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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병 전담병원’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입원환자 1만명 넘겨
    현재 코로나19 입원 병상 631개 운영 중...강남분원에 40병상 추가 오픈 예정 [현대건강신문] ‘감염병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은 지난해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이후 누적 입원환자 수가 1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서울의료원은 지난 2020년 1월 30일 국내 5번 확진환자가 처음 입원한 이후 7월 14일 기준으로 서울의료원 본원, 태릉과 한전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한 확진환자 수가 총 10,005명을 기록, 1년 6개월여 만에 1만 명의 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시에서 발생한 5만6천여 명의 확진환자 중 약 18%의 비율로 단일병원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병상을 운영하며 최다 인원의 환자를 치료해왔다.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서울의료원 본원에는 지금까지 총 3,524명의 중증·중등중 환자가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며 지난해 8월과 12월, 구 태릉선수촌과 한국전력 인재개발원에 각각 문을 연 태릉·한전 생활치료센터는 경증·무증상 환자 6,481명이 입소해 격리 생활 지원과 치료서비스를 받았다. 서울의료원은 현재 신내동 본원에 205병상을 비롯해 태릉과 한전생활치료센터에 각각 302병상과 124병상을 코로나19 확진환자 입원 병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강남분원에 추가로 이동식 병상 40개가 마련될 예정이다. 송관영 서울의료원장은 “그동안 서울의료원은 1년 반 넘게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해왔지만 최근 델타변이로 확진환자가 폭증하면서 의료진의 번아웃이 매우 심각한 상태”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의료진을 도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하루 빨리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격리병동 환자 간호를 책임지고 있는 최희정 서울의료원 병동간호팀장도 “입원환자가 늘어나면서 폭증하는 택배와 악성 민원 증가로 환자 치료 본연의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입원기간 발생할 수 있는 불편에 대해 양해 부탁드리며 입원한 환자와 보호자 분들이 가장 힘든 상황이겠지만 저희 의료진을 믿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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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의료기기 부작용 피해 환자, 보험사 통한 배상 확대
    식약처 “의료기기 부작용 발생 시 피해 배상 기회 확대” [현대건강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의료기기 부작용 발생에 대비한 보험 등 가입 의무화와 위해의료기기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의료기기법 일부개정법이 20일자로 공포되었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피해배상을 위한 제조·수입업자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개봉 시 변질 우려가 있는 의료기기 유통 시 봉함 의무화 △품질책임자 교육 미이수 시 업무 배제 및 행정처분 근거 마련 △거짓‧부정한 허가나 무허가에 대한 제재 강화 등이다. 식약처는 “개정법은 제조‧수입업자에게 부작용 발생에 대한 피해배상을 위한 보험 또는 공제 가입을 의무화했다”며 “의료기기 사용 중 결함으로 인한 사망 또는 중대한 부작용에 대한 배상 능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고, 피해 환자는 보험사를 통한 배상으로 구제 기회가 확대된다”고 밝혔다. 개정법에 따라 ‘인체 삽입되는 의료기기’ 또는 ‘개봉 시 변질 우려가 있는 의료기기’를 제조‧수입해 판매하려면 제조·수입업체는 해당 의료기기 용기나 포장을 봉함해 개봉 판매하지 않도록 해 의료기관 또는 소비자에게 위해 우려 의료기기가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한다. 또한 식약처는 “제조업체에서 제조·품질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품질책임자가 의무교육을 받지 않으면 업무에 종사할 수 없도록 했다”며 “이를 위반 시 해당 제조업체 등에 업무 정지 등 행정처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업계의 품질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 등을 받은 경우에 허가 등의 취소 근거를 마련하고 무허가 의료기기 등 위해의료기기를 제조·수입한 자는 해당 품목의 판매금액의 2배 이하의 범위에서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제재 근거를 강화했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법, 시행령, 시행규칙) 또는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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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신임 박태근 치협회장 “비급여 진료비 공개 적극 대응”
    19일 결선투표 결과...최종 투표율 66.3% 획득 [현대건강신문] 대한치과의사협회(치협) 31대 회장에 박태근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치협은 19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치과의사회관에서 치러진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1대 회장 보궐선거 2차 선거에서 박태근 후보가 2차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6490표라는 지지를 얻어 신임 협회장에 당선됐다. 함께 결선에 진출한 장영준 후보는 4675표를 득표하였으며 두 후보 간의 득표 차이는 1815표 이다. 이날 결선 보궐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전체 유권자 1만6837명 중 1만1165명이 참여해 66.3%로 집계됐다. 문자투표와 우편투표 참여 유권자는 각각 1만1156명과 9명 이다. 이상훈 전 협회장의 사퇴로 치러지게 된 이번 보궐선거에는 장영준·장은식·박태근 후보가 출마하였으며, 지난 12일 치러진 1차 선거에서는 기호 3번 박태근 후보가 1위를, 기호 1번 장영준 후보가 2위를 차지했으나 과반수를 획득하지 못해 2차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특히, 박태근 신임 협회장은 이번 당선으로 역대 협회장 가운데 부산대 출신으로서 처음으로 치협회장의 자리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박 신임 협회장은 △울산시 치과의사회 회장 및 대의원회 의장 △치협 직선제 준비위원장 등 풍부한 회무 경험과 강한 추진력을 갖춰 위기에 처한 치과계를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아 왔다. 박태근 신임 협회장은 △협회 회무 정상화 △바른 협회 만들기 △진료 환경 개선 등 세 가지 역점 추진공약을 내세웠다. 먼저, 회무 정상화 방안으로는 노조단체협약서 전면 재개정을 통해 합리적인 단체협약을 맺고, 신속한 집행부 개편을 통해 협회 임원 간 갈등과 반목을 해결하여 새 회무 동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바른 협회를 위해 외부 회계 감사를 즉시 도입 △언론사 협회 출입을 보장 △상벌위원회를 신설해 친절한 직원 선정 및 포상 △회원 불만제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깨끗한 선거 문화를 위해 선거운동에 관한 관련규정을 보완하고, 과거 회무 및 선거 관련 소송을 중재할 방침이다. 