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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렉라자’, GC녹십자 ‘알리글로’, 신약개발 대상 수상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29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은 혁신성과들을 통해 우리나라 제약·바이오헬스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벤처·스타트업기업의 글로벌 신약개발 의지를 더욱 고취하기 위해 민간 최초로 제정한 신약개발상으로 올해로 25회째를 맞고 있다. 시상 부문은 신약개발, 기술수출 2개 부문이며, 시상 심사는 총 3회에 걸쳐서 자격요건, 신규성, 기술수준, 부가가치성, 기술∙시장 경쟁력, 국민보건향상 기여도 등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실시된다. 신약개발부문 대상 수상기업은 △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정’을 개발한 유한양행, 면역질환 치료제 ‘알리글로’를 개발한 GC녹십자가 선정되었으며, 신약개발부문 우수상 수상기업은 △ 유방병변 제거 수술 보조제 ‘루미노마크주’를 개발한 한림제약이 선정되었다.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 수상기업은 △ 비히드록삼산 HDAC6 저해제 ‘CKD-510’을 개발한 종근당,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을 개발한 지아이이노베이션, △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스타프라잔’을 개발한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선정되었다.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한 유한양행의 ‘렉라자’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국산 31호 신약이다. 렉라자는 3세대 EGFR 타이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 TKI) 계열의 신약으로 EGFR 돌연변이 양성 NSCLC의 1차 치료 및 1/2세대 EGFR TKI 치료 후 저항성 돌연변이인 T790M 돌연변이 양성 NSCLC에 대한 2차 치료로 허가 받았으며, 특히 의학적 미충적 요건이 높은 아시아인, 뇌전이 환자, L858R 치환 돌연변이 환자에서도 일관된 치료효과를 보인다. 또한 렉라자는 국내 바이오벤처에서 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을 유한양행이 기술을 도입해 임상 개발 중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한 대표적인 R&D 오픈이노베이션 성공 사례로 꼽히며, 현재 미국, 유럽 등에 품목 허가 심사를 제출하는 등 글로벌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GC녹십자가 개발한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결핍증으로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에 사용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제제로 국내 의약품 중 8번째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획득한 국산 신약이다. 알리글로는 독자적인 'CEX 크로마토그래피(Cation Exchange Chromatography, 양이온 교환 크로마토그래피)' 정제공정 기술을 통해 생산한 면역글로불린 제품으로 혈전색전증 발생의 주원인이 되는 혈액응고인자(FXIa) 등 불순물을 제거하여 품질과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GC녹십자는 올 하반기 미국 내 자회사인 GC Biopharma USA를 통해 알리글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림제약이 개발한 ‘루미노마크주’는 인도시아닌그린을 주성분으로 하는 유방 병변 절제술에 사용하는 수술용표지자 개량신약이다. 루미노마크주는 색소 침착 및 오염의 단점이 없으며 표지자가 암의 병변에 효과적으로 흡착되어 병변의 위치를 정확하게 표지할 수 있고, 색소를 실시간으로 추적하여 제거하고자 하는 병변의 범위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과 유용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기허가된 유방암 이외에도 위암, 대장암 등을 포함하여 많은 종류의 암에 응용 가능한 제품이며, 암 이외에도 형광 시각화가 요구되는 다양한 시술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종근당이 개발한 ‘CKD-510’은 비히드록삼산(NHA, non-hydroxamic acid)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저분자 화합물질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HDAC6) 억제제로 종근당이 자체 연구개발한 차세대 신약후보 물질이다. 종근당은 전임상 연구에서 심혈관 질환 등 여러 HDAC6 관련 질환에서 효능을 확인했으며, 유럽(프랑스)과 미국에서 진행한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 내약성 및 제형변경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3년 11월에는 글로벌 제약회사 노바티스에 CKD-510을 계약금 약 1,061억 원 및 마일스톤 약 1조 6,241억 원을 포함해 총 1조 7,302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 글로벌 기술수출에 성공하였으며, 향후 글로벌 신약으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이 개발한 ‘GI-301’은 IgE 결합부위인 FcεRIα 세포외 부분과 약물 지속형(long-acting) 기술을 융합시킨 이중융합단백질 신약이다. GI-301은 체내 반감기 증가 기능은 유지하면서 항체 고유의 세포사멸기능(ADCC와 CDC)을 제거하여 약물의 안전성을 높이는 플랫폼을 통해 개발됐으며 우수한 치료효과를 입증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지난 2020년 7월 유한양행과 전임상 단계에서 총 1조 4,090억 원 규모의 일본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23년 10월 임상 1상 단계에서 일본 제약사인 마루호와 총 2,982억 원 규모의 일본 내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추가로 체결한 바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한 ‘자스타프라잔’은 위식도 역류질환 등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기존 프로톤펌프저해제(PPI)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 신약 후보 약물이다. 자스타프라잔은 미란성 식도염 환자를 대상 임상3상 시험을 통해 우수한 점막 결손 치료 효과 등 유효성 및 안전성에서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2023년 3월 중국 제약사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과 자스타프라잔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해 총 1억 2,750만 달러(약 1,6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해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1,500만 달러(약 200억 원)를 우선 지급받았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해외 사업개발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홍성한 신약조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제약·바이오헬스산업계는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하에서 코로나19를 지나며 침체된 경제 여건에서도 총 21건, 약 8조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달성하는 등 R&D 성과를 바탕으로 외형적 성장과 함께 체질 개선이 이루어진 한 해였다”며 “또한 정부는 국가전략기술로 집중 육성할 산업 가운데 하나로 바이오를 꼽으면, 2027년까지 제약·바이오 글로벌 6대 강국으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제약·바이오헬스산업 육성 의지와 함께 국내 제약기업, 바이오기업의 혁신 신약개발 성과와 각종 기술수출 성과들은 궁극적으로 글로벌 신약 탄생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계의 혁신성이 더욱 강화되고 한층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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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제약 소식...한국로슈 조플루자, 현탁액 출시 외(外)
    한국로슈 조플루자, 만 1세 이상 소아 적응증 확대 및 현탁액 출시 소아, 청소년, 성인까지 만 1세 이상의 연령에서 단 1회 복용으로 치료 [현대건강신문]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자사의 인플루엔자 치료제 조플루자(Xofluza, 성분명 발록사비르마르복실)를 2월 27일 만 1세 이상 소아에서 인플루엔자 A형 또는 B형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와 노출 후 예방요법으로 현탁액 제형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플루자는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1세 이상 소아에서 인플루엔자 A형 또는 B형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와 노출 후 예방요법으로 적응증을 확대 승인 받았으며, 기존의 정제(알약)보다 소아가 편히 복용할 수 있도록 물에 용해하는 과립제인 현탁액 제형도 함께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조플루자는 만 1세 이상의 소아, 청소년 및 성인을 포함한 연령대에서 단 1회 복용으로 인플루엔자 치료와 노출 후 예방요법으로 사용이 가능해졌다.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폐렴 등 호흡기계, 신경계 합병증 등 주요 장기기관에 합병증을 유발해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특히 영유아, 노인,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 고위험군에서 이환율 및 사망률 증가를 초래하는 등 사회경제적 손실을 유발한다. 영유아 중에서는 5세 미만의 소아에서 합병증 위험이 높으며, 5세 이상의 소아는 가족 구성원에게 독감을 전파할 수 있는 위험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조플루자는 약 20년 만에 개발된 새로운 작용의 항 바이러스제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복제에 필수적인 중합효소 산성 엔도뉴클레아제 단백질을(polymerase acidic endonuclease) 억제해 바이러스 복제의 초기단계부터 진행을 막는다. 단 1회 복용으로 인플루엔자 증상을 신속하게 완화시키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시간을 단축시켜 추가 전염을 예방할 수 있다. 고령 및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 환자 대상에서도 일관된 효과를 확인했다. 지난해 10월 적응증 확대는 3상 임상연구 miniSTONE-2과 BLOCKSTONE을 토대로 이뤄졌다. miniSTONE-2는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만 1세에서 12세 미만의 건강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플루자와 오셀타미비르(제품명: 타미플루)의 안전성, 유효성 및 약동학을 평가한 다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임상 3상 연구로, 참여자는 조플루자 1회 또는 오셀타미비르를 1일 2회씩 5일 동안 무작위로 투약했다. 연구 결과 조플루자는 오셀타미비르 대비 인플루엔자 감염성 바이러스의 검출이 중단되기까지의 시간을 2일 이상 단축했다. 또한 조플루자 투여 후 심각한 이상반응이 발생하지 않았다. 전체 이상반응 발생률은 48.6%였으며, 이상반응 발생률은 조플루자 투여군과 오셀타미비르 투여군에서 비슷했다 BLOCKSTONE은 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된 가족과 함께 사는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예방효과를 연구한 다기관, 무작위, 임상 3상 연구로, 참가자들은 인플루엔자 예방 조치로 조플루자 또는 위약을 무작위로 1회 복용했다. 연구 결과, 조플루자가 감염된 가족구성원에게 노출된 후 인플루엔자 발병 위험을 위약군 대비 86%까지 감소시키며 유의한 예방 효과를 보였다. 이상반응 발생률은 조플루자 투여군과 위약 투여군에서 비슷했다.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강지만 교수는 “최근 독감 대유행에서 보듯 인플루엔자는 어린이집, 학교, 가정을 통해 확산돼 사회경제적 부담을 높이며, 연령이 어릴수록 증상이 심하거나 심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효과적이며 복약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한국로슈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신수희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클러스터 리드는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인 소아에게 보다 편리한 제형으로 조플루자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조플루자 적응증 확대로 국내에서도 만 1세 이상 소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단 1회 복용으로 인플루엔자 치료와 예방이 가능해졌다. 한국로슈는 인플루엔자 치료 시장을 이끄는 리더로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플루자는 2019년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의 인플루엔자 A형 또는 B형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제로 승인됐으며, 2021년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의 인플루엔자 A형 또는 B형 바이러스 감염증의 노출 후 예방요법으로 적응증이 확대됐다. 한국로슈, 세계 희귀질환의 날 기념 ‘희망을 불어요, 희귀질환’ 사내행사 진행 [현대건강신문]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 신경과학사업부는 ‘세계 희귀질환의 날(World Rare Disease Day)’를 맞아,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는 ‘희망을 불어요, 희귀질환’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계 희귀질환의 날은 전 세계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응원하고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2008년 시작된 기념일로, 4년에 한 번 찾아오는 희귀한 ‘2월 29일’에서 착안해 매년 2월 마지막 날로 제정됐다. 올해의 캠페인 테마는 ‘Share Your Colors(당신의 컬러를 공유하세요)’로, 전 세계적으로 7,000가지 이상 존재하는 희귀질환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중요성을 조명한다. 이번 행사는 윤년을 맞아 보다 특별한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기념해, 26~27일 양일에 걸쳐 ▲‘함께 배워요, 희귀질환’ 온라인 강의 ▲‘희망을 불어요, 희귀질환’ 바람개비 만들기 ▲‘함께 고민해요, 희귀질환’ 세션 등 다양한 강의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6일에는 한국로슈 의학부가 정기 진행하고 있는 임직원 대상 온라인 교육 세션이 희귀질환의 날을 기념해 ‘함께 배워요, 희귀질환’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세션은 한국로슈 신경과학사업부의 대표적인 희귀질환 분야인 척수성 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hy: SMA) 및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Neuromyelitis Optica Spectrum Disorder: NMOSD)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해당 질환 분야에서 이어온 한국로슈의 노력과 다짐을 다시금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27일에는 ‘희망을 불어요, 희귀질환’ 바람개비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한 공감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바람개비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과 자유, 특히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상징하는 색색의 바람개비의 날개에 “함께 희망을 불어요,”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합니다” 등의 메세지를 담아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같은 날 이어진 ‘함께 고민해요, 희귀질환’ 세션에서는 김진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국장을 초청해 국내 희귀질환 환자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희귀질환 극복을 위해 개선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진아 사무국장은 “전세계 약 4억 명, 국내 약 80만 명의 환자들이 희귀질환을 앓고 있지만 7,000 개 이상의 희귀질환 중 약 5%에만 치료제가 존재해 여전히 대다수의 환자들은 진단부터 치료까지 힘든 여정을 걷게 된다.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업계 및 학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상호협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현장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환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환자들을 위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상기했다. 한국로슈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클러스터 신수희 리드는 “4년만에 돌아온 보다 특별한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하고 척수성 근위축증 및 시신경 척수염에 대한 질환 인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다”며, “한국로슈는 앞으로도 ‘내일 환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오늘 행하라(Doing now what patients need next)’는 기업 이념에 발맞춰, 국내 희귀질환 환자들의 일상 회복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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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정기총회 개최...