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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 술, 발암물질...“암 한 잔 받으세요”
    [현대건강신문]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은 “술을 아예 안 마시는 사람에 비해 약간의 음주는 건강에 좋다는 심각한 오해가 우리 사회에 뿌리 내리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 국민의 인식과는 다르게 실제로 술은 담배와 함께 WHO 산하 기구 국제암연구소(IARC)가 인체에 대한 발암성 근거가 충분하다고 분류한 1군 발암물질에 속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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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캘리] ‘키 성장 도움’ 불법·부당 광고 주의하세요
    [현대건강신문]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키성장’ 등으로 광고해 식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226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과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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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캘리]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윤 정부 대책은?
    [현대건강신문] 132만 톤 가량의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를 바다에 흘려보내겠다는 일본 정부의 통보에 전 세계는 물론, 자국민까지 반발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를 희석처리해서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적 기준치 이하로 낮춰 방류할 것이기에 안전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일본 정부가 유해한 핵종을 걸러낼 것이라 자부한 ‘다핵종제거설비’를 거친 131만 톤의 오염수 중 68%에서 오염물질이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심지어 도코전력은 현재 62개의 오염수 측정 평가 핵종 수를 절반으로 줄이며 오염수에 대한 규제 역시 완화시켰다. 그러나 정작 가장 일본과 가까운 우리나라 정부는 일본의 오염수 투기에 대해 수수방관하며 소극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스스로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한일 정상회담에서 반드시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에 대한 단호하고도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촉구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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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캘리] 한국인 절반 마그네슘 부족...통곡류, 채소, 견과류 잘 먹어야
    [현대건강신문] 가공식품 섭취는 줄이고 통곡류, 채소, 견과류는 많이 챙겨먹어야. 마그네슘은 녹황색 채소나 멸치, 통곡류, 참깨, 콩, 견과류 등에 많이 들어있어 대부분의 경우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만으로 충분하지만 최근에는 가공 식품 섭취가 크게 늘어나면서 마그네슘이 부족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가벼운 눈 떨림 증상은 일반적으로 눈과 주변 근육의 탈수 현상, 피로 및 과로, 스트레스 및 영양소 불균형에 의해 나타난다. 보통 눈 떨림 현상은 특별한 치료 없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면 거의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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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캘리] 헌재, 비급여진료비 공개 및 보고 ‘합헌’
    [현대건강신문] 지난 23일 헌법재판소는 2021년 서울시치과의사회에서 제기한 비급여 진료비용의 보고 및 공개에 관한 사건[2021헌마374, 2021헌마743, 2021헌마1043(병합) 의료법 제45조의2 제1항 등 위헌확인] 관련 헌법소원심판 청구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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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캘리] 다시 돌아온 ‘불청객’ 미세먼지
    [현대건강신문] 봄이 다가오며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잊혀졌던 미세먼지가 경보가 다시 빈번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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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실시간 캘리 기사

  • [캘리] 온라인서 탈모인 겨냥 허위·과대광고 ‘심각’
    [현대건강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계·소비자단체·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광고검증단(검증단)에 탈모 치료와 예방을 표방하며 유통되는 제품에 대한 의견을 자문한 결과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은 안전성과 효과성이 검증되지 않은 불법 제품으로 절대 구매·복용하면 안되며, 복용 시 성기능장애 등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진의 처방과 관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검증단은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은 공산품은 탈모 치료·예방 등의 효과에 대한 객관적 근거가 없으며, 과도한 사용 시 피부 손상·화상 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며 “화장품은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이 아니기에 탈모 치료·예방 효과는 담보할 수 없으며, 의학적 효능·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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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6
  • [캘리] 원숭이두창, 감염병보다 무서운건 낙인
    [현대건강신문] 최근 일부에서 원숭이두창이 동성애 남성에게서 감염 사실이 확인되면서 동성애 혐오와 아프리카인에 대한 인종차별로까지 변질되고 있다. 원숭이두창은 5월 31일 현재까지 31개국에서 473명의 확진자와 136명의 의심자가 보고되었으며 5월 이후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 프랑스, 캐나다, 미국 등 풍토병이 아닌 국가에서 이례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원숭이두창에 걸린 사람과 밀접한 신체 접촉이 있었다는 것이 중요하지, 어떠한 접촉을 했는지, 누구와 성관계를 했었는지 등의 기타 요인과는 관계가 없다”며 “질병을 이유로 사람들을 낙인찍는 것은 용납될 수 없고, 낙인은 상황을 더 악화시켜 감염을 종식시키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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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캘리]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승인 규탄