그리고, 비급여 진료비 공개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치과 수가 현실화, 대선 정책지원단 구성 등을 통해 개원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박태근 신임 협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우선 한 달 넘는 시간 동안 성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지지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긴 여정을 같이 함께 했던 장영준, 장은식 후보님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를 지지하지 않은 회원들께도 모두가 승리자가 될 수 있는 협회를 만들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며 “당선의 기쁨보다 산적한 현안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한 걸음 한 걸음 조심스럽게 회원 여러분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협회, 모두가 승리자가 될 수 있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태근 신임 치협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3년 4월 30일까지 이며 당선 날로부터 회장 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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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사진] 녹색병원-보건노조 ‘비정규직 없어요’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원진재단부설 녹색병원과 보건의료노조 녹색병원지부가 외부파견업체 소속으로 일했던 15명의 요양보호사를 지난 1일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합의했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업체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계획을 가지고 있던 임상혁 병원장의 의지와 의료기관내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보건의료노조의 정책이 맞닿아 성사됐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파견용역 비정규직으로 녹색병원 재활 간호·간병통합병동에서 근무하던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새롭게 채용되는 인원에 대해서는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녹색병원 임상혁 병원장은 “노동자를 위해 만들어진 녹색병원임에도 환자 돌봄을 지원하는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조리노동자, 환경미화원 등 비정규직 노동자가 있어 언제나 마음 한구석이 불편했다”며 “경영상태가 좋아진 만큼 녹색병원의 방향성과 원장의 철학에 따라 15명의 요양보호사를 정규직화 했으며 앞으로도 형편이 되는대로 다른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도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은 “전태일 병원이 되겠다 선언한 녹색병원 노사가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한다”며 “우리 사회 양극화의 주범인 비정규직 문제는 전 사회가 면밀히 살펴보고, 꼭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다. 특히 의료기관에서의 비정규직 문제는 환자안전, 의료서비스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다. 녹색병원 사례를 모범으로 삼아 보건의료노조 산하 모든 사업장에서 비정규직이 제로가 될 수 있도록 노정교섭, 산별교섭, 그리고 현장교섭을 통해 적극 노력하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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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건강보험 일산병원, 보행재활로봇 치료 기준 연구 외(外)
    [현대건강신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021년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의 실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착용형 보행재활로봇을 이용한 환자치료와 연구 활동에 들어간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은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에 제품 및 시장검증이 완료된 재활로봇의 활용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재활로봇 시장 창출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일산병원은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외골격형, 발판기반형 보행재활로봇과 함께 착용형 보행재활로봇 도입을 통해 치료의 연속성을 확립하고자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일산병원은 오는 8월 착용형 보행재활로봇을 도입하고 2024년까지 3년간 뇌손상, 척수손상, 소아청소년 뇌성마비, 신경근육질환, 노인환자 및 암환자 등 다양한 환자군에 최적화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임상연구 활동을 토대로 보다 효과적인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일산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보행재활로봇을 활용해 로봇 특성과 환자의 기능적 수준을 고려한 치료를 시행함으로서 보행재활로봇 치료의 연속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은 “일산병원은 2015년부터 로봇보급사업 활용기관으로서 보행재활치료를 선도적으로 운영해 왔다”며 “이번 착용형 보행재활로봇 도입을 통해 기 보유하고 있는 외골격형, 발판기반형 보행재활로봇과 함께 다양한 환자군에 적합한 재활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최적화된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두셴 근육병 유전자치료 임상시험 양산부산대병원에서 국내 첫 투약 “완치법 없는 두셴 근육병 새 치료법으로 기대” 양산부산대병원은 두셴 근육디스트로피의 유전자 치료 국제임상시험에 참여한 신경과 신진홍 교수가 지난 6월 15일, 만 네 살 환아에게 국내 첫 투약을 하였다고 밝혔다. 두셴 근디스트로피는 소아기에서부터 근육 약화 및 심부전이 진행되는 희귀질환으로 아직까지 완치법이 없다. 유전자 치료는 한번의 투약으로 평생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이상적인 치료 방법으로, 두셴 근디스트로피의 획기적인 치료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전자 치료는 유전자 전달을 위해 대량의 재조합 바이러스가 사용되므로, 투여 시 초기 면역 반응을 제어하는 것이 치료의 성패를 가른다. 지난 5월 허가된 척수근위축 유전자 치료제 졸겐스마는 면역 반응이 적은 두 살 미만의 아이들에만 사용이 허가되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희귀질환 경남권역센터로서 근육병 클리닉을 운영하며 유전성 신경 근육 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다”며 “이번 국제임상시험에 참여중인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아직 투약례는 없는 것을 상기한다면, 양산부산대병원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화된 의료진이 있어, 대상 환자를 신속히 선정하고 성공적인 투약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원격 중환자실 실시간 모니터링·협진 시스템 구축 보건복지부 2020 스마트병원 선도모형 개발지원사업 일환 분당서울대병원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원격 중환자실 실시간 모니터링 및 협진 시스템(e-ICU)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해당 사업은 보건복지부 2020년 ‘스마트병원 선도모형 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중환자실 서비스를 개선하는 모델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국내 의료 환경을 고려해 원격 실시간 모니터링 및 비대면 협진시스템이 가능한 글로벌 수준의 한국형 e-ICU 시스템을 구축했다. 원내 중환자실 8개소를 연결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의료진이 각 중환자실의 통계 정보, 중환자 생체징후 등을 모니터링하며 협진할 수 있고, 응급상황 시 중요 알림을 제공받는다. 또한 의료진 간 비대면 협진 시스템을 통해 지역 내 협력병원인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및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도 협진할 수 있는 시스템 기반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분당서울대병원 백남종 병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은 개원 이래 의료혁신을 선도하는 디지털 병원을 현실화하기 위해 데이터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에 꾸준히 투자해왔고, 이번 원격중환자실 실시간 모니터링 및 협진시스템도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연세의료원-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 건강 인프라 확충 협력 연세의료원과 국립정신건강센터가 국민의 정신 건강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공공의료 및 정신건강의학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이강영 기획조정실장, 조현상 연세대 의대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와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영문 센터장, 남윤영 의료부장, 박수빈 정신건강연구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7일 연세의료원 종합관 의료원장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료 협력·자문과 학술 및 공동 연구, 전문 인력 교육 등 상호 발전과 공동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국민의 정신 건강을 위한 인프라 교류 △진료 의뢰 및 의학적 자문 등 진료 △정신건강 관련 사업, 연구 및 학술 활동 공동 추진 △의료인 등의 교육·수련 등을 통해 협력한다. 