오상훈 신임 이사장 선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KoBIA)는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4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를 제5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정기 총회에서 협회는 2023년도 사업결과 보고 및 ‘2024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동시에, 신규임원의 선출 및 임원의 중임, 정관개정안 등의 사항을 의결했다. 특히 총회에서는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제5기 이사장으로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를 선출했다. 임기는 선출일로부 3년이다. 오 이사장은 삼성전자 전략기획팀장(상무), 삼성화재해상보험 미국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재무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경영 노하우를 축적했다. 2016년 차헬스시스템스 USA(CHA Health Systems USA)의 대표이사를 맡아 미국내 차병원 의료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경영을 총괄했다. 2019년 차바이오텍 대표로 취임해 국내외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사업, 제대혈 보관사업과 유전체 분석·진단 사업 등 사업부문의 글로벌 확장과 수익성을 강화해 안정적 재무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이사장은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이 중요한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고, 정부도 산업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협회도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회원사의 의견과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는 전략적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총회에서는 신임 이사장 선임과 함께, 홍천표 지아이셀 대표이사, 한선호 휴젤 대표이사,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신임 이사로 선출되었고, 최석근 아이진 대표이사가 신임 감사로 선출되었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정석 회장은 “2024년에도 협회는 정부와 업계를 연결하고 조율하는 교량으로서 역할하며, 회원사 여러분의 노력이 꽃 피우고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값진 도약의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맥킨지 앤 컴퍼니(McKinsey & Company)의 임정수 파트너가 “2024년 바이오&헬스케어 트렌드에 근거한 혁신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개”를 주제로 강연하며, 회원사들의 전략적 성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였다. 또 K-바이오‧백신 펀드 운용사 중 하나인 프리미어파트너스(Premier Partners)의 조현무 이사가 “프리미어 IBK KDB K-바이오 백신 투자조합”에 대한 발표를 통해 조합운용 전략 및 프로세스를 소개하고, 회원사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투자펀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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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동구바이오 '록소리스정', '글리파엠정' 제조·판매 중지, 회수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의 해열, 진통, 소염제 '룩소리스정'과 당뇨병 치료제 '글리파엠정' 등 2대 품목이 회수 조치에 들어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구바이오제약이 제조·판매하고 있는 ‘록소리스정’과 '글리파엠정' 등 2개 품목에 대해 잠정 제조·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식약처가 ㈜동구바이오제약의 GMP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해당 2개 제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첨가제 등을 임의로 변경해 허가 사항과 다르게 제조하고, 제조기록서에는 허가 사항과 동일하게 제조한 것처럼 거짓 작성하는 등 '약사법' 위반 사항을 확인한 데 따른 것이다. 록소리스정(록소프로펜나트륨수화물 68.1mg)은 만성 류마티스관절염, 골관절염, 요통, 견관절주위염, 경견완증후군, 수술 후 혹은 외상후 및 발치 후의 소염ㆍ진통제 또는 급성상기도염의 해열ㆍ진통제로 사용된다. 또, 글리파엠정은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 환자에서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과 병행해 사용하는 글리메피리드 2mg, 메트포르민염산염 500mg 복합제다. 식약처는 "이번 제조·판매중지 조치는 ㈜동구바이오제약에서 회수와 품목 변경허가 등 필요한 안전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유지된다"며 "해당 2개 품목의 품질 적정 여부를 검증하고자 식약처장이 지정한 시험·검사기관에서 시험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제출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의약 전문가에게 이번 조치 대상품목의 △처방·조제 중지를 권고하고, △복용 중인 환자는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의·약사와 상의하도록 하며 △의사·약사 등에는 관련 제품 회수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은 ‘의약품 안전성 속보’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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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제약기업, 펫 헬스케어 시장 선점 나서...영양제이어 신약개발도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가구는 6백 2만 가구, 시장 규모는 약 8조원에 달한다.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업들의 서비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제약기업들의 동물의약품과 건강식품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인체용 의약품 제조회사에서 반려동물용 의약품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국내 제약사들이 앞다퉈 반려동물 의약품, 건강식품까지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동아제약, 반려동물 건강관리 펫 브랜드 '벳플' 론칭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프리미엄 펫 브랜드 ‘벳플(Vetple, Vet:수의사+Pleasure:기쁨)’을 론칭했다. 벳플은 동아제약의 수의사들과 반려동물 전문가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반려동물 맞춤 영양제로 강아지와 고양이를 위한 헬스케어를 제공한다. 신제품은 반려견 3종(관절케어, 눈케어, 스트레스케어), 반려묘 3종(헤어볼케어, 요로케어, 스트레스케어)으로 반려동물의 몸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건강까지 케어하는 ‘Mindful pet health care’를 담았다. 벳플의 전 제품에는 반려동물의 면역증진을 위해 개발된 특허출원 원료 ‘이뮤노힐(Immunoheal)’과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되는 L-테아닌이 함유되어 있다. 제품 내 기능성 원료들은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원료를 엄선해 사용했다. 제품 패키지는 적록색약이 있는 반려견의 시각을 고려한 푸른 계열 색상을 적용했다. 100% 신문지를 재활용한 펄프 케이스와 국제산림협회(FSC) 인증을 받은 종이 띠지를 사용해 반려동물의 장난감으로 2차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또한, 반려인이 먹이기 쉽도록 반려견 제품은 트릿 형태, 반려묘 제품은 스틱 제형으로 구성해 제품의 기호성을 높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제약 벳플은 반려동물의 몸 건강뿐 아니라 반려인들이 놓치기 쉬운 마음건강까지 세심하게 케어하는 브랜드다”라며 “우리 아이 마음을 잘아는 ‘벳플’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국내 펫시장의 멘탈케어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웅펫, “올해 글로벌 펫 헬스케어 시장 주도 원년 될 것” 대웅펫이 올해를 ‘글로벌 진출의 해’로 선포하고, 국내 펫 헬스케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2023년 대웅펫의 매출은 전년 대비 4배 성장했다. 프리미엄 영양제 ‘임팩타민 펫’은 론칭 1년만에 국내 1위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의 반려동물 영양제 카테고리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매 분기당 평균 150% 성장이라는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전년 대비 12배나 오른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대웅펫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속방형 판크레아틴 췌장효소보조제 ‘에피클’이 런칭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 개를 돌파했으며,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10월 태국 방콕 펫 페어 SEA(PET FAIR South-East Asia) 2023와 일본 최대 뷰티-헬스케어 전시회 코스메위크 도쿄 2024(COSME TOKYO 2024)에 참가하며 글로벌 진출 또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대웅펫은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동행을 추구하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써, 사람의 건강기능식품 기준으로 제조하는 ‘휴먼 스탠다드’ 원칙 아래 프리미엄 영양제를 생산하며 국내 펫 영양제 제조 안정성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음을 자부했다. 특히, 대웅펫은 올해를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 삼고 높은 목표 달성을 향해 나아갈 예정이다. 이어 올해 매출에 기여할 ‘우루사’, ‘베아제’의 펫 버전 제품과 심장사상충 치료제 ‘셀라루틴’ 등 연내 출시될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또한 23년 7월 출시한 판크레아틴 제품 ‘에피클’의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면서 동일 분야 내 시장점유율 1위를 선점하고 펫 소화기계 영양제 라인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토탈펫케어 브랜드 ‘윌로펫’ 론칭...펫푸드 시장 본격 진출 유한양행은 토탈펫케어 브랜드‘윌로펫’을 론칭하며 반려동물 펫푸드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지난해 5월 국내 최초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치료제 ‘제다큐어’를 출시하며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 확대에 나섰고, ‘윌로펫’ 출시와 함께 향후 지속적으로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 측은 “‘윌로펫’ 브랜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항상 곁에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유한양행의 ‘정직한 기업, 믿을 수 있는 기업, 존경받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에 맞게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우수한 반려동물 먹거리와 반려동물이 필요한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JW생활건강,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라보펫’ 론칭 JW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은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제 브랜드 ‘라보펫’을 론칭했다. 라보펫은 라보라토리(Laboratory, 연구소)와 펫(Pet, 반려동물)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연구소를 의미한다. TV 동물농장 자문위원인 박순석 수의학 박사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구성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펫 케어’ 브랜드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JW생활건강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코드’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에 최적화된 영양제를 제공하고자 ‘라보펫’을 론칭하게 됐다”며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그룹 ‘일동펫 시리즈’ 론칭...휴먼 그레이드 원료 사용 일동제약그룹이 펫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반려동물용 프로바이오틱스 및 관절 건강 영양제 등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 유산균 정장제 ‘비오비타’ 개발 성공을 시작으로 70년 가까이 쌓은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원천기술과 헬스케어 시장에서 다져 온 건강기능식품 사업 역량 등을 활용,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반려동물 장 건강용 프로바이오틱스 ‘일동펫 비오비타 시리즈’ 2종과 반려동물의 관절 건강을 위한 ‘일동펫 더 정직한 보스웰리아’ 등 총 3종이다. ‘일동펫 비오비타 시리즈’는 강아지용과 고양이용으로 나뉘어 있으며, 유산균, 소화균, 낙산균 등 총 12종의 유익균을 비롯해 프리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 식이섬유, 효모, 비타민 B1 · B2 · C, 아연, 초유 분말 등 반려동물의 장 건강과 면역을 고려한 원료들이 함유돼 있다. 일동제약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일동펫 시리즈’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하는 ‘휴먼 그레이드(human grade)’ 원료를 사용하였으며, 합성 감미료 및 향료, 착색료 등의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아 반려동물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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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안국약품 ‘콕스투플러스’, 골관절염 환자 치료 편의성 개선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안국약품이 골관절염 복합제 개량신약 콕스투플러스를 출시하고 호흡기계에 이어 정형외과 분야로 외연을 확대한다. 콕스투플러스는 국내 최초의 세레콕시브+레일라 복합제로, 안국약품을 포함해 총 20개 제약사가 공동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 콕스투플러스은 2023년 11월에 출시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당귀, 목과, 방풍 외 9개의 성분으로 구성된 천연물 추출물 레일라 연조엑스와 COX-2 저해제인 세레콕시브 100 mg이 합쳐진 천연물과 화학의약품의 복합제다. 안국약품 마케팅전략본부 전성원 PM은 "콕스투플러스는 NSAIDs 중 COX-2 저해제인 세레콕시브에 항염증 작용 및 연골 보호 효과의 레일라 연조엑스가 더해진 서로 다른 기전의 약제 복합제로, 통증 억제 효과, 연골 및 골조직 보호 효과는 물론 복용 편의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약제"라고 소개했다. 콕스투플러스는 40세 이상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350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 결과, 기저수준 대비 8주 차의 활동 시 100 mm pain VAS 변화량에서 세레콕시브 단일제 대비 유의하게 더 큰 개선을 보였다. 또한 콕스투플러스는 기저수준 대비 4주 및 8주차 WOMAC 총점 및 세부 항목 점수 변화량과 8주차 전반적 증상 평가(PGA), SF-36 변화량에서 세레콕시브 단일제 대비 유의하게 더 큰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또, 안전성 평가 결과, 약물이상반응 발생률에 투여군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중대한 이상사례(SAE) 및 중대한 약물이상반응(SADR)은 발현되지 않아 안전성을 확인했다. 전 PM은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서 콕스투플러스는 세레콕시브 단일제 대비 골관절염 증상 개선에 있어 우월한 효과와 유의할 만한 사항이 없는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골관절염의 치료제에는 경구제, 주사제, 의료기기 등 많은 치료제가 있다. 그 중 단연경구제의 시장이 가장 크다. 국내골관절염 시장의 약물 처방 규모는 2022년 기준 약 7,000억의 처방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전 PM은 "골관절염의 시장은 치료제를 다 합치면 대략 연간 9,000억원 규모이고, 통계에 따르면 골관절염시장은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골관절염 유병률은 50대 9.9%, 60대 22.3%, 70세 이상에서 33.0%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이에 전 PM은 "노인인구는 우리나라 인구의 18.4%(2023년 기준)로 향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이와 함께 골관절염 관련 의료 비용도 증가할 전망"이라며 "따라서 이러한 추세를 볼 때 앞으로 국내 골관절염 치료제의 시장 규모는 더욱 가파르게 성장 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소개했다. 특히, 콕스투플러스가 세레콕시브 단일제를 복용하는 골관절염 환자들에서 통증 감소를 더욱 보완할 수 있는 약제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전 PM은 "세레콕시브 100 mg 단일제 용량을 증량하는 것외에도 다른 성분의 약제를 추가하는 병용처방 비율이 상당히 있기 때문에, 두 가지 다른 성분의 기전으로 효과와 복용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다"며, "세레콕시브 단일제 대비 골관절염 증상 개선에 있어 우월한 효과와 안전성을 갖춘 콕스투플러스정을 1차 치료제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콕스투플러스의 또 다른 장점은 보험 급여에서 1차 약제로 처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전 PM은 "콕스투플러스가 기존 단일 성분 제제에 비해 우수한 효과를 보이면서도 작은 사이즈로 복용 편의성까지 갖췄다"며 "안국약품은 레일라를 코프로모션을 통해 블록버스터로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 콕스투플러스는 20개 회사에서 공동 출시해 시장 선점을 잡기가 어렵지만, 학술적 마케팅을 내세워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레일라를 코프로모션을 통해 블록버스터 경험을 바탕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류마티스내과 등의 활발한 학회 활동 및 이와 연계한 학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콕스투플러스의 우수성을 더 많은 의료인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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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실시간 제약 기사

