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4(금)
 
가로_사진.gif▲ 무상의료운동본부, 보육연석회의, 부양의무자기준 폐지행동,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으로 이뤄진 19대 대선 돌봄사회를 요구하는 각 연대체와 단체들은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복지 확대’를 요구했다.
 
가로_사진2.gif▲ 무상의료운동본부, 보육연석회의, 부양의무자기준 폐지행동,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으로 이뤄진 19대 대선 돌봄사회를 요구하는 각 연대체와 단체들은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복지 확대’를 요구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무상의료운동본부, 보육연석회의, 부양의무자기준 폐지행동,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으로 이뤄진 19대 대선 돌봄사회를 요구하는 각 연대체(이하 돌봄연대)와 단체들은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복지 확대’를 요구했다.

건강보험노동조합 김철중 서울본부장은 “선진국 대부분은 상병수당제를 시행해 환자들의 급격한 경제적 추락을 막고 있다”며 “현재 건강보험 재정이 20조 흑자인 상황에서 상병수당제를 충분히 도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돌봄연대는 ▲아동수당과 상병수당의 도입 ▲공적연금 강화 ▲부양의무제 폐지 ▲장애등급제 폐지 ▲공공임대주택 국공립어린이집 국공립요양시설 공공병원 장애인활동보조 등 공공인프라 확대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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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토] “새 대통령 상병수당제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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