윤동섭 연세의료원장은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협력해 국민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모든 분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개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문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이번 협력으로 국민이 인식하는 정신 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 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심리적 문턱을 낮추는데 기여하며 공공의료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려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인공지능 이용 차세대 내시경 시스템 개발 고려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최혁순 교수 연구팀과 이재민 교수 연구팀이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주재걸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내시경 시술에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내시경 영상 분석시스템을 개발하여 국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내시경검사는 소화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환자들은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을 위해 많은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병원으로 편중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검진 목적의 내시경의 경우 적절한 질 관리가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특히 췌담도 내시경 등의 특수 내시경시술은 복잡하고 난이도가 높아 숙련도가 높은 의료진이 있는 대학병원 위주로 시행되고 있다. 고려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의 이번 연구들은 CNN(합성곱 신경망)기법의 딥러닝과정을 활용하여 이뤄졌다. 소화기내과 최혁순 교수팀은 위내시경 검사에서 영상에 따른 내시경 위치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했다. 이번에 개발된 모델에서는 상부위장관 내시경 이미지를 97.58%의 정확도로 분류했고, 97.42%의 민감도와 99.66%의 특이도를 가졌으며 양성예측도 97.5%, 음성예측도 99.6%를 나타냈다. 식도 및 위장, 십이지장의 상부 위장관에서 빈틈없고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지도록 인공지능을 응용한 분석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최혁순 교수는 “병원 소화기내과의 연구역량이 인정받았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인공지능뿐만 아니라 내시경용 미세수술기구 등의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민 교수는 “인공지능 연구를 통해 췌장과 담도질환의 치료에 중요한 특수내시경 시술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고대안암병원의 개발 기술이 앞으로 관련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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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의료기기 소식...뉴로핏 ‘강원 정밀의료산업 사업자’ 선정 외(外)
    [현대건강신문] 뇌질환 인공지능(AI) 진단‧치료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이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강원도에서 뇌손상환자 치료전략 AI솔루션 개발에 대한 실증사업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뉴로핏이 실증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참여하고 원주 연세의료원과 강원대병원이 사업 관련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번 실증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규제자유특구 제도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규제자유특구 제도는 지역과 기업이 직면한 신사업 관련 규제를 완화해주는 제도다. 뉴로핏은 실증사업을 통해 뇌손상환자 치료설계 AI솔루션을 개발하고 임상을 통한 검증을 실시한다. 뉴로핏은 자체 개발한 뇌 자극 예측 기술 소프트웨어인 ‘뉴로핏테스랩(NEUROPHET tES LAB)’과 경두개직류전류자극기인 ‘뉴로핏 잉크(NEUROPHET innk)’를 결합한 뇌 정밀 자극 플랫폼을 구축해 실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로핏테스랩’은 뇌 MRI를 이용해 실제 뇌를 유사한 컴퓨터 뇌모델로 복원시키고 뇌 구조를 고려해 전기자극 시 생성되는 전기장 분포를 계산하는 소프트웨어다. 뇌 자극 영역과 강도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어 정밀 자극을 통한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뉴로핏테스랩’은 지난달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뇌영상치료계획 소프트웨어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뉴로핏은 오는 12월부터 실증사업에 대한 기술개발에 착수해 내년 11월까지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이어서 의료기기 허가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동 창업자인 김동현 뉴로핏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강원도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자로 선정되어 기쁘다”며“향후 원주연세의료원과 강원대학교병원의 총 4만2000건 MRI 영상을 활용해 뇌손상 치료전략 AI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경두개직류전류자극 치료의 경우 환자간 치료 편차가 심한 편이나, 뇌손상 치료전략 AI솔루션을 활용하면 개인 두뇌 구조를 고려한 정밀한 치료가 가능하고 치료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버드온(BUD.on), 디지털 헬스케어 빅데이터 구축 협력 GE헬스케어 코리아와 의료용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버드온는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의료 데이터 구축에 협력하기로 하고,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GE헬스케어의 디지털 의료 장비에서 생성되는 생체신호 의료데이터의 수집, 저장 및 의료 빅데이터 탐색, 모델링, 결과해석 등 통합적 데이터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고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버드온은 GE헬스케어의 디지털 솔루션에서 생성되는 생체신호 빅데이터 구축 및 분석을 비롯해, 이를 활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플랫폼 고도화를 담당하고, GE헬스케어 빅데이터 솔루션이 한국 의료시스템에 최적화되도록 커스터마이징 할 예정이다. 