  • 지오영, 백제약품 지분 25% 인수...의약품유통업계 지각변동
    [현대건강신문] ㈜지오영이 백제약품 지분을 인수한다. 국내 의약품유통업계 1위 ㈜지오영(이하 지오영)은 동종업계 2위 기업인 백제약품의 회사지분 25% 인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승인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2002년 설립된 지오영은 창업주인 조선혜 회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내 의약품 유통의 선진화를 주도해왔다. 국내 의약품유통업의 대형화, 투명화, 다각화를 실현하며 현재는 국내 약국 80%를 거래처로 확보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매출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오영은 업계 최초로 대형 자동화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뤄낸 것으로 유명하다. 업계 최초로 ‘의약품 웹web 주문시스템’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IT서비스를 통해 약국 운영의 효율성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오영은 핵심역량인 ‘의약품유통’을 기반으로 의료기기 구매대행, 헬스케어 IT, 의약품 3PL/4PL 등 활발한 신규사업 다각화를 통해 매출과 수익성의 동시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해외 수출을 추진하는 등 K헬스케어의 글로벌 진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사업차별화를 통해 확립한 지오영의 경쟁우위는 글로벌 투자기관인 골드만 삭스, 블랙스톤, GIC(싱가폴투자청) 등의 투자를 유치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속적인 사업혁신은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지오영은 설립 9년 만인 지난 2011년 연결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2016년 2조원, 2020년 3조원을 차례로 달성했다. 지난 해에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4조2천억원의 연결매출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혁신의 지오영과 전통의 백제약품이 각 사의 강점을 살려 사업에서 시너지를 낼 것” 이라며 “이번 양사 협업이 국내 의약품 유통업계 전체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 고도화를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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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다국적제약 소식...바이엘, 아시아·태평양 여성 건강 캠페인 ‘For Her’ 진행 외(外)
    ‘당신의 월경은 건강한가요? 건강한 월경, 건강한 여성‘ 바이엘, 아시아·태평양 여성 건강 캠페인 ‘For Her’ 진행 [현대건강신문]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이하 '바이엘') 여성건강사업부는 월경과다증에 대한 질환 인식 개선과 여성들의 건강한 월경을 위한 '바이엘 For Her(포 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여성건강분야에 리더십을 보유한 바이엘이 월경관련 증상에 대해 당연시하는 인식과 월경에 대한 대화를 터부시하는 문화를 개선해 건강한 월경으로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2년 9월부터 바이엘 태국과 대만에서는 '자궁내막증'과 '피임'과 같은 여성의 건강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ConversationsofCare를 키워드로 한 캠페인을 각각 진행했으며, 한국에서는 여성 3명 중 1명이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월경과다증'을 주제로 그 바톤을 이어간다. 월경과다란 한 주기당 월경량이 80ml 이상이거나 7일 넘게 지속되는 경우로, 여성의 일상 생활을 위축시키며 철 결핍성 빈혈을 야기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을 질환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산부인과 방문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과 심리적인 문턱으로 인해 치료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신이 월경과다가 아니라고 답한 여성 10명 중 7명은 최근 1년간 월경과다 의심증상을 적어도 1가지 이상 겪었으며, 해당 증상들이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준다고 했다. 그러나 증상 경험자의 약 30%는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신체 노출 등 산부인과 진료 자체에 대한 거부감’, ‘시간부족’, ‘경제적 부담’ 등을 이유로 향후 관련 증상이 나타나도 산부인과 내원 치료 의향이 없다고 답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5월, 바이엘 코리아는 ‘For Her’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여성들의 월경 건강 실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이어 전국 약 600여개의 병원에 월경과다 의심증상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자가 체크리스트와 적극적인 검진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담은 포스터를 배포했다. 포스터에는 바이엘 코리아가 4년째 진행하고 있는 ‘당연하지 않아’ 카카오톡 채널의 QR코드를 포함해 환자들이 월경과다증을 포함한 다양한 월경질환에 대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SNS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월경과다증에 대해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로 풀어나가는 한편, 앞으로 이어지는 활동으로 여성들이 더이상 월경으로 인한 고통을 참지 않고 적극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프레다 린 바이엘 코리아 대표는 "여성의 건강은 바이엘의 DNA에 내재되어 있다. 아시아 문화권에서는 ‘월경’이라는 주제를 터부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러한 인식을 바꾸고 월경 건강에 대한 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 ‘바이엘 For Her’를 통해 여성들이 본인의 월경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고, 평소와 다른 월경통이나 월경과다증을 경험했을 때에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바이엘 코리아는 여성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박현태 교수는 "월경과다 환자는 지난 5년간 약 50% 이상의 가파른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이에 반해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는 인식은 여전히 저조한 편"이라며 "월경과다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식증 등과 같은 질환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어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더 큰 질환으로 키울 위험성도 있다. 이번 캠페인으로 여성들이 본인의 월경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라며, 만약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해 볼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한국화이자제약, ‘브로드웨이 심포지엄’ 성료” 국내외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도입 후 소아.청소년 폐렴구균 질환 감소 효과 [현대건강신문]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백신 사업부가 지난 6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대상 ‘브로드웨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및 해외에서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도입 후 소아.청소년에서 폐렴구균으로 인한 질환이 감소한 사례 및 최신 지견이 소개되며 해당 연령에서 지속적 폐렴구균 백신 접종 중요성이 강조됐다. 심포지엄 첫날에는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동현 교수가 ‘소아 중이염의 발병학과 예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폐렴구균은 신생아 첫 주에 가장 많이 발견되는 균으로 초기에 폐렴구균 백신 접종을 통해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으로 인한 급성 중이염 발병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교수는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도입한 미국과 이스라엘 등 해외 사례를 소개하며, 영유아에서 자주 발생하는 중이염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3,4 보고에 따르면 폐렴구균이 급성중이염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균 중 하나이며, 미국은 13가 도입 이 후 9세 미만에서 급성중이염이 매년 하향 추세를 보였으며, 이스라엘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도입 후 급성중이염이 발생률이 9세 미만의 소아에서 낮아지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어서 발표를 진행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현주 교수는 ‘소아.청소년 폐렴 업데이트’를 주제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접종의 필요성과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이 교수는 국내 폐렴구균 혈청형을 연도별로 분석한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0년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도입 후 소아.청소년 환자에서 폐렴으로 인한 사망률 및 소아 폐렴구균 폐렴 빈도가 감소 추세라고 설명하며, 지속적인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실제로 최근 5년간(2018-2022) 국내 소아 폐렴 환자의 호흡기 검체에서 분리된 폐렴구균의 혈청형 분포 현황에 따르면 13가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 중 19A 및 19F가 분리되었으며, 비 백신 혈청형 중에서는 6C가 가장 흔하게 분리되었다. 이어서 이 교수는 프랑스에서 13가 폐렴구균 백신 도입 후 새롭게 추가된 폐렴구균 혈청형으로 인한 지역사회획득 폐렴 발생률이 74%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13가 백신 도입으로 인한 긍정적 효과를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정환 교수와 하정훈소아청소년과의원 하정훈 원장이 ‘폐렴구균의 혈청형 분포 및 항균제 내성’, ‘개원의가 알아야 할 예방접종 최신지견’을 주제로 최신 소아.청소년 백신 가이드라인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예방접종을 위한 전략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 사업부 김희진 전무는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을 모시고 폐렴구균 질환을 심도있게 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폐렴구균 예방을 위한 최신 지견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소아 호흡기 건강을 지켜나가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에버엑스, 유수의 국제 학술대회 참가해 MORA- DTx 발표, 근골격계 질환, 인지행동 및 재활운동치료 병합된 다학제적 DTx의 임상적 유용성 공유 [현대건강신문] 근골격계 디지털 재활 치료 솔루션 전문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가 이달 개최된 두 개의 주요 국제의료학회인 세계인지치료학술대회와 국제슬개대퇴연구학술대회에서 자사 MORA-DTx(MORA 솔루션 기반 디지털 치료기기)를 기반으로 근골격계 질환 재활 치료에서 디지털 치료기기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세계인지치료학술대회(10th World Congress of Cognitive Behavioural Therapies, WCCBT 2023)의 ‘디지털 인지행동치료 세션’ 에서 에버엑스 최치현 이사(신경정신과 전문의)가 연자로 참석해 근골격계 질환에서 디지털 인지행동치료의 특징과 그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최치현 이사는 발표를 통해 인지행동치료와 재활·운동치료가 병합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치료기기가 의료현장에서 갖는 미충족 수요 해소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에버엑스가 진행중인 MORA-DTx 탐색임상시험에서 ▲높은 치료 순응도 ▲유의한 통증 감소 ▲증상의 호전 ▲객관적 근력 향상 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6일부터 9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국제슬개대퇴연구학술대회(iPFRR 23, 7th International Patellofemoral Research Retreat)에서는 에버엑스 윤찬 대표(정형외과 전문의)가 참석해 발표를 진행했다. 윤찬 대표는 8일 열린 세션 9(Management/Interventions)에 연자로 나서 에버엑스의 MORA-DTx를 기반으로 슬개대퇴통증에서 심리적 요인을 고려한 인지행동치료 및 재활운동치료가 병합된 새로운 형태의 다학제적 디지털 치료기기의 유용성에 대해 전 세계 전문가들에게 공유했다. 에버엑스 윤찬 대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에서 근골격계 질환 재활 치료에서의 미충족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으로 MORA와 MORA-DTx를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전 세계 많은 전문가들과 인지행동치료와 재활운동치료가 병합된 다학제적 디지털 치료기기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공감을 이뤄내, 추후 근골격계 질환, 특히 슬개대퇴통증 치료 가이드라인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엑스 모라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MORA-DTx는 국내 1호 근골격계 질환 영역 디지털치료기기 탐색임상을 승인 받아 현재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과 슬개대퇴 통증 증후군 탐색임상을 진행 중이며, 최근(5월)에는 만성요통에 대한 탐색임상을 추가 허가 받아 서울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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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제약 소식...대웅제약 ‘카트원BP’ 국내 판권계약 체결 외(外)
    대웅제약, 스카이랩스와 ‘카트원BP’ 국내 판권 계약 체결 세계 최초 반지형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 ‘카트원BP’ [현대건강신문]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대웅제약이 반지형의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를 선보인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와 반지형의 연속혈압측정기 ‘카트원BP’ 국내 판권 계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독점 판매권을 갖고 오는 9월부터 전국 병·의원 현장에 본격적으로 유통한다. 대웅제약은 고혈압, 심부전 등 순환기계 질환의 진단 및 관리 영역에도 뛰어들어 순환기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카이랩스가 개발한 연속혈압측정기 카트원BP는 팔뚝을 압박해 혈압을 측정하는 ‘커프(Cuff)’ 방식이 아닌 ‘커프리스(Cuffless)’ 방식을 채택한 세계 최초의 ‘반지형 혈압계’로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연속 혈압측정기 카트원BP는 ‘광용적 맥파(빛을 이용한 맥 측정방식)’를 통해 혈압을 측정하며, 손가락에 착용하면 24시간 연속 모니터링이 가능해 편의성과 효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또 방수기능도 갖춰 운동과 샤워, 우천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카트원BP는 기존 커프 방식의 24시간 혈압측정기기의 단점인 착용 불편감에 따른 수면장애, 반복적인 압박으로 인한 통증 유발 등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아침, 주간, 야간 혈압 변화를 스마트폰 앱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혈압 데이터를 제공한다.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물 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나아가 음주나 혈압약 복용 후 반응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생활습관 개선 변화도 이끌어낼 수 있다. 