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사진] 환경단체 “근거 없는 탈원전 반대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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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경단체 “근거 없는 탈원전 반대 규탄”

“다양한 문제로 국민들의 탈핵 요구 나와, 탈원전 되돌릴 수 없어”
기사입력 2018.08.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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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들은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력계와 일부 보수언론,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 야당의 탈원전 반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환경단체들은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력계와 일부 보수언론,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 야당의 탈원전 반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관측사상 최대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력 사용량도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에너지 과다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이로 인한 기후변화가 다시 에너지 사용을 증가시키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늘어난 전력사용에도 다행히 전력수급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이번 폭염을 계기로 에너지정책의 근간을 뒤흔들려는 움직임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이들은 “원자력계와 일부 보수언론,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 야당들은 사실과 다른 정보를 유포시키며, “탈원전 반대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최근 정책변화로 가동을 중지한 핵발전소가 월성 1호기 단 1기뿐이며, 그나마 작년 5월부터 가동을 중지한 상태여서 전력수급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매년 여름과 겨울철 전력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 시행했던 전력수요관리시장(DR)의 경우에도 이를 시행하는 것이 마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전력부족 때문인 냥 호도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가짜뉴스는 재생에너지 분야에도 그대로 이어져 태양광 패널이 중금속 덩어리여서 오히려 환경파괴를 일으킨다는 식의 이야기를 배포하고 있기도 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핵발전소 없는 한국을 만들기 위한 국민들의 염원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한수원 비리, 경주와 포항의 지진, 노후 핵발전소와 신규 핵발전소의 위험성, 핵발전소 부실시공·설계 등 다양한 문제로 국민들의 탈핵 요구가 나온 것으로 탈원전은 반대진영의 주장에 분노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녹색당, 녹색연합, 불교생태콘텐츠연구소, 불교환경연대, 서울시에너지자립마을네트워크,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에너지정의행동, 초록을그리다ForEarth,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탈핵전북연대, 한국YWCA연합회, 한살림연합,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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