이외, 양사는 대정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최근 의료기관 내 생체신호 빅데이터 구축은 핵심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환자감시장치, 마취기, 심전도기, 인공호흡기, 보육기 등 기존 의료산업 제품에서 생성되는 환자 활력징후 정형・비정형 데이터 세트의 구축 및 분석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기술이다. GE헬스케어는 감염·중증·응급환자 데이터 통합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인 ‘뮤럴(Mural)’, 의료진을 위한 엣지컴퓨팅 기술인 ‘에디슨 헬스링크(Edison Healthlink)’, 병원 워크플로우 증대를 위해 분석하는 미션관제센터 역할의 ‘커맨드센터(Command Center)’ 등 첨단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공급하며, 기존 하드웨어 제품과 디지털 의료 솔루션의 융합을 진행하고 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강성욱 사장은 “GE헬스케어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이버보안 등 여러 혁신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전환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의 유망 소프트웨어 기업 버드온과 함께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빅데이터 구축 및 디지털전환에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GE의 정밀의학 비전을 실현하고, 나아가 환자 개개인을 위한 맞춤의료 및 예방의료 가치도 이루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버드온 윤덕용 교수는 “빅데이터는 미래 의료의 핵심이다. 이미 병원 내 의료기기에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에 부가가치를 더해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진들은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과 치료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고, 환자들은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GE헬스케어와 버드온의 협업은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뷰노메드 딥카스 임상시험 결과 식약처 보고...“심정지 예측 성능 확인” 높은 정확도로 심정지 발생 24시간 이내 예측 성능 입증, 실제 발생률 감소 기대 글로벌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선도 기업 뷰노는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심정지 예측 솔루션인 뷰노메드 딥카스의 확증 임상시험 결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뷰노는 해당 솔루션의 높은 심정지 예측 성능을 확인한 임상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뷰노메드 딥카스 상용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일반병동 입원 환자의 전자의무기록(EMR) 등에서 수집한 혈압(이완기, 수축기), 맥박, 호흡, 체온의 4가지 활력 징후(Vital Sign)를 기반으로 24시간 내 심정지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고 그 확신도를 0~100점으로 제공함으로써, 입원 환자 모니터링 및 의료진의 사전 조치를 돕는 인공지능 솔루션이다. 이예하 뷰노 이사회 의장은 “뷰노는 다양한 임상연구를 기반으로 환자의 생체신호를 분석해 상태악화를 예측하는 의료인공지능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며 “이중 뷰노의 첫 생체신호 솔루션인 뷰노메드 딥카스를 신속하게 상용화해, 보다 많은 의료현장에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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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실시간 의료 기사

  • ‘감염병 전담병원’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입원환자 1만명 넘겨
    현재 코로나19 입원 병상 631개 운영 중...강남분원에 40병상 추가 오픈 예정 [현대건강신문] ‘감염병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은 지난해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이후 누적 입원환자 수가 1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서울의료원은 지난 2020년 1월 30일 국내 5번 확진환자가 처음 입원한 이후 7월 14일 기준으로 서울의료원 본원, 태릉과 한전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한 확진환자 수가 총 10,005명을 기록, 1년 6개월여 만에 1만 명의 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시에서 발생한 5만6천여 명의 확진환자 중 약 18%의 비율로 단일병원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병상을 운영하며 최다 인원의 환자를 치료해왔다.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서울의료원 본원에는 지금까지 총 3,524명의 중증·중등중 환자가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며 지난해 8월과 12월, 구 태릉선수촌과 한국전력 인재개발원에 각각 문을 연 태릉·한전 생활치료센터는 경증·무증상 환자 6,481명이 입소해 격리 생활 지원과 치료서비스를 받았다. 서울의료원은 현재 신내동 본원에 205병상을 비롯해 태릉과 한전생활치료센터에 각각 302병상과 124병상을 코로나19 확진환자 입원 병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강남분원에 추가로 이동식 병상 40개가 마련될 예정이다. 송관영 서울의료원장은 “그동안 서울의료원은 1년 반 넘게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해왔지만 최근 델타변이로 확진환자가 폭증하면서 의료진의 번아웃이 매우 심각한 상태”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의료진을 도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하루 빨리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격리병동 환자 간호를 책임지고 있는 최희정 서울의료원 병동간호팀장도 “입원환자가 늘어나면서 폭증하는 택배와 악성 민원 증가로 환자 치료 본연의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입원기간 발생할 수 있는 불편에 대해 양해 부탁드리며 입원한 환자와 보호자 분들이 가장 힘든 상황이겠지만 저희 의료진을 믿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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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의료기기 부작용 피해 환자, 보험사 통한 배상 확대
    식약처 “의료기기 부작용 발생 시 피해 배상 기회 확대” [현대건강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의료기기 부작용 발생에 대비한 보험 등 가입 의무화와 위해의료기기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의료기기법 일부개정법이 20일자로 공포되었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피해배상을 위한 제조·수입업자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개봉 시 변질 우려가 있는 의료기기 유통 시 봉함 의무화 △품질책임자 교육 미이수 시 업무 배제 및 행정처분 근거 마련 △거짓‧부정한 허가나 무허가에 대한 제재 강화 등이다. 식약처는 “개정법은 제조‧수입업자에게 부작용 발생에 대한 피해배상을 위한 보험 또는 공제 가입을 의무화했다”며 “의료기기 사용 중 결함으로 인한 사망 또는 중대한 부작용에 대한 배상 능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고, 피해 환자는 보험사를 통한 배상으로 구제 기회가 확대된다”고 밝혔다. 개정법에 따라 ‘인체 삽입되는 의료기기’ 또는 ‘개봉 시 변질 우려가 있는 의료기기’를 제조‧수입해 판매하려면 제조·수입업체는 해당 의료기기 용기나 포장을 봉함해 개봉 판매하지 않도록 해 의료기관 또는 소비자에게 위해 우려 의료기기가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한다. 또한 식약처는 “제조업체에서 제조·품질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품질책임자가 의무교육을 받지 않으면 업무에 종사할 수 없도록 했다”며 “이를 위반 시 해당 제조업체 등에 업무 정지 등 행정처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업계의 품질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 등을 받은 경우에 허가 등의 취소 근거를 마련하고 무허가 의료기기 등 위해의료기기를 제조·수입한 자는 해당 품목의 판매금액의 2배 이하의 범위에서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제재 근거를 강화했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법, 시행령, 시행규칙) 또는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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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 신임 박태근 치협회장 “비급여 진료비 공개 적극 대응”
