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6살 재윤이’ 사망 원인 규명 촉구 기자회견 13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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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재윤이’ 사망 원인 규명 촉구 기자회견 13일 열려

환자단체연합회 “수면진정제 사망사건 진실 규명”
기사입력 2018.08.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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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9일 열린 환자샤우팅카페에서 고(故) 김재윤 어머니 허희정씨는 “백혈병 치료 중 2017년 11월 발열 증상으로 대학병원 정맥주사실에서 골수검사를 받던 재윤이가 혼수상태에 빠진 뒤 숨졌다”며 “마취제인 미다졸람과 케타민을 주사로 맞은 뒤 축 처진 아이가 재윤이 인줄 몰랐는데 뇌사 후 하늘나라로 가 너무 어이없고 기가 막혔다”고 말했다.

 


[현대건강신문] 고(故) 김재윤 어린이 유족과 한국환자단체연합회(환연)는 13일(월) 오후 2시 대구 한 대학병원 앞에서 ‘6살 재윤이 의료사고 사망사건 원인규명과 사과, 수면진정제 안전사고 재발 방지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환연은 “3세부터 당시 6세까지 백혈병 치료를 받아 온 김재윤 어린이는 2017년 11월 30일 산소와 응급키트 등 응급상황에 대비한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일반 주사실에서 수면진정제를 과다하게 주사 맞은 상태에서 골수검사를 받다가 심정지가 발생했다”며 “응급처치마저 늦어 사망한 ‘예방가능한 환자안전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족은 김재윤 어린이 수면진정제 사망사건의 진실 규명 및 병원장·의료진의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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