가히 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수. 또, 달인의 손을 거치면 옷장 속에서 잠자던 낡은 백팩도 새 생명을 얻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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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백팩 수선 달인...무늬의 결까지 살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