카트원BP는 병원용으로 우선 출시 후 올해 말 온라인 시장에도 진출해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도 출시 될 예정이며 향후 3년간 누적 700억 이상의 국내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계의 기대주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세계 최고로 혁신성을 인정받은 연속혈압측정기 카트원BP의 기술력과 대웅제약의 우수하고 탄탄한 영업·마케팅 역량이 함께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대웅제약과 스카이랩스는 1,200만명에 이르는 국내 고혈압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적화된 진단 기술과 치료 솔루션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는 “국내 순환기계 의약품 시장 선두주자인 대웅제약과 카트원BP 국내 판권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일상에서 효과적이고 쉬운 고혈압 치료 및 관리뿐 아니라 최근 중요성이 크게 높아진 수면 중 야간 고혈압까지 관리 범위를 넓혀 병원 밖 환자들의 삶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세비카’, 항응고제 ‘릭시아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 심부전치료제 ‘콩코르’ 등 다수의 블록버스터 라인업을 통해 순환기계 의약품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웨어러블 심전도기 ‘모비케어’,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 등으로 국내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어 순환기계 시장에서 카트원BP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진행 ‘구강보건의 날’ 맞아 구강건강을 위한 잇몸 관리의 중요성 전달 [현대건강신문]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8일(목) 오전, 제 78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구강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6자와 구치(어금니)의 9자에 착안해 6월 9일로 지정되었다. ‘잇몸과 임플란트 관리 위한 잇몸건강 3단계 수칙 실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잇몸 건강과 임플란트 시술 전후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이를 위해 ▲올바른 칫솔질하기 ▲치과 정기 방문하기 ▲먹는 잇몸약으로 잇몸 추가 관리하기와 같이 3단계 수칙을 제안하고, 실천을 독려했다. 손팻말로 각각의 수칙을 강조하고, 구강모형과 구강위생용품들을 소품으로 활용해 수칙의 실천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 계획이 있다면 치아를 식립할 지지기반이 되는 치조골을 튼튼히 해야 한다. 또한, 임플란트 이후에도 치조골이 약하면 유지가 어려울 수 있고,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 같이 임플란트 시술 전후 치과에서의 꼼꼼한 점검과 더불어 치조골 관리와 항균 작용을 하는 입증된 의약품을 복용하는 것이 잇몸 겉과 속 관리에 도움이 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임플란트 시술 전후의 잇몸 관리는 매우 중요한데, 생각보다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잇몸과 임플란트 관리를 위한 3단계 수칙을 제시함으로써, 일반인들이 좀 더 구강 건강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관리해 나갈 수 있게 격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인사돌플러스는 동국제약이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생약연구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10여 년간에 걸쳐 개발한 특허 받은 잇몸약 복합제이다. 특히, 기존 ‘인사돌’ 성분에 잇몸 염증에 효과적인 ‘후박추출물’을 추가해 잇몸 겉과 속에 한 번에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성제약, ‘랑스’, ‘랑스 오크라’ 베트남 공급 계약 체결 스킨케어 브랜드 ‘랑스’, 베트남 수출 확장 [현대건강신문]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는 미백 및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인 ‘랑스’, ‘랑스 오크라’ 브랜드의 베트남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베트남 화장품 전문 유통사인 한민 그룹(Han Minh Group) 과의 3년 독점 계약으로써, 30억 원 상당의 수출을 기약하고 있다. 브랜드 ‘랑스(Rannce)’는 동성제약의 대표 미백 및 안티에이징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국내 외 중국, 동남아로 수출망을 확장했다. 그중 랑스 크림은 브랜드의 성공을 견인한 효자 품목으로 두터운 해외 인지도를 확보해온 제품이다. 더불어 ‘랑스 오크라’ 브랜드는 기존 랑스 브랜드의 확장 제품군으로 100% 식물성 비건 스킨케어 제품으로 올해 초 론칭 했다. 식물성 오크라 뮤신과 금화규 꽃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함유해 주름 개선과 보습력 유지에 탁월하여 우수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동성제약과 수출 계약을 맺은 한민 그룹은 호치민 지역에 근거하는 전문 화장품 수입 및 유통 회사이다. 한민그룹은 다수의 유명 K-뷰티 브랜드들을 성공적으로 베트남내 유통해온 회사로서, 랑스 브랜드가 구축해온 해외 입지와 현지화된 판매 전략을 통해 베트남 시장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동성제약 국제전략실은 “현재 당사에서 토스롱액(멀미약), 굿샷 플러스(숙취해소제), 이지엔(셀프 염색약) 등을 베트남에 활발히 수출하고 있으며, 금번 랑스 브랜드 계약과 더불어 매년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베트남 내 기업 인지도 및 신뢰도가 꾸준히 증대되고 있어 기쁘다."라며 “금년 하반기에는 건강기능식품, 유산균, 탈모 의약품 등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에 있어 베트남을 주력 수출국으로 집중 육성하고 수출 매출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미약품,지속가능성 보고서(ESG 리포트) 2023년판 발간 한미의 차별화된 ESG경영모델과 정책,기조 등 집대성 [현대건강신문]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발간된 한미약품의지속가능성 보고서 ‘ESG 리포트’의 여섯번째 최신판이 업데이트 됐다. 한미약품은 혁신 기반의 지속가능 경영 모델을 집대성한 ‘2022-23 ESG 리포트’를 발간하고 자사 공식 홈페이지(www.hanmi.co.kr)에 게재했다고 8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2018년부터‘CSR 리포트’라는 제목으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해왔으며,올해부터는 전세계적인 ESG경영 흐름에 발맞춰 타이틀을 ‘ESG 리포트’로 변경했다. 지속가능성 보고서 국제지침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를 기준으로 작성된 이번ESG 리포트에는 환경(E)과 사회(S),거버넌스(G)를 중심으로한미약품이 구축한 ESG경영 모델과 기조,정책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세부적으로는 ESG와 R&D, 인권,윤리와 준법, EHS(환경/보건/안전)경영 등이 테마별로 정리돼 있으며,환경,사회,재무적인 영향을동시에 고려한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토대로 추출한 14가지 중대 이슈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에 대한 현황들도 수록돼 있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친환경 경영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탄소중립 중장기 로드맵,기후변화 리스크 관리 방안, 인권실사 대비 등도 제시돼 있고,한미와 관계를 맺고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간 커뮤니케이션 현황들도 정리했다. 이번 ESG리포트를 검증한 한국표준협회는 “한미약품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운영하면서지속가능경영 모델을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며 “외부에 공표되는 이번 리포트 발간을 통해 한미약품의 ESG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의 ESG 리포트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PDF 형식으로 제작돼 한미약품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로드해 열람할 수 있다.한미약품 홈페이지 상단 ESG메뉴로 들어가 ‘ESG 보고서’를 선택하면 된다. 동화약품,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 ‘빅토리녹스와 콜라보레이션’ 판매수익금 전액 대한적십자사 통해 세계 물부족 국가에 기부 [현대건강신문] 동화약품이 창립 126주년을 맞아 스위스 대표 브랜드 ‘빅토리녹스’와 협업한 활명수 기념판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은 맥가이버칼로 흔히 알려진 빅토리녹스의 시그니처 제품인 ‘스위스 아미 나이프 (Swiss Army Knife)’ 이미지를 활용했다. 라벨에는 활명수 브랜드를 만능 툴에 담아 ‘무엇이든 소화해 낸다’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패키지는 실제 멀티 툴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제작했다. 이번 협업은 오랜 세대를 거쳐 ‘생명을 살리는 물’로서 신뢰를 쌓아온 ‘활명수(活命水)’와 세계적인 기술력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빅토리녹스가 만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고의 품질,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위스 아미 나이프는 1897년 칼 엘스너가 개발한 ‘오피서와 스포츠 나이프’가 특허를 취득하면서 시작됐다. 두 제품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오래된 헤리티지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제품들이다. 동화약품은 1897년 제품 발매 당시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았던 시절에 활명수 (살릴 活, 생명 命, 물 水)라는 이름의 뜻 그대로 민중들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온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잇고자, 전 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출시된 활명수 기념판의 판매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왔으며,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의 판매수익금 또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작년 발매된 125주년 기념판의 판매수익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네팔 산쿠와사바아 지역에 수도·위생 시설 구축 및 개선, 지역주민 대상 보건위생 교육과 캠페인 활동 지원에 쓰였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1897년 같은 해에 태어나 오랜 세대를 거쳐 사랑받아온 동갑내기 브랜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동화약품은 다양한 분야와의 신선한 접목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해 나갈 예정이며 활명수의 ‘생명을 살리는 물’ 정신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은 450ml의 대용량 제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동화약품은 지난 2013년, 활명수 116주년 기념판을 시작으로 카카오프렌즈,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패션브랜드 게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활명수 기념판을 매년 출시하여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STANLEY)’ 와의 협업을 통해 활명수 125주년 기념판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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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제약 소식...삼성바이오로직스-화이자,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외(外)
    삼성바이오로직스-화이자, 다품종 의약품 장기 위탁생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현대건강신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화이자는 다품종 의약품의 장기 위탁생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화이자는 지난 3월 1개 제품에 대한 위탁생산 계약을 처음으로 체결한 바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추가 계약에 따라 최근 완공된 4공장에서 종양, 염증 및 면역 치료제 등을 포함하는 화이자의 다품종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위탁생산할 예정이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전세계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가진 화이자와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계약은 이달 초 4공장이 예정대로 완공됨에 따라 체결할 수 있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사에 더욱 유연하고 진보된 위탁생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2바이오캠퍼스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 맥더모트 화이자 글로벌 공급 최고 책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한국 제약산업에 대한 화이자의 신뢰를 반영하는 좋은 사례”라며, “전세계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확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협력은 갈수록 증가하는 잠재적인 보건위기에 대응하고, 환자들의 삶을 크게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코닉테라퓨틱스, 위식도역류질환 P-CAB신약 품목허가 신청 내년 출시 목표… 적응증 추가 연구도 진행 중 [현대건강신문] 온코닉테라퓨틱스 위식도역류질환 P-CAB치료제가 국내 신약 허가 절차에 돌입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대표 김존)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자스타프라잔’의 국내 출시를 위한 품목허가승인신청서(NDA)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자스타프라잔’은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한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후보물질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 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특히, 기존 PPI 계열의 제품보다 신속한 투약 효과는 물론,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신약 품목허가승인신청은 국내 28곳의 의료기관에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2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임상시험은 미란성 식도염 환자를 대상으로 자스타프라잔 20mg 또는 에소메프라졸 40mg의 4주, 8주 투여에 따른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한 실험으로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등의 객관적인 실험 방식을 통해 PPI 계열의 에소메프라졸과의 비열등성을 증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그 결과, 자스타프라잔은 우수한 점막 결손 치료 효과와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내년 2024년 신약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P-CAB제제는 기존 PPI계열 제제의 단점을 개선한 차세대 약물로 이미 국내 시장 판도 변화는 진행 중”이라며, “우리는 신약연구개발 스타트업이지만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통해 신약개발 역량을 증명하고, 신약 품목허가에 도전이 가능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현재 진행 중인 자스타프라잔의 적응증 추가와 함께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파프(PARP)와 탄키라제(Tankyrase)를 동시에 저해하는 이중 기전을 가진 항암 신약 후보 물질 ‘네수파립(Nesuparib)’ 연구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해 12월 투자 한파를 뚫고 260억 원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완료한 바 있다. 이후 지난 3월에는 자스타프라잔을 중국 상장제약사인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으로 부터 1억2,750만 달러(약 1,694억원) 규모의 판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안국약품, CMG제약과 ‘메가엠듀얼’ 코프로모션 계약 체결 ‘메가엠듀얼’ 로수바스타틴+오메가3 복합제 [현대건강신문] 안국약품(대표이사 원덕권)은 CMG제약(대표이사 이주형)과 로수바스타틴+오메가3 복합제 ‘메가엠듀얼 연질캡슐’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은 이번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메가엠듀얼 연질캡슐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메가엠듀얼 연질캡슐은 관상동맥심질환 고위험이 있는 성인 환자에서 로수바스타틴 단일요법 시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조절되지만, 중성지방 수치가 조절되지 않는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사용된다. 특히, LDL-콜레스테롤 감소 효과의 로수바스타틴과 중성지방 감소 효과의 오메가-3의 복합제 복용으로 복약편의성을 증진했고, 각각의 단일제 대비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메가엠듀얼 연질캡슐’ 코프로모션 계약 체결로 기존 ‘리포액틴정’, ‘슈스타정’, ‘페바로정’, ‘리포젯정’, ‘슈바젯정’, 페바로에프캡슐’, ‘휴메가연질캡슐’ 등과 더불어 다양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나이티드제약-바이오켐제약, 베트남 호치민 의약학대학과 필수 기초 원료의약품 공동연구개발 협약 [현대건강신문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이 호치민 의약학대학과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주요 원료 의약품 개발 및 실생산을 가속화하기 위한 각각의 전문 지식과 원천 기술을 공유 발전시킬 수 있게 되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합성의약품 자회사 한국바이오켐제약은 베트남 호치민 의약학대학(University of Medicine and Pharmacy at Ho Chi Minh City 학장 Dr. Thanh Dao Tran)과 지난 6일 필수 기초 원료 의약품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치민 의약학대학은 기초 필수 원료 의약품에 대한 자체 합성 원천 기술을, 한국바이오켐제약은 원료 의약품 실제 합성 생산/생산 제품 자료 분석 리소스를 공유하게 되어 앞으로 양방간의 제약 원료 연구 및 생산 개발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게 되었다. 