    19일 결선투표 결과...최종 투표율 66.3% 획득 [현대건강신문] 대한치과의사협회(치협) 31대 회장에 박태근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치협은 19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치과의사회관에서 치러진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1대 회장 보궐선거 2차 선거에서 박태근 후보가 2차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6490표라는 지지를 얻어 신임 협회장에 당선됐다. 함께 결선에 진출한 장영준 후보는 4675표를 득표하였으며 두 후보 간의 득표 차이는 1815표 이다. 이날 결선 보궐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전체 유권자 1만6837명 중 1만1165명이 참여해 66.3%로 집계됐다. 문자투표와 우편투표 참여 유권자는 각각 1만1156명과 9명 이다. 이상훈 전 협회장의 사퇴로 치러지게 된 이번 보궐선거에는 장영준·장은식·박태근 후보가 출마하였으며, 지난 12일 치러진 1차 선거에서는 기호 3번 박태근 후보가 1위를, 기호 1번 장영준 후보가 2위를 차지했으나 과반수를 획득하지 못해 2차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특히, 박태근 신임 협회장은 이번 당선으로 역대 협회장 가운데 부산대 출신으로서 처음으로 치협회장의 자리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박 신임 협회장은 △울산시 치과의사회 회장 및 대의원회 의장 △치협 직선제 준비위원장 등 풍부한 회무 경험과 강한 추진력을 갖춰 위기에 처한 치과계를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아 왔다. 박태근 신임 협회장은 △협회 회무 정상화 △바른 협회 만들기 △진료 환경 개선 등 세 가지 역점 추진공약을 내세웠다. 먼저, 회무 정상화 방안으로는 노조단체협약서 전면 재개정을 통해 합리적인 단체협약을 맺고, 신속한 집행부 개편을 통해 협회 임원 간 갈등과 반목을 해결하여 새 회무 동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바른 협회를 위해 외부 회계 감사를 즉시 도입 △언론사 협회 출입을 보장 △상벌위원회를 신설해 친절한 직원 선정 및 포상 △회원 불만제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깨끗한 선거 문화를 위해 선거운동에 관한 관련규정을 보완하고, 과거 회무 및 선거 관련 소송을 중재할 방침이다. 그리고, 비급여 진료비 공개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치과 수가 현실화, 대선 정책지원단 구성 등을 통해 개원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박태근 신임 협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우선 한 달 넘는 시간 동안 성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지지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긴 여정을 같이 함께 했던 장영준, 장은식 후보님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를 지지하지 않은 회원들께도 모두가 승리자가 될 수 있는 협회를 만들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며 “당선의 기쁨보다 산적한 현안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한 걸음 한 걸음 조심스럽게 회원 여러분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협회, 모두가 승리자가 될 수 있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태근 신임 치협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3년 4월 30일까지 이며 당선 날로부터 회장 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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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사진] 녹색병원-보건노조 ‘비정규직 없어요’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원진재단부설 녹색병원과 보건의료노조 녹색병원지부가 외부파견업체 소속으로 일했던 15명의 요양보호사를 지난 1일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합의했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업체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계획을 가지고 있던 임상혁 병원장의 의지와 의료기관내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보건의료노조의 정책이 맞닿아 성사됐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파견용역 비정규직으로 녹색병원 재활 간호·간병통합병동에서 근무하던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새롭게 채용되는 인원에 대해서는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녹색병원 임상혁 병원장은 “노동자를 위해 만들어진 녹색병원임에도 환자 돌봄을 지원하는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조리노동자, 환경미화원 등 비정규직 노동자가 있어 언제나 마음 한구석이 불편했다”며 “경영상태가 좋아진 만큼 녹색병원의 방향성과 원장의 철학에 따라 15명의 요양보호사를 정규직화 했으며 앞으로도 형편이 되는대로 다른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도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은 “전태일 병원이 되겠다 선언한 녹색병원 노사가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한다”며 “우리 사회 양극화의 주범인 비정규직 문제는 전 사회가 면밀히 살펴보고, 꼭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다. 특히 의료기관에서의 비정규직 문제는 환자안전, 의료서비스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다. 녹색병원 사례를 모범으로 삼아 보건의료노조 산하 모든 사업장에서 비정규직이 제로가 될 수 있도록 노정교섭, 산별교섭, 그리고 현장교섭을 통해 적극 노력하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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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건강보험 일산병원, 보행재활로봇 치료 기준 연구 외(外)
    [현대건강신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021년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의 실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착용형 보행재활로봇을 이용한 환자치료와 연구 활동에 들어간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은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에 제품 및 시장검증이 완료된 재활로봇의 활용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재활로봇 시장 창출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일산병원은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외골격형, 발판기반형 보행재활로봇과 함께 착용형 보행재활로봇 도입을 통해 치료의 연속성을 확립하고자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일산병원은 오는 8월 착용형 보행재활로봇을 도입하고 2024년까지 3년간 뇌손상, 척수손상, 소아청소년 뇌성마비, 신경근육질환, 노인환자 및 암환자 등 다양한 환자군에 최적화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임상연구 활동을 토대로 보다 효과적인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일산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보행재활로봇을 활용해 로봇 특성과 환자의 기능적 수준을 고려한 치료를 시행함으로서 보행재활로봇 치료의 연속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은 “일산병원은 2015년부터 로봇보급사업 활용기관으로서 보행재활치료를 선도적으로 운영해 왔다”며 “이번 착용형 보행재활로봇 도입을 통해 기 보유하고 있는 외골격형, 발판기반형 보행재활로봇과 함께 다양한 환자군에 적합한 재활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최적화된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두셴 근육병 유전자치료 임상시험 양산부산대병원에서 국내 첫 투약 “완치법 없는 두셴 근육병 새 치료법으로 기대” 양산부산대병원은 두셴 근육디스트로피의 유전자 치료 국제임상시험에 참여한 신경과 신진홍 교수가 지난 6월 15일, 만 네 살 환아에게 국내 첫 투약을 하였다고 밝혔다. 두셴 근디스트로피는 소아기에서부터 근육 약화 및 심부전이 진행되는 희귀질환으로 아직까지 완치법이 없다. 