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통합기능의학연구회 박석삼 회장 “정밀의학 열풍, 근거중심으로 논의돼야”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통합기능의학연구회 박석삼 회장 “정밀의학 열풍, 근거중심으로 논의돼야”

10년 맞은 통합기능의학연구회 내년도 학술대회 준비 중
기사입력 2017.11.09 09:0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세로_사진.gif▲ 대한통합기능의학연구회 박석삼 회장은 “통합기능의학의 뿌리는 질환의 정확한 원인을 알아서 난치성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것으로 최근 검사 기술의 발달로 이를 치료에 적용하기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창립 10주년을 맞은 대한통합기능의학연구회가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 열풍’에 힘입어 근거중심의 연구 발표로 이뤄진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올 해 많은 의학회들이 정밀의학을 학술대회 주제로 삼고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밀의학이란 환자의 유전 특성을 분석해 이에 맞는 맞춤형 진단을 내려 치료를 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부상과 맞물려 유전자 분석으로 환자를 진단하려는 노력이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의회 연설을 통해 유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정밀의학이 미래의 의료라고 역설하며 이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이미 10년 전부터 정밀의학 관련 임상 사례를 쌓아온 대한통합기능의학연구회 박석삼 회장은 “전임 박중욱 회장과 이사들이 힘을 합쳐 광주에서 통합기능의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논의하기 시작했다”며 “최근 지노믹스(Genomics, 유전체학)의 발전으로 그 동안 학술적인 변화도 많았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통합기능의학의 뿌리는 질환의 정확한 원인을 알아서 난치성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것으로 최근 검사 기술의 발달로 이를 치료에 적용하기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기존 치료법은 뇌, 심장 등에 발생하는 질환을 장기별, 진료과별로 접근하지만 통합기능의학은 모든 장기가 연관이 있어 이를 통합적으로 분석해 치료에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 회장은 “환자가 가진 면역력 등 생리적 능력을 해치지 않고 도와주면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통합기능의학의 장점”이라며 “발전하고 있는 정밀의학에 음식·환경·운동을 결합해 풀기 어려운 문제를 근거있고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통합기능의학연구회는 창립 10년을 맞아 내년도에 ‘내실 있는’ 학술대회를 준비중이다.

박 회장은 “지난 기간 동안 4차례에 걸쳐 국제학술대회를 열고 2015년에는 유전체 분야 권위자를 초빙할 계획이었지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취소되었다”며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만큼 학문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학술대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 회장은 지난 2015년 한국인 최초로 미국 기능의학자격증(IFMCP) 시험을 통과했다.
<저작권자ⓒ현대건강신문 & www.h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현대건강신문 (http://www.hnews.kr| 발행일 : 1995년 6월 2
우)02577   서울시 동대문구 무학로 44길 4-9 101호 / 발행·편집 박현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여경남
대표전화 : 02-2242-0757 / 광고문의 : 02-2243-7997 |  health@hnews.kr
Copyright ⓒ 1995 hnews.kr All right reserved.
현대건강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