공동 연구로 개발된 필수 기초 원료 의약품 합성 생산 기술력은 코로나 19와 같은 위기에 해당 원료 의약품 자체 공급을 통한 국민 건강 생명 보호 및 기초 원료 의약품의 수입 대체 효과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협력은 나아가서 추가적으로 신규 시장 잠재 원료 의약품 공동 연구 개발 진행에 대한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는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서 호치민 의약학대학과 한국바이오켐제약이 가진 각각의 강점을 활용해서 제약 산업의 씨앗과 같은 필수 기초 원료 의약품 공동 연구 개발을 시작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하고 궁극적으로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장래에는 원료 의약품 합성 베트남 실제 생산수준까지 발전해 가기를 기대한다.” 인사말을 전했다. 베트남 약학 교육 및 연구 최고 교육 기관중 하나인 호치민 의약학대학은 1947년 설립된 공립 약학대학으로 학장 및 부학장을 비롯한 다수의 교수진이 한국에서 약학 박사 학위를 수여 받은 대학이기도 하다. 호치민 의약학대학은 지속적으로 약학 분야의 베트남 최고 수준의 연구진 및 전문가를 배출하여 약학 지식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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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제약 소식...‘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다리건강 동행캠페인’, 참가자 모집 외(外)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다리건강 동행캠페인’, 참가자 모집 오는 22일 아침고요수목원에서, 20~50대 참가자들 대상으로 힐링 캠페인 진행 [현대건강신문] 동국제약은, 오는 22일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다리건강 동행캠페인’을 진행하고, 오는 15일(목)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행캠페인은 2013년 시작해 춘천 남이섬, 서울의 안산 자락길, 남산 순환로, 국립수목원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동국제약의 대표 힐링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캠페인은 다리가 붓고 아픈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건강하게 다리를 관리하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돕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정맥순환장애 증상개선제 ‘센시아’ 브랜드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전과 달리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가 가능하다. 아침고요수목원 탐방, 가드닝(원예) 클래스 체험, 다양한 건강 정보 공유 등 알찬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2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모녀, 자매, 친구 등 4인 이하로 짝을 이뤄 이달 15(목)까지 동국제약 블로그의 참가자 모집 게시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하지정맥류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관리 필요성을 알리고, 가벼운 걷기와 센시아와 같은 입증된 의약품 등으로 적극적인 다리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라며, “다리 건강에 대한 건강 정보도 나누고, 활기찬 여름의 정취를 만끽하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선사할 예정인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맥순환장애는 일반적인 혈액순환장애와는 차이가 있으므로 정맥순환장애에 특화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정맥순환장애 증상개선제 '센시아'는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개선해 준다.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진제약-일성신약, 3세대 고혈압 치료제 ‘아젤블럭’ 코프로모션 협약 [현대건강신문] 삼진제약은 지난 1일, 일성신약의 CCB(칼슘채널차단제)계열 3세대 고혈압 치료제 ‘아젤블럭’의 시장 점유율 확장을 위한 코프로모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코프로모션은 6월부터 시행한다. ‘아젤블럭’은 ‘아젤니디핀’ 성분의 고혈압 치료제로서 세포 내 칼슘 유입을 막아 혈관 수축을 억제하고 혈압은 낮춰주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특히, 3세대 고혈압 치료제로 분류되는 ‘아젤블럭 정’은 이전 세대의 고혈압 치료제보다 신장 보호 효과가 뛰어나고 당뇨 환자에게도 적합한 고혈압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순환기 시장에서의 역량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삼진제약은 이번 코프로모션 협약을 통해 종합병원과 준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 마케팅을 전개하게 되며, 일성신약은 개원가를 담당하게 된다. 더불어 양사는 각각의 포지션에서 ‘아젤블럭 정’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협력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삼진제약 마케팅부 박경호 PM은 “아젤블럭 정은 암로디핀 및 기존 CCB로 혈압조절이 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이며 특히, 고혈압을 동반한 신부전 환자와 당뇨 환자에게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백세스 테크놀로지스-GC녹십자, 패치형 인플루엔자 백신 임상 1상 결과 발표 [현대건강신문] 미국 백세스 테크놀로지스(Vaxess Technologies)가 GC녹십자와 공동 개발중인 패치형 인플루엔자 백신(MIMIX-Flu)의 긍정적인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MIMIX-Flu’는 GC녹십자의 인플루엔자 백신 항원(H1N1)을 백세스의 패치 기반 피하 약물전달 시스템과 결합한 제품이다. 이번 결과는 작년 12월 발표됐던 중간 결과(57일 데이터)를 포함하여, 총 180일 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연구는 18-39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 45명을 대상, 위약군 대비 약물의 안전성과 반응성, 내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MIMIX-Flu 백신 패치는 180일 동안 지속적으로 높은 면역원성뿐만 아니라 교차반응까지도 유도했다. 시험 대상자에서 백신 바이러스주에 대한 항체 및 중화항체 역가가 강력하게 상승했으며, 항체양전율과 항체보호율도 FDA 가이드라인 기준에 부합했다. 또한, HAI 항체와 중화항체 역가 사이에 강한 상관관계를 확인했고, 이는 두 용량(7.5μg/15μg)에서 모두 연구 종료 시(180일)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백신 바이러스주와 하위 계통이 다른 바이러스주에서도 교차 면역 반응을 확인했다. 백신 접종 후 7일 이내 발생하는 국소 및 전신에서 나타나는 반응은 위약군 그룹과 유사했으며, 통증 및 타박상, 압통 등이 보고되지 않았다. 전신 반응으로는 경미한 두통과 피로로 제한되었다. 두 용량 수준에서 바이러스 역가가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이는 적은 용량으로도 기존 용량 대비 면역원성에 차이가 없음을 나타낸다. 린다 터시(Lynda Tussey) 백세스 최고 개발 책임자는 “이번 결과에서 가장 주목할 점 중 하나는 자사의 패치가 변종 바이러스로부터의 보호 잠재력을 보인 것”이라며, “이는 기존 주사기를 통해 백신을 투여하는 것보다 훨씬 편안하게 패치형 백신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의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편, ‘MIMIX-Flu’는 패치에 백신 약물을 천천히 흘려 보낼 수 있는 미세 바늘을 부착하여 약물의 전달 속도와 시간을 알맞게 조절할 수 있고, 별도의 냉장 유통을 필요 없이 배송이 가능하며 통증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 펙수프라잔 북미 라이선스 회수 결정 글로벌 빅마켓 진출 위해 다국적 제약사와 협상 시작 [현대건강신문] 대웅제약은 뉴로가스트릭스(Neurogastrx)와 지난 2021년 6월 체결한 미국∙캐나다 시장에서의 펙수프라잔 임상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권 라이선스 계약을 양사 합의하에 종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미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 Fexuprazan)’가 지난해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 상황에서, 대웅제약은 북미에서 펙수프라잔을 여러 적응증으로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사가 필요해 이번 계약 종료를 결정했다. 뉴로가스트릭스는 파이프라인 재평가를 통해 펙수프라잔의 개발이 더 이상 전략적 사업 계획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계약 종료에 합의했다. 계약 종료에 따라 대웅제약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펙수프라잔 임상 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모든 권리를 회수했다. 지난 21년 계약 당시 대웅제약이 취득한 뉴로가스트릭스 지분 5%는 반환하지 않는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기로 북미뿐만 아니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빅마켓에서 동시에 임상 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복수의 다국적 제약사와 협상에 돌입했다. 자금력과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제약사와 파트너십을 갖고 글로벌 빅마켓 진출 속도를 높이는 전략적 선택을 한 것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P-CAB이 전 세계 의료진들로부터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펙수프라잔을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안착시킬 수 있는 복수의 다국적 제약사와 소통하고 있다”라며 “글로벌 빅마켓에서 펙수프라잔의 추가 적응증 확보와 제형 개발에 박차를 가해 오는 2030년까지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고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의 국산 34호 신약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는 지난해 7월 국내 출시했다. 기존 PPI 제제의 단점을 개선, 위산에 의한 활성화 없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기전으로 빠르게 성장하여 현재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 처방액 3위를 기록하고 있다. SK케미칼, 혈우병 환우 건강 지원 프로그램 ‘스마트라이프’ 챌린지 진행 골관절 건강 및 성인병 지표 관리 통해 환우 삶의 질 개선 도모 [현대건강신문] SK케미칼이 희귀난치성 질환을 겪고 있는 환우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SK케미칼은 혈우병 환우 건강 지원 프로그램인 ‘스마트라이프’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라이프’는 웨어러블 헬스 IT 기기 등을 활용해 혈우병 환우들의 생활 패턴을 모니터링하고 그에 따른 전문의들의 자문을 연계한 사업으로, SK케미칼과 SK플라즈마, 국제개발 협력기구인 유어프렌즈가 함께 준비하고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혈우병은 출혈 시 피를 굳게 하는 특정 응고인자가 부족해 발생하는 희귀 출혈 질환으로, 비환우에 비해 지혈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에 따른 합병증을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다. 한국혈우재단 백서에 따르면 혈우병 환우 중 골관절증 환자 비율은 약 50%로 일반인에 비해 5배 높다. 이로 인한 운동 부족으로 40대 이후의 성인병 지표가 높아져 건강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SK케미칼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스마트라이프’ 챌린지를 통해 혈우병 환우 30명에게 스마트워치, 인바디 체중계 등 IT 기기를 지급하고, 주 1회 생활 습관과 신체 밸런스를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혈우병 전문 병원과 연계해 혈액검사와 관절 건강 및 생활 습관 관련 자문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면서 혈우병 환우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스마트라이프’ 챌린지는 환우들의 데이터를 분석, 건강생활을 도모하고 유효한 결과는 세계혈우연맹(WFH, World Foundation of Hemophilia) 학술대회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대상자 및 규모를 확대해 혈우사회 전반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게 된다. 기업과 연계해 국내외 구호 및 건강증진 사업에 앞장서 온 유어프렌즈의 박준형 사무국장은 “의학 발전으로 혈우병 환우들의 치료 수준이 눈부시게 발전한 만큼, 이제는 환우들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삶의 질 개선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이번 챌린지가 그런 움직임에 흥미로운 동기를 부여하고 희귀질환 관리의 사회적 환경을 개선하는 작은 시작이 되게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김윤호 SK케미칼 Pharma 사업 대표는 “혈우병과 같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분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스마트라이프 챌린지를 진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확대하고 희귀질환 환자들의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원제약 자회사 극동에치팜, ‘대원헬스케어’로 새롭게 출범 [현대건강신문]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지난 2021년 대원제약 계열사로 편입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 극동에치팜(대표 황상철)이 대원헬스케어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 대원헬스케어는 대원제약에 편입된 이후 회사 전체적으로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 활동을 이어 왔으며, 최근 충남 예산에 제2공장 증축 및 생산 라인 확장 이전이 마무리됨에 따라 달라진 외형과 새로운 이름으로 고객들 앞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대원헬스케어는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설립 이래 20여 년간 건강기능식품 분야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아 왔다.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충청남도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 중소기업청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등 여러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공장 증축을 통해 첨단 설비와 대규모 생산 라인을 확보하고 보다 효율적인 생산 환경을 구축하게 된 대원헬스케어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적 제품 생산에도 투자하는 등 향후 다각도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더욱 철저한 품질 검사와 차별화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고, 주력 사업인 건강기능식품 외에도 사업 분야를 확장해 다양한 반려동물용 건기식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 대원헬스케어 황상철 대표는 “새로운 사명과 함께 모회사인 대원제약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며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을 넘어 건강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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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다국적제약 소식...제21회 ‘화이자의학상’ 수상 후보자 공모 외(外)