유전자 치료는 한번의 투약으로 평생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이상적인 치료 방법으로, 두셴 근디스트로피의 획기적인 치료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전자 치료는 유전자 전달을 위해 대량의 재조합 바이러스가 사용되므로, 투여 시 초기 면역 반응을 제어하는 것이 치료의 성패를 가른다. 지난 5월 허가된 척수근위축 유전자 치료제 졸겐스마는 면역 반응이 적은 두 살 미만의 아이들에만 사용이 허가되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희귀질환 경남권역센터로서 근육병 클리닉을 운영하며 유전성 신경 근육 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다”며 “이번 국제임상시험에 참여중인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아직 투약례는 없는 것을 상기한다면, 양산부산대병원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화된 의료진이 있어, 대상 환자를 신속히 선정하고 성공적인 투약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원격 중환자실 실시간 모니터링·협진 시스템 구축 보건복지부 2020 스마트병원 선도모형 개발지원사업 일환 분당서울대병원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원격 중환자실 실시간 모니터링 및 협진 시스템(e-ICU)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해당 사업은 보건복지부 2020년 ‘스마트병원 선도모형 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중환자실 서비스를 개선하는 모델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국내 의료 환경을 고려해 원격 실시간 모니터링 및 비대면 협진시스템이 가능한 글로벌 수준의 한국형 e-ICU 시스템을 구축했다. 원내 중환자실 8개소를 연결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의료진이 각 중환자실의 통계 정보, 중환자 생체징후 등을 모니터링하며 협진할 수 있고, 응급상황 시 중요 알림을 제공받는다. 또한 의료진 간 비대면 협진 시스템을 통해 지역 내 협력병원인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및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도 협진할 수 있는 시스템 기반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분당서울대병원 백남종 병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은 개원 이래 의료혁신을 선도하는 디지털 병원을 현실화하기 위해 데이터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에 꾸준히 투자해왔고, 이번 원격중환자실 실시간 모니터링 및 협진시스템도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연세의료원-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 건강 인프라 확충 협력 연세의료원과 국립정신건강센터가 국민의 정신 건강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공공의료 및 정신건강의학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이강영 기획조정실장, 조현상 연세대 의대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와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영문 센터장, 남윤영 의료부장, 박수빈 정신건강연구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7일 연세의료원 종합관 의료원장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료 협력·자문과 학술 및 공동 연구, 전문 인력 교육 등 상호 발전과 공동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국민의 정신 건강을 위한 인프라 교류 △진료 의뢰 및 의학적 자문 등 진료 △정신건강 관련 사업, 연구 및 학술 활동 공동 추진 △의료인 등의 교육·수련 등을 통해 협력한다. 윤동섭 연세의료원장은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협력해 국민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모든 분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개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문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이번 협력으로 국민이 인식하는 정신 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 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심리적 문턱을 낮추는데 기여하며 공공의료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려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인공지능 이용 차세대 내시경 시스템 개발 고려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최혁순 교수 연구팀과 이재민 교수 연구팀이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주재걸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내시경 시술에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내시경 영상 분석시스템을 개발하여 국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내시경검사는 소화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환자들은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을 위해 많은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병원으로 편중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검진 목적의 내시경의 경우 적절한 질 관리가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특히 췌담도 내시경 등의 특수 내시경시술은 복잡하고 난이도가 높아 숙련도가 높은 의료진이 있는 대학병원 위주로 시행되고 있다. 고려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의 이번 연구들은 CNN(합성곱 신경망)기법의 딥러닝과정을 활용하여 이뤄졌다. 소화기내과 최혁순 교수팀은 위내시경 검사에서 영상에 따른 내시경 위치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했다. 이번에 개발된 모델에서는 상부위장관 내시경 이미지를 97.58%의 정확도로 분류했고, 97.42%의 민감도와 99.66%의 특이도를 가졌으며 양성예측도 97.5%, 음성예측도 99.6%를 나타냈다. 식도 및 위장, 십이지장의 상부 위장관에서 빈틈없고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지도록 인공지능을 응용한 분석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최혁순 교수는 “병원 소화기내과의 연구역량이 인정받았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인공지능뿐만 아니라 내시경용 미세수술기구 등의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민 교수는 “인공지능 연구를 통해 췌장과 담도질환의 치료에 중요한 특수내시경 시술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고대안암병원의 개발 기술이 앞으로 관련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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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의료기기 소식...뉴로핏 ‘강원 정밀의료산업 사업자’ 선정 외(外)
