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카솔 성분의 ‘마데코밤’, 센텔라 정량추출물 함유
[현대건강신문] 동국제약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성분이 함유된 신개념 립밤인 ‘마데코밤’이 지난달 발렌타인데이에 이어 3월 화이트데이 선물로도 인기다.
한 대형 온라인 쇼핑몰(오픈마켓)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선물’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선호하는 선물’로 화장품이 1위, 이어서 커플링 2위, 인형 3위 등의 순으로 나타나,
여성들이 실용적인 선물을 원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가장 받기 싫은 선물’로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진 사탕이 1위로 나타났다.
이처럼 화이트데이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화장품 중에서도 최근에는 봄철 황사, 바람, 환절기 일교차 등으로 건조해진 입술과 피부를 위한 립밤, 수분크림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약국가에서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마데코밤이 한때 일시품절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국제약 마데코밤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코밤은 마데카솔의 주성분인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 내 콜라겐의 정상적인 생합성을 유도해 피부 재생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며, 보습은 물론 손상된 피부를 케어해 주어 입술을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며, “센텔라 정량추출물은 유명 브랜드 화장품의 피부재생라인, 에센스 등에도 함유된 성분으로 수시로 발라주면 항산화 작용을 통한 노화방지 뿐만 아니라 자외선(UV) 차단 기능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