    제 21회 ‘화이자의학상’ 수상 후보자 공모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주관∙한국화이자제약 후원 [현대건강신문]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왕규창)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오는 7월 31일까지 제21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권위있는 순수의학상으로, 국내 의학계 발전을 지원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 창립 30주년인 1999년 제정되었다. 올해로 21회차를 맞이한 화이자의학상은 현재까지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의과학자 49 명을 발굴하여, 의료계의 연구의지를 고취해왔다. 제21회 화이자의학상은 ‘기초의학’, ‘임상의학’, ‘중개의학’ 등 총 3개 부문에서 논문을 모집한다. ‘기초의학상’ 및 ‘임상의학상’ 수상자는 각 부문 논문의 연구자 중에서 선정되며, ‘중개의학상’ 수상자는 기초 의학 분야의 연구 내용을 임상 연구에 접목하였거나 혹은 그 연구 결과가 임상 응용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한 연구 논문의 저자가 선정된다. 기초의학상 부문 수상자는 기초의학교실 소속 의과학자로 하며, 임상의학상 부분 수상자는 임상의학교실 소속 의과학자로 한다. 수상작은 연구의 우수성, 과학성, 창의성 및 공헌도 등을 심사기준으로 비교 평가 및 집중 토의를 거쳐 기초의학, 임상의학, 중개의학 분야에서 각 1편씩 선정되며,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5천만원(총 1억 5천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 중 대한민국 의사면허 소지자이거나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소속의 의과학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최근 2년 사이에(2021. 8. 1. ~ 2023.7.31.) 국내∙외 순수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논문 1편 ▲관련 연구논문 1편 이상(최대 5편, 해당 전공분야의 논문을 모두 포함하며 최근 5년 이내에(2018. 8. 1. ~ 2023. 7.31.) 발표된 논문) ▲신청서(명함판 사진 첨부) ▲신청자 이력서 ▲추천서(소속 학회나 근무기관 등 관계기관장의 자필서명이 있는 것) ▲연구논문 목록 ▲공동제1저자 및 공동책임(교신)저자의 학술상 대상 논문 제출 동의서다. 단, 국내∙외에서 동일 논문으로 수상한 경우 또는 응모 중에 있는 논문은 수상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서 양식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관련 서류는 7월 31일 오후 6시까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화이자의학상 운영위원회 이메일(namok@kams.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21회 화이자의학상 최종 수상자는 9월 19일(화)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 1일(수)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왕규창 원장은 “화이자의학상은 1999년 제정되어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국내 치료환경 개선, 의료현장의 미충족수요 해결을 위해 국내 의료진이 발표한 우수 논문을 발굴해왔으며, 시상을 통해 의료진의 연구를 독려하고 지원함으로써 국내 의학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왔다”며 “기초, 임상, 중개의학 등 3개 분야에서 의학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국내 유수의 의과학자들이 이번 화이자의학상 공모에 많이 참여해 우리나라 의학 발전을 이끌어갈 우수한 논문들이 학계에서 더욱 두각을 드러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화이자의학상을 통해 국내 의료환경을 선도하는 의과학자들을 발굴하고 의료계의 연구의지를 고취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특히 올해는 국내 의과학자들의 연구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지원규모를 확대했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과학의 힘을 통해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을 추구하며 앞으로도 의료진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협업하여 국내 보건 의료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의학상 외에도 국내 보건의료산업 및 지역 사회 발전, 환자들의 치료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 (Moves for a Healthier World)’이라는 모토 아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 중이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텝메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장기 분석 데이터 발표 [현대건강신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VISION 연구 장기 추적 결과가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고 7일 밝혔다. 텝메코는 MET 엑손 14 결손 변이(이하 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1일 1회 경구 복용이 가능한 MET 억제제이다. 6,700명 이상의 환자를 스크리닝해 313명이 등록된 최대 규모의 MET 변이 환자 대상 임상 VISON연구(Cohort A+C)를 통해 액체 생검 또는 조직 생검으로 진단된 MET 변이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동양인(전체 환자군 중 33.9%)을 대상으로 한 하위군 분석에서도 일관된 효과를 입증했다. 이날 새롭게 발표된 연구는 VISION 연구의 장기 추적 결과로, 텝메코는 32.6개월 동안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 유의미한 생존 연장 효과와 관리 가능한 수준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해당 연구는 313명의 MET 변이가 있는 진행성 혹은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환자의 연령 중앙값은 72세(41-94)로 고령이었으며, 환자의 47.6%는 흡연 이력을 갖고 있었다. 장기 추적 결과, 전체 환자군의 객관적반응률 51.4%, 반응지속기간 중앙값 18.0개월,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 11.2개월, 전체생존기간 중앙값 19.6개월로 나타났다. 특히 조직생검으로 진단받은 1차 치료 군의 객관적반응률은 58.6%, 반응지속기간 중앙값은 46.4개월로 전체 환자군보다 높았다. 또한 해당 환자군에서 전체생존기간 중앙값 29.7개월,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 15.9개월을 보이며, 1차 투여 시에 더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난 이상 반응은 말초 부종이었으며 3단 계 이상의 이상 반응을 경험한 환자는 전체의 11.2%로, 새로운 안전성 관련 정보는 파악되지 않았다. 해당 연구는 장기 추적 분석 결과가 발표된 날, 미국의사협회저널(JAMA)에도 게재됐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지난 2022년 발표된 VISION 연구 결과와 일관된다. 313명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가 참여한 VISION A+C 연구에서 조직 생검을 통해 진단받은 208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1차 치료에서 객관적반응률은 56.8%,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은 15.3개월,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은 25.9개월을 보였으며, 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군(2차 치료 이상)에서도 객관적반응률 49.5%,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 11.5개월, 전체생존기간 중앙값 20.4개월을 확인했다. 텝메코의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효과와 안전성은 동양인에게서도 일관되게 확인됐다.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 106명을 대상으로 한 하위그룹 분석에서 텝메코의 객관적반응률은 57.5%, 반응지속기간은 18.5개월,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 13.8개월, 전체생존기간 중앙값 23.7개월을 보였으며, 특히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에서66.0%의 객관적반응률을 확인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항암제사업부 이수경 총괄은 “MET 엑손 14 결손 변이 비소세포폐암의 생존 기간이 1년 미만으로 변이가 없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5에 불과하고, 기존의 항암화학요법이나 면역항암제 만으로는 치료 효과가 충분하지 않았다”며 “이번 연구는 텝메코의 장기 생존 효과와 안전성을 보여줌으로써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의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국내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이 실제 임상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텝메코의 임상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그리소, EGFR 변이 초기 폐암환자에서 우수한 생존기간 달성 ADAURA 3상 연구 참여 환자의 88% 5년 생존 [현대건강신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ADAURA 3상 연구 결과, 완치 목적의 완전 종양 절제술을 받은 초기(IB, II, IIIA기)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보조요법에서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나 임상적으로 모두 유의미한 전체 생존(OS, Overall Survival)을 보이며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분석 결과는 2023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연례학술대회 기조 강연(Plenary Session)에서 구두 발표되었다. 이번 발표는 3년 전 타그리소의 ADAURA연구 무질병생존기간(DFS, Disease Free Survival)이 ASCO 기조 강연에서 발표된 이후 2번째 발표이다. 타그리소는 2차 평가변수 분석 중 주요항목인 전체 생존(OS)에 대해 1차 분석 군(primary analysis) 및 전체 분석 군 등 두 분석 군 모두에서 위약 대비 사망 위험을 51% 감소시켰다. 또한, 1차 분석 군에서 치료 시작 5년 경과 후 타그리소 투여 군은 85%의 환자가 생존한 데 비해, 위약군은 73%의 환자가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분석 군에서는 치료 시작 5년 경과 후 타그리소 군 환자들은 88%가 생존한 반면, 위약군 환자는 78%가 생존했다. 두 분석 군이나 치료군 모두 전체 생존(OS) 중앙값에 도달하지는 않았으며, 위약 군 환자 중 전이로 인해 재발한 환자는 후속 치료로 타그리소 투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ADAURA 연구의 책임자이자 미국 코네티컷 주 뉴헤이븐 예일 암센터 & 스밀로우 암병원 부국장 및 종양내과과장을 맡고 있는 로이 S. 헙스트(Roy S. Herbst) 박사는 “기대가 컸던 전체 생존(OS) 분석 결과 5년 생존율이 88%로 확인됐다는 것은 초기 EGFR 변이 폐암 치료에 있어 굉장한 성과다. 이러한 데이터는 타그리소 보조요법이 환자의 장기 생존을 위한 좋은 치료옵션임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수잔 갈브레이스(Susan Galbraith)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 연구개발 수석 부사장은 “연구를 통해 수술 후 보조요법 부문에서 사망위험을 절반 이상 줄임으로써 타그리소가 EGFR 변이 폐암 치료의 근간이라는 점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러한 결과는 폐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EGFR 변이 여부를 검사해 EGFR 변이가 있는 모든 환자는 타그리소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고 전했다. 기존 보고된 무질병생존기간(DFS, Disease Free Survival) 분석에서 모든 환자는 치료를 완료하거나 중단하였다. 연장된 분석 기간에도 타그리소의 안전성 및 내약성은 기존의 프로파일 및 이전의 분석들과 일관되게 나타났고, 새로운 안전성 우려는 보고되지 않았다. Grade 3 이상의 모든 원인에 의한 이상반응은 타그리소군 23%, 위약군 14%로 나타났다. 한국GSK, ‘성 소수자 인권의 달’ 맞아 사내 이벤트 개최 프라이드 먼스 기념 성 소수자 응원하는 다양한 사내 행사 진행 [현대건강신문] 한국GSK(한국법인사장 롭 켐프턴)는 6월 ‘성 소수자 인권의 달(LGBTQ Pride Month, 이하 ‘프라이드 먼스’)’을 맞아 지난 1일 성 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지우고 다양성이 인정 받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임직원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 소수자 인권의 달은 1969년 6월 미국 뉴욕의 스톤월 지역에서 성 소수자들이 항쟁을 벌인 것을 기념해 제정됐다. 매년 6월에는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대도시에서 성 소수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행사가 열린다. 한국GSK도 성 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맞서고 성 소수자의 인권보장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임직원 대상 “편견 없는 사회, 다양성이 인정받는 세상” 이벤트를 진행했다. 메인 행사로 진행된 스크래치 페이퍼 응원 메시지 작성은 사회적 편견을 상징하는 스크래치 페이퍼의 검은 색 코팅을 벗겨 내고 성 소수자의 존엄과 다양성을 상징하는 무지개 색 그림을 드러내는 과정을 통해, 한국GSK 임직원 모두가 다양성이 인정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또한, 사회적 편견을 깬다는 의미로 응원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 외에도 한국GSK는 내부적으로 6월 한달 간 프라이드 먼스를 기념하는 무지개 빛깔의 모바일 및 PC 배경화면을 배포∙적용해 성 소수자의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지속 강조할 예정이다. 한국GSK HIV 사업부 총괄 양유진 상무는 “성 소수자 인권의 달을 맞아 성 소수자에 대한 사회의 오해와 그릇된 편견을 깨고 그들의 인권과 정체성을 응원하기 위해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며, “조직 내 다른 나라 분들과 협업할 때 다양한 성 정체성을 가진 동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 가깝게 일하고 있는 동료가 자연스럽게 본인의 동성 파트너에 대해 이야기하고, 또 이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업무 환경이 성 소수자에 대한 인권과 편견이라는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갖는 큰 계기가 되었다. 조직에서 혹은 사회에서 다양한 성 정체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문화가 다른 나라에 국한된 이야기가 되지 않도록, GSK 그리고 HIV사업부가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 또한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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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제약 소식...유한양행-오상헬스케어, 포괄적 사업협력 협약서 체결 외(外)
    유한양행-오상헬스케어,포괄적 사업협력 협약서 체결 신사업 분야 육성,사업 시너지 창출 위한 상호 협력 확대 [현대건강신문] 유한양행과 오상헬스케어는 5월 31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 및 사업 협력을 위한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신성장 산업동력의 발굴과 육성’ 및 ‘기존 사업의 시너지 창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AI,디지털헬스케어로 대표되는 신사업 분야 협력△상호 국내외 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판매 확대 △체외진단제품의개발/공급/마케팅/인허가 분야 협력 △양사 시너지 사업에 대한 공동 투자 등이다. 양사는 향후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상호 시너지가 나는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M&A할 때에 공동 투자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오상헬스케어는 2022년부터 유한양행과 협력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약국에 공급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의 협력 경험이 이번 협약 체결로 이어졌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체외진단 전문 기업인 오상헬스케어와의 이번 사업협력 협약서 체결로 다양한 사업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특히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승억 오상헬스케어 대표도 “전문의약품에서 동물의약품,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바이오 헬스케어 전 분야에서 리드하고 있는 유한양행과의 협력을 통해 체외진단 전문 기업에서바이오∙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GC녹십자, 인도네시아 혈액제제 플랜트 건설 및 기술이전 사업권 승인 혈액제제분야 높은 기술력…해외 혈액제제 플랜트 건설 및 기술이전 경험 평가 받아 [현대건강신문] GC녹십자는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로부터 혈액제제 플랜트 건설 및 기술 이전과 관련한 사업권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혈액제제 플랜트 건설 및 기술이전 사업권을 두고 사업자 선정을 진행했으며, 지난 1월 GC녹십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후 세부적인 협의와 조율을 거쳐 사업자 승인을 공식 통보 받았다. 전세계적으로 혈액제제 플랜트 수출을 성공리에 완수한 기업은 GC녹십자가 유일하다. 국내 제약기업 최초로 혈액제제 플랜트를 태국에 수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중국,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에 공장을 건설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혈액제제 플랜트 건설 및 기술이전 사업을 통해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혈액제제를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혈장으로 생산해 안정적인 혈액제제 자국화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이번 사업권 승인으로 반세기 동안 GC녹십자가 혈액제제 분야에서 보유한 높은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구체적인 계약 규모 및 내용은 본계약 이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우리 정부와 민간 기업이 꾸준히 노력한 결실로 바이오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외국 정부의 사업권 낙찰을 거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한편, GC녹십자는 1970년대부터 알부민을 시작으로 다양한 혈액제제를 생산해 왔으며 지난 2009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혈액제제 공장인 오창공장을 준공해 현재 12개 품목을 32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ESG 멘토되겠다”…한미약품, 37개 협력사와 상생경영 다짐 협력사 관계자 50여명 참석…EU 공급망 실사 가이드라인 등 정보 공유 [현대건강신문]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한미약품이 다양한 협력사들과 ‘지속가능한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24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ESG와 지속가능한 공급망 전략’을 주제로 ‘제2회 한미약품 협력업체 멘토십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자재 주요 협력사인 삼화당피앤티, 오성프라스틱, 이니스트에스티, 화일약품 등 37개 회사 관계자 53명과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가 참석해 상생 경영을 다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ESG 경영과 EU 공급망 실사 ▲공급망 실사 제도 및 사례 분석 ▲한미약품 공급망 실사 관리 전략 ▲협력업체 컴플라이언스 관리 등 4개 주제로 나뉘어 심도 있게 진행됐다. 