    [현대건강신문] 뇌질환 인공지능(AI) 진단‧치료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이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강원도에서 뇌손상환자 치료전략 AI솔루션 개발에 대한 실증사업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뉴로핏이 실증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참여하고 원주 연세의료원과 강원대병원이 사업 관련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번 실증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규제자유특구 제도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규제자유특구 제도는 지역과 기업이 직면한 신사업 관련 규제를 완화해주는 제도다. 뉴로핏은 실증사업을 통해 뇌손상환자 치료설계 AI솔루션을 개발하고 임상을 통한 검증을 실시한다. 뉴로핏은 자체 개발한 뇌 자극 예측 기술 소프트웨어인 ‘뉴로핏테스랩(NEUROPHET tES LAB)’과 경두개직류전류자극기인 ‘뉴로핏 잉크(NEUROPHET innk)’를 결합한 뇌 정밀 자극 플랫폼을 구축해 실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로핏테스랩’은 뇌 MRI를 이용해 실제 뇌를 유사한 컴퓨터 뇌모델로 복원시키고 뇌 구조를 고려해 전기자극 시 생성되는 전기장 분포를 계산하는 소프트웨어다. 뇌 자극 영역과 강도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어 정밀 자극을 통한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뉴로핏테스랩’은 지난달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뇌영상치료계획 소프트웨어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뉴로핏은 오는 12월부터 실증사업에 대한 기술개발에 착수해 내년 11월까지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이어서 의료기기 허가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동 창업자인 김동현 뉴로핏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강원도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자로 선정되어 기쁘다”며“향후 원주연세의료원과 강원대학교병원의 총 4만2000건 MRI 영상을 활용해 뇌손상 치료전략 AI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경두개직류전류자극 치료의 경우 환자간 치료 편차가 심한 편이나, 뇌손상 치료전략 AI솔루션을 활용하면 개인 두뇌 구조를 고려한 정밀한 치료가 가능하고 치료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버드온(BUD.on), 디지털 헬스케어 빅데이터 구축 협력 GE헬스케어 코리아와 의료용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버드온는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의료 데이터 구축에 협력하기로 하고,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GE헬스케어의 디지털 의료 장비에서 생성되는 생체신호 의료데이터의 수집, 저장 및 의료 빅데이터 탐색, 모델링, 결과해석 등 통합적 데이터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고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버드온은 GE헬스케어의 디지털 솔루션에서 생성되는 생체신호 빅데이터 구축 및 분석을 비롯해, 이를 활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플랫폼 고도화를 담당하고, GE헬스케어 빅데이터 솔루션이 한국 의료시스템에 최적화되도록 커스터마이징 할 예정이다. 이외, 양사는 대정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최근 의료기관 내 생체신호 빅데이터 구축은 핵심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환자감시장치, 마취기, 심전도기, 인공호흡기, 보육기 등 기존 의료산업 제품에서 생성되는 환자 활력징후 정형・비정형 데이터 세트의 구축 및 분석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기술이다. GE헬스케어는 감염·중증·응급환자 데이터 통합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인 ‘뮤럴(Mural)’, 의료진을 위한 엣지컴퓨팅 기술인 ‘에디슨 헬스링크(Edison Healthlink)’, 병원 워크플로우 증대를 위해 분석하는 미션관제센터 역할의 ‘커맨드센터(Command Center)’ 등 첨단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공급하며, 기존 하드웨어 제품과 디지털 의료 솔루션의 융합을 진행하고 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강성욱 사장은 “GE헬스케어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이버보안 등 여러 혁신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전환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의 유망 소프트웨어 기업 버드온과 함께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빅데이터 구축 및 디지털전환에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GE의 정밀의학 비전을 실현하고, 나아가 환자 개개인을 위한 맞춤의료 및 예방의료 가치도 이루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버드온 윤덕용 교수는 “빅데이터는 미래 의료의 핵심이다. 이미 병원 내 의료기기에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에 부가가치를 더해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진들은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과 치료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고, 환자들은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GE헬스케어와 버드온의 협업은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뷰노메드 딥카스 임상시험 결과 식약처 보고...“심정지 예측 성능 확인” 높은 정확도로 심정지 발생 24시간 이내 예측 성능 입증, 실제 발생률 감소 기대 글로벌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선도 기업 뷰노는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심정지 예측 솔루션인 뷰노메드 딥카스의 확증 임상시험 결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뷰노는 해당 솔루션의 높은 심정지 예측 성능을 확인한 임상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뷰노메드 딥카스 상용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일반병동 입원 환자의 전자의무기록(EMR) 등에서 수집한 혈압(이완기, 수축기), 맥박, 호흡, 체온의 4가지 활력 징후(Vital Sign)를 기반으로 24시간 내 심정지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고 그 확신도를 0~100점으로 제공함으로써, 입원 환자 모니터링 및 의료진의 사전 조치를 돕는 인공지능 솔루션이다. 이예하 뷰노 이사회 의장은 “뷰노는 다양한 임상연구를 기반으로 환자의 생체신호를 분석해 상태악화를 예측하는 의료인공지능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며 “이중 뷰노의 첫 생체신호 솔루션인 뷰노메드 딥카스를 신속하게 상용화해, 보다 많은 의료현장에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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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세계여자의사회 서태평양지역 학술대회 8월에 온라인으로 열려
    김치, 삼계탕 등 우리나라 고유 음식소개, 웹 갤러리 마련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세계여자의사회 서태평양지역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여자의사회(여자의사회)가 주관하는 ‘세계여자의사회 서태평양지역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석완 여자의사회 회장은 “얼굴을 보면서 학술대회를 하면 좋지만 코로나19 상황이어서 온라인으로 하게 됐다”며 “학술대회가 진행되는 이틀간 학술·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 여의사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다. 호주, 홍콩, 대만, 일본, 필리핀, 중국, 몽고 등 세계여자의사회 서태평양지역 8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세계여자의사회 부회장으로 서태평양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데지레 옙 박사(호주)의 환영사 △세계여자의사회 회장 엘리노어 드완디니비 박사(나이지리아) 축사 △사무총장 미니 멀씨 박사(미국) 축사 △전임회장 베티나 플라이더러 박사(독일)의 축사 등이 준비돼 있다. 