    [현대건강신문]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18일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승인했다. 일본 원자력규제위는 지난해 12월부터 13차례 도쿄전력의 ‘ALPS(다핵종제거설비) 처리수의 해양 방출과 관련된 사람과 환경에 대한 방사선 영향 평가 보고서’를 심사해 ALPS가 걸러내지 못하는 삼중수소의 농도, 환경이나 사람에 미치는 방사능 피폭량을 심사해 왔고, 도쿄전력의 계획이 안전성 측면에서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일본 원자력규제위가 심사한 도쿄전력의 ‘ALPS 처리수의 해양 방출과 관련된 사람과 환경에 대한 방사선 영향 평가 보고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 환경운동연합는 19일 성명을 내고 “이는 일본 정부가 결국 인류를 향한 핵테러를 승인한 것과 다름없다”며 “방사성 물질의 농도를 낮춰 버린다고 해도 결국 버려지는 방사성 물질의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 또한 버려진 방사성 물질로 인해 오염된 바다는 다시 돌이킬 수 없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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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캘리]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또 숨져...전국에 옥시·애경 불매운동
    [현대건강신문] 배구선수였던 안은주씨가 가습기살균제 피해로 고통 받다 12년의 투병 끝에 안타깝게 사망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 가습기살균제 가해 기업인 옥시·애경 불매운동이 더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안은주의 친언니인 안희주 씨 등 피해자들은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열린 안은주 추모와 옥시애경불매운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조정위원회 산통 끝내 마련한 ‘조정안’을 거부한 옥시와 애경을 규탄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이번 주에도 옥시·애경 불매 운동은 전국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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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캘리] 코로나로 ‘확찐 살’ 부상 없이 빼려면
    [현대건강신문] 코로나19로 활동량은 줄고 먹는 시간이 증가하면 ‘확찐자’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변경되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생활 속 감염예방수칙을 지키며 효과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연령에 맞춰 적절한 강도로 꾸준히 운동해야 체지방이 감소하므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걷기로 시작해 몇 개월 지속하다 천천히 달리는 운동이 좋다. 젊은 사람은 스쿼트를 하루 15회씩 3세트 정도 반복하고, 어르신은 의자를 한손으로 잡고 한 발로 오래 서서 버티기 등 의자를 활용한 운동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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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캘리] 코로나19 치료·검사비 지원 중단, 방역 위험 커져
    [현대건강신문] 방역당국은 코로나19가 2급 감염병이 되면 격리 의무가 권고 사항으로 바뀌면서, 치료비 국가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가 사라져, 치료비 지원이 축소된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5월 말까지 격리 의무를 유지해 이때까지는 코로나19 감염자에 대한 치료비는 정부가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하지만 6월부터 코로나19 치료 시 일반 질병과 동일하게 건강보험을 적용해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감염병 전문가와 일부 시민단체들은 정부의 이 같은 방침이 코로나19 유행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방역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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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캘리] “윤석열 당선인 1회용품 규제 빠르게 시행해야”
    [현대건강신문] 환경부는 급증하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1일자로 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종에 대한 1회용품 사용규제를 복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코로나가 잠잠해질때까지 해당 규제를 유예해야 한다”고 밝힌 뒤 환경부는 해당 규제에 대해 단속과 과태료 없이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3백여개 환경시민단체들은 최근 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 시대임에도 코로나19로 1회용품 사용에 고삐가 풀린 것”이라며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이 일어나는 시기를 맞아 1회용품 사용 규제도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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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캘리] 코로나19 위중증환자의 또 다른 적 ‘항생제 내성균’
    [현대건강신문] 코로나19 위중증환자 치료 중 항생제 내성균에 감염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항생제에 내성이 생겨 강력한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박테리아를 항생제 내성균이라고 한다. 항생제 내성균이 강해질 경우, 병원에서 치료 중 환자가 숨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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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캘리] 코로나19 엔데믹에도, 속출하는 사망자 ‘애도’
    [현대건강신문] 벚꽃이 활짝핀 4월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에 3백 여 명씩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 조정하며 ‘엔데믹(endemy, 풍토병)’으로 관리하기 시작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중환자들은 여전히 1천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 코로나19 유가족은 “밤마다 병원에서 (환자가 위중하다는) 전화가 오면 너무 불안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이런 전화가 안와 편하다는 게, 한편으론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애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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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캘리] 너무 많은 약 먹는 우리나라
    [현대건강신문] 건강보험 보장성이 강화되면 많은 약들이 보험권에 들어오면서 중복되는 약을 너무 많이 먹거나 처방 받은 후 약을 제대로 먹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다제약물 관리사업을 진행한 결과, 한 사람이 최대 20종이 넘는 약물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단 만성질환관리실 이은영 실장은 “우리나라는 건강보험 재정으로 보험이 되며 약을 너무 많이 먹고, (처방 받은 후) 먹지 않는 약도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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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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