한미약품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한미의 ESG 경영 방침과 국내외 공급망 실사 법안 현황, 국내외 기업의 대응 사례 등을 공유하고, 협력사들이 독자적인 ESG 경영 체계를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ESG 가이드라인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근 유럽연합(EU)이 공급망 ESG 실사 의무화를 앞두고 있어기업의 ESG는 더욱 실제적인 경영적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며 “원재료 조달부터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전체 공급망 과정에까지 지속가능하고 ESG친화적인 관리와 책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는 “상생 경영의 핵심 과제는 협력사 ESG 역량을 고도화해 한미와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한미약품은 협력사들의 ESG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동성제약, 광과민제 ‘포노젠’ 신약 개발 연구 국제 학술지 게재 주성분 ‘클로린E6’-커큐민 컨쥬게이트 우수성 확인 [현대건강신문]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는 자체 개발한 광과민제 ‘포노젠(DSP 1944)’의 주성분 클로린E6(Ce6)와 커큐민(Curcumin)을 위치 선택적으로 결합시킨 Ce6-Curcumin 컨쥬게이트의 우수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논문명은 ‘잠재적 광과민제로써의 새로운 클로린e6-커큐민 유도체(Chlorin e6-Curcumin derivatives)의 합성법, 물질 특성 및 항종양 효과에 대한 연구’이다. 구 성과는 약학 분야 상위 10% 이내 속하는 세계적 SCI 급 학술지 ‘파마슈틱스’ 2023년 5월 호에 등재되었다. 이번 연구는 새로운 클로린E6와 커큐민 유도체의 설계 및 합성을 토대로 해당 구조의 광과민제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결과적으로 구조-활성 연구 및 다양한 췌장암 세포주와 마우스 모델을 통해 항종양 효과 및 광역학 치료(PDT)에 효과적인 광과민제임을 확인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케이메디허브 신약 개발 센터의 공동 연구 책임자인 이지훈 박사와 연구협력을 7년 가까이 진행하고 있으며, 약물 동태 및 유효성 평가 등을 통해 광과민제 개발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산업포장 수훈 고용노동부 주관 ‘2023 고용평등 공헌포상’서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개인부문 [현대건강신문]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공정하고 건강한 남녀평등의 기업문화를 만든 공적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지난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년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개인부문 정부포상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마련과 고용평등 의식 확산에 앞장선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 및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은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유연하고 수평적인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고용평등 실현 등에 앞장선 공로를 세워 이뤄졌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직무급 제도를 도입했다. 직무급은 나이·연차·성별·국적 상관없이 성과와 역량으로 평가받는 제도다. 대웅제약에서는 직무급 제도 도입 이후 능력 있는 젊은 여성인재들이 직책자로 발탁돼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주요 직책자 중 여성 비율도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 비율을 지속 높여 성별균형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올해 제약업계 최초로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최고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가족 친화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게 일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업무 환경과 일·가정 양립을 위해 일찍이 도입한 제도 및 시스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웅제약은 직장어린이집 ‘리틀베어’를 지난 2011년 제약업계 최초로 설립해 워킹맘∙워킹대디가 양육 걱정 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임신, 육아기에 근로시간단축제도 등 유연근무제도를 적극 장려 및 운영해 모부성보호는 물론 경력단절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도 활성화돼 10일 이상 출산휴가 사용자 비율은 지난해 기준 61%로 전년(56%)보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근속 5년마다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주어지는 1개월의 ‘장기리프레시 휴가’ 제도는 리프레시를 통한 업무 몰입과 효율을 높이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가족 친화적 정책을 펼친 결과 대웅제약 여성 임직원 수는 해마다 늘어 그 비율이 현재 약 40%에 달하며, 대웅제약은 최근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reat Place To Work) 주관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산업포장 유공자로 선정된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취임 후 월 1회 임직원 소통행사인 ‘행복페스티벌’을 열어 직원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등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산업포장 수상자로 나선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나이, 성별, 연차, 국적 구분 없이 모든 직원이 평등함을 느끼고 회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임직원이 일과 삶 모든 분야에서 안정감을 얻고 자율적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보완 및 보강해 대웅제약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유공자 선정은 성차별 개선, 성희롱 예방, 여성관리자 확충, 모성보호제도 확충, 여성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 등에 대한 실적(재직 및 공적기간, 공적사항)을 서면 방식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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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다국적제약 소식...애브비 ‘린버크’ RA질환 치료 장기 데이터 발표 외(外)
    애브비, 린버크의 여러 류마티스 질환 치료에 대한 장기 데이터 2023 유럽류마티스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 [현대건강신문] 애브비는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류마티스학회(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 EULAR) 학술대회에서 SELECT-COMPARE, SELECT-PsA 1 및 SELECT-AXIS 2 연구의 린버크(upadacitinib)의 유효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여주는 새로운 장기 데이터가 발표했다. 애브비 면역학 글로벌 의학부 부회장인 무드라 카푸어(Mudra Kapoor) 의학 박사는 “이번에 발표되는 SELECT 연구 프로그램의 새로운 데이터는 여러 류마티스 질환에서 린버크의 유효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에서 대한 근거의 폭을 넓혀 준다.”라며, “장기 데이터에 대한 애브비의 투자는 면역 매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를 돕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유럽류마티스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린버크의 유효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뒷받침하는 장기 데이터에는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및 강직성 척추염 전반에 걸쳐 약 2,450명의 환자로부터 얻은 20개 이상의 임상 평가변수 및 안전성 데이터에서 얻은 6,700 환자-년(patient-years)이상의 데이터가 포함된다. SELECT-COMPARE 연구자이자 텍사스 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의 임상교수 겸 메트로플렉스 임상연구센터의 공동 메디컬 디렉터인 로이 플레이쉬만 (Roy M. Fleischmann)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과 같은 류마티스 질환의 영향은 평생 지속될 수 있으며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러한 유효성 및 안전성 데이터는 의료진이 환자와 함께 중요한 치료 선택을 하고 장기간의 치료를 통해 질병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을 대상으로 임상연구가 진행 중인 린버크는 애브비가 발견 및 개발한 선택적, 가역적 JAK(Janus Kinase) 억제제다.4-16 인간 세포 분석에서 린버크는 JAK2 쌍을 통해 신호를 보내는 사이토카인 수용체보다 기능적 선택성을 보이는 JAK1 또는 JAK1/3에 의한 신호를 우선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애브비는 현재, 유파타시티닙(린버크)는 거대세포동맥염, 타카야수 동맥염 그리고 전신 홍반 루푸스의 3상 연구가 진행중이다. 노바티스 ‘엔트레스토’ 유럽심장학회 심부전 학술대회에서 국내 환자 리얼월드 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기존약제 대비 사망 및 입원 위험 감소 재확인 [현대건강신문]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유럽심장학회 심부전 학술대회(ESC Heart Failure 2023)에서 엔트레스토의 임상적 효과를 재확인한 PARADE-HF연구와 PARAGLIDE-HF 및 PARAGON-HF Pooled analysis 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심장내과 유병수 교수는 22일 유럽심장학회 심부전 학술대회에서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를 분석한 PARADE-HF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좌심실 박출량 40% 이하 심부전(HFrEF) 환자 중 엔트레스토 또는 RAAS 차단제를 처방받은 환자 9만여 명의 데이터 중 26,966명의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연구의 1차 복합평가변수는 1년 시점의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또는 모든 입원, 2차 평가변수는 1년 시점의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과 1년 시점의 모든 입원 각각으로 정의했다. 분석 결과 1차 복합평가변수는 엔트레스토 치료군에서 49.1%, RAAS 차단제 치료군에서는 64.1%로, 엔트레스토 치료군의 1차 복합평가변수 발생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22% 더 낮았다. 또한 2차 평가변수 중 1년 시점의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 엔트레스토 치료군이 14% 더 낮았으며, 1년 시점 모든 입원의 위험은 23% 더 낮았다. 한편, 추적관찰 기간 12개월 동안 실제 약국에서 약을 처방받은 비율(proportion of days covered, PDC)을 바탕으로 복약 순응도에 따른 차이를 추가 분석한 결과, 약제 투약비율이 80% 이상 높았던 환자 군에서 1차 복합 평가 변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25% 더 낮게 나타났다. 해당 분석 결과를 발표한 유병수 교수는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심부전 환자들의 리얼월드데이터 분석 결과를 유럽 심부전학회에서 공유할 수 있게 돼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분석 결과를 통해 복약순응도가 높은 환자군에서 엔트레스토 치료 효과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을 확인한 만큼 좌심실 박출량 감소 심부전 환자에 있어 복약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계속해서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트레스토는 전례 없는 안지오텐신 수용체-네프릴리신 억제제(ARNI) 계열 치료제이자 심장에 직접 작용하는 혁신 신약이다. ARNI는 두 가지 경로로 심장 신경 호르몬에 작용하며, 심혈관계에 이로운 NP 신경 호르몬은 활성화하는 동시에 심혈관계에 해로운 RAAS는 억제한다.9 엔트레스토는 2022년 국내 심부전 진료 지침에서 심부전을 처음 진단받은 환자 및 기존 RAAS억제제를 사용하지 않았던 환자를 포함한 모든 심박출률 저하 심부전 환자에서 초기부터 사용되어야 하는 약제로 권고됐다. 한국노바티스 희귀질환 및 심혈관 사업부총괄 조연진 전무는 “심부전은 고령화에 따라 유병률과 함께 사회경제적 부담도 함께 늘어가는 질환으로, 특히 입원을 반복하며 사망 위험과 비용 부담이 증가하는 질환이다.”고 강조하며 “이번 유럽 심부전 학회에서 발표된 실제 국내 빅데이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노바티스는 보다 많은 심부전 환자들이 꾸준한 치료를 통해 사망 및 입원을 줄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BMS 골수섬유증 치료제 ‘인레빅’ 6월부터 보험급여 적용 2차 치료제 없던 골수섬유증에 10년만에 등장한 신약, 인레빅 [현대건강신문]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골수섬유증 치료제 ‘인레빅(Inrebic, 성분명 페드라티닙)’이 6월 1일자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험 급여 조건은 이전에 룩소리티닙으로 치료를 받은 성인환자의 일차성 골수섬유증, 진성적혈구증가증, 본태성혈소판증가증과 관련된 비장 비대 또는 증상을 치료하는 경우에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반응평가기준은 IWG-ELN 가이드라인에 따라 임상적 개선(CI;Clinical Improvement)을 보인 경우 투여를 지속할 수 있다. 인레빅은 룩소리티닙 이후 2차 치료 옵션이 없던 골수섬유증에 10년만에 등장한 치료제다. JAK2 유전자 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룩소리티닙으로 치료를 받은 성인 환자의 일차성 골수섬유증, 진성적혈구증가증 후 골수섬유증, 본태성혈소판증가증 후 골수섬유증과 관련된 비장비대 및 이로 인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골수섬유증은 희귀혈액암으로 골수의 과도한 섬유성 증식과 조혈기능 저하를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최근에는 5년 평균 환자 수가 19%씩 증가해 2021년 기준 국내 골수섬유증 환자는 약 1,700명으로 알려졌다. 골수섬유증은 비장 비대를 비롯해 피로감, 호흡 곤란, 체중감소, 식은땀, 발열 및 뼈 통증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가 주요 증상으로 급성백혈병으로 진행될 위험까지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룩소리티닙 치료에 저항성을 보였거나 내약성이 떨어지는 중등도 또는 고위험 골수섬유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JAKARTA-2 임상 연구에서 인레빅 치료를 받은 환자의 31%가 기존 베이스라인 대비 35% 이상의 비장 부피 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총증상점수(TTS)가 50% 이상 감소한 환자 비율은 27%에 달했다. 인레빅은 하루에 한 번 복용하는 400mg 경구 투여제로 국내에서는 2022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지난 3월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통과된 후 두 달만에 신속한 급여 결정이 이뤄진 바 있다. 한국BMS제약 이혜영 대표는 “골수섬유증은 기존 치료 실패 시 기대여명이 1년 내외에 불과해 진료현장에서 의료진과 환자의 미충족 수요가 컸다. 인레빅은 치료 옵션이 없던 골수섬유증 치료 영역에 등장한 10년 만의 신약으로, 골수섬유증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는 과학을 통해 환자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미션 아래 혈액암 분야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치료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질환에서 새 치료 옵션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GSK,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 제정 기념 ‘피치 리본 캠페인’ 사내 행사 개최 [현대건강신문] 한국GSK(한국법인 사장 롭 켐프턴)는 6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Uterine Cancer Awareness Month)을 맞아 ‘자궁체부암 인식 제고를 위한 피치 리본 캠페인’ 사내 행사를 지난 5월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궁체부암 인식 제고를 위한 피치 리본 캠페인’은 한국GSK가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 제정을 축하하고, 환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자궁체부암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이날 한국GSK 임직원은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 탄생을 축하해”, “자궁내막암 환자들의 건강한 삶, 젬퍼리가 이끌겠습니다” 등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자궁체부를 상징하는 복숭아 색(Peach, 피치)과 같은 연한 분홍색 리본 모양의 메시지 월을 가득 채우며 자궁체부암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자궁체부암은 자궁체부(몸통)에 발생하는 암으로 북미∙유럽∙호주 등 선진국의 가장 흔한 부인암이다. 국내에서도 자궁경부암∙난소암을 포함한 부인암 중 가장 높은 발생자 수를 보이고 있으며, 사망률 또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사회적 인식은 매우 저조한 편이다. 국제부인암학회에 따르면 부인암 중 자궁체부암이 SNS에 언급된 비율은 약 6%에 불과해 난소암(34%) 및 자궁경부암(58%)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체부암의 약 94~98%를 차지하는 자궁내막암은 자궁 내벽을 구성하는 자궁내막에서 발생하는 암이며, 이외 2~6%는 자궁육종이 차지한다. 