백현욱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은 “여성의 일생 건강과 삶 , 미래 국제사회에서 여성 의료인의 역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며 “전 세계적인 팬데믹(대유행)에서 여자의사가 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발표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계의 리더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여의사들의 리더쉽 강의, 젊은 여의사들이 코로나19를 겪으며 받게 되는 문제점들에 대한 조사를 포함해, 서태평양지역의 코로나19에 대한 대처와 경험을 다룬 영상(VOD) 순서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온라인 국제학술대회의 특성을 살려 한국여자의사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인 김치, 삼계탕과 후식을 직접 만들며 소개하고, 웹 갤러리를 마련하여 회원들의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등 학술적인 면에 더하여 다양한 즐거움을 각국에 선사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윤석완 회장은 “이번 2021 세계여자의사회 서태평양지역 국제학술대회는 세계 각국의 여의사들이 모여 온라인으로 실시간 강의와 토론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며 “한국여자의사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주관함으로서 세계여자의사회에서 탄탄하게 다져진 국제적 위상을 새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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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 [사진] “지역공공간호사제 폐지,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화 필요”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의료연대본부와 행동하는 간호사회는 지난 14일부터 ‘지역공공간호사법안 폐지 및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화 요구’를 모아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2주밖에 되지 않은 짧은 기간에 2300여명의 현장 노동자와 간호대 학생들, 환자보호자의 서명이 모였다. 의료연대본부와 행동하는 간호사회는 29일 세종시에 위치한 보건복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명을 전달했다. 이향춘 의료연대본부장은 지역공공간호사법안은 코로나19로 1년 반 동안 현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간호사를 배신한 법안이라고 외쳤다. 이 본부장은 “40만의 면허소지자 중 일하는 간호사는 절반뿐인데 이런 제도를 만든다면 간호사의 조건과 처우는 더욱 더 열악해질 것”이라며 “간호사들의 오랜 숙원인 간호정책과가 생겨서 현장에서 크게 기대했고 여러가지로 현장 어려움이 해결되고 처우가 개선되리라 기대하고 있는데, 복지부가 이 법이 통과되는 것을 두고 본다면 현장의견을 무시하고 노동자와 환자가 안전한 병원을 만들자는 간호사들의 의견을 배제한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지역병원의 대표로 강원대병원 노동조합 한지연 분회장이 두 번째 발언에 나섰다. 강원대병원은 간호사 정원이 100명이나 상시미달인 지역거점국립대병원이다. 한지연 분회장은 “간호사들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며 영웅으로 불리고 있지만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소모품 취급을 받으며 고통 받고 있다”며 “병원은 간호사를 이익을 내지 못하는 인력으로 판단해 최소인력을 최소임금으로 고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간호사가 지방 중소병원에서 가지 않는 이유는 수도권보다 더 열악한 근무환경과 임금격차 때문”이라며 “지방에 근무를 강제하기 전에 근무 환경과 임금 격차를 해결하는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공통으로 “최연숙 의원이 발의한 지역공공간호사법안은 처우개선에 대한 얘기는 일절없이 간호사를 면허취소라는 협박으로 의무 복무하는 악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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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사진] “지역 간호사 현실 외면 ‘지역공공간호사법’ 폐기해야”
    이향춘 의료연대본부장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가 필요”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수많은 일선 간호사들의 우려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23일 ‘지역 공공간호사제’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에 안건으로 올라갔다. 이 법안은 해당 지역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역공공간호사 선발 전형에 합격한 학생에게 5년간의 의무 복무를 전제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의무복무를 하지 않을 경우 장학금 반납, 면허 취소, 재교부도 금지하도록 하는 법안이다. 의료연대회의 소속 간호사들은 23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공공간호사제’ 법안 대표발의자인 국민의당 최연숙 의원을 규탄했다. 첫 번째 발언 주자로 나선 이향춘 의료연대본부장은 “메르스, 코로나19 시기 환자 곁을 지키며 고통을 나눴던 간호사들이 환자도 간호사도 안전하게 일하게 해달라는 요구를 했는데, 어떻게 이런 법안을 낼 수 있느냐”며 “간호사가 높은 노동 강도로 병원을 떠나는 현실을 바꾸는게 아니라 족쇄를 채워 머물게 하는 법안을 낸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본부장은 “후배들의 면허를 박탈하는 나쁜 선배로 기억되지 않으려면 최 의원은 지역공공간호사법안 폐기해야 한다”며 “간호사들이 병원 현장과 지역을 떠나지 않기 위해서는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화 등을 통해 열악한 간호사 처우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서영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은 “최연숙 의원은 대구 동산병원 간호사였다”며 “그런데 최연숙 의원이 발의한 지역공공간호사제도는 동료였던 간호사들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고 간호사들의 노동조건 개선에 대한 내용은 없고, 오히려 악화시키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또한 “의료의 질은 간호 노동의 질이 결정하고, 간호노동의 질은 당연하게도 간호노동에 대한 대우가 결정한다”며 “그런데 지역공공간호사법은 노동환경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다. 저임금과 열악한 노동환경은 그대로 두고 간호사들을 어떻게 하면 강제로 일하도록 할 수 있을지 궁리하는 내용일 뿐”이라며 참담한 심정을 감추지 않았다. 행동하는 간호사회 대표로 나선 손미영 회원은 “지역공공의료원은 간호사를 유인하기 위한 임금, 처우 그 어떤 것도 없다”며 “하지만 이것들을 개선시키는 방법을 고려하긴커녕 간호 현실을 잘 모르는 10대 학생들을 고작 몇 푼의 등록금으로 유혹하여 간호사를 모두가 기피하는 곳에 강제로 보내는 법을 내놓았다”고 우려했다. 손미영 회원은 “5년간 의무복무라는 족쇄를 가진 간호사가 지역병원에 공급되면 병원이 간호사 처우개선을 할 이유가 사라진다”며 “처우를 개선시키지 않아도 강제로 머물러야 하는데, 어떤 병원이 간호사 노동환경을 고려하겠냐”고 지적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공통으로 지역공공간호사제는 간호사를 위한 제도도 아니고 지역의료를 위한 제도는 더더욱 아닐뿐더러 오로지 병원에게만 이득이 가는 제도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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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3
  • 우수한약재 지원 논란...한약산업협회 “황기 75톤 나올 수 없어”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한국한약산업협회(한약산업협회) 류경연 회장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유기농·무농약 한약재 생산량이 부정확하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과는 유기농·무농약 한약재를 우수 한약으로 선정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업단 4곳은 한약재 11개 품목에 93톤을 공급할 계획이 담긴 계획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한약산업협회 류경연 회장은 “사업단에서 제출한 품목 중 황기·당귀·일당귀 생산자들을 통해 파악한 결과 황기 75톤은 절대 나올 수 없는 수량”이라며 “일당귀· 당귀도 나올 수 없는 수량으로 파악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한약산업협회는 다른 한약재 품목도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의 유기농·무농약 재배 인증 농지원부 등을 대조해 명확한 유기농·무농약 한약재를 구별할 예정이다. 류 회장은 “유기농·무농약 한약재로 둔갑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는데, (4개 사업단의) 계획서를 보면 그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한약재 지원사업이) 국가 예산을 낭비하고 국민을 속일 수 있어 즉시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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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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