암이 자궁 내막에 국한된 초기 자궁내막암일 경우 5년 상대생존율(2016-2020)이 96%에 달할 만큼 예후가 좋지만, 원격성 재발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은 1년 미만이고, 재발성 환자의 5년 생존율 역시 10%에 미치지 못할 만큼 불량한 예후를 보인다. 특히 예방백신 및 조기검진 프로그램이 없어 평소에 대표 증상과 위험 요인을 인지하고 질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국제부인암학회는 지난 4월, 국제부인암 네트워크(International Gynecologic Cancer Advocacy Network, IGCAN) 및 환우 단체와 함께 자궁체부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6월을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로 제정∙선포했다. 한국GSK HIV 및 항암제사업부 총괄 양유진 상무는 “자궁체부암은 조기 발견이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평소에 대표 증상과 위험요인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측면에서 올해 새롭게 제정된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은 질환 인식 제고를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국GSK는 자궁체부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는데 앞장서는 한편, 자궁내막암 환자 4명 중 1명에 해당하는 재발성 또는 진행성 고위험군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갈더마코리아, ‘민감 피부 바로 알기’ 행사 개최 주한스위스대사관에서 76년 스위스 더마 과학 선보여 [현대건강신문]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지난 30일 주한스위스대사관에서 진행한 ‘민감 피부 바로 알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갈더마가 피부건강 인식을 높이고 민감 피부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글로벌 SAM(Skin Awareness Month)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갈더마코리아는 76년의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세계 70% 이상의 인구가 가지고 있는 민감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하고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민감 피부 바로 알기’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과 스위스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주한스위스대사관에서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더마 과학 연구소’를 컨셉으로 갈더마의 피부과학 노하우가 담긴 대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갈더마의 더마과학 헤리티지를 영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갤러리 존이 함께 마련됐으며, 이외에도 새롭게 출시한 세타필 클렌징 제품과 기존 보습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문가 강연 세션에서는 포레피부과 이하은 대표원장, 와인피부과 김홍석 원장, 닥터스피부과 잠실송파점 정성규 원장 3인이 참석해 민감 피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관리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강연을 진행한 전문가들은 민감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스킨케어 루틴으로 CTMP™ 접근법(▲Cleanse: 클렌징, ▲Treat: 치료, ▲Moisture: 보습 ▲Protect: 피부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세타필 브랜드 모델인 강소연 배우가 현장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민감 피부에 대한 생생한 고민과 사연을 나누는 토크쇼를 진행했다. 갈더마코리아 김연희 대표는 “민감 피부는 국내 여성 과반수가 겪는 가장 큰 피부 고민 중 하나로, 갈더마는 매년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민감 피부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피부과학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스위스 대표 피부과학 전문기업으로서 주한스위스대사관이라는 뜻깊은 장소에서 민감 피부를 바로 알릴 수 있는 행사를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갈더마코리아는 76년의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부건강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관리 방법을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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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제약 신제품...삼진제약,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마시텐 정’ 출시 외(外)
    삼진제약,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마시텐 정’ 출시! 퍼스트 제네릭으로 우선판매품목허가 획득, 출시 후 9개월 간 독점적 영업마케팅 [현대건강신문]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마시텐 정(성분명:마시텐탄)’이 6월 1일 출시된다고 밝혔다. 퍼스트제네릭으로서 오리지널 대비 경제적인 약가를 기반하여 출시되는 ‘마시텐 정’은 추후 임상으로 지속적인 제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 확보에 나설 것이며, 이를 통해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삼진제약 ‘마시텐 정’은 지난 4월 식약처로부터 우선판매품목허가권을 획득하였고, 출시 후인 6월 1일부터 9개월간 독점적 영업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다. 폐동맥고혈압은 심장에서 폐로 혈액을 공급하는 폐동맥의 혈압 상승으로 발생되며 우심부전, 심장 돌연사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폐동맥 고혈압은 질환에 대한 낮은 인지율과 치료율로 인해 통계적 수치 외 환자까지 포함하면 국내에서만 약 6,000여명이 앓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진단 검사 발전으로 질환에 대한 인지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치료제 시장도 점차 확대되는 전망을 보이고 있다. 현재,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중 엔도텔린 수용체 길항제로 구분되는 ‘마시텐탄’ 성분 치료제는 단독 및 병용요법으로 널리 쓰여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유효성 입증도 검증 받았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국내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시장의 ‘마시텐탄’ 제제 매출은 작년 기준 약 170억원이다. 삼진제약 마케팅부 유정민PM은 “마시텐 정의 오리지널 대비 낮은 약가는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낮춰줄 수 있을 것이며 특히, 약가 뿐만 아니라 좋은 품질과 효능을 가진 퍼스트 제네릭으로서 폐동맥고혈압 시장에서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삼진제약은 클로피도그렐 국내 1위 브랜드인 항혈전제 플래리스와 리복사반 등, 순환기 영역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마시텐 정’의 입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GC녹십자,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비맥스제트’ 출시 [현대건강신문]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자사의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의 신제품인 ‘비맥스 제트’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체내 코엔자임 형태로 빠른 효과를 보이는 활성형 비타민인 ‘메코발라민(Vitamin B12)’의 표준제조기준 1일 최대 함량을 함유하여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두뇌 피로와 육체 피로를 동시에 개선한다고 알려진 ‘벤포티아민(B1)’, ‘비스멘티아민(B1)’ 등 5종의 활성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비타민C, E 등의 항산화 성분과 뼈와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그네슘 및 비타민D,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 GC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는 비타민 B군과 더불어 비타민 10여종,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년 12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 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최고 포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태훈 GC녹십자 비맥스 브랜드 매니저는 “활성비타민과 타우린, 항산화 성분까지 보강한 종합비타민 비맥스제트는 한층 더 빠르고 강력해진 효과로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 시장의 대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는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OTC)으로, 최근 광고모델 추성훈과 함께 ‘피로회복 B로회복’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아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락토바이브’ 출시 [현대건강신문]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락토바이브’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락토바이브는 동아제약이 개발한 유산균 2종(EPS DA-BACS, EPS DA-LAIM)을 적용했다. ‘EPS 특허 유산균’은 내산성, 내담즙성, 내췌장액성 등 장에 정착하고 적응하는 능력을 통해 장 속 마이크로바이옴과 조화롭게 공생하는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다. 세계 3대 유산균 원료사 로셀의 핵심 균주와 동아제약 특허 균주를 배합했으며, 글로벌 특허인 ProbioCap 코팅 공법으로 장 속 내에서도 안전하게 유산균 생존력을 강화했다.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증진을 위해 아연, 셀레늄을 더했으며 전 제품에는 설계원칙인 ‘AIM FORMULA: 유익균 활성화(Activation), 근본적인 미생물 생태계 개선(Improvement), 유산균 안전성(Maintenance)’을 보증해 적용했다. 락토바이브는 4가지의 기능별 라인업 구축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장건강과 면역강화의 ‘락토바이브 패밀리’와 ‘락토바이브 프로’,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이브 오랄 솔루션’, 추후 선보일 예정인 여성 질,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이브 지노 솔루션’이 있다. 락토바이브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런칭을 기념해 5월 30일 20시에 네이버 라이브쇼를 통해 최대 41% 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추후에는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 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장 속 미생물 생태계를 바로잡고, 장 건강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면역기능, 항산화 등 복합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인 락토바이브를 출시하게 됐다”며 “락토바이브의 특허받은 유산균으로 활력과 생기 넘치는 일상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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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린버크’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 보험급여...더 나은 치료 기회 제공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심한 가려움, 피부 병변 등 증상 때문에 수면 장애가 흔하고 이는 성장 발달과 학업 및 학교생활에 지장을 준다. 특히 얼굴, 손 발 등에 나타나는 피부 병변은 사춘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대외 활동, 교우 관계 등을 위축시키는 요인이다. 이러 가운데 올해 4월부터 JAK억제제, 생물학적제제 등 효과를 획기적으로 높인 새로운 치료제들이 중증의 청소년 환자에게까지 보험급여 적용 범위가 넓어져, 청소년들도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특히, 청소년 대상으로 보험급여가 적용되는 유일한 먹는 약인 JAK 억제제 '린버크(성분명 유파다시티닙)'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한국애브비는 30일 자사의 선택적, 가역적 JAK 억제제 린버크의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 대상 보험급여 적용을 기념해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치료와 관련한 치료 지견을 살펴보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린버크 15mg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신 요법 대상인 만 12세 이상 청소년의 중등증에서 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치료에 허가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상연구 데이터에 기반한 아토피피부염 최신 치료 지견’을 주제로 발표한 한양의대 피부과 고주연 교수는 린버크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이클로스포린, 메토트렉세이트 등 전통적인 아토피피부염 전신 치료제 대비 심각한 이상반응 발생이 낮게 나타난다고 밝혔다. 실제로 류마티스관절염, 건선관절염,강직척추염, 아토피피부염 등 질환 전반에 걸친 린버크의 장기 안전성 프로파일을 평가한 ‘Cross-Indication Safety' 연구에서 린버크는 일반적으로 내약성이 양호했으며, 이전 연구들과 비교해 새로운 안전성 위험이 확인되지 않았다. 고 교수는 “린버크의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여드름으로 여드름이 발생한 환자의 절반 가량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았고,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대부분 국소 요법으로 조절이 가능하다”며 “여드름 발생은 환자의 삶의 질이나 린버크에 대한 환자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본 청소년 및 성인 중등증-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린버크 병용 시 장기적인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Rising Up‘ 연구에서 112주의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확인한 결과, 16주 연구에서 도출되었던 것과 유사한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인되었고, 새로운 안전성 위험은 관찰되지 않았다. 또, 장기 치료에서 이상반응과 중대한 이상반응의 발생률은 전체 임상시험 대상군 대비 청소년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이전에 보고된 청소년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치했고, 새로운 안전성 위험은 성인과 마찬가지로 관찰되지 않았다. 고 교수는 “최신 임상 데이터들을 살펴보면 린버크는 머리 목, 생식기, 손과 같이 민감하면서도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환부에 빠르고 높은 개선 효과를 보이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라며 “안전성 면에서도 심각한 이상반응의 우려가 크지 않다는 점을 보이는 중장기 데이터가 속속 발표되고 있는 점도 고려할 만하다”고 말했다. ‘청소년 아토피피부염의 미충족 수요 및 치료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 경북의대 피부과 장용현 교수는 청소년기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에게 가장 심각한 증상 중 하나는 가려움증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경우 85%는 매일 가려움증을 경험하고, 61%는 가려움증이 심하거나 참을 수 없을 정도라고 말한다. 또 42%는 하루에 18시간 이상 가려움증을 경험했고, 77%는 중증도에서 중증의 통증 혹은 불편함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중증도에 비례해 수면 장애의 고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또 중증도-중증의 아토피피부염은 경증에 비해 키 백분위수가 유의하게 낮고, 키가 25 백분위수 미만이 될 위험이 높다”고 전했다. 소아 및 청소년기의 여러 시점에서 아토피피부염과 우울 증상의 연관성을 조사한 연구 결과 심한 아토피피부염은 우울 증상과 관련이 있다. 장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약 26%가 청소년기 급속한 악화를 경험하고 아토피피부염 발병 연령이 12세 이상인 경우 중증 아토피피부염으로 발전 위험이 증가하며, 30세에 이르러 최고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증가한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유럽 EDF 최신 가이드라인에서 전신요법 대상의 중증 환자에게 사이클로스포린, 생물학적제제와 동등한 권고 수준으로 린버크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장 교수는 “청소년기는 질환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악영향이 더 광범위하고 크며, 성인 아토피피부염으로의 악화를 막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조기에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기에 주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치료 전략으로 빠른 증상 완화, 복용편의성, 안전성의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 현재 데이터와 경험으로 린버크는 